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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 1530점' 올데프 애니 "엄마 정유경 회장, 콜롬비아대 합격 알렸더니 '신기하다' 반응"

    'SAT 1530점' 올데프 애니 "엄마 정유경 회장, 콜롬비아대 합격 알렸더니 '신기하다' 반응"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이자 신예 K팝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본명 문서윤)가 콜럼비아 대학교 합격 당시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타잔, 베일리에게 인급동 어떻게 가냐고 묻다' 편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소에서 MC 이용주는 애니에게 "세뱃돈 얼마까지 받아봤냐"고 묻자, 애니는 "설날에 한국에 있었던 적이 없다. 뉴욕에 있어서 그런 날을 가족과 함께 보낸 적이 없다"며 "생활비 정도, 달러로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용주는 애니에게 "아이비리그에 붙으면 음악을 해도 된다는 가족과의 약속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애니는 "맞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이에 정재형은 "SAT(미국 대학 입학시험) 준비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감탄했고, 김민수는 점수를 궁금해하며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애니는 "1600점 만점 중 1530점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컬럼비아 대학교에 합격한 순간을 회상하며 "'엄마, 나 붙었어'라고 했더니, '그래? 신기하다' 하시더라"고 특유의 성대모사와 함께 어머니 정유경 회장의 반응을 재현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애니는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인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학업을 휴학한 상태다. 지난 6월 23일에는 혼성 5인조 신예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정식 데뷔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앞서 애니는 "컬럼비아에 합격한 뒤에야 가족으로부터 음악 활동을 허락받을 수 있

  • '캐나다行' 안선영, 마지막 생방송…눈물 참으며 26년 커리어와 '이별'

    '캐나다行' 안선영, 마지막 생방송…눈물 참으며 26년 커리어와 '이별'

    방송인 안선영이 26년 커리어에 잠깐의 이별을 고했다.안선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적응할 때까지 돌봐주느라 잠시 쉬어가는것일 뿐인데, 26년간 달려왔던 생방송모드를 OFF 한다는건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난다"며 출국을 앞두고 있는 심경을 전했다.안선영은 "3년을 함께한 팀에서 오늘 막생방 잘하라고 선물을 준비해 주셨는데, 사진 찍으면서 울컥 눈물이 솟구쳐 올랐다"면서 "습관처럼 '눈 부으면 안 되니까 울지 말아야지' 하고 감정버튼 Off 누르고 덤덤하게 인사하고 나왔다"며 끝까지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이어 안선영은 "생방 26년 동안 아프거나 슬프거나 무너지는 순간이와도 얼굴에 티를 낼 수 없었던 생방도 끝. 이젠 슬프면 꺼이꺼이 티내고 울 자유가 생겼다"고 덧붙였다.앞서 안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지금이 제 생방 커리어의 정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 이유에 대해 안선영은 "아들이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캐나다 유스 하키팀들 중 현지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아들이 뽑혔다"고 설명했다.안선영은 "아들과 1년 정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키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엄마는 한국을 떠나면 방송을 못 할 수도 있다는 것 역시 말했다"며 "그런데 아들이 '이건 내 꿈이고, 엄마랑 못 가면 (현지에 있는)하숙집이라도 가겠다'고 해서 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고 첨언했다.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

  • '이수근♥' 박지연, 다음달 친오빠에 '신장 이식' 받는다…"마음 복잡하지만"

    '이수근♥' 박지연, 다음달 친오빠에 '신장 이식' 받는다…"마음 복잡하지만"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두 번째 신장 이식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박지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응원과 기도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 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다.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보려 한다"고 심정을 밝혔다.그는 "아쉽게도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해서 그동안 해오던 사업과 사업장도 천천히 정리하고 있다"면서 "사진 속처럼 밝은 마음으로 잘 이겨내겠다🌻"고 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지연이 멋스러운 정장을 착용한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같은 박지연의 게시물에 개그맨 심진화, 김민경, 모델 송해나 등이 응원의 말들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한 차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이번 두 번째 신장 이식을 친오빠로부터 받는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응원을 받기도 했다.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평소 남편 이수근을 위해 수준급의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등 내조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준호♥김지민, 2부에서는 홀터넥 드레스 입고 활보…심진화는 확대샷

    김준호♥김지민, 2부에서는 홀터넥 드레스 입고 활보…심진화는 확대샷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을 축하했다.13일 심진화는 서울 인터콘테넨탈 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과 김준호는 결혼식 2부에서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심진화는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하는 새신부 김지민과 인증샷을 남겼다. 심진화 외에도 여자 개그우먼들이 신부대기실에서 단체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김준호와 김지민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이상민이,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축가를 맡았다. 이밖에도 수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 결혼식 총 하객은 1200명 가량 된다고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종철, 김지민♥김준호 결혼에 "진짜 실화냐" 찐 현실 반응

    정종철, 김지민♥김준호 결혼에 "진짜 실화냐" 찐 현실 반응

    개그맨 정종철이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정종철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실화니?ㅋㅋㅋ"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KBS 개그맨 선후배로 두 사람과 인연을 맺은 정종철은 동료였던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듯 현실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인 이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화촉을 올렸다. 해당 호텔은 강남에서도 5성급 호텔로 꼽히며 최대 940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준호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하객 1200명 정도를 초대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맨 동료 500여 명이 참석했다고도 전해졌다.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아 두 사랑의 앞으로를 축하했다.한편 2000년 KBS 15기 공개 개그맨으로 합격한 정종철은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후, 딸 시현, 딸 시아를 두고 있다. 정종철은 현재 '옥주부'라는 유튜브 채널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지드래곤, 대만 주요 언론 휩쓸었다…1면 전체 장식하기도

    지드래곤, 대만 주요 언론 휩쓸었다…1면 전체 장식하기도

    가수 지드래곤이 대만에서 진행한 월드투어가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를 열고 3만60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공연장 밖에는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 몰리며 혼잡이 빚어졌다. 지드래곤의 입국과 공연 소식은 대만 주요 방송사와 언론의 집중 보도를 받았다. 중국 시보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1면 전체를 지드래곤 특집으로 구성했다. 팬들은 전광판, 현수막, 버스 광고, 벽화 등으로 대만 시내 곳곳을 장식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공연에서 지드래곤은 새로운 장미 재킷과 블루 바이올렛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실시간 밴드 연주와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접목한 무대 연출을 통해 니체의 철학 개념인 '위버맨쉬'를 공연 콘셉트로 구현했다. 마카오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암크레인을 타고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으며, 영화 '첨밀밀'의 OST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을 현지어로 불렀다. 오는 18일부터 대만 타이베이 101에서 열리는 미디어 전시회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는 예매 시작 10분 만에 서버가 마비됐고, 20분 만에 한 달 분량의 티켓이 모두 판매 완료됐다. 지드래곤은 앞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에서 공연을 마쳤으며, 19일부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홍콩,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낙상사고→성별교체' 김지혜, 만삭 사진이라는데 'D라인'은 어디에

    '낙상사고→성별교체' 김지혜, 만삭 사진이라는데 'D라인'은 어디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만삭 사진을 공유했다.김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양말, 배냇저고리, 초음파사진..✨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한 아가들 물건들과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혜는 남편 최성욱과 함께 아기의 신발과 초음파 사진 등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타이트한 옷을 착용한 채 D라인을 드러내며 찍는 보통의 만삭 사진과 달리 김지혜는 아름다운 드레스로 D라인을 싹 가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김지혜는 임신 중 넘어져 아기의 상태 확인을 위해 급히 병원에 가는가 하면, 아들인 줄 알았던 쌍둥이가 이란성으로 바뀌는 등 임신 기간 중 겪은 다사다난한 일들을 전한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박수홍, 쑥쑥 크는 재이에 결국 SOS…"어떻게 해야 될까요"

    박수홍, 쑥쑥 크는 재이에 결국 SOS…"어떻게 해야 될까요"

    방송인 박수홍이 도움을 요청했다.박수홍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이 요즘 자꾸 일어서기 하는데.. 보행기 해야 될까요? 육아 선생님들, 육아템 추천해다홍"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의 딸이 목에 튜브를 착용한 채 물 안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는 모습. 특히 박수홍은 딸의 성장에 육아 선배들을 향해 도움의 손을 벌리는 현실적인 아빠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비연예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유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중국인' 트리플에스 신위, '하나의 중국' 발언 논란…"대만 멤버 배려 없다" [TEN이슈]

    '중국인' 트리플에스 신위, '하나의 중국' 발언 논란…"대만 멤버 배려 없다" [TEN이슈]

    그룹 트리플에스의 중국 국적 멤버 신위가 '하나의 중국'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위는 지난 11일 팬 소통 플랫폼 '프롬'에서 "마카오는 원래 중국이다. 홍콩, 대만도 마찬가지"라고 적으며 중국 정부의 입장을 공개 지지했다. 해당 발언은 중국이 주장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만이 중국을 대표하며 대만과 홍콩, 마카오는 모두 통일된 중국의 일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가 불거지자 신위는 "왜 혼날까 봐?", "내가 틀린 말을 했느냐", "동의하지 않으면 내 프롬을 구독하지 말라"며 반박에 나섰다. 이 같은 대응에 팬들은 "다국적 그룹의 정체성을 무시한 처사", "동료 멤버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한국인 17명을 포함해 일본인 4명, 태국인 1명, 베트남·대만 복수 국적 1명, 중국인 1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특히 대만 출신 멤버 니엔이 포함된 상황에서 신위의 발언은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신위는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출연하며 대중적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부터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15번째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부친상’ 후배 위해 아버지 역할 톡톡히… 김준호♥김지민, 5성급 호텔서 결혼[종합]

    ‘부친상’ 후배 위해 아버지 역할 톡톡히… 김준호♥김지민, 5성급 호텔서 결혼[종합]

    개그우먼 김승혜가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을 축하했다.13일 김승혜는 서울 인터콘테넨탈 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준호는 늠름한 모습으로 하객들에게 인사했다. 김지민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선배 김대희와 함께 입장했다.김대희는 부친상 때 김지민이 오랜 시간 곁을 지켰다며 "지민이가 '만약 준호 선배랑 결혼하게 되면 꼰대희가 아버지 대신 손을 잡고 입장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오열했다"고 했다.김준호와 김지민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이상민이,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축가를 맡았다. 이밖에도 수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 결혼식 총 하객은 1200명 가량 된다고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윤정♥도경완, 자식 농사 성공 반열 올랐다…부자상+직업까지 완벽 ('내생활') [종합]

    장윤정♥도경완, 자식 농사 성공 반열 올랐다…부자상+직업까지 완벽 ('내생활') [종합]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이 자식 성공 부부 반열에 올랐다.지난 13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두 자녀 연우와 하영이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전파를 탔다.이날 도도남매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경주를 찾았다. 네 사람은 길을 걷던 중 눈에 띈 점집에 들어가 관상을 봤다.관상가는 먼저 연우의 얼굴을 살폈다. 그리고는 "외국에 한번 갔다 올 것 같다. 활동성이 강하고 외국 같은 데 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충분히 하면서 살 수 있다"라고 평해 유학 가능성을 점쳤다.그러자 "연우가 영어도 잘한다"며 할아버지가 옆에서 거들었고, 관상가는 "눈썹 끝이 쳐져 있는 친구들은 (무언가에)한번 꽂히면 깊이 파는 연구심이 있다. 연우의 경우는 학자 스타일"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연우가 향후 직업으로 이른바 '사'자가 들어가는 유명 직업 교수 및 법조인 혹은 의사가 될 것으로 바라봤다.이어 관상가는 "눈꼬리보다 눈썹이 길면 돈이 새지 않는데, 돈이 한번 들어오면 잘 안 쓰는 편 아니냐"고 연우에게 물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과 도경완을 놀라게 했다.또 관상가는 콧망울에 살집이 있으면 재물복이 많은데 굉장히 부자상이라며 연우의 얼굴을 분석했고 "턱선이 완벽한 U자"라면서 "하관을 잘 받쳐주면 말년 복이 있다고 보는데, 돈이 많고 건강하다. 아내의 내조를 받을 운명"이라고 봤다. 그러자 아내 장윤정으로 인해 유명세를 타게 된 도경완은 이를 지켜보더니 "3대가 똑같이 그렇게 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연우의 동생 하영이도 관상

  • '42세' 장희진, 관리를 얼마나 하길래…다리 부러질 듯한 뼈말라 몸매

    '42세' 장희진, 관리를 얼마나 하길래…다리 부러질 듯한 뼈말라 몸매

    장희진이 커피 한 잔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 coffee"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검정색 핀스트라이프 민소매 셋업에 베이지 컬러의 버킷햇, 레드 도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깔끔한 립 컬러와 맨얼굴 같은 청초한 메이크업은 도시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카페 앞에서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 장희진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한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다리와 투명한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명 없이도 빛나는 광채 피부에 팬들은 "피부가 하얘지셨네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립스틱 너무 예뻐요", "다리가 부러질 것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희진은 1983년생으로 42세이며 지난해 tvN '정년이'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서장훈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71cm 48kg' 나나, 모델 피지컬에 화끈한 의상…섹시 끝판왕

    '171cm 48kg' 나나, 모델 피지컬에 화끈한 의상…섹시 끝판왕

    나나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SNS를 뒤흔들었다.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나나는 블랙 스트랩 튜브탑 원피스에 선글라스, 초미니 자수백, 그리고 스트랩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초커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짧은 보브컷 헤어와 날렵한 턱선, 글로시한 피부가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사진 속 매장 조명 아래에서도 나나의 투명한 피부결과 과감한 스타일링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패션 브랜드 매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된 사진은 하나의 화보처럼 연출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랑했다. 흑백 사진에서도 나나의 존재감은 여전했다.특히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이뻐", "미친 미모", "완벽한 스타일링", "넘사벽", "완전 힙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나나의 스타일링 센스를 극찬했다. 어떤 각도에서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패션 감각은 단순한 배우를 넘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한편 나나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 화보, 광고 촬영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트렌디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나나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연하남편 얻을만 하네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연하남편 얻을만 하네

    배우 한채아가 운동 직후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끝나고 울순이랑 밥먹구 갑자기 세차!!! 덥지만 밖에서 기다리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헬스웨어 차림에 검정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무더위 속에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선크림조차 생략한 듯한 민낯 피부와 운동 직후의 자연스러운 생기까지 더해지며 한채아 특유의 건강미가 극대화됐다.특히 땀이 송골송골 맺힌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채아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듯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모자로 반쯤 가려진 눈매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한 짙은 눈빛은 여전했고 은은하게 빛나는 목걸이와 귀걸이 역시 한채아의 미모에 포인트를 더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 "요즘 날이 더워서 건강 챙기세요", "너무 이뿌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1982년생인 한채아는 2006년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2008년 MBC 드라마 '코끼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이웃집 웬수', '각시탈'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8년 5월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1986년생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1세' 남규리, 방부제 미모에 2006년인줄…왕관 꽂은 채 깜찍함 폭발

    '41세' 남규리, 방부제 미모에 2006년인줄…왕관 꽂은 채 깜찍함 폭발

    남규리가 깜찍함과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동시에 뽐냈다.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귤 분신사바.고사.우정고사 너무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핑크 왕관 장식을 머리에 꽂고 양쪽으로 높게 올린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흰 셔츠에 넥타이를 맨 교복 스타일의 착장으로 분위기를 더했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톤이 빛을 발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측면에서 왕관 장식이 강조된 헤어스타일과 진지한 표정을 담아내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차량 안에서 촬영한 셀카에서는 도회적인 미모가 돋보인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너무 이뻐", "립스틱이 너무 이뻐요", "진짜 누나 하고싶은거 다하라니까 그대로해주네", "너무 귀여워요", "언니 너무 귀여워영"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남규리는 1984년생으로 41세이며 지난 2006년 데뷔했다. 남규리는 지난 5월 신곡 '가슴앓이'를 발표했는데 '가슴앓이'는 남규리가 선보일 프로젝트 앨범 '기억 The Memory'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곡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