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청량미를 과시했다.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진은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촬영 세트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특히 군대도 다녀오고 올해 32세를 맞은 진은 이 모든 것을 잊게 만들 정도로 청량한 소년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이 활약 중인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만화가 기안84와 진, 그리고 코미디언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B-cut"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혜교는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주얼리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화이트 드레스에 반짝이는 주얼리들을 착용한 그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더군다다 흠잡을데 없어 보이는 이날 사진들이 B컷이라고 알려 다른 사진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송혜교는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들과 만났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송혜교는 굽히지 않는 기질과 강한 의지를 지닌 유니아 수녀 역을 연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시영이 파경 후 첫 생일을 맞았다.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맞말이라 더 감동이야ㅎㅎㅎㅎㅎㅎㅎ🫧🌸💗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내사랑 정윤이도 최고였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시영이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으며 생일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한 장의 종이에는 '이것도 축하하고 저것도 축하하고 그것도 축하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달 17일 이시영이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같은날 텐아시아에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 케빈이 시타 태도 논란에 사과했다.케빈은 22일 더보이즈 공식 SNS를 통해 "야구를 사랑하시는 팬분들 그리고 더비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케빈은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섰다. 경기를 관람하던 그는 휴대전화에 '기아 타이거즈 고향인 광주에서 애국가 부르는 날이 오길'이라는 문구를 적어 팬들에게 보여줬다. 이를 두고 "키움·KT 경기에서 다른 팀을 응원한 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케빈은 "키움 관계자분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오로지 키움 선수분들께 응원이 돼야 했지만, 타 팀을 언급하며 부주의한 행동을 했다. 그로 인해 기분 상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는 "키움 팬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이번 일을 통해 말과 행동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많이 배웠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죄송하다"고 재차 말했다. 이하 더보이즈 케빈 사과문 전문안녕하세요, 더보이즈 케빈입니다.먼저, 야구를 사랑하시는 팬분들 그리고 더비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4월 19일, 키움 관계자분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경기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순간에, 오로지 키움 선수분들께 응원이 되었어야 했지만, 타 팀을 언급하며 부주의한 행동을 했고 그로 인해 기분 상하신 분들
배우 이준이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한다.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제공 ㈜라이브러리컴퍼니, 제작 ㈜라이브러리컴퍼니·㈜유니버셜라이브, 원작 이치조 미사키, 각색 황정은, 가사 황정은·이상훈, 작·편곡 이상훈, 연출 이대웅 / 이하 ‘오세이사’)는 감정 표현에 서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가미야 도루’가 사고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게 된 ‘히노 마오리’를 만나 마음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오세이사’의 원작 소설은 2021년 국내 출간 3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며 하반기 외국소설 판매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국내 개봉 일본 실사 영화 중 흥행 2위에 올랐다. 이처럼 폭넓은 팬층을 지닌 원작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오세이사’에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이준의 출연이 확정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이준은 ‘마오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어하는 주인공 ‘도루’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루’의 풋풋한 감성과 애틋한 로맨스를 폭 넓은 감정선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해내며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고. 여기에 이준 특유의 안정적인 가창력까지 더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준은 지난 2023년 ‘7인의 탈출’로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을, 2022년 ‘붉은 단심’으로 KBS 연
개그맨 김지민,김준호 예비부부가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좋아요다정하게볼하트로 하나우리 사랑 영원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겸 방송인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출연 전후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무한도전'이 '무모한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시작한 지 내일로 20주년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명수는 "그때는 제가 없었다. 마음이 많이 안 좋았고 배가 아파서 안 봤다. TV를 발로 찼다. 왜 나를 안 부르냐고 해서"라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박슬기가 "이후 '무한도전'으로 함께하게 될 줄 알았냐"고 묻자 박명수는 "저는 유재석을 믿었다. 유재석은 내가 웃긴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박명수는 "'무모한 도전'이 자리를 못 잡고 있어서 희생양이 필요했을 거다. 몇 명 자르고 나를 넣은 거다. 나도 한 번 잘렸었다. 나 자른 PD 이름도 아는데 얘기 안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러다 여운혁 감독님이 다시 픽업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쿠팡플레이는 MBC '무한도전' 방송 20주년을 맞아 마라톤 이벤트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를 개최한다. 행사는 내달 25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며, 박명수, 방송인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 전진이 참여한다. 이날 마라톤의 피날레에는 '무한도전'과 인연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그룹 코요태, 지누션, 가수 하하·스컬 등 200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라인업이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지멋대로 식탁' 송지효와 지예은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22일 지예은이 진행하는 웹예능 '지멋대로 식탁'에는 배우 송지효가 출연했다.이날 송지효와 지예은은 SBS '런닝맨'에서 보여준 자매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송지효는 시즌1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송지효는 벌써 '런닝맨' 고정 1년 된 지예은에게 "고생했다. 힘든 점은 없었냐. 여기서만 말해보자"고 제안했다. 지예은은 "힘들기보다 고정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지예은은 "제가 '런닝맨' 들어오고 언니가 '너무 좋다고' 말해줬잖냐. 진심으로 말해줘서 울 뻔했다"고 이야기했다.전소민 하차 후 유일한 여자 멤버였던 송지효는 "홍일점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동료가 필요했는데, 예은이가 동료가 되어줘서 고마웠다. 부담감도 덜고 힘이 됐다"고 전했다.최근 속옷 사업을 시작한 송지효는 '런닝맨' 방송에서 "한 장 팔릴까 말까 한다"며 자영업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속옷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거냐'는 질문에 그는 "여자들의 속옷을 보는데, 내가 볼 수도 없는 속옷이 너무 화려하더라. '나만 보고 나만 편한 옷을 만들어보자'해서 8년 전부터 마음을 잡고 계속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지예은은 "속옷 사세요. 진짜. 나도 원래 속옷 다 버리고 언니 제품으로 싹 바꿨는데, 너무 편하다"며 뜬금없이 "지금도 입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초보운전 지예은의 운전연습을 도와주려고 생각했다는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운전연수하고 차를 보고 있더라"고 폭로해 배꼽을 쥐게 했다.지예
배우 채서안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공개 전, 알바하며 진로를 고민했던 29살을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꼽았다.최근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알바만 7개 했다는 알바몬 채서안과 그녀의 충격적인 이상형에 대하여… 폭싹속았수다 학씨부인의 #비대면인터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채서안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아내, 일명 '학씨 부인' 영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취미에 대해 채서안은 "트레킹을 좋아한다. 숲속 걷는 게 취미다. 서달산, 서리풀 공원 좋다"라고 밝혔다. 발레를 할 줄 안다는 채서안은 "발레를 배운 지는 1년 반 정도 됐다. 요즘에는 쉬고 있다. 배우로서 특기로 만들고 싶어서 배웠다"고 전했다.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에 대해 채서안은 "대학교 1학년 때 연극을 했는데, 부모님과 오빠가 보러 왔다. 내가 좋아하는 걸 보여줄 수 있어서 많이 기뻤다"라고 말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서는 "29살이 다 힘들다고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 인생의 갈림길에 서있는 기분이 들었다. 작년에 제일 힘들었지 않았나 싶다"라고 털어놨다.1996년생인 채서안은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했다. 본명 변서윤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예명 채서안으로 활동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와 독립영화 '도망자' 촬영 후 한동안 알바를 하며 연기를 계속해야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부인' 영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조금씩 연예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채서안이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캐릭터 중에는 '양관식'보다 '학씨 아저씨'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했다.최근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알바만 7개 했다는 알바몬 채서안과 그녀의 충격적인 이상형에 대하여… 폭싹속았수다 학씨부인의 #비대면인터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채서안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아내, 일명 '학씨 부인' 영란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학씨부인 vs 애순 vs 금명' 중 자신의 연애 스타일은 어떤 쪽이냐는 질문에 채서안은 "금명이 쪽에 가깝다"고 답했다. 이어 "조곤조곤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다. 답답한 걸 못 찾는다"고 전했다.이상형은 "'피키 블라인더스'의 킬리언 머피(톰 쉘비)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상남자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폭싹 속았수다' 캐릭터 중 이상형으로는 "관식(박보검) 선배님에겐 죄송하지만 다정한 남자를 좋아하진 않는다. 카리스마 있는 인물을 좋아한다. 학씨 아저씨"를 꼽았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츤데레"라고 설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미스코리아 글로벌(진) 최정은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바비브라운에서 열린 아티르&아르즈(ARTIR&ARZ) 오픈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채서안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부인' 역할로 사랑받을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최근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알바만 7개 했다는 알바몬 채서안과 그녀의 충격적인 이상형에 대하여… 폭싹속았수다 학씨부인의 #비대면인터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채서안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아내, 일명 '학씨 부인' 영란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채서안은 '폭싹 속았수다'에 합류하게 된 과정에 대해 "2022년에 오디션을 봤다. 이전 회사에서 잡아준 오디션이다. 다른 작품에서 계속 떨어지며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 그 찰나에 합격했다고 연락줘서 꿈꾸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잘 될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제가 역할이 크지 않아서 '학씨 부인'으로 사랑받을 줄 몰랐다. 가족들이 좋아했다. 저도 실감은 안 나지만 마음이 꽉 찼다"며 행복해했다.모니터링하냐는 물음에 채서안은 "한다. 댓글도 다 본다"며 "제가 살면서 DM을 그렇게 많이 받아보지 않았는데 DM이 많이 온다. 우연찮게 눌러 보는 DM들이 있는데, 캡처해서 저장해둔다"라고 답했다.채서안은 "연기학원이 비싸서 광고 촬영으로 돈을 벌려고 모델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작품을 하고 싶어서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1996년생인 채서안은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했다. 본명 변서윤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예명 채서안으로 활동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와 독립영화 '도망자' 촬영 후 한동안 알바를 하며 연기를 계속해야할지 고민했다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신지훈이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여진 채널' 6월의 신부가 되는 최여진이 예비신랑과 결혼에 대한 뜬소문에 입을 열었다.22일 유튜브 '최여진 채널'에서는 배우 최여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사실을 밝혔다.이날 최여진은 자신과 관련된 가짜 뉴스와 루머, 자극적인 유튜브 콘텐츠를 언급하며"선을 넘었다"고 표현했다.이어 "20년 넘은 친구인 배정남한테 연락이 왔다. '나도 믿을 뻔했다. 너무 피해를 보니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진정한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결혼을 둘러싼 많은 루머에 대해 "구구절절 대응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최여진은 "사람들이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믿더라. 막상 당해보니 좀 어떻게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상처는 가족, 지인들, 팬들이 받는 거"라고 토로했다.클럽 '에덴'이라는 이름 때문에 발생한 '예비신랑과 전부인 사이비 의혹'에 대해 최여진은 "전혀 무관하다. 나는 무교다. 감금되지 않았고, 핸드폰 뺏지 않는다. 가스라이팅 안 당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심지어 생일날 쿠X 10,680원짜리 왕관 쓴 걸로 사이비 의혹을 제기하더라. 오죽하면 에덴성회 법무팀에도 해명하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최여진은 과거 '한집살이하며 해주는 밥 얻어먹고, 아빠 엄마라고 불렀다'는 루머에 대해 "한 집에서 산 적 없다. 10개 집 중에 하나를 시즌방으로 빌려서 혼자 살았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아빠 엄마라고 부른 적 없다. 그렇게 챙겨준다는 뉘앙스였다"면서 "전부인이 식당을 운영해서 거기서 밥을 먹었다. 숙식 제공 아니라서 돈을 많이 썼다"고 힘주어 말했다.'아내를 앞에 두고 유
미스코리아 전남(선) 박세희가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