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 최우혁 산업통상부 첨단산업정책관,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 사진 제공=하이브
왼쪽부터)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 최우혁 산업통상부 첨단산업정책관,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 사진 제공=하이브
하이브가 한국패션협회와 손잡고 K-팝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패션 사업의 성장을 도모한다.

하이브는 한국패션협회와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산업 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브와 한국패션협회는 각자의 전문성과 산업적 역량을 바탕으로 K-팝 IP 기반 패션 상품과 연관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양측은 향후 국내 우수 제조 기업과 협업해 K-팝 IP 기반 패션 상품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콘텐츠와 제조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는 "K-팝은 음악을 넘어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국내 우수 제조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K-팝 IP 기반 패션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은 "K-팝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면, 패션은 이를 일상 속에서 경험하게 하는 산업"이라며 "이번 협약이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내 제조 기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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