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 사진 = 박정수 유튜브 채널
박정수 / 사진 = 박정수 유튜브 채널
배우 박정수가 주 수입원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200억 건물을 팔라고요? 부동산 박사의 충격 솔루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정수는 대한민국 1호 부동산학 박사 서동기를 만나 재테크 조언을 구했다.

이날 박정수는 "자기가 살 집만 놔두고 나머지는 주식에 두면 좋다"는 서 박사에 "살 집이 하나 있고 조그만 건물이 하나 있다. 거기서 나오는 임대수익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걔가 효자다"라고 공감했다.

그는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서초 소재의 집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정수는 "제가 편한 데서 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곳에 가서 살지는 않는다"며 "서초구 예술의 전당 바로 앞에 사는데 조용하고 우면산도 있다. 근데 집값은 죽어도 안 오른다. 샀을 때랑 똑같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서 박사는 "주거용은 오르고 내리고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한 채 사는 건데 오르면 뭐 하나. 상속을 하게 되면 30억 이상 집은 50%가 상속세다. 지분은 반만 갖고 있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앞서 박정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 건물을 2005년 매입해 2012년에 재건축한 바 있다. 해당 건물은 최근 인근 거래 사례 바탕으로 시세 약 230억 원대로 추정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 전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그는 2009년부터 드라마 감독이자 배우 정경호의 부친인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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