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이 자녀들과 해외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SNS
톱스타들이 자녀들과 해외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SNS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박신혜·최태준 부부에 이어 김태희·비 부부까지. 최근 톱스타 부부들의 해외 가족여행 목격담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자녀들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공개하지 않거나 방송에서의 언급도 조심해왔던지라 이들의 일상이 포착됐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에는 해외 SNS를 통해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박신혜·최태준 부부와 함께 자녀들을 동반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현지에서 포착됐다. 공항에서 이동하는 모습, 여행 중인 모습 등이 사진을 통해 전해졌다. 배우 활동을 오랜 기간 멈추고 있어 좀처럼 근황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용준, 결혼 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박수진의 모습이 포착되자 온라인에서는 '오랜만의 근황'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배용준·박수진 부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자녀들까지 동반해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점에서 이들의 깊은 친분에도 관심이 쏠렸다. 자녀들을 위해 디즈니 크루즈 여행을 선택한 스타 가족의 모습에서는 여느 부모와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에는 김태희·비 가족의 해외여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하와이의 한 대형마트에서 두 딸과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비는 딸과 쇼핑카트를 밀고 있고, 김태희는 살짝 앞서서 또 다른 딸과 매장을 둘러보는 모습이었다. 화려한 스타의 모습보다 여행지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아이들을 챙기는 부모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담기면서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이 아들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SNS
손예진이 아들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SNS
앞서 손예진·현빈 부부가 아들과 동반 해외 여행을 떠난 모습도 관심을 받았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 중이던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당시에는 부모님은 잘 보이지 않고 아이만 보여서 계속 아기만 구경했다. 내가 살면서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답게 생긴 아이였다"며 손예진·현빈 가족 여행 목격담을 전했다. 손예진은 가족 휴가 중인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아들과의 단란한 모습을 직접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이들 가족이 LA에서 여행하는 모습도 SNS를 통해 전해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 부부는 아이와 함께 미국에서 휴가를 즐겼다.

이처럼 가족의 사생활을 철저히 지켜온 스타들의 일상은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만큼, 해외에서 포착된 평범한 가족 여행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들의 매체 속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 속 평범한 모습은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가족의 사생활을 지키려는 이들의 선택도 존중하며, 배려 어린 시선도 필요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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