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26년 지나가는 여름 사진을 남겨본다"며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동안 늘 기억해 주시고 찾아와 안부를 물어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맞춤법 틀린 거 없는지 살피는데 노안이 심해서 오타를 많이 고쳤다"고 털어놨다.
서민정은 외국인 친구가 한국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던 일을 언급하며 "너무 많은 분이 정성스럽게 답을 보내주셨다.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 더 많고, 저를 도와주시려고 많은 DM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서민정은 "우리 각각 다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겠지만 이 글을 읽는 순간만큼은 떨어져 있어도 다 미소 짓고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항상 많이 웃고 힘내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저도 늘 응원하겠다"고 팬들을 응원했다.
그는 "별것 없는 사진이지만 매일 망설이면 또 1년이 지나 있을까 봐, 더 늙어 있을까 봐 내일보다 젊은 오늘 소식을 전한다. 모두 모두 사랑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1979년생인 서민정은 2000년 VJ로 데뷔했으며,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서 선생'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7년 재미교포 출신 치과의사와 결혼한 뒤 뉴욕으로 떠났고, 현재는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팬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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