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요가원 공식 계정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배우러 왔으면 수련생이다. 가르치는 건 본인 요가원에서 가르쳐라"며 일부 수강생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예약 관련 공지도 덧붙였다. 그는 "정기권이 끝났거나 원데이 수업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그냥 오는 분들이 간혹 있다"며 "누구에게도 예외는 없다. 이용 수칙을 지켜달라"고 했다.
이효리는 요가원 개설 이후 여러 차례 이용 수칙을 안내해왔다. 수업 중 사진 및 영상 촬영을 금지하고, 명상 시간에는 큰 소리로 대화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등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텐미닛', '유고걸'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그는 2024년 제주 생활을 마무리한 뒤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지난해 9월에는 서울 서대문구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열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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