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뉴저지' 손태영이 결혼 기념일 선물도 없는 권상우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1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결혼 17주년 맞아 비행기 타고 날아온 권상우의 깜짝 선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권상우는 손태영에게 카메라 켜기를 요구하며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우리 올해 자주 본다. 같이 사는 거 같다"는 그의 말에 손태영은 "남편이 잠깐 없으면, 지방 촬영하러 간 것 같다"며 공감하며 기러기 부부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권상우는 "이번에 올 때 추석 연휴가 끼어서 비행기 값이 너무 비쌌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연히 제가 온 9월 28일이 우리 결혼 기념일"이라고 밝혔다.손태영은 "'결혼 기념일이네'가 끝이다. 아무것도 없다. 도착해서 '여보 결혼 기념일이야' 이 말도 못 들었다. 그냥 '배고프다'는 소리만 들었다. 새벽에 온 것도 아니고 밤 11시에 와서, 자정에 부엌에서 달그락거리더라"고 폭로했다."남편이 결혼 기념일 날짜 까먹은 줄 알았다"는 손태영은 "결혼 기념일을 5년 만에, 미국 와서 처음 함께 있는 거다. 보통 한 시간, 두 시간 정도 같이 있거나 일 때문에 전화를 한다. 그런데 선물 사준다는 말도 없다. 면세점에서 향수 하나도 안 사 왔더라. 나는 티셔츠 선물로 사줬는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권상우가 "애이 더 좋은 거 사줘야지"라며 언젠가를 기약하자, 손태영은 "카드 주세요"라고 손을 모아 내밀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지금 생일 선물, 결혼 기념일, 크리스마스 선물이 쌓여있다. 3개 모아서 큰 거 사야지. 아우터 사겠다"며 원
소녀시대 권유리가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uary is for Taiwan SONE "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은 권유리의 세 번째 팬미팅 투어 'YURIVERSE'의 대만 공연 포스터다. 유리는 바닥에 쭈그려 앉아 화분 속 푸르른 식물을 감싸 안고 있다. 권유리는 어깨끈이 얇은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레이스와 주름 디테일이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환하게 웃는 미소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주변의 초록색 식물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포스터에는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in TAIPEI'라는 문구와 함께 공연 일시, 장소가 명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이를 본 팬들은 "율언니 넘 보고싶었어" "늘 응원합니다" "늘 예쁜 우리 언니" "화이팅"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권유리는 오는 11월 1일 방콕을 시작으로 호치민, 타이베이와 추후 공개될 도시들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본격적인 세 번째 팬미팅 투어 'YURIVERSE'(유리버스)를 개최한다. 'YURIVERSE'(유리버스)는 권유리만의 우주 속에서 팬들과 하나가 되고픈 마음을 담은 타이틀로, '유리 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진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많은 이들과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한편 권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POP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해왔다. 지금도 멤버들은 다양한 방송, 음악, 연기 활동을 통해 개별 및 단체 활동을 이어가
모델 겸 배우 변우석이 깔끔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최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계정을 해시태그하며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변우석은 바나나 패턴이 그려진 노란색 벽을 배경으로 한 공간과 포토부스 같은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우석은 그레이 컬러의 명품 니트 스웨터를 입고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바나나 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하며 정면을 응시하는 변우석의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립밤으로 보이는 제품을 들고 옆을 바라보고 있으며 날렵한 콧대와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한다. 포토부스에서 방금 출력된 듯한 자신의 미니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이를 본 팬들은 "매일 매일 미모가 열일"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화이팅" "진짜 갈수록 잘생겨져요"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댓길로 남기고 있다.앞서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변우석과 장원영의 투샷이 화제가 된 바 있다. 1991년생인 변우석과 2004년생인 장원영은 13살의 나이 차가 나지만 선남선녀다운 비주얼이 빛나 눈길을 끌었다.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변우석과 장원영을 비롯해 이영애, 고현정, BTS RM·제이홉·뷔, 윤아, 이민호 등 다수의 유명 연예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행사는 'W 코리아'가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으로 알려졌다.한
배우 이세희가 1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인 미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이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세희는 다양한 컨셉의 네컷 사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세희는 푸른색 라글란 티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줍은 표정을 짓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은 푸른 배경 앞에서 데님 셔츠를 착용하고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더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밝게 웃거나 옆을 바라보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세희는 흰색 카라 티셔츠에 블랙 라인의 카디건을 걸치고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과 함께 시크한 표정을 짓거나 윙크를 날리고 있다. 마지막 사진은 민트색의 털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클로즈업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투명한 피부와 앵두 같은 입술이 돋보인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이세희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양말을 신고 잔디를 뛰는가 하면 고장난 우산을 쓰고 다니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전현무 역시 "왜 이제야 나타났냐"며 이세희의 매력에 푹 빠진 면모를 보였다.한편 1991년생으로 34세인 이세희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2 '신사와 아가씨' 주연 박단단 역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이세희는 '진검승부', '미녀와 순정남', '정숙한
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안 믿기는 스타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아직도 따뜻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 황신혜는 도시의 거리와 철제 셔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황신혜는 풍성한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펀칭 셔츠를 입고 안에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딥 그린 컬러의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특히 목에는 초커를 포함해 여러 겹의 볼드한 진주 목걸이를 과감하게 레이어드해 힙하고 트렌디한 포인트를 주었다. 롱 블랙 헤어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그리고 큰 녹색 토트백까지 더해져 품격 있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다. 밝은 미소와 당당한 포즈에서 느껴지는 황신혜 특유의 여유로움이 매력적이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진짜 젤 예쁘고 젤 멋지고"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언닌 늙는게 아깝겠다" "스타일 미쳤다" "동안 미모의 대명사" "우아함이 살아있어요" "항상 빛나세요" "여전히 너무 아름답습니다" "품격이 다르네요" "진짜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황신혜는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와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
가수 송가인이 세련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10월도 바쁘게 !!!"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 송가인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메이크업 공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가인은 몸에 밀착되는 블랙 롱슬리브 티셔츠에 어두운 색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네이비색 상의를 허리에 질끈 묶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뒤로 묶고 은은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은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다. 특히 심플한 복장에 브라운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과 진주 장식이 달린 체인이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이를 본 팬들은 "항상 건강하게 파이팅이어라"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예뻐" "화이팅" "가인님 이뻐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송가인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해명한 바 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중인데 제 집은 아니고 전세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이 "그동안 집 여러 채 살 돈 벌었지 않나"라고 묻자 송가인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며 "유튜브 가짜 뉴스도 보면 저는 이미 건물을 산 사람이고 누구랑 결혼해서 애가 둘이라 하고 200억 재산이 있다고 하는데 가짜 뉴스 보지 마시라"고 당부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임수향이 아찔한 패션을 선보이며 비주얼을 뽐냈다.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팝업스토어 방문 사진을 공개하며 트렌디하고 섹시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사진 속 임수향은 의류 매장이나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크롭톱에 연청 데님 숏팬츠를 매치하고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는 블랙 싸이하이 부츠를 신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 부츠 덕분에 임수향의 길고 늘씬한 각선미가 더욱 강조된다. 특히 임수향은 같은 이너에 체크 패턴 셔츠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번갈아 걸치고 캡 모자 색깔까지 레드와 그린으로 바꿔 착용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셔츠는 루즈하게 걸치거나 한쪽 어깨에 살짝 걸치는 등 디테일한 연출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이를 본 팬들은 "섹시하네" "늘 응원합니다" "뭐든 예쁜 그녀" "화이팅"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뭘 입은들 안예쁘겠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90년생 임수향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열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임성한 작가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된 임수향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디션을 봤는데 경쟁률이 2000대 1이었다"며 "8시간 정도 토너먼트처럼 오디션을 봤고 정말 거의 신인 여자 배우는 다 오디션을 봤던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작가님이 단아하고 여성스럽고 현모양처 스타일을 선호하셔서 오디션장 들어갈 때부터 콘셉트를 잡았다"며 "원래 여성스럽고 조신하냐고 물으시길래 이건 됐다 이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임수향
배우 김강우가 아내와 함께한 '편스토랑'에서 로맨틱 셰프로 거듭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고기는 사랑'을 주제로 한 8호 메뉴 경연에 출전해 직접 개발한 '필요 없는 레시피' 3종을 공개했다.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완성되는 요리로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강우는 "많은 재료나 긴 조리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요리"를 목표로 전분을 활용한 독창적인 레시피를 선보였다. 그는 최근 요리에 푹 빠져 맛집 주방을 견학하며 연구를 거듭한 끝에 완성한 메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요리인 '재울 필요 없는 15분 불고기'는 타이머까지 세팅해 조리 시간을 입증했다. 김강우는 위생적인 조리 습관과 함께 감자 전분을 이용해 단시간에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양념을 스며들게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는 닭볶음탕'에서는 감자와 당근 대신 전분과 무를 활용해 초벌 과정 없이 간편한 '무도리탕'을 완성하며 전분 마스터다운 면모를 보였다. 두 번째 요리 중 등장한 김강우의 아내 무영 씨는 남편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김강우는 아내를 보며 환한 미소로 "사랑은 제일 좋은 것"이라 말하며 로맨틱함을 발산했다.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 아내는 김강우에게 '순정 셰프' 대신 '잔소리 셰프'라는 별명을 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강우는 '반죽이 필요 없는 치킨'을 선보였다. 식용유와 전분을 섞은 프라이팬에 밑간한 닭을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완성한 초간단 레시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시아 최대 K팝 축제 'ATA 페스티벌 2025'에 참여한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촬영한 네 컷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을 향한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ATA 페스티벌 사무국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지난달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올해 ATA 페스티벌 라인업 20개 팀의 네 컷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게시글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십센치 등 행사 첫날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의 네 컷 사진이 업로드됐다.이어진 다음 게시글에선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등 행사 둘째 날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김재중을 비롯한 아티스트들도 자기 SNS를 통해 네 컷 사진을 공유해 큰 관심을 받았다.공개한 지 이틀이 지난 18일에도 K팝 팬들은 ATA 공식 SNS에 게재된 두 게시글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멋지다. 구름 배경이랑 너무 잘 어울려, "진짜 잘생기고 예쁘다", "ATA페스티벌 정말 좋았어요", "하 왜 이렇게 설레냐"라는 등 댓글을 달았다. '무딧'(MOODIT) 포토 부스가 제공하는 사진 프레임과 출연 아티스트의 아름다운 미모를 칭찬한 것이다.이날 공개된 네 컷 사진은 행사 당일 아티스트들이 무대 직전 현장에 있는 무딧 부스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공연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떨리는 설렘과 함께, 무대 아래에서만 볼 수 있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담겼다. 특히 듀오 아티스트와 K팝 아이들 그룹은 멤버들끼리 케미도 엿볼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네 컷 사진에 담긴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무딧의 사진 부스에선 일반적인 포토 부스와는 달리, 미디어 아트 기반으로 한 배경과 프
배우 최윤영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최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들고 있는 사람 이모지를 담은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윤영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그는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앞머리를 내리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회색 카라넥 니트 카디건을 입어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클로즈업된 사진에서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와 맑고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은은한 복숭앗빛 블러셔와 립 메이크업이 생기발랄한 매력을 더한다. 목에는 작은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착용해 세심한 포인트를 주었다.이를 본 팬들은 "더 어려지고 예쁜 모습"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다음작품에서 뻘리 보고 싶어요" "너무 귀엽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윤영은 앞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효리 백업 댄서 오디션에 합격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최윤영은 "이효리 선배님의 댄스팀 오디션을 봤는데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며 "오디션은 합격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김범이 상쾌한 가을 아침 햇살 아래서 소년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김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조깅인척"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범은 강변이나 공원으로 보이는 야외에서 캐주얼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범은 밝은 베이지색의 기능성 후드 집업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활동적인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햇빛이 잘 드는 잔디와 나무 배경, 그리고 강 건너편의 도시 풍경이 어우러져 청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또 김범은 두 팔을 활짝 벌리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준다. 다른 사진에서는 땅에 손을 짚고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도 해맑은 소년 같은 모습을 엿볼 수 있다.이를 본 팬들은 "존잘이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김범은 지난 2023년 tvN '구미호뎐1938' 이후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과 만난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쓰리잡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안효섭 분)와 악성불면증 탑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몽(夢)글몽글 투닥토닥 로맨스코미디다. 김범은 극중 프랑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전무 서에릭 역을 맡았는데 늘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일과 사랑에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인물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이 힙하면서도 편안한 사복 패션을 선보이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폰과 보랏빛 하트가 담긴 이모지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태연은 깔끔한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태연은 베이지색의 루즈핏 니트 후드 카디건을 입고 하의로 카키색 계열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특히 블랙 볼캡을 눌러쓰거나 머리를 높이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고 태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모자를 쓴 사진에서는 뾰로통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포니테일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는 미소가 상큼함을 자아낸다. 휴대폰 케이스와 그립톡의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영원한 내 가수 태연" "언니가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태연은 최근 JTBC '싱거어게인4'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참가자의 입장과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많은 참가자들을 보며 배울 점도 많았고 내가 느꼈던 것들을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고 심사위원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골드 드레스를 입어 우아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임지연은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지연은 골드 컬러의 얇은 끈 나시 드레스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드레스 전체에 반짝이는 비즈나 스팽글 장식이 수놓아져 있어 조명 아래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목에는 심플한 팬던트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고 골드 컬러의 플랫폼 힐을 신어 드레스와 통일감을 주었다. 임지연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도도하고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더예뻐지셧네" "드레스 어울리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임지연은 패션 잡지사 W코리아가 유방암 인식 향상 취지로 내세운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 2025'(Love Your W 2025) 자선 행사다. 이 행사는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이 캠페인은 W코리아가 2005년부터 해마다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으로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관련 기금을 모아 여성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로 알려졌다.행사에는 고현정, 공명, 그레이, 김민하, 김세정, 김영광, 김영대, 김지석, 노상현, 노정의, 덱스,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문소리, 바밍타이거, 박규영, 박은빈, 박재범, 변우석, 수현, 우원재, 원지안, 이동
배우 김소연이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며 사진을 공개했다.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하트 이모지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김소연은 실내의 세련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톤 다운된 카키 브라운 컬러의 롱 셔츠형 코트를 착용하고 아이보리 플리츠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을 룩을 연출했다. 코트의 넉넉한 핏과 큼직한 포켓 디테일이 세련미를 더하며 브라운 컬러 샌들을 신어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다른 사진 속 김소연은 휴대폰을 내려다보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카페 테이블에 앉아 아이스 라테로 보이는 음료를 앞에 두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근접 셀카에서는 김소연의 맑고 깊은 눈빛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클로즈업되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이를 본 팬들은 "늘 응원합니다" "정말 눈부시게 예뻐요" "화이팅" "분위기까지 너무너무 아름다우시지요" "내면에서 빛나는 진심과 열정 덕분에 언니가 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김소연은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대중 앞에 등장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2017년 6월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으며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생애 첫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김소연은 최근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임채령 텐아
배우 박주현이 초가을 분위기 속에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워져요 감기조심"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 박주현은 야외 난간이 있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현은 크림색 오버핏 항공 점퍼를 살짝 걸치고 블랙 크롭톱을 매치하여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하의는 블랙 조거 팬츠와 부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환하게 웃거나 한쪽 턱에 손을 괴고 살짝 미소 짓는 등 자연스럽고 발랄한 표정은 박주현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초록색 야자수와 흰색 난간이 어우러진 배경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매우 아름답다" "오늘 스타일 멋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에 한창일 때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었다.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한편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