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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 소년범 세탁하려 부친 이름 썼나…"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

    조진웅, 소년범 세탁하려 부친 이름 썼나…"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

    배우 조진웅이 미성년 시절 저지른 중범죄에 대해 인정했으나, 성폭행 행위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특히, 부친의 이름을 활동명으로 사용한 것과 관련 소년범 이력을 세탁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이라고 해명했다. 5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이 부친의 이름으로 활동해 왔던 것과 관련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에서 비롯된 배우의 진심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조진웅은 소년범 이력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울러 조진웅 배우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이 학창시절 일진으로 활동하며 차량 절도와 성폭력 사건에 연루됐며, 3학년 상당 기간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

  • 문희준, '걸그룹 지망' 9살 딸에 "SM 오디션, 강타 이사 혜택無"('재미하우스')

    문희준, '걸그룹 지망' 9살 딸에 "SM 오디션, 강타 이사 혜택無"('재미하우스')

    가수 문희준이 '걸그룹 지망' 9살 딸에게 냉정한 현실을 강조했다.5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H.O.T. 완전체. 무대 위 전설들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문희준은 지난 22일 열린 '한터 음악 페스티벌' H.O.T. 무대 뒷이야기를 전했다. 하늘색+보라색 염색 헤어로 등장한 그는 "사실 멤버들이 염색하고 올 줄 알았는데, 나만 했더라"면서 "솔로 데뷔 때 머리색이 하늘색이었다. 우리가 (해체하지 않고) 함께 했다면 그때 6집 나왔을 거다. 그러면 하늘색 머리로 함께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초심으로 돌아간 헤어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아내 소율은 제작진에게 꽃 선물 받은 남편에게 "내가 꽃이야"이라며 빈손으로 온 민망함을 웃음으로 선사했다. 문희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소율은 딸 희율(잼잼이)에게 "나중에 아빠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라고 물은 뒤 "남편 닮은 사람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에 희율은 "전설의 문희준"이라고 아빠를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H.O.T. 완전체가 대기실에 모였다. 희율이 "삼촌들 멋져"라고 하자, 문희준은 "제일 멋있는 삼촌은 누구냐. 아빠 빼고"라고 물었다. 난감해하던 희율은 결국 아빠를 골라 웃음짓게 했다.강타는 희율에게 "가수 할 생각 없냐"고 물었고, 문희준은 "우리가 예전에 SM이라는 회사에 있었는데, 강타가 SM 이시다. 열심히 연습한 후에 연락하면 가는 길 정도는 알려줄 거다. 혜택은 없다"고 말했다. 강타는 "주차장 문은 열어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H.O.T. 멤버들은 문희준의 "여보"라는 호칭에 호들갑을 떨었다.

  • 이미주, '딘딘 소개팅女' 친언니 폭로했다…"뺨 맞아서 고막 터져"

    이미주, '딘딘 소개팅女' 친언니 폭로했다…"뺨 맞아서 고막 터져"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친언니에 뺨 맞았던 일화를 고백했다.4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도파민 싹 도는 고민 모음.zip (feat.연애 일타 강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미주는 갑작스럽게 청춘들의 고민 상담 강사가 됐다. 그는 "강사? 나 그럴 자격 없는데?"라며 당황했고, 강의실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놀라 입장을 거부했다. 제작진은 "연예인이 왜 낯가리냐. 빨리 들어가라"고 재촉해 웃음을 안겼다.'고민 상담'이 시작됐다. 이미주는 "상담 경력이 연애 25년 차, 재회 20년 차, 직장 내 고민 15년 차"라며 "내 전문 영역은 연애"라고 자랑했다."남자 친구가 있는데, 남사친이 고백해 왔다"며 고백 거절 방법을 묻는 사연에 이미주는 "내가 올해 32살이다. 거절 15년 차다. 중학교 때부터 고백을 거절했다"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이미주는 "내가 확실하게 거절해야 한다.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배려하면 더 끌린다. 진짜"라며 "'난 너를 남자로 느낄 수 없어'라고 말한 뒤,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면 된다. 그럼 친구라고 선이 그어진다"고 조언했다."거절 후에도 썸남이 계속 다가오면 어쩌냐"는 추가 질문에 이미주는 "사주 타령을 해라. '내 사주에 불이 많은데, 너 불이잖아. 만나면 안 된다'고 해라. 아니면 '나 곧 신내림 받아'라고 하라"고 제안해 폭소를 유발했다.연애 한 달 만에 실수로 남친 앞에서 방귀를 뀌게 된 사연을 받은 이미주는 "내 경험담인데, 쪼그려 앉다가 '부욱' 소리가 났다. 그냥 크게 웃었다. 귀엽게 웃어넘겨라. 기침해서 숨기면 더

  • [공식] 조진웅, 미성년 중범죄 인정했지만 "성폭행은 무관해" 일축

    [공식] 조진웅, 미성년 중범죄 인정했지만 "성폭행은 무관해" 일축

    배우 조진웅이 미성년 시절 저지른 중범죄에 대해 인정했으나, 성폭행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5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울러 조진웅 배우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또, 조진웅이 부친의 이름으로 활동해 왔던 것과 관련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에서 비롯된 배우의 진심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이날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이 학창시절 일진으로 활동하며 차량 절도와 성폭력 사건에 연루됐며, 3학년 상당 기간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또 매체는 조진웅이 2003년 연극배우 시절 술자리에서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그가 본명 대신 부친의 이름을 사용해 활동한 이유가 과거 전력과 관련된 것 아니

  • [공식] 박나래, 갑질 의혹에 초강수 "정신적 충격, 법적 절차 통해 밝혀질 것"

    [공식] 박나래, 갑질 의혹에 초강수 "정신적 충격, 법적 절차 통해 밝혀질 것"

    개그우먼 박나래(41)가 소속사 전 직원이 제기한 갑질 의혹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초강수를 뒀다.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폭로 주체에 대해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에 대해 "최근 당사를 퇴사하였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였으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한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하였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되었다"며 "박나래 씨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1인 기획사 미등록 관련해서는 해당 직원들이 거짓 보고를 해 등록이 이뤄진 줄 알았다면서 "당사와 박나래 씨는 운영상 부족했던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며, 잘못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할 의도가 없다"고 했다.소속사 측은 "당사는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되는 1인 기획사로, 최근에서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지연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업무는 문제 제기를 한 전 직원들이 담당하던 부분이었고,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허위 보고를 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퇴사 후 이 같은 내용을 언론에 제보하였고, 당사는 관련 취재 문의를 통해 해당 상황을 정확

  • 홍현희♥제이쓴, 케이크에 35만원 플렉스 후기는…"육아=럭셔리보다 생존"

    홍현희♥제이쓴, 케이크에 35만원 플렉스 후기는…"육아=럭셔리보다 생존"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와의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35만 원짜리 호텔 케이크 후기", "뻥 안 치고 5분도 못 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디자인의 호텔 케이크가 등장한다. 빨간 마카롱 위에서 회전하는 초콜릿 회전목마는 케이크라기보다는 고급 오브제를 떠올리게 할 만큼 정교한 형태를 보였다. 그러나 준범이는 케이크 장식을 장난감처럼 즐겁게 살피다 상단 구조물이 무너지자 눈물을 터뜨렸다. 회전목마 속 루돌프가 사라진 모습을 본 준범이는 "왜 케익이야"라고 울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은 "5분도 감상 못 함"이라고 적으며 현실적인 육아 순간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냈다. "육아는 럭셔리보다 생존", "35만 원짜리 눈물", "애들 앞에선 뭐든 5분 컷"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웃음을 더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들 준범이와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65세' 이경규, 끝내 잠들었다…"심리적 부담감 엄청나"('갓경규')

    '65세' 이경규, 끝내 잠들었다…"심리적 부담감 엄청나"('갓경규')

    코미디언 이경규가 소변 검사를 위해 고군분투했다.4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전립선 검사하러 갔다가 의사에게 받은 충격적 비뇨기 진단! (남성 호르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경규는 비뇨기과 검사를 앞두고 "나이 먹으면 노안이 오듯, 전립선 검사를 해야 한다. 아픈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의사와 상담을 하던 이경규는 "화장실에 가면 젊은 연예인들 소변 소리가 들린다. 쏴아- 하고. 물소리가 들리는데, 우리 소리는 잘 안 들린다"고 고백했다.이경규는 "녹화 중 화장실에 가라고 한다. 의무적으로 가면 (소변이) 잘 안 나온다. 다른 사람들 다 나가는데, 혼자 계속 서 있으면 자신감 떨어진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피곤할 때 소변보기가 불편하다"고 털어놨다.피 검사 수 소변 검사를 앞두고 이경규는 물을 마시며 15분 이상 기다렸다. 스태프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내 소변을 기다리는 게 처음이다. 엄청난 심리적 부담감"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첫 시도에 실패한 이경규는 물만 10잔째 마시며 중간에 잠들기도 했다. 고군분투 끝에 화장실로 걸음을 옮겼다."전립선 약 먹으면 성기능 떨어진다"는 의사의 말에 이경규는 표정을 굳혔다.검사 결과 이경규는 암 걱정은 없으나, 남성 호르몬 수치가 2.5로 다소 낮게 나왔다. 기준은 3.5. 의사는 호르몬 보충 치료를 권유하며 "전립선 비대증 살짝 있지만, 나이에 비해 큰 건 아니다. 과음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이경규는 "다음부터는 아기 만나는 거 찍자. 개, 고양이 나오는 거"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현빈은 좋겠네…손예진, 셰프 같은 요리 실력 공개

    ♥현빈은 좋겠네…손예진, 셰프 같은 요리 실력 공개

    배우 손예진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4일 자신의 부계정에 "틈틈이 요리. 너무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손예진이 직접 만든 음식들이 담겼다. 오븐 속에서 치즈가 부풀어 오르며 노릇하게 익어가는 요리가 먼저 시선을 끌었다. 뜨거운 김이 피어오르고 표면에 윤기가 번지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생선을 얇게 저미는 과정도 보여줬다. 하얀 생선살 위에 주황빛과 검은빛 토핑을 올려 색감 대비를 강조했고 깔끔한 플레이팅을 마무리했다. 소고기와 계란, 단무지 등을 듬뿍 넣은 김밥도 한 접시 완성했다. 고소한 참깨를 뿌려 풍성한 모습을 더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국내외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전 세계 팬들이 손예진을 '칭찬 감옥'에 넣고 있다며 놀라움을 드러내는 댓글도 달렸다. 손예진은 최근 영화 '어쩔수가없다' 개봉에 맞춰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종 시상식 스케줄도 소화하는 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버라이어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나도 못 사" 손담비, '월세 1천만원' 집 이사…8개월 딸 위해 명품 가구 플렉스

    "나도 못 사" 손담비, '월세 1천만원' 집 이사…8개월 딸 위해 명품 가구 플렉스

    가수 손담비가 새집으로 이사를 준비했다.5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24시간이 부족한 이유, 관리퀸 손담비 11월 관리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담비는 이사를 준비하며 새집에 놓을 가구를 보러 나섰다. 그는 "집에 벽난로를 설치한다. 1층은 모던하고, 2층은 아기를 위한 공간으로 컬러풀 하게 꾸미고 싶다"고 밝혔다.물소 가죽 소파를 발견한 손담비는 "남편이 너무 좋아하겠다"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 세상엔 예쁜 게 많을까. 보는 눈은 더 높아진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손담비는 고가 가구로 알려진 M사에서 딸 해이를 위한 옷장을 맞춤 제작했다. 그는 "해이야 너 이거 알아야 해. 엄마도 이거 못 하는데"라고 말했다. M사의 옷장은 100만원 이상, 맞춤 제작할 경우 600만원대까지 고가로 알려져 있다.한편,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은 '피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인 이규혁은 "요즘 과학이 발전돼서 좋은 약들이 많다. 나한테 맞는 걸 찾기만 하면 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손담비는 "약 많이 먹지 마라. 음식 조절하고 운동하라"면서 "운동선수 출신이라 운동하기 싫냐. 살 많이 쪘다. 지금 우리 오빠 빵떡 됐다"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선사했다.건강식을 먹지 않는다는 이규혁의 피 검사 결과는 다행히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는 "관리의 신 부부"라고 표현하며 극찬했다.다만, 손담비는 중성지방 수치에서 당분, 음주를 줄여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손담비는 수액, 산소 관리부터 발레, 필라테스까지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손

  • '케빈오♥' 공효진, 유튜브 활동 중단 이유 밝혔다…"거듭 실망해 당분간은" ('천개미이천희')[종합]

    '케빈오♥' 공효진, 유튜브 활동 중단 이유 밝혔다…"거듭 실망해 당분간은" ('천개미이천희')[종합]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1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중단 배경을 직접 말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천개미이천희'에는 '공효진의 캠핑 장비 소개! 효진은 그렇게 피카츄가 되. [이천희의 왔텐트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는 영화 '윗집 사람들'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공효진이었다. 공효진은 이천희와 캠핑을 즐기며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제작진으로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마지막 업로드가 5개월 전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공효진은 채널명이 오해를 샀다며 설명을 꺼냈다. 그는 "당분간만 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당분간은 이름이 공효진이라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올해 여름 내내 미국에 머물며 촬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참 많은 걸 찍었다. 그런데 내가 너무 소스를 제대로 못 찍고 맥락도 없었다. 계속 거듭된 실망 때문에 당분간은 잠시라는 생각을 했다"며 활동을 멈춘 이유를 밝혔다. 공효진은 자신의 채널이 "10만 명을 돌파하긴 했다"고 말했다. 이천희는 "실버버튼인가. 우린 아직 1만도 안 됐다. 10만이면 계속 하셔야죠"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구독자 유지 상황도 언급했다. 그는 "기분 좋게 했는데 10만이 되다니 싶었다. 그런데 시간이 업로드 없이 지나면서 '안녕' 이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구독자가) 그대로더라"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채널 폐쇄 의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채널을 없앨 건 아니다. 어떤 식으로 만들지 계속 찍고 쌓아두고 있다"고 전하며 유튜브에 대한 의지를 남겼다.이민경

  • 임영웅,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임영웅,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임영웅이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2주차 공연을 개최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MBC ON 음악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서 예능과 공연을 오가며 트롯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답게 ‘그림일기’를 선곡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보컬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며, 무르익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연말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드래프트 전에서 숨겨둔 운동 실력을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3위에는 가수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박세욱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 '

  • 나영,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나영,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나영이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나영이다. 2021년 데뷔한 나영은 중2 때 도전한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노래에 재능을 보였다. 이후 나영은 TV 조선 '미스트롯 3' TOP 7에 진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선천성 청각장애를 가진 사실을 밝혔던 나영은 특유의 밝고 씩씩함을 잃지 않으며 1라운드 올하트를 시작으로 5라운드 1위를 차지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화제의 신곡 ‘99881234’로 2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으며, 최종 결승 5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가수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김의영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재해석해 불렀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3위는 가수 김양이 이름을 올렸다. 김양은 지난달 2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가족사를 공개했다. 김양은 “그래도 요새 많이 호전되셨다”라며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느꼈다. 나는 평소에 부모님 영상을 많이 찍어놨는데, 그렇게 남겨둔 영상들이 지금 너무 귀하게 느껴지더라. 살아 계실 때의 목소리를 들을 수

  • 레드벨벳 웬디,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웬디가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올 겨울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 16일 오후 6시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공개했다. OST에는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겼다. 또 웬디 특유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다. 유리는 지난 15일 베트남 호찌민 Ben Thanh Theatre에서 열린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 YURIVERS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한결같이 응원해 줘서 고맙다.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3위는 그룹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10월 20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로 11월 20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처음 오리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11월 28일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12월 13일 ‘2025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20일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등 다양한

  • '인중 축소' 이지혜, 입매 신경쓰였나 결국…자체 모자이크 처리 ('관종언니')[종합]

    '인중 축소' 이지혜, 입매 신경쓰였나 결국…자체 모자이크 처리 ('관종언니')[종합]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인중 축소술 후 회복 중인 부위를 영상에서 가린 채 등장했다. 지난 4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안 먹으면 후회하는 전국에서 시켜 먹는 택배 맛집 TOP8 대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커뮤니티를 통해 추천받은 맛집 리스트를 언급하며 "택배 맛집은 장기 프로젝트다. 음식이 도착하면 바로 촬영해야 한다. 날것의 모습이어도 양해해 달라"고 전했다.영상 초반 그는 인중을 가리지 않은 상태로 등장했다. 그러나 다음 날 촬영된 분량에서는 인중 부위를 '회복중'이라는 문구로 덮어 사실상 자체 모자이크 처리했다. 이후에는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으로 가리는 장면이 이어졌다. 남편과 함께 식사하며 택배 음식을 소개하는 장면에서도 해당 문구는 계속 노출됐다. 이지혜는 영상에서 "중간 중간 제 인중이 회복 중이라 양해 부탁드린다. 시간이 필요한 수술이라 곧 괜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지난달 20일 유튜브를 통해 인중 축소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일부 시청자들이 다물어지지 않는 입 모양을 지적하며 "입이 왜 그러냐", "윗니가 보인다", "아직 어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 달라"는 답글을 남기며 회복 중인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인중 축소술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인중이 4cm다. 원래 콤플렉스였고 나이가 들며 더 길어진 느낌이 있었다. 실리프팅 콘텐츠 댓글에서 인중 축소를 권하는 의견이 반복적으로 보였다. 자신감을 얻은 뒤 욕심을

  • '미담 제조기' 타이틀 덕분인가…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에도 "일단 중립기어 박겠습니다" [TEN스타필드]

    '미담 제조기' 타이틀 덕분인가…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에도 "일단 중립기어 박겠습니다" [TEN스타필드]

    승승장구하던 개그우먼 박나래의 커리어에 큰 상처가 생겼다. 그가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나래의 소속사는 이틀째 침묵을 지켰다. 입장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누리꾼 다수는 이번 논란에 대해 "일단 지켜보자"는 반응을 보인다.이번 사건이 시작된 건 지난 4일이다. 당일 한 매체는 "박나래가 자신의 소속사 주식회사 앤파크의 전 매니저들에게 약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박나래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했다"며 "재직 당시 박나래의 갑질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게 이들 주장의 핵심"이라고 전했다.전 매니저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과 파티 뒷정리는 물론 술자리 동행과 대기 그리고 가족 일을 대행하게 하는 등 사실상 가사 도우미 대하듯 부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은 사례도 있었다고 했다. 한 매니저는 "박나래가 화가 난 상태에서 던진 술잔에 맞아 다쳤다"고 했다. 병원 예약과 대리처방 등 의료 심부름을 떠맡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업무 관련 비용 정산 문제도 있었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전 매니저들은 "회사 업무를 보며 쓰는 비용은 물론, 사적으로 지시받아 구매한 식자재·주류 등의 비용까지 제때 정산되지 않았다"고 했다. 결국 이들은 더는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해 퇴사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퇴사 과정에서 소속사에 미정산 비용 처리를 요청하자 "명예훼손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