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황정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구오구 수학 천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하얀 테이블에서 공불르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올해 8살이 된 아들을 수학 천재라고 불러 자식 농사 성공을 예고했다.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트리플에스가 ‘K-FLOW3 CONCERT in TAIWAN’ 일정 참석차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타이베이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있지(채령, 유나, 류진, 리아)가 ‘K-FLOW3 CONCERT in TAIWAN’ 일정 참석차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타이베이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비하인드를 전했다.제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OOOOOO WANNA ROCK WITH JENNIEEE"라는 문구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제니는 코첼라 공연을 끝낸 후 다른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공연을 위해 제니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을 반복하는 면모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제니는 지난 13일과 20일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에서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제니는 2019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K팝 걸그룹 최초 코첼라에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헤드라이너에 올라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태연이 해외 일정 참석차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배울 수 있는 영어 교육법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작년 말 둘째 아들을 출산한 우혜림. 그는 KBS 월드 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 DJ로 활동 중이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아이돌에서 작가 겸 번역가, 배우, 방송인까지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는 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보 촬영 현장에 가득했다는 후문이다.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결혼해 곧 5주년을 맞는 우혜림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남편은 뿌리 깊은 나무처럼 연애 초반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며 "남편으로서도 너무 좋지만 진짜 최고의 아빠다. 더 바랄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항상 한 걸음 뒤에서 지켜보자는 것이 우리 부부의 생각"이라며 "두 아이가 행복하고 자유롭게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분야를 넘나드는 우혜림의 다음 목표는 자신만의 영어 교육법을 만드는 것. 4개국어 실력자로도 유명한 만큼 아이 영어 교육에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그는 이미 SNS와 방송을 통해 '엄마표 영어'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또한 "어린이 동화나 간단한 그림책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엄마들이 같이 배울 수 있는 영어 교육법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한가인이 파격 변신했다.한가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정대신 가정 ㅎㅎ 진짜 별걸 다해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가인은 댄서 리정을 오마주한 듯한 모습. 입술에는 리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은빛 피어싱이 있었으며, 43세의 나이에 뿌까머리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이같은 한가인의 변신에 동료 연예인들은 "누나 지금까지 정말 어케 참고 살았냐?", "언니... 행복해보여요 ☺️", "세상에 언니 이런것도 잘 어울리면 어떠캄?!?"이라는 반응들을 보였다.한편 37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한가인은 최근 울산과 경남, 경북 지역의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한가인과 날라리들'이라는 이름으로 5000만원을 송금했다.한가인은 "산불로 피해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채널 개설 이후 발생한 조회수 수익을 저와 날라리(구독자명)님들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막걸리 브랜드를 론칭한다.김재중은 전통주 브랜드 '압구정 막걸리'와 협업해 막걸리 브랜드를 선보인다.김재중은 "평소 전통주 문화에 큰 관심이 있었고, 이를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업은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닌, 전통문화를 알리는 하나의 문화 프로젝트로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중과 압구정 막걸리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김재중은 "단순한 주류 사업을 넘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함께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전통주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에 함께 동참하는 의미 또한 지닐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김재중은 다음 달 24~25일 2025 아시아 투어 콘서트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 개최 소식에 이어 동명의 EP 앨범 발매 소식까지,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 또한 예고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항소심 결과가 나온다.서울중앙지법 제5-3형사부(부장판사 김지선·소병진·김용중)는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호중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연다.그간 김호중은 100여 장에 달하는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해 왔다. 항소심 선고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에는 반성문을 추가로 34장 냈다. 앞서 김호중은 실형 선고를 받았으며 현재 10개월 넘게 수감된 상태다.김호중은 지난달 열린 최후진술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가 지은 죄는 평생 지워지지 않겠지만 이번 일을 기폭제로 삼아 이전과 다른 새 삶을 살도록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판사 최민혜)은 위험운전치상 혐의 등을 받는 김호중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김호중 측은 형량이 높다며 즉각 항소했다. 검찰은 2심에서도 1심 때와 마찬가지로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사고 이후 김호중 대신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경찰에 출석해 대리 자수했다. 본부장 전모 씨는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삼켜 파손시켰다.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시간 경과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추하는 위드마크 공식으로는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음주 운전 혐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올해도 가임신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중국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공식 SNS를 통해 "푸바오의 생식기와 호르몬 수치에서 뚜렷한 생리적 변화가 발견됐다"며 "푸바오가 가임신 상태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푸바오는 2월부터 정상적인 발정기를 보였으며 20일부터 식욕과 대나무 섭취량, 배설량, 활동량이 모두 줄고 휴식 시간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앞으로도 푸바오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며 건강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가임신은 임신이 실제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임신과 유사한 생리적 변화가 나타나는 상태다. 암컷 판다는 실제 임신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활동 자제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푸바오의 어미 아이바오 역시 2017년 유사한 증상을 보인 바 있다. 판다는 세계적으로도 자연 임신이 어려운 종으로 꼽힌다. 발정기는 1년에 단 한 번, 최대 3일 남짓에 불과하고, 개체 간 단독 생활을 하기 때문에 교미 기회도 극히 드물다. 설령 수정란이 형성되더라도 착상이 지연돼 수개월간 자궁 내를 떠돌다 뒤늦게 착상되며 출산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도 어렵다.푸바오는 2020년 7월 자이언트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국내 최초로 자연 번식된 판다다. 유튜브와 예능을 통해 사육사들과 교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4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중국으로 돌아가 쓰촨성 선수핑 기지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오는 2027년 상반기 중국으로 반환될 예정이다. 이민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배우 최지우를 둘러싼 개그맨 장동민과 김원훈의 무례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이 선배 최지우를 대상으로 의아한 농담을 잇달아 던지면서다. 이들의 발언에 일부 시청자들은 불쾌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동민은 1975년생 최지우를 향해 "그래요, 할머니?"라고 발언했다. 장동민은 197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는 고작 4살 차이다. 해당 장면이 전파를 탄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뜬금없고 무례하다", "선배를 향한 예의 없는 조롱"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최지우는 1994년 데뷔, 장동민은 2004년 데뷔로 나이 차는 4살에 불과하지만, 연차로는 10년이나 차이 난다. 오래전 한류 톱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지우를 상대로 후배 개그맨들이 무례한 발언을 한 점에 관해, 일부 시청자들은 언짢음을 드러내고 있다.최지우와 관련한 나이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달 공개된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에서는 김원훈이 최지우를 향해 "자녀가 20살이 되면 85살이 된다"고 개그를 했다. 해당 발언 역시 불필요하게 나이를 강조하며 상대를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장동민과 김원훈의 발언들에 관해 누리꾼은 "유독 최지우에게만 이런 농담이 반복되는 것이 이상하다", "차이도 얼마 안 나는 나이로 '늙은 여성'이라는 식의 가스라이팅을 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고 비판했다. 장동민은 201
야구선수 출신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자택의 현재 시세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추신수 몰래 뭘 해볼까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자택에 대해 "처음 지었을 때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을 것"이라며 "당시에 100억원 정도 들었는데 지금은 두 배까지 올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집은 지난해 공개 당시 5500평 규모와 철제 구조의 패닉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원미는 "작은 공간이 방탄으로 돼 있다"며 "안에서 밖을 CCTV로 볼 수 있고, 외부 전기가 끊겨도 그 안에서는 전기와 인터넷이 모두 된다"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제작진이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컨트롤룸 같은 곳이냐"고 묻자, 하원미는 "맞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총기 소지가 자유롭다 보니 집 안에 패닉룸이 필요했다"며 "우리 집에도 총이 몇 자루 있고, 면허가 있어서 휴대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하원미는 "메이저리그에서는 스토킹 문제가 많아서, 구단에서 아내들까지 면허를 따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자택 외에도 인접한 이웃집을 함께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하원미는 "옆집 분위기가 좀 음침했는데, 집을 시장에 내놓았더라"며 "남편이 '그럼 그냥 같이 사자'고 해서 옆집까지 샀다"고 밝혔다. 현재 그 집은 임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2020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을 마무리한 뒤 SSG 랜더스에 합류해 KBO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룹 NCT WISH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의 없는 태도로 뭇매를 맞고 있다. 팬덤 내부에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재중, 10년 넘게 활동 중인 옥택연, 그룹 엑소 카이 등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배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NCT WISH는 지난 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수 츄와 함께 코너에 참여했다. 방송 중 문제가 된 장면은 '꽁냥이 챌린지' 순서였다. 츄가 먼저 시범을 보였고, 뒤이어 NCT WISH가 따라 하는 방식이었다. 멤버 리쿠를 제외한 인원은 별다른 동작 없이 서 있기만 했고, 현장의 분위기는 어색하게 가라앉았다. 이를 본 스페셜 DJ 한해가 "위시는 그냥 꽁꽁 얼어붙었다. 리쿠가 고군분투했는데 무너졌다"며 그 자리에서 지적하기도 했다.방송 직후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를 비롯해 유튜브 등에는 관련 영상과 함께 비판 여론이 확산했다. 한 누리꾼은 "옆에 선배 가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뭐하냐. 낯가림은 사석에서나 통할 핑계다. 지금은 일하는 자리 아니냐"고 지적했다. 다른 누리꾼은 "데뷔 몇 달 차인데 초심도 없냐. 평생 이럴 건가 싶다"고 꼬집었다.NCT WISH 팬덤 내부에서도 불만이 나왔다. 자신을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차라리 예능에 내보내지 마라. 말을 못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과 책임감의 문제"라고 썼고, 또 다른 팬은 "이런 말도 아직 사랑하니까 해주는 거다. 제발 알아듣고 고쳐라. 탈덕하기 싫어서 욕하는 거다"라고 호소했다.이와 함께 과거 옥택연의 발언도 다시 소환됐다. 그는 2023년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출연해 팬을 대할 때 달라진
그룹 2NE1의 박봄이 필터 없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박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 공연에서 찍힌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2025 2NE1 콘서트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웰컴백)의 한 장면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레드와 블랙 체크 패턴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다. 또, 큼직한 선글라스를 쓴 채 마이크를 든 모습이다. 깊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와 진주 이어링, 볼드한 벨트 장식이 화려함을 더했다. 손끝을 살짝 들어 올린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표정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그간 박봄이 게재하는 사진과 영상에 대해 "필터를 쓰는 것 아니냐"는 대중 반응이 있었는데, 필터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봄이 속한 2NE1은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방이동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미아이(사쿠라이미우, 카사하라모모나, 이시이란, 이이다시즈쿠, 타카미아야네, 시미즈케이코, 사사키코코나, 무라카미리논, 야마모토스즈)가 24일 오후 CJ ENM 센터 앞 야외 공원에서 진행된 미니 팬미팅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