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의 눈부신 화보가 눈길을 끈다.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명이 담긴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 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블랙 트위드 재킷에 화이트 플라워 퍼 디테일이 더해진 하이엔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시그니처 블랙 선글라스와 귀걸이, 볼드한 반지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다보는 포즈로 특유의 예술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퍼 햇과 다채로운 보석 목걸이를 매치한 근접 셀카에서는 럭셔리함과 몽환적인 매력이 동시에 느껴진다. 마지막 사진 속에서는 조명 아래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강렬함과 여유로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천재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팬들은 "레전드 그 자체", "예술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런 느낌", "역시 지드래곤", "존재가 패션", "눈빛부터 다르다", "이건 화보가 아니라 한 편의 작품"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9일 홍콩에서 열린 '2025 MAMA 어워즈'에 참석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DRAMA', 'Heartbreaker', '무제(無題)'를 연달아 선보였다. 그러나 고음 파트에서 목소리가 제대로 실리지 않았고, 일부 구간에서 노래를 멈추는 장면이 반복되며 상당 부분이 AR로 채워졌다. 이후 지드래곤을 향한 실력 논란이 일었다. 지드래곤은 다음날 MAMA 공식 계정에 게시된 자신의 무대 영상 엄지 손가락을 아래로 내린 이모지(일명 '붐따')'를 남겼다.한편 과거 한 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88억 원에 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28)과 에스파 윈터(김민정·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스파 멤버 카리나까지 소환됐다. 양측 소속사가 이틀째 아무 입장을 내지 않는 사이, 윈터가 정국의 바지와 슬리퍼를 신고 팬사인회에 참석했다는 추측까지 이어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국과 윈터의 열애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양측 소속사에 확인 요청이 이어지고 있지만, 빅히트뮤직과 SM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유지 중이다. 두 사람 모두 K팝 최상위 그룹의 멤버인 만큼, 열애 관련 이슈의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논란과 맞물려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재소환됐다. 카리나는 지난해 2월 배우 이재욱과 “알아가는 사이”라고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가, 팬덤의 거센 비판 끝에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결국 결별했다. 이러한 과거 사례가 다시 주목되며, 여러 정황들과 함께 열애설을 불을 지핀 윈터의가 팬을 기만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에 윈터가 정국이 착용했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남성용 반바지와 슬리퍼를 신고 팬사인회에 등장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정국과 윈터의 열애설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 6월 정국이 전역한 이후 여러 정황이 포착되며 인터넷에서 한층 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중 가장 크게 주목받은 것은 타투다. 두 사람 모두 팔에 강아지 세 마리의 얼굴이 그려진 타투를 새겼는데, 모양이 유사해 ‘커플 타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또 평소 걸그룹 공연장에 잘 모습을
가수 권은비가 겨울을 맞아 꽁꽁싸맨 패션을 선보였다.최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한 가을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권은비는 행사 현장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색 아웃도어 재킷과 핑크빛 백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맑은 하늘 아래 자연광을 받은 권은비의 피부는 투명하게 빛나며 단정하게 정리된 단발머리가 청량한 매력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백산 정상 표지석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커다란 강아지를 포근히 안고 있는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활발한 야외 활동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공주님", "정말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최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르는 건물로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MBC ‘무한도전’의 방송 20주년을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팬들을 찾는다. 앞서 공개된 MD 리스트에 따르면 유재석과 노홍철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이슈가 됐다. ‘무도 키즈’ 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팝업은 2025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운영된다. 입장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예능의 상징적 장면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각 멤버와 주요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 포토존 ▲재미 요소를 담은 가챠존·인형뽑기존·2026 운세뽑기존 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또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정형돈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팝업을 기획한 MBC 관계자는 “20주년을 함께 맞이한 무한도전 팬들에게 일종의 ‘추억 회귀형 공간’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무도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한정 MD상품 등이 사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올해 마지막 필참 행사”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
배우 기은세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테이블피스 만들기 누가 가져 갔을까용? ㅋㅋ"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기은세는 따뜻한 겨울 무드의 인테리어 속에서 크리스마스 리스와 테이블 장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 회색 니트와 체크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짧은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꽃과 나뭇잎으로 테이블피스를 완성하는 손길에서는 섬세함이 묻어나며, 식탁 위 가득한 초록빛과 붉은 꽃잎이 연말의 따뜻한 온기를 더한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김성은이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 내린 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성은은 회색 보닛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하고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털 질감의 모자와 짙은 브라운 퍼 코트가 어우러져 한겨울 분위기를 가득 풍기며,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으로 모자의 끈을 살짝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은 사랑스럽고 여유로운 매력을 더한다. 창밖으로 비치는 거리 풍경 속에서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존재감이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너무 귀요미",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모자 잘 어울려요", "피부 무슨 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3년생인 김성은은 42세로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전북 현대 모터스 코치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오윤아가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스트라이프 카라 셔츠 위에 머스타드 컬러의 퍼 재킷을 걸치고, 블랙 터틀넥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단정하게 빗어 내린 긴 흑발과 골드 이어커프, 볼드한 반지들이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거울 앞에서 단추를 여미며 포근한 눈빛을 짓는 모습은 부드럽고 단아한 매력을 동시에 풍긴다. 자연스러운 조명 아래에서도 매끈한 피부결이 돋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할 때의 집중된 표정은 배우로서의 아우라를 드러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도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우아한 우리 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0년생으로 45세인 오윤아는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해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다수 예능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서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를 설립하게 됐다며 1인 소속사 오픈을 알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송인 박나래(41)가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6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주사 시술 등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관련 사진과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고발한 '의료법 위반' 의혹에는 성명불상의 의료인 등이 포함돼 있었고, 박나래의 대리처방 정황도 있다는 주장이다.디스패치가 공개한 메시지 캡처에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이 "처방전 모으고 있어"라며 항우울제를 모았다는 내용과, 처방 없이 약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박나래가 '주사 이모'를 해외 일정에도 동행시켰으며, 이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시기와 겹친다고 전했다.박나래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 이세중 변호사는 이와 관련 "박나래 씨 의료행위에는 법적 문제가 없다"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이용하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합법적으로 링거를 맞았을 뿐"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다만, 디스패치가 이와 정면으로 대치되는 불법 의료 시술 및 대리처방 의혹에 불을 붙이며 다시 한번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여러 의혹에 휘말렸다. 이들은 박나래가 폭언, 술자리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으며, 술잔을 던져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병원 예약 및 대리처방 심부름, 업무비 미정산 등의 문제도 제기됐다. 또, 모친과 전 남친을 직원으로 올려두고 월급을 줬으며, 전 남친의 전세보증금 3억원을 회사 돈으로 송금했다며 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나
배우 한다감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최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9도 !!!허억!!!! 오늘 너무 추우셨죠?진짜 너무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듯한 영화현장!^^제 뽀글이 변신에 응원해주시고 좋은 기사 써주신 기자님들~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저 이번엔 코믹 캐릭터로 변신중입니다 ㅋ겨울 동안 잘 찍어서 여러분들 힐링하게 해드릴께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다감은 뽀글거리는 헤어스타일에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아이보리 패턴 자켓과 프린지 포인트 팬츠, 브라운 백으로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내 계단에 앉아 두 손을 모으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영화 촬영 현장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기실에서 편안한 니트와 체크스커트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팬들은 "넘 기엽자노",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뽀그리머리도 넘 잘어울린당", "보호자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러블리한 푸들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0년생으로 45세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집에는 찜질방부터 연회실,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고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잼메의 축복"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레이스 슬립 드레스와 진주·나비 장식의 액세서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랏빛과 핑크빛이 어우러진 아이 메이크업, 반짝이는 하이라이터가 빛을 받아 오묘한 광채를 내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완성했다.땋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와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마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다른 컷에서는 한 송이 꽃을 손에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를 드러냈다.팬들은 "탱구 이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미모가 축복", "10주년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데뷔 후 2015년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태연은 지난 1일 첫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눈이 내려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소희는 포근한 카키색 롱패딩과 아이보리 니트로 따뜻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올백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이목구비가 한층 도드라졌으며, 하얀 눈을 배경으로 특유의 맑은 분위기가 더해졌다. 특히 난간 위에 올려둔 작은 눈사람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 내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미소를 지으며 겨울밤의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팬들은 "너무 상큼함", "올백 너무 예쁘다 언니", "맑고 하얗고 이쁨", "언니 사랑스러워", "이쁘시네요", "머리묶은거 짱예쁘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안소희는 33세로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안소희는 다양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연극에도 도전했다. 안소희가 출연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서울NOL 서경스퀘어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채수빈이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최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하는 브랜드 명 해시태그와 각종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채수빈은 그린톤 외벽의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풍성한 뽀글 웨이브 헤어에 블랙 레더 재킷,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동시에 자유로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손에는 레오파드 패턴의 미니 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옆에 놓인 크리스마스트리와 어우러진 따뜻한 색감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 채수빈은 트리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돼,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뽀글머리도 너무 예뻐요", "화이팅", "너무 귀엽다",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남기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채수빈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작품에서 채수빈은 배우 김영광과 로맨스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제시카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ason is officially here"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가죽 재킷과 터틀넥, 그리고 그레이 캐스킷 조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트리 장식의 금빛 조명과 제시카의 맑은 피부톤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도도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이 너무 예뻐요", "너무 귀여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제시카는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9월 돌연 탈퇴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제시카는 패션, 외식업 등 사업에 도전했다가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선정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인플루언서 서민재(현 서은우)가 자신의 SNS에 신생아 사진을 보내며 출산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서민재는 5일 인스타그램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듯한 아기 영상을 공유했다. 앞서 그는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출산 예정일이 12월 13일이라고 밝혔던 만큼, 실제 출산했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의 근황은 혼전 임신과 친부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해졌다. 서민재는 지난 5월 초음파 사진과 함께 전 남자친구 A씨를 지목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고, 이후 “친부가 잠적했다”,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최근에도 “소통만을 바란다”며 갈등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반면 A씨 측은 잠적한 사실이 없고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서민재를 고소한 상태다. 경찰은 서민재에 대해 명예훼손·협박·감금·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기소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렸으며, 미스코리아 경북 출신이자 현대자동차 첫 여성 정비사 출신이라는 이력으로도 주목받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서우가 밝인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최근 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영상 업로드 사실을 전하며 "뉴욕에서 먹고 놀고 구경하고~^^이번엔 소호에 있는 제 최애 장소도 보여드리고 집앞에서 후줄근한 모습에 먹고 놀고~~씬나는 하루 보러오세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우는ㅠ화이트 티셔츠와 반짝이는 시퀸 롱스커트를 매치해 뉴욕 감성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소호의 인테리어숍 안에서 조형적인 오브제들과 어우러져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유리 오브제를 사이에 두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생동감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팬들은 "이쁘네욧", "늘 응원합니다", "예뻐요", "화이팅", "보고 싶었어요", "옷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다. 드라마는 2015년 SBS '심야식당' 특별출연이 마지막이었으며 영화는 2019년 '더하우스'가 최근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