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돌아다녔더니 피곤하니까 내일 자세히 올려야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효림은 전시 공간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보리 롱코트에 와이드 데님 팬츠, 와인 컬러 니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효림은 여기에 챙이 넓은 베이지톤의 페도라와 루이비통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한층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전시 작품 앞에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여유와 품격이 동시에 느껴졌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서효림만의 기품 있는 아우라가 빛났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아요", "고급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40세이며 배우 故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서효림은 올해 시어머니인 故 김수미 별세에 슬픈 감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별세한 원로배우 故이순재에 대한 그리움과 애도의 마음을 SNS에 드러낸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en waiting for u for a long time"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원영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회색 니트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포인트로 블랙 명품 가방과 브라운 퍼 머플러를 더해 장원영의 성숙한 무드를 완성했다.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빛나는 장원영의 피부와 눈부신 장원영의 이목구비는 마치 겨울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살짝 고개를 돌리거나 트리를 꾸미는 사소한 동작에도 여신 아우라가 감돈다.팬들은 "염색한 것도 예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여신", "원영이가 내 선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료했다.
배우 이시원이 확 달라진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베이지 톤의 홀터넥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맑은 피부와 투명한 윤광이 돋보이며 긴 흑발이 어깨 위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단아함 속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살짝 고개를 기울이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고, 마지막 컷에서는 윙크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와 더 예뻐진 배우님", "가을을 다시 데려왔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이시원은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공개했다.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에서 포토 수업이 도움이 되었던거니?사진잘찍어주는 아들….두번짼 사진실력이 나아지고 있는 우리 스탈리스트 건영"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민정은 브라운 톤의 롱 코트를 걸치고 같은 색 계열의 볼캡과 가방으로 톤온톤 코디를 완성했다. 내추럴한 포즈에도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옆모습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이목구비와 단정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서는 청재킷을 입고 화사한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봄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이쁘네욧", "화이팅", "존예시당", "자고 일어나면 더 예뻐지는 마법이라도 걸린듯"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소재로 한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진다. 이병헌이 매입한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건물이다.또 이병헌은 지난 2018년 260억원에 영등포구 빌딩을 매입했는데 이후 3년 만에 368억원에 매각, 106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매각 전까지 매년 약 12억원의 임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구혜선의 동안 미모가 빛을 발한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의 시간에 멍때리는 대퓨"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긴 웨이브 헤어에 네이비 니트를 입고 회의 중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도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며 특유의 부드럽고 단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숙인 얼굴과 자연스러운 조명 아래 비치는 맑은 피부는 여전히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집중과 여유가 공존하는 표정이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끼게 한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일하는 모습 멋져요", "늘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를 취득해 벤처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다"며 "사용할 때만 말고 아닐 때는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41세다. 구혜선은 3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학에 복학해 성균관대 수석 졸업장을 얻으며 얼굴만 예쁜게 아닌 지성미도 뛰어난 배우임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공학 석사 과정에 최종 합격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남편,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화이트 니트 비니에 블랙 패딩, 민트색 팬츠를 입고 편안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스링크장에서 가족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딸과 함께 빙상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 스케이팅 선수인 아빠인 이규혁의 피가 흐르는지 부부는 8개월 딸을 조기교육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규혁과 나란히 아이를 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단란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수수한 미소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팬들은 "아기랑 엄마가 짱 예쁨",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 보기 좋은 부부", "항상 건강하시고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사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고가 가구로 알려진 M사에서 딸 해이를 위한 옷장을 맞춤 제작했다. M사의 옷장은 100만원 이상, 맞춤 제작할 경우 600만원대까지 고가로 알려져 있다. 또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한남동에서 월세 1000만 원, 관리비 80만 원을 내며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43세로 지난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올해 4월 첫째 딸을 얻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과거 암투병을 고백했던 배우 박탐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회 일정 끝나고 비도 내리고 춥고 해서 신강 지하에서 밥을 먹었는데 그 곳은 너무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씰처럼 생긴 우표 스티커 사고 배 뚠뚠해져서 지금 식곤증과 싸우는 중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박탐희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커피를 들고 있다. 짙은 니트와 퍼 재킷, 데님 팬츠, 롱부츠로 꾸민 겨울 패션은 세련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쇼핑존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도 성숙한 아름다움과 여유가 느껴진다. 반짝이는 조명과 화려한 장식 속에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면처럼 완벽하다.팬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짱 예쁨",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일상이 화보", "항상 건강하시고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앞서 박탐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알린 바 있다.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에 온 염증으로 스테로이드를 거의 한 달 먹었었는데 몸이 엄청 부으면서 임신 막달에나 경험했던 변비까지 그리고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길래 단순히 내가 나이 들어서 체질이 바뀌었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전했다.한편 박탐희는 과거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2017년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 암으로 개복 수술을 받았으나 전이가 발견돼 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 파도, 스파게티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화이트 맨투맨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장난스러운 표정은 사랑스럽다.또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에서는 따뜻한 모성미가 전해진다. 맑은 하늘 아래 검정 미니스커트와 운동화를 매치한 또 다른 컷에서는 날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이 돋보인다. 자연광에 비친 손연재의 맑은 피부와 편안한 웃음이 여행지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화보 같은 한 장면을 완성했다.앞서 손연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한편 손연재는 1994년생으로 31세이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아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 또한 손연재는 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 당했다고 폭로한 배우 이이경이 수상 소감 유재석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가 개최됐다.사생활 루머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 이이경은 시상식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그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사실 축제에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해보자면, 최근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용의자가 회사로 사죄와 선처의 메일을 보내오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라고 강조했다.'놀면 뭐하니' 하차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도 했다. 그는 "'SNL코리아' 보고 있나. 나 이제 목요일 쉰다"라며 "하하, 주우재가 보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놀면 뭐하니'는 지난 5월 이미주, 박진주가 하차하면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4인조로 활동해왔다. 이런 상황 속 유재석만 빼고 '놀면 뭐하니'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멘트는 의미심장하게 들리기 충분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이경이 유재석을 공개 저격한 것 아니냐", "'놀면 뭐하니' 하차에 유재석에 관련 있는건가", "이 정도면 손절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의 발언이 다소 경솔했다는 목소리도 있다. "시상식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었다", "굳이 그렇게 티를 냈어야 했나", "유재석 이름을 대놓고 빼는 것 자체가 논란을 만드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모델 출신 배우라는 말이 너무 싫었어요. 목숨 걸고 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연기가 간절한데, 재미나 호기심으로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이호정이 이렇게 말했다. 이호정은 "그렇게 치면 많은 이가 '학생 출신' 아니냐. 모두가 배우가 되기 전 다른 무언가를 했을 텐데, 굳이 수식어를 달지 않는다. 모델도 다르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모델 출신'이라는 말은 배우 이호정에 대한 편견을 만드는 수식어라 생각했어요. 지금은 마냥 싫지 않지만, 초반엔 정말 지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부정적으로 곱씹는다 해서 과거를 바꿀 순 없잖아요. 사고의 전환을 하기로 마음먹었죠."1997년생 이호정은 2012년 F/W 서울 패션 위크 홍은주 컬렉션으로 모델 데뷔 후 여러 패션쇼와 매거진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모델 업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했다. 빅뱅, 지코, 케이윌, 린, 어반자카파 등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왔다.어린 나이에 데뷔해 10대를 화려하게 보낸 그는 2016년 MBC 드라마 '불야성'을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뎠다. 배우로 전향 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올해 JTBC '굿보이'와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특히 '당신이 죽였다'에서 선보인 차갑고 서늘한 악역 연기는 많은 이에게 새로운 면모를 각인했다."스무살이 됐을 때 법적으로는 성인이지만, 마음은 그런 것 같지 않았
배우 이장우가 신혼 첫날을 공개했다.6일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는 '결혼식 새벽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24시간 찐감동 찐모습 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장우는 결혼 10시간 전 가락시장으로 향하며 "신부가 계속 공복이다. 결혼식 후에 웨딩푸드로 미역국과 고기를 해주려고 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결혼식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낸 이장우는 "엄청 떨린다. 결혼은 큰 행사인 것 같다. 나는 긴장 못 푼다. 그냥 긴장을 받아들인다"면서 "드라마에서 결혼 3번, 결혼식을 했는데"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장우는 조혜원과 부부가 됐다. 결혼식 주례는 전현무, 사회는 기안84, 축가는 환희, 민우혁 등이 맡았다. 결혼식 다음 날 카메라를 켠 이장우는 "결혼식 쉽지 않다. 진이 다 빠졌다"면서 아내를 위해 요리했다. 조혜원은 "밥 주세요. 배고파요"라며 애교를 보였고, "자기야 고기 대박"이라며 남편 요리를 극찬했다.결혼식 후기도 전했다. 이장우는 "나도 체력 좋다고 느꼈는데, 어제는 진짜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조혜원은 "나는 배고파서 고비가 왔었다"며 공감했다. 하객 코스 요리에 국수를 꼭 넣어달라고 요청했던 이장우는 "L호텔 결혼식장이 맛집이다. 냄새가 너무 좋더라. 우리는 코스 못 먹었지만"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이장우는 신부입장 당시 울컥했던 조혜원을 떠올리며 "결혼 아직 실감 안 나지? 입장하는데 울고 있는 거야. 나도 울컥했다. 가족이 된다는 그게,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이어 "전현무 형이 눈 보면서 좋은 얘기 해주는데, 또 한 번
배우 황보라가 16개월 아들과 하와이 여행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6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웃픈 현실 육아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 [워킹맘 회식EP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최근 16개월 어린 아들과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황보라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비행기에서 나 울었다. 내 모습 처량했고, 부모님도 쉬게 해드리고 싶은데, 비해기에서 계속 아기띠를 매고 계셨다"고 회상했다.황보라 아들은 하와이 도착 후 고열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한인 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고 회복했다. 그는 "여행자 보험 필수더라. 항생제 주사 맞고 병원비 100만원 나왔다. 보험 없었으면 큰일 났을 뻔"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가족 해외여행을 강행했던 황보라는 "하와이 가서 3일 만에 외출했다. 다 부모 욕심이었던 것 같다. 엄마가 '다시는 우리 데리고 가지마. 너희 놀러 가고 싶으면 우인이 내가 봐줄게'라고 하시더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출산 후 케어에 대해 황보라는 "나는 둘째 낳으면 산후조리원 안 가고 싶다. 외출을 못 하잖냐. 기미 색소 빼고 싶고, 뿌리 염색도 너무 하고 싶었다"먀 답답했던 기억을 토로했다. 이은형 또한 "나도 관리해 주는 사람만 있다면 집이 편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반대로 이현이는 "나는 조리원 가고 싶다. 아이 안 낳아도 가고 싶다. 다 해주잖냐. 원래 갇혀있는 걸 좋아한다. 또 아이에게 갑자기 상황이 생기면 우리가 초보라 모르니까 해결해 주기도 하잖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육아 스타일도 달랐다. "나는 7개월 모유 수유했다"는 이현이에게 황
배우 황보라가 아들 태어난 후 충격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6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웃픈 현실 육아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 [워킹맘 회식EP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현이는 83년생 동갑내기 황보라, 이은형을 초대했다. 황보라는 남편인 배우 차현우와 결혼 4년 차로 현재 17개월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은형은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 9년 차로 15개월 아들맘이다.세 사람은 육아 토크를 진행했다. 42세에 자연 임신한 이은형은 "시어머니도 시험관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면서 "요즘에는 아이 생길까봐 최근 소원하게 지낸다"고 밝혔다.황보라는 둘째 계획을 밝혔다. 그는 "딸이 갖고 싶은데, 그 시험관 시술이 엄두가 안 난다. 시험관 주사 맞으면 얼굴 다 뒤집어지고 살 찌고"라며 고민을 드러냈다.형제 얘기 중 황보라는 "나는 외동이라, 지금 아들이 혼자인 게 불안하다. 내가 외로웠고, 의지할 곳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한 후에는 든든해졌는데, 미혼일 때는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며 '내가 혼자 책임져야 하나' 무섭더라"고 덧붙였다.황보라는 "남편이 아빠들 조리원 동기 모임에 나가서 정보를 듣고 온다"면서 "요즘 어린이집을 넣는데 대기 20번대"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아이는 18개월 때 육아 위기"라는 이현이의 말에 황보라는 "우리 아들은 늘 위기였다. 매일 원더윅스다. 지금은 '안 한다' 병이 왔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태어났을 때 젖이 네 개라고 하더라. 부유두라고 하는데, 태어나면서 사라지는 건데 안 사라지
소년범 이력을 인정한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은퇴를 선언했다.조진웅은 6일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조진웅은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께 감사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이 학창시절 일진으로 활동하며 차량 절도와 성폭력 사건에 연루됐며, 3학년 상당 기간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또 매체는 조진웅이 2003년 연극배우 시절 술자리에서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그가 본명 대신 부친의 이름을 사용해 활동한 이유가 과거 전력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이에 이날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nb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0대 땐 정말 장난 아니게 모델로서 관리를 열심히 했었어요. 아침엔 꼭 수영하고 운동장 10바퀴를 뛰는 게 루틴이었죠. 아예 절식하거나 샐러드 하나만 먹는 등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배우 이호정이 모델 시절 일상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1997년생인 그는 2012년 F/W 서울 패션 위크 홍은주 컬렉션으로 데뷔 후 여러 패션쇼와 매거진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모델 업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호정은 빅뱅, 지코, 케이윌, 린, 어반자카파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왔다.어린 나이에 데뷔해 10대를 화려하게 보낸 그는 2016년 MBC 드라마 '불야성'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이어온 그는 올해 JTBC '굿보이'와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특히 '당신이 죽였다'에서 선보인 차갑고 서늘한 악역 연기는 많은 이에게 새로운 면모를 각인하기도 했다.이호정은 "모델 활동이 너무 까마득한 옛날처럼 느껴진다, 당시 활동했던 게 생생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며 "배우 일에 집중해서 그런 것 같다. 연기를 하기로 마음먹은 후부터는 작품 생각만 한다. 그저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누군가의 부름을 받고 연기력을 인정받고 싶다. 모델 활동은 현재와 미래의 내게 큰 영향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호정은 10대 데뷔 직후부터 큰 패션쇼에 서고 유명 매거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