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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 서양화 전공' 노윤서, '남주혁♥' 핑크빛 앞두고 '무결점 청순美' 폭발

    '이대 서양화 전공' 노윤서, '남주혁♥' 핑크빛 앞두고 '무결점 청순美' 폭발

    배우 노윤서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개월가량의 셀퓌"이라는 멘트와 필라테스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맨살을 드러낸 노윤서는 군살 없는 몸매를 봄냈다.사진 속 노윤서는 양한 장소와 복장으로 찍은 여러 장의 셀카를 모아 보여준다.그레이 톤의 상의를 입고 턱을 괴는 모습, 캐주얼한 나시를 입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 등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거나 비니를 착용하는 등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노윤서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근접 셀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한다.이를 본 팬들은 "완전 청순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분위기 대박"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노윤서는 2000년생으로 25세다. 이화여대 서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윤서는 남주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9년 열애 결별' 이동휘, 결혼 시기 언급하더니…'가을 분위기' 속 '싱글 라이프'

    '9년 열애 결별' 이동휘, 결혼 시기 언급하더니…'가을 분위기' 속 '싱글 라이프'

    배우 이동휘가 가을을 맞아 더 깊어진 감성을 드러냈다.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yered"라는 멘트와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동휘는 실내의 빈티지한 공간을 배경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롱 트렌치코트를 메인으로 하고 셔츠를 레이어드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그리고 길쭉한 기럭지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동휘는 벽에 기대어 서거나 손으로 머리를 만지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사진의 색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이를 본 팬들은 "가을남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와 잘생겼다" "사진 느낌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이동휘는 가수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영상에서 이동휘는 "막연하게 결혼을 일찍하고 싶었지만 벌써 늦었다"며 "뒤늦게 아이를 갖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가 손주를 볼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짧다고 느껴지니까 이젠 진짜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알리기도 했다.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 '50세' 이태란, 연하 사업가 ♥만나더니…'170cm 55kg' 스펙 빛나는 단풍 여신 강림

    '50세' 이태란, 연하 사업가 ♥만나더니…'170cm 55kg' 스펙 빛나는 단풍 여신 강림

    배우 이태란이 가을을 맞아 산뜻한 미모를 뽐냈다.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 구경 가고 싶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태란은 화려한 붉은색 단풍나무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란은 단정한 스타일의 한복을 입고 있는데 상의는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흰색 저고리를, 하의는 연한 베이지색이나 회색빛 치마를 매치해 단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는 깔끔하게 뒤로 묶어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두 손을 턱 밑에 모으고 환하게 웃는 표정은 해맑은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배경의 선명한 주황색 단풍잎과 이태란의 화사한 미소가 어우러져 한 폭의 가을 그림 같은 모습을 완성한다. 이태란은 키 170cm에 몸무게 55kg를 유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본 팬들은 "넘 이쁘네요" "늘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화이팅" "완전 여신" "단풍머리 공작새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이태란은 예능 '옥탑방의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이태란은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 중 반지를 받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했다고 밝혔다.한편 이태란은 1975년생으로 50세이며 2014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병역 논란 가수와 열애설' 박주현, 트렌치코트로 완성한 가을룩…'인형 비주얼' 폭발

    '병역 논란 가수와 열애설' 박주현, 트렌치코트로 완성한 가을룩…'인형 비주얼' 폭발

    배우 박주현이 가을 여신 무드를 제대로 뽐냈다.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엔 레드"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박주현은 실내 공간과 야외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 니트를 입고 그 위에 가을을 상징하는 트렌치 코트를 입었다. 거기에 박주현은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 구두에 하얀 양말을 신어 트렌디한 패션을 소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옷 완전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어울려" "화이팅" "언니 사랑합니다" "스타일 굿"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에 한창일 때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었다.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한편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한지민 '10살 연하 남친'도 놀랄 청순함 끝판왕 비주얼…'반할만 하네'

    한지민 '10살 연하 남친'도 놀랄 청순함 끝판왕 비주얼…'반할만 하네'

    배우 한지민이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명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한지민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의상을 착용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모습이다. 피부 본연의 건강한 광채와 촉촉함이 강조된 메이크업은 투명하고 맑은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한 사진에서는 손을 뺨에 살짝 대고 정면을 향해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옆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여신 같은 우아함을 드러낸다. 정면을 향한 깨끗하고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미모가 다했네" "역시 자연미인"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82년생인 한지민은 10살 연하의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선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2세 맞아?' 기은세, 돌싱 아닌 '고등학생' 비주얼…더 어려진 동안 비결은

    '42세 맞아?' 기은세, 돌싱 아닌 '고등학생' 비주얼…더 어려진 동안 비결은

    기은세가 단발 머리가 어울리는 동안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사진에서 기은세는 유럽풍의 거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짙은 남색과 카키색이 조합된 레트로풍 럭비티셔츠에 흰색 셔츠를 레이어드해 깃을 세우고 하의는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 그리고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이 어우러져 트렌디한 아메카지 룩을 완성한다. 다른 사진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고 짙은 톤의 숏팬츠를 매치한 채 빨간 안락의자에 앉아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발에는 털 안감이 돋보이는 브라운색 슬리퍼를 착용하고 양말을 살짝 올려 신어 귀여운 디테일을 더했다.이를 본 팬들은 "예뻐서 기절"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 조합 끝내준다" "언니는 항상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7세 맞아?' 김사랑, '결점 0%' 초근접 셀카…동안 미모' 비결은 '이것 한 잔'

    '47세 맞아?' 김사랑, '결점 0%' 초근접 셀카…동안 미모' 비결은 '이것 한 잔'

    배우 김사랑이 자신만의 뷰티팁을 전수했다.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할 때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사랑은 실내 공간에서 카메라를 향해 클로즈업 셀카를 찍고 있다. 김사랑은 꽃무늬 상의를 착용하고 길고 웨이브 진 브라운 헤어스타일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에서 돋보이는 맑고 깊은 눈빛과 오똑한 콧대, 그리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은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미모는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변치 않는 비주얼을 자랑한다.이를 본 팬들은 "동안 미모의 대명사" "우아함이 살아있어요" "항상 빛나세요" "여전히 너무 아름답습니다"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이뿌네" "화이팅" "예뻐 예뻐"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78년생 만 47세인 김사랑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지난 4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 호스트로 등장해 '젊음의 묘약'에서 동안 미인 역을 소화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7세' 채정안, 재혼 의사 없다더니…'초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

    '47세' 채정안, 재혼 의사 없다더니…'초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

    배우 채정안이 압도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20대 못지않는 몸매를 자랑했다.채정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파리의 추억들"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파리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부클 소재의 루즈핏 니트 스웨터를 입고 언밸런스한 기장의 블랙과 그레이 체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하의는 거의 '하의 실종' 수준의 길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화이트 컬러의 앵클 부츠를 신어 세련미를 더했다. 옷이 진열된 선반 앞에서 도도한 표정을 짓거나 미소 짓는 모습에서 특유의 쿨한 매력이 느껴진다.이를 본 팬들은 "패션 센스 무슨일"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스타일 너무 예쁘세요"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채정안은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채정안은 아침에 일어나 지압부터 시작해 오일 풀링, 소금물 마시기, 지중해식 아침 식사, 세안, 기초 피부 관리, 영양제 섭취, 스트레칭까지의 뷰티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채정안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벗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죽으면 많은 짐들을 누가 정리할 거냐"며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임채

  • '31세' 수지, '68억 건물주'의 뼈말라 몸매 비결…180도 다리 찢기도 가능해

    '31세' 수지, '68억 건물주'의 뼈말라 몸매 비결…180도 다리 찢기도 가능해

    수지의 다채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다.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들"이라는 멘트와 다수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수지는 밝고 깔끔한 발레 연습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발레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의는 블랙 슬립 탑을 입고 살짝 톤 다운된 핑크나 베이지색의 볼레로를 걸쳐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냈다. 하의는 블랙 레깅스나 짧은 쇼츠에 레그 워머를 착용해 발레리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특히 다리를 180도로 찢는 완벽한 자세를 보여주며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하는 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으며 흐트러지지 않은 아름다운 옆모습과 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뭘 해도 청순해" "발레하는 모습 너무 예쁘고 우아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94년생인 수지는 31세로 지난 2016년 37억에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부동산 시세에 따라 현재는 138억 원 가치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의외에도 '현옥,' 하렘의 남자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까지 차기작을 다양하게 정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최우식'과 신혼부부 됐다더니…정소민 '163cm 44kg' 극세사 몸매 자랑

    '♥최우식'과 신혼부부 됐다더니…정소민 '163cm 44kg' 극세사 몸매 자랑

    배우 정소민이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뽐냈다.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우주메리미' 홍보하는 문구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정소민은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가는 팔 라인을 옷을 입어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의는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를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한 손을 머리에 올리고 상큼하게 웃는 표정은 정소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전체적인 햇살과 배경이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말랐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한 정소민과 최우식은 위장 신혼부부가 되어 웨딩사진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1989년생인 정소민은 36세이며 이번 작품에서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차은우 극찬녀' 박규영, 브라톱 입고 '탄탄 복근' 노출…"우주에서 제일 섹시"

    '차은우 극찬녀' 박규영, 브라톱 입고 '탄탄 복근' 노출…"우주에서 제일 섹시"

    박규영이 파격적이 패션을 선보였다.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명이 담긴 화보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사진 속 박규영은 따뜻한 느낌의 실내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규영은 블랙 스포츠 브라와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그 위에 그레이 컬러의 후드 집업을 걸쳐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후드 집업의 지퍼를 열어 탄탄한 복근을 살짝 노출하며 건강미를 과시한다. 박규영은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청순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규영은 편안한 소파에 옆으로 누워 정면을 응시하며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고 아울러 박규영은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심플한 의상만으로도 완벽한 몸매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섹시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매력있다" "아름다우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박규영은 차은우와의 우정을 언급한 바 있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박규영은 차은우와 함께 작품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박규영은 "또래라 더 가까워졌다"며 "남매 느낌을 넘어서 형제처럼 지낸다"고 밝혔다.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차은우 외모에 대해 "제가 뵐 때마다 '이 우주에서 제일 잘생긴 녀석아 봐도 봐도 적응이 안 되는 녀석아' 약간 이렇게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 출연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공식] 이국주, 日서 자취 중이라더니…데뷔 19년 만에 벅찬 소식 전했다 '개그콘서트' 첫 출연

    [공식] 이국주, 日서 자취 중이라더니…데뷔 19년 만에 벅찬 소식 전했다 '개그콘서트' 첫 출연

    지난 4월붜 일본 도쿄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진 코미디언 이국주가 데뷔 19년 만에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KBS2 '개그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돌파 특집으로 꾸며지며, 보이그룹 투어스(TWS)와 개그맨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심곡 파출소'에는 지난 13일 신곡 '오버드라이브'를 발표한 투어스가 '시 팔이' 한수찬의 시인 친구들로 등장한다. 투어스는 한수찬의 독특한 걸음걸이와 말투를 그대로 따라해 눈길을 끈다.그런데 투어스는 신곡 홍보가 아닌 자신들의 자작시를 발표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강조한다. 과연 투어스가 선보일 시는 어떤 내용일지, 또 그 안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개그맨 이국주는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년 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르는 이국주는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 조수연, 신윤승과 호흡을 맞춘다.이날 이국주는 조수연과 나레이터 모델로 함께 일하는 친한 언니로 등장한다. 그는 조수연과 신윤승이 '썸'타는 사이라는 걸 확인하고 "내게도 기회가 있을 것 같다"며 신윤승에게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조수연은 이에 질세라 이국주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끝없이 쏟아지는 두 사람의 '닮은꼴' 어필은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또한 이국주는 현장을 찾은 남성 관객과 일방적인 '썸'을 형성해 웃음보를 터트린다. 관객 토크의 달인답게 객석을 쥐락펴락하는 이국주의 입담이 코너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개그콘서트'는 19일 밤 10시 45분 KB

  • 결국 변우석 제쳤네…'이영자와 ♥핑크빛' 황동주, 5관왕 등극했다

    결국 변우석 제쳤네…'이영자와 ♥핑크빛' 황동주, 5관왕 등극했다

    지난 3월 종영한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와 핑크빛을 그렸던 배우 황동주가 온라인 플랫폼 디시트렌드 남자배우 부문 5관왕을 차지했다.황동주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명절 안방극장을 책임질 연기 장인' 남자배우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모든 드라마 영화에서 다 보고 싶은 남자배우' 부문에서도 47만 315표를 획득하며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이어 2위는 변우석(38만 2996표), 3위 도우(27만 3767표), 4위 김남길(23만 7574표), 5위 이재욱(16만 2900표)이 차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황동주가 순위권에 오른 배우 중 유일한 50대 배우라는 사실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존재감으로 젊은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은 물론, 그가 가진 화제성과 팬덤 파급력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황동주는 최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 중 황동주는 유명 화가 강민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강민보는 철없는 아내 주시라(박은혜)와의 사이에서 딸 마리(하승리)를 얻어 자타공인 '딸바보'로 살았지만, 어느 날 돌연 가족을 등지고 떠난 인물이다. 인기 투표 5관왕 달성으로 대세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굳힌 황동주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옥주현, 탈모→모발 이식 부작용…"잔머리 없어져, 돈 있어도 안 되더라"

    옥주현, 탈모→모발 이식 부작용…"잔머리 없어져, 돈 있어도 안 되더라"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17일 옥주현 유튜브 채널에는 '눙주현's 템구생활 - 옥주현 헤어케어 루틴, 모발 & 두피 관리법을 찐템으로 탐구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옥주현은 케어템을 최초 공개하며 "여러 제품이 있는데, 오랜시간 써보는 편이다. 얼굴에 뭐가 올라와도 '이거 나랑 안 맞는 거 같아' 하고 바로 끊진 않는다. 내 장기 안의 병약해진 것들이 피부 밖으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제품들을 공개하던 옥주현은 "면세점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3백만원어치 샀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옥주현은 모발 이식 후 생긴 부작용을 고백했다. "가발을 쓰는 뮤지컬 배우들은 공통적으로 '탈모'라는 고민이 있다"고 밝힌 그는 "'이거 쓰면 머리가 난대'라는 광고는 안 믿는다. 몇 가지 아이템으로 나를 변화시켜 줄 신기루는 세상에 없다"고 강조했다."9년 전 모발 이식을 받았다"는 옥주현은 "뒤쪽 머리 모근을 뽑아서 앞쪽 이마 라인에 심었다. 그런데 잔머리가 사라지더라. 돈 있다고 머리를 다 심을 수 있는 게 아니다"며 모발 이식 시 뿌리 간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나무심기에 비유하면, 뒤쪽 머리는 우직한 나무고, 잔머리는 여린 나무다. 서로의 뿌리가 침범되지 않는 내에서 심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옥주현은 "몇 년 동안 양옆 헤어라인이 눈썹 정리한 것처럼 깨끗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이를 극복한 팁으로 저녁에 머리 감기, 두피 영양분 제공을 꼽았다. 더불어 재벌 샴푸 방법, 제품을 이용해 열을 내리고,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했

  • [종합] 소시 서현, 관절염 걸렸다…"피아노 하루 3시간씩"('스포뚜라이뚜')

    [종합] 소시 서현, 관절염 걸렸다…"피아노 하루 3시간씩"('스포뚜라이뚜')

    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근황을 전했다.18일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는 배우 서현이 출연했다.이날 유빈은 유투브 채널 오픈과 함께 서현 섭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현은 "진작 나왔어야 했다"면서 "방송, 시상식 빼고 같이한 게 별로 없었다. 단둘이 하는 건 데뷔 19년 만에 처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두 사람은 2세대 걸그룹 대표인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친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유빈은 "데뷔 전에 소녀시대에서 서현 팬이었다. 라디오에서도 얘기했다. 열심히 하는 막내, 바르게 살려고 하는 걸 응원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특히 유빈은 과거 시상식에서 혼자 있는 유빈을 챙겨준 서현에게 "그때 외로웠는데 챙겨줘서 고마웠다. 예쁜데 마음씨도 곱구나 싶었다"고 감사를 전했다.서현은 "맨날 대기실에서 원더걸스 노래, 안무를 했다"면서 "사실 친해지고 싶었지만, 너무 바빴고 대기실도 따로 썼다. 마주칠 확률이 거의 없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빈은 "회사에서 피해서 컴백했잖아. 상도덕인가"라는 솔직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2세대 걸그룹 라이벌로 손꼽혔던 만큼 두 사람은 "뭔가 친해지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나이대도 비슷하고 공감대 잘 형성되니까"라며 뒤늦은 친분과 추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브런치와 테니스 등을 통해 유빈과 친해진 서현은 "인연은 억지로 되는 것 아닌 것 같다"고 표현했다.연말 시상식에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는 각각 'Tell me' 'Kissing you' 노래 바꾸기 무대를 꾸민 적 있다. 유빈은 "우리는 복고였는데, 소시는 예쁘고 청순한 거 하니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