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가람이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황가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대원콘텐츠라이브 홀에서 ‘황가람 1st 팬미팅’을 개최한다.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이번 팬미팅 부제는 ‘여러분이 만든 기적, 반딧불 하나가 별이 되기까지’다. 황가람은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 ‘아문다’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이번 행사는 황가람의 첫 단독 팬 미팅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그간 콘서트와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났던 황가람은 팬 미팅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최근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로 각종 차트를 휩쓸었던 황가람은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이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tvN '두번째 시그널'에도 불똥이 튀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고교 시절 무리와 함께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내용이었다.매체는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조진웅 무리는 무면허로 차량을 몰며 각종 범행을 저질렀고 장물을 사용하다 적발됐다. 또 조진웅이 고등학교 2학년 당시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1994년 기준)로 형사재판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전했다.해당 매체는 "조진웅에 대한 제보는 8월 15일 광복절 행사 이후 쏟아졌다"고 밝혔다. 조진웅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바 있다. 앞서 그는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특사,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내레이터 참여 등으로 주목받았고, 그의 '맹세'가 일부 피해자들의 상처를 건드렸다는 해석도 나왔다.이어 조진웅이 성인이 된 뒤에도 극단 단원을 심하게 폭행해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음주운전 전과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소속사는 사실관계가 정확히 파악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배우 조진웅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2026년 공개를 앞두고 있는 tvN ‘두번째 시그널’ (극본 김은희·연출 안태진)이 방영 불투명 상황에 놓였다.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영된 tvN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혜수·조진웅·이제훈이 주연을 맡았다. 제작진은 지난 2월 촬영을 시작해 8월 모든 촬영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tvN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28)과 에스파 윈터(김민정·24)를 두고 불거진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국과 윈터의 열애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 정황에 힘을 싣는 여러 증거를 공개했다.그 중 가장 주요한 것은 타투다. 정국과 윈터는 각자 팔에 강아지 세 마리의 얼굴이 그려진 타투를 새겼다. 두 사람의 타투가 비슷한 모양새라는 점에서 커플 문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평소 걸그룹 공연장에 잘 나타나지 않는 정국이 에스파 콘서트에 참석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군 복무 중이던 정국은 휴가 기간 에스파 콘서트장에 얼굴을 비췄다. 같은 소속사 하이브 내 타 레이블 걸그룹 공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정국이기에 당시 양측의 친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정국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두고도 커플 아이디라는 추측이 나왔다. 정국이 사용 중인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mnijungkook'이다. 앞서 본인이 'my name is jungkook'의 줄임말이라고 밝혔으나, 일부 누리꾼은 'n'과 'i'의 위치를 바꾸면 '민정국'이 된다고 주장했다.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인 하이브와 SM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박정민이 선배들과 만났다.김혜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세스 다웃파이어', '황정민'이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황정민이 열연 중인 뮤지컬을 보기 위해 잠실 샤롯데씨어터를 찾은 모습. 특히 지난 11월 가수 화사와 청룡영화상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박정민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박정민은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55세다.한편 김혜수는 내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이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현재 보도를 접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고교 시절 무리와 함께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내용이었다.매체는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조진웅 무리는 무면허로 차량을 몰며 각종 범행을 저질렀고 장물을 사용하다 적발됐다. 또 조진웅이 고등학교 2학년 당시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1994년 기준)로 형사재판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전했다.해당 매체는 "조진웅에 대한 제보는 8월 15일 광복절 행사 이후 쏟아졌다"고 밝혔다. 조진웅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바 있다. 앞서 그는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특사,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내레이터 참여 등으로 주목받았고, 그의 '맹세'가 일부 피해자들의 상처를 건드렸다는 해석도 나왔다.이어 조진웅이 성인이 된 뒤에도 극단 단원을 심하게 폭행해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음주운전 전과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소속사는 사실관계가 정확히 파악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최근 인중축소술을 고백한 방송인 이지혜가 어색한 미소를 보였다.손연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아, 유튜브 모두 선배님인 너무 따듯하고 멋진 지혜 언니와 데이트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이지혜와 놀이동산을 찾은 듯 주변이 화려하게 꾸며진 모습. 특히 최근 인중 축소술 사실을 알린 이지혜는 다소 어색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밍크 재킷을 착용해보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혜는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댓글에는 "입이 왜 그러냐", "윗니만 보이는데", "안 해도 예쁜데 어색하다", "앞니 플러팅 같다" 등 이지혜의 인중 축소술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달라"고 답글을 남겼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졌다.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손연재의 비연예인 남편은 율리시스캐피탈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패밀리하우스(하나 이상의 가문 자금을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웃픈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4일 김세정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샴푸가 샜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김세정의 캐리어 안이 거품으로 가득 찬 모습이 담겼다. 샴푸가 새면서 내부에 있던 물건들이 모두 거품물에 잠긴 상황이 그대로 드러났다. 김세정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반응을 남기며 해탈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동준의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해 상황과 대비되는 유머를 더했다. 김세정은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이 영혼이 뒤바뀐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역지사지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폭설 속 열일에 나섰다.임영웅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설작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갑자기 쏟아진 폭설에 패딩을 입고 제설 도구 중 하나인 넉가래를 들고 밖으로 나온 모습. 그는 눈을 치우며 시민들이 지나갈 길을 확보했다. 그러면서 "제설도 작전이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라며 군필 가수 면모를 보였다.한편 임영웅은 최근 정규 2집 '아임 히어로(IM HERO) 2'를 발표한 후 임영웅의 전국 투어는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폭설에 함박웃음을 보였다.5일 성해은은 자신의 계정에 첫 눈이 온 것을 공유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성해은은 눈을 맞으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한편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성해은과 정현규는 SNS에 함께 여행을 가거나 선물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사진이 다수 삭제 돼 결별설에 휩싸였다.1994년생인 성해은은 31세이며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들을 소중히 기록했다.민 전 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하얀 눈 위에 'HJ♡', 'MHJ♡' 등 민 전 대표의 영어 이니셜이 새겨진 모습. 특히 '대퓨님 화이팅'이라는 글귀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퓨님' 호칭은 뉴진스의 외국인 멤버 하니가 대표님이라는 호칭을 대퓨님이라고 부르면서 넓게 확산됐다.해당 글귀들을 뉴진스 멤버들이 보낸 것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민 전 대표가 누군가에게 응원을 받고 있고, 그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하이브 산하의 제작사 어도어를 설립한 민 전 대표는 지난해 회사를 퇴사했다. 이후 최근 별도의 신생 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새 레이블 오케이레코즈의 차기 프로젝트에 대해 "당장은 걸그룹을 만들 계획이 없다. 만약 새 그룹을 만든다면 보이그룹"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디션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EPEX' 출신 금동현이 매니지먼트 런과 만났다. 앞서 금동현은 윤하 소속사로 알려진 C9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다가 지난달 22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5일 오전, 매니지먼트 런은 "당시 17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중저음 보이스의 노래 실력과 수준급 춤 실력을 통해 일찌감치 끼와 재능을 인정받고 '금동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금동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금동현과 매니지먼트 런이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행보에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21년, 금동현은 TVING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에 출연해 첫사랑 하키 소년으로 등장해 훈한 외모와 다정한 유죄 눈빛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기록한 2020년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와 2021년 '일진에게 반했을 때'의 연하남 강이한 역으로 분한 금동현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정식 데뷔 전부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연 그는 곧바로 2022년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에 출연하며 극 중 중요한 조력자 신한세 역을 맡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그룹 'EPEX' 활동 중에도 눈에 띄는 두각을 드러낸 금동현은 MBC M '쇼! 챔피언'의 메인 MC로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친 주역이다.박성웅, B1A4 출신 진영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런은 현재 아이돌 출신 배우 팀을 신설해 금동현을 영입한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까지 폭넓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소정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훌쩍 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박주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후랑 여행 왔어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주호는 자신의 둘째 아들 건후와 함께 방송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8세인 아들은 벌써 박주호 키의 절반을 따라잡아 눈길을 끌었다.박주호는 그런 아들을 향해 "지금 추억 잘 간직해서 나중에 너도 아들 데리고 와"라며 아들이 어른으로 성장해 가정을 꾸릴 것을 이미 상상한 듯한 부모의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출신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1녀2남을 뒀다. 부부와 자녀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채민의 여자친구인 배우 류다인이 폭설을 즐겼다.류다인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첫 눈이 온 날을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류다인은 눈싸움을 하며 날씨를 만끽했다.2020년 JTBC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데뷔한류다인은 tvN '일타 스캔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얼굴을 알리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박진영이 올해도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10억 원 사재를 기부했다. 이로써 2022년부터 4년간 총 4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했다.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고액의 수술비,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올해도 10억 원을 쾌척했다.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된 기금은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각 2억, 월드비전에 4억 원이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일 예정이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기부금은 멕시코, 브라질 지역의 해외 환아 치료비 지원과 더불어, 최근 홍수와 산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태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의 피해 복구, 아동 지원에도 사용될 계획이다.특히 박진영은 2022년부터 2025년 올해까지 매년 10억 원, 4년간 40억 원의 통 큰 개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30년 넘는 시간 동안 너른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 정상을 지킨 그가 진정성을 담은 꾸준한 기부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 역시 올 한 해 EDM 치료비지원 사업으로 17억 1400만 원을 기부하며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2020년부터 누적 기준으로는 기부액 79억 2000만 원으로 3000명이 넘는 국내외 아동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다.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JYP 본사에서 '국내외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10억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기부자 박진영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건양대학교병원 김철중 기획조정실장, 서울대학교병원 최은화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남편의 논란 후 약 일주일 만에 근황을 전했다.심하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나 사과하려고, 어떻게 다 주워 담으려고, 보고 있자니 아주 가관"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같은날 다른 영상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같은 하루를 만들어 주는 일, 그게 얼마나 소중한 지 아니까"라며 논란 속에서도 세 자녀를 위해 덤덤하게 헤쳐 나가려 하고 있음을 뜻하기도 했다.앞서 지난달 26일 한 연예 매체는 "이천수가 2022년 윤한홍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서 결정적 증언을 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공천 헌금 1억원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를 둘러싼 수사 과정에서 이천수가 '쇼핑백 전달 장면과 통화 내용을 목격·청취했다'고 진술했다"고 했다.이 외에도 2020년 '퀸비코인' 시세 급등·하락 사태에도 이천수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기업 후원 의혹으로 현재 김건희 여사가 특검 조사를 받고 있는 2018년 코바나컨텐츠 주최 자코메티 특별전에도 이천수의 이름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산후조리원 '동그라미' 파산 사태에 심하은이 등장했다. 같은 매체는 "심하은이 2016년부터 이 조리원에서 월급을 받았고, 조리원은 이천수·심하은 부부에게 법인차량을 내줬다"고 했다. 또 "2017~2018년에는 월세 260만원이 심하은 계좌로 이체된 기록도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이천수는 지난달 4일 오랜 지인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A씨는 "오해가 있었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