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41)가 소속사 전 직원의 폭로와 관련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폭로 주체에 대해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에 대해 "최근 당사를 퇴사하였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였으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한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하였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되었다"며 "박나래 씨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1인 기획사 미등록 관련해서는 해당 직원들이 거짓 보고를 해 등록이 이뤄진 줄 알았다면서 "당사와 박나래 씨는 운영상 부족했던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며, 잘못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할 의도가 없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했다.끝으로 소속사 측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들은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다.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기 전까지, 추측에 기반한 보도나 그로 인한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어 박나
그룹 몬스타엑스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 참석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차주영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 참석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 참석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박보검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 참석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하루 사이 굵직한 이슈들이 잇따라 터지며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4일 개그우먼 박나래의 '갑질 논란'에 이어 개그맨 조세호의 '조폭 연루 의혹'까지 불거지더니, 오늘은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강도·강간 소년범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4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를 예고 받으며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접수했다. 이어 재직 당시 겪은 피해를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지시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추가 자료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들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동행과 대기, 심지어 가족 일을 맡기는 등 사실상 가사 도우미처럼 부려졌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직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나래는 이날 MBC 예능 '나도신나' 촬영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갑질 보도 이후 촬영이 취소됐다. 박나래가 오랫동안 출연해 온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박나래의 '갑질 논란'이 터진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조세호의 '조폭 연루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A 씨 개인이 추정한 내용일 뿐이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개그우먼 이세영이 트로트 가수 도전을 알렸다.이세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포터로 데뷔해서 개그우먼과 배우도 해보고 유튜버도 해보고 트로트 가수도 도전합니다❤️🖤"라며 오는 18일 첫방송 되는 '미스트롯' 시즌 4 참가 소식을 전했다.이세영은 "정말 오랜만의 레귤러 방송"이라며 "인생 너무 재밌다!!"라고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한편 이세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다.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tvN의 '코미디빅리그'와 'SNL 코리아' 등에 출연했었다. 이후 유튜버로 전향, 결별한 남자친구와 과거 운영했는 채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을 통해 쌍커풀 재수술과 가슴 수술 등 성형에만 약 1억 5000만원을 들였음을 알리는 등 솔직하게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위험천만했던 상황을 전했다.초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강남에서 홍대까지 2시간 운전 실화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아가 직접 차를 운전하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 초아는 "퇴근시간에 갑작스런 첫눈까지 겹쳐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운전했다"며 눈길 속 안전운전을 당부했다.초아는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임신을 바랐었다. 최근 자연 임신에 또 한 번 실패했다고 알린 초아는 새벽부터 난임 전문 한의원에서 대기하기도 했다.이후 지난 9월 초아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초아는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했다. 선명한 두 줄을 보자 초아는 눈물을 쏟았다.당시 초아는 "2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며 "여러 번의 자연 임신 시도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됐고 1차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 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을 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쌍둥이가 되었다. 1% 확률"이라고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아나운서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번엔 하루 차이로 같은 단어를 언급했다.박지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최저 몸무게 또 찍었어요🎉"라며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지윤은 운동복을 착용한 채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 그는 "평소 눈바디 보다 +5kg 정도가 딱 예뻐보이는 저는 40대 들어 거의 몇번 못 본 몸무게…"라며 "거의 7-8kg감량한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체중 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렸다.최동석은 박지윤보다 하루 앞선 지난 4일 "요즘 다이어트 하면서 시도하는 것은 저녁 먹은 후 14시간 공복 지키기"라며 "그리고 아침에 양질의 버터나 소금물 100-200ml를 마신다"며 자신 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유했다.두 사람은 1년 전인 지난해 12월 10일 꽃 게시물을 올렸었다. 최동석은 "꽃을 꽂아야 할지, 나무를 심어야 할지 모를 화병 테스트를 위해 꽃을 사고(그래 날 위해 산거다)"라며 꽃병에 예쁜 꽃들이 꽂아져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2시간 뒤에는 박지윤이 "친구랑 갔던 예쁜 카페. 창이 너무 예뻐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며 마당에 핀 화려한 꽃들을 카메라에 담았다.지난 1월에는 두 사람이 같은날 각자의 집에서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청하고 있음을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박지윤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자책했다.심하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딸 축하해~ 언제나 성실하게 자기 할일 착착 해내는 우리딸 너무 장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하은의 첫째 딸 주은 양이 캐나다의 워털루 대학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상장을 받은 모습. 특히 심하은은 게시물 우측 하단에 작은 글씨로 "엄마 아빠만 잘하면 되는 집"이라고 적으며 인물이 구름에 얼굴을 숨기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달 26일 한 연예 매체는 "이천수가 2022년 윤한홍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서 결정적 증언을 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공천 헌금 1억원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를 둘러싼 수사 과정에서 이천수가 '쇼핑백 전달 장면과 통화 내용을 목격·청취했다'고 진술했다"고 했다.이 외에도 2020년 '퀸비코인' 시세 급등·하락 사태에도 이천수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기업 후원 의혹으로 현재 김건희 여사가 특검 조사를 받고 있는 2018년 코바나컨텐츠 주최 자코메티 특별전에도 이천수의 이름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산후조리원 '동그라미' 파산 사태에 심하은이 등장했다. 같은 매체는 "심하은이 2016년부터 이 조리원에서 월급을 받았고, 조리원은 이천수·심하은 부부에게 법인차량을 내줬다"고 했다. 또 "2017~2018년에는 월세 260만원이 심하은 계좌로 이체된 기록도 있다"고 주장했다.이천수는 지난달 4일 오랜 지인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도 피소됐다. 이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연예인들이 잇달아 논란에 휩싸이며 충격을 주고 있다. 박나래, 조세호, 조진웅이 이목을 끈다. 박나래는 어려운 연예인들을 돕고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여러 미담으로 '선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고, 조진웅 역시 각종 현안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오며 호감을 얻어왔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이 불거졌고, 조진웅은 미성년 시절부터 중범죄에 연루됐다는 폭로가 등장했다. 조세호 또한 조직폭력배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대중의 충격이 커지고 있다.4일 한 매체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두 명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여러 피해를 주장하며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뒤처리, 술자리 동석 강요 등을 이유로 24시간 대기를 시켰으며, 가족 관련 업무까지 맡기며 실질적으로 가사도우미처럼 부렸다고 주장했다. 또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고, 화가 난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맞아 다쳤다고도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피소 건과 관련해 내부 확인을 마쳤고 법률대리인과 공식 입장을 정리해 보도자료 배포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5일 오후 기준 별도의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조세호 또한 같은 날 조직폭력배와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 중심에 섰다. 한 제보자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으며 해당 조직의 불법 자금 세탁에도 연관돼 있다고 주
방송인 김나영이 재혼 후 처음으로 첫눈을 맞았다.김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쏟아져 내리는 눈에 차도 못가지고 올라온 어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나영이 웃으며 첫눈을 맞고 있는 모습. 특히 김나영은 "안 미끄러운 신발이랑 따뜻한 잠바 들고 내려와준 마이큐가 있어서 감사❄️☃️🎄"라며 남편에 애정을 드러내며 함께 눈을 맞았음을 알렸다.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따뜻해서 눈이 다 녹겠어요", "쏟아지는 거 눈 아니고 설탕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최근 결혼했다. 김나영은 재혼이다.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고,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김나영은 마이큐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4년 동안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줬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와 제 아이들에게 보여줬던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설명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첫 정규 앨범 'Ruby'(루비)로 K팝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은 공식 홈페이지에 'The 100 Best Albums of 2025'를 발표했다.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는 29위에 올랐다. 올해 선정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롤링스톤은 "'Ruby'는 2000년대와 2010년대 R&B풍 팝의 아이디어에 의존하면서도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다. 제니는 달콤한 팝 R&B의 중심을 장악하는 능력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제니는 포브스코리아 선정 '2025년 올해의 한국 아이돌'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입증한 셈이다. 제니는 스포티파이 '2025 결산' 캠페인에도 국내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Best Pop Albums of 2025' 차트에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Ruby'가 올랐다. 타이틀곡 'like JENNIE'는 '2025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43위를 기록했다. 올해 발표된 K팝 여성 아티스트 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애플뮤직 연말 결산 '2025년 톱 100 : 글로벌'에서도 'like JENNIE'는 62위에 자리했다.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차트 진입이다. 정규 1집 'Ruby'에는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15곡이 수록됐다. 제니는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았다. 다양한 장르를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줬고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이 미국에서 K팝 최초의 4학점 정규 강좌의 주인공이 됐다.5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드래곤을 주제로 하는 강좌가 세계 최고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학과로 꼽히는 USC(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애넌버그 스쿨에서 개설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K팝 아티스트 단독으로 정규 4학점 강좌가 개설된 것은 처음"이라고도 덧붙였다.USC 애넌버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좌 소식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GDRAGON’, ‘#GD’ 해시태그와 함께 강좌를 기대하는 학생 영상이 게재됐고, 영상 말미 지드래곤의 계정이 태그되며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예일대의 비욘세, 하버드대의 테일러 스위프트 강좌처럼, USC의 지드래곤 강좌 개설은 그의 세계관과 K팝 문화적·산업적 영향력을 학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소속사 측은 말했다. 지드래곤은 독보적인 트렌드 메이커이자 K팝 위상 강화의 핵심 동력으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강좌는 2026년 봄학기, 이혜진(Hye Jin Lee) 교수가 담당하며, 정식 명칭은‘COMM 400: K-팝 삐딱하게 보기 – 지드래곤 사례’(Crooked Studies of K-pop: The Case of G-Dragon)다. 세계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종종 기계적·상업적이라는 프레임으로 다뤄지는 K팝을, 역사적·예술적 혁신의 중심에 선 지드래곤을 통해 깊이 있게 재해석하는 수업이다. ‘프로듀서 아이돌’로서의 지드래곤의 위상, 음악·패션·문화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중심으로 K팝의 구조와 미학을 비판적으로 탐구한다.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지드래곤 데뷔 20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리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sionary Journeys in Seoul"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리사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평소 하의 노출 의상을 즐겨 잆는 리사는 이날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었고, 배우 공유와 정호연, 그룹 스크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을 만났다.리사는 현재 프랑스인 남자친구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아르노는 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 직에 올랐으며 올해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리사는 아르노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적 없으나, 리사가 평소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아르노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는가 하면 그의 가족들과 보트를 타며 휴가를 즐기는 사진 등도 퍼지면서 팬들은 사실상 공개연애로 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