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최근 논란이 된 유방암 행사를 비판했다.권민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아버지는 췌장암으로 떠나셨고, 저희 언니는 유방암으로 수년간 불안에 떨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3기 때 발견해서 크게 도려내고, 항암 치료에 머리도 다 빠졌었고, 부작용으로 살도 찌고..치료비도 어마어마하게 들었다"며 "췌장암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치료가 어려운 암이지만, 유방암은 빨리 발견하면 쉽게 치료된다고들 생각하는 분도 계신 것 같다. 직접 겪지 않았는데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안타깝고 슬프다"고 심경을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진심으로 유방암 환자를 걱정하고 그들의 가족 마음을 헤아렸다면 그런 술파티는 절대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기부를 했다는 건 금액 보다 그 행동 자체에 본 받을 점이 있다고 느끼지만, 화려하고 멋지고 즐거워 보이는 사진들 속에 제목이 유방암이라.. 많은 생각이 들고 보는 순간 불편하고 괴로웠다"고 전했다.아울러 권민아는 "제가 뭐라고 감히 어떤 말을 남기겠냐만은 암 환자와 암 환자 가족들은 사소한것에도 많이 상처받는다. 꼭 알아달라"고 강조했다.앞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 하정우, 이민호, 고현정, 임수정, 정려원, 박은빈, 이채민, 정해인, 변우석, 덱스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했다. 또 아이브, 에스파, 방탄소년단 제이홉·뷔·RM, 올데이 프로젝트, 아일릿, 키키 등 아이돌 그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인종차별 피해를 호소했다.소유는 19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제 태도를 단정하며 저를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밝혔다.이어 "내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고,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소유는 "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받거나 모욕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와 함께 델타항공 탑승권을 찍어 올렸다.앞서 걸스데이 출신 혜리도 비슷한 피해를 호소했다. 혜리는 지난 2023년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됐다"고 했다. 이어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될 수가 있느냐"고 지적했다.당시 텔타항공은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항공기를 작은 기종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벌어진 일"이라며 "이코노미석 탑승 차액 금액은 환불 처리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했다다. 또한 임영웅은 정규 2집 발매를 마치고 지난 1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에 나섰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트로트 오디션 ‘골든 마이크’에서 우승을 하며 데뷔한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송민준은 지난달 20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Prologue(프롤로그)'를 개최했다.3위는 김중연이다. 김중연은 최근 MBN '가화만사성'에 출연해 어머니와 남다른 사이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중연과 김중연 어머니 정요심이 등장했다. 김중연은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편한 동네 친구처럼 지내왔다"며 "어릴 적부터 스킨십을 많이 했기 때문인 것 같다" 고 했다. 김중연 어머니는 "포옹도 하고, 쓰다듬어 주고, 뽀뽀도 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서늘
가수 김의영이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의영이다. 그는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5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5월 김의영은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2위는 가수 김다현이다. 지난달 그의 히트곡 '하트뿅'은 보드게임으로 재탄생했다. '하트뿅 보드게임'은 2~6명이 참여해 다양한 하트 모양과 색상을 맞추고 벨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하지만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김다현의 소속사는 "노래 '하트뿅'이 단순한 흥을 넘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 것처럼, 이번 보드게임 역시 사랑과 소통의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3위에는 가수 금잔디가 이름을 올렸다. 금잔디는 2000년 '영종도 갈매기 / 젖은 유리창'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2012년 발매한 '오라버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OST 등에도 참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첫 에세이 '금빛 행복을 드리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입니다'를 출간하고 에세이 작가로 변신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여자
가수 하성운이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하성운은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올랐다. 하성운은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에 합류했다. 2위는 세븐틴 도겸이다.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27일과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HONG KONG’을 개최했다. 이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터코마의 터코마 돔을 시작으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U.S.’를 개최한다. 공연은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 21일~22일 오스틴 무디 센터, 26일~27일 선라이즈 아메란트 뱅크 아레나, 29일~30일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이어진다.3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THE BLAZE'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공연에서 'The Stealer', 'MAVERICK', 'Stylish' 등과 최근 발매한 미니 10집 'a;effect'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선우·에릭의 'Honey', 제이콥·주연·케빈·선우·에릭이 함께한 'Feel The Bass' 등 유닛 무대도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서늘한 가을, 같이 낙엽길 밟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다. 그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데뷔 첫 단독 월드 투어의 시작점인 이번 공연은 양일간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앞서 웬디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뒤 어센드로 이적했다.2위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내달 1일 방콕을 시작으로 호치민, 타이베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세 번째 팬미팅 투어 'YURIVERSE'(유리버스)를 개최한다. 타이틀 'YURIVERSE' 는 우주 속에서 팬들과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유리는 최근 '유니세프 팀(UNICEF TEAM)'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해당 캠페인은 전쟁·재해·빈곤 등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3위는 가수 최예나다. 그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영화감독 장진, 배우 김지훈, 방송인 김경란과 함께 '감 다 살았네' 추석 특집에 출연했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아이브의 장원영이 가장 먼저 연락을 줬다고 밝힌 그는 곧 "방송을 본 아버지는 '깡도 좋다, 어떻게 구라 아저씨한테 춤을 시킬 수 있냐'고 칭찬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서늘해지는 날씨, 함께 따뜻한 백숙
'요정재형' 최우식이 우가팸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1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은 배우 최우식 편으로 '이 영상부터 저 최우식은 섹시스타입니다'가 공개됐다.이날 최우식은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 방탄소년단 뷔 등이 모인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우가팸(우리 가족 패밀리)과의 친분과 근황을 전했다.최우식은 "친구들이 바빠서 거의 안 만난다. 만나고 싶어서 본 본다. 그런데 만나면 재밌게 얘기한다. 다행인 건 각자 위치에서 너무 잘하고 있다"며 애정을 표현했다.'우가팸' 언급에 최우식은 "원래 그런 모임이 아닌데, 어쩌다 이름이 생겼다. 그냥 친구들끼리 좋아하는 사람 데려오면 같이 보고 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벅거리는 그의 모습에 정재형은 "안 친하니?"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최근 뷔는 박서준, 박형식과 한강에서 만난 영상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세 사람만 만난 상황에 일각에서는 '우가팸' 불화설을 제기했지만, 최우식은 "서로 생존 신고는 한다"면서 얼굴은 잘 못 봐도 자주 연락하는 사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미소년'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우식은 "언제까지 미소년을 할 수 있을까"라며 현실적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섹시한 연기를 한번 해 보고 싶다. 상탈까지"라고 폭탄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최우식은 "상탈은 농담이고, 이끌고, 듬직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매번 도망만 다녀서"라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과거 초긍정적이었지만, 요즘 걱정이 많아졌다는 최우식은 "이런 게 때 타는거라는 걸 알게 됐다. 지금은 때가 많이 탄 것 같다. 원래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공백기에 느낀 불안함을 고백했다.19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는 배우 이엘, 차청화와 함께한 '여배우들의 은밀한 수다. 일과 연애 이야기 그리고.. 19금(?)'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엄정화는 이엘이 촬영 때문에 쫑파티에 못 왔었다"는 말로 아쉬움을 드러내며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자체 애프터 홈파티를 진행했다.엄정화와 차청화는 5년 전 예능 '온애오프'에서 MC와 첫 게스트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차청화는 유튜브 4년차 엄정화에게 "열정적으로 하더라"고 말했고, 엄정화는 "팀이 열정적"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엘은 "엄정화 제발 그만 좀 열심히 살아"라며 애교 섞인 걱정을 드러냈다.올해 데뷔 32년 차인 엄정화를 향해 차청화는 "어떻게 소녀처럼 맑게 유지가 되지? 싶더라. 찌들지가 않았다. 꼭 작품을 같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엄정화는 "솔직히 우리 일은 작품이 없으면 백수잖냐. 전에 2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다. 작품을 기다리는 시간이 되게 힘들었다. 그때 '나 이제 끝인가?' 생각도 들었다. 나이도 그렇고"라며 속내를 털어놨다.1년에 하나 이상의 작품을 하던 엄정화는 "공백기에 유튜브를 하며 에너지를 바꿀 수 있었다"면서 "그 시간이 있었기에 다음 작품이 왔을 때 더 소중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이엘은 "그게 언니의 순수함"이라고 극찬했다."언니가 4개월 촬영 동안 힘들다는 말 하는 걸 본 적이 없다"는 이엘의 말에 엄정화는 "ㅇㅇ 작품을 찍을 때다. 그때는 주 52시간제가 아니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의 청혼을 받고 두려웠다고 고백했다.1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김나영 & 마이큐 가족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과 함께 김나영은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너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영상 속에는 결혼식 당일 비하인드 내용이 담겨있었다. 비가 내리자 김나영은 "결혼식 8시간 전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야외 결혼식이라 비가 안 오길 바랐는데"라며 "비 오는 날 결혼하면 잘 산다는 그 말을 보여주시려고 하는 건가" 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신부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후 김나영은 "너무 예쁘다. 다른 사람 같다"고 만족하며 "울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했다. 비가 멈춘 뒤 그는 "왜 이렇게 안 떨리지? 오늘 눈물 없다. 진짜 눈물이 안 난다.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결혼식 5분 전 마이큐는 김나영 아들 신우, 이준과 화이팅 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마이큐가 두 아들과 입장한 뒤, 김나영은 아버지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마이큐와 김나영은 가족, 지인, 하객들 앞에서 사랑의 서약을 했다.마이큐는 한국에 와서 음악하며 외롭던 시간을 지나 페인팅을 하며 김나영과 운명적인 만남을 이뤘다고 밝히며 "나영은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었다. 한 손에 나영, 다른 손에는 신우, 등 뒤에는 이준이를 업고 감사와 사랑으로 무장하여 천천히 뛰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영이 가끔 '나 얼마
가수 김재중의 강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최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사진 속 김재중은 브라운 레이싱 재킷에 흰색 민소매, 워싱진을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재중은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데 집중한 눈빛에서 조용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재중은 어두운 밤거리에서 셀카를 찍는 포즈로 도로 위 가로등 불빛 아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선이 돋보인다. 풍성한 헤어 볼륨과 살짝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이 한층 섹시한 무드를 더했다.팬들은 "너무 멋져" "늘 응원합니다" "비주얼 진짜 미쳤다" "화이팅" "깐머 진짜 잘생겼다" "오빠 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39세인 김재중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김재중은 앞서 주우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재중은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건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며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벌 수가 없다"며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주미의 미모가 빛을 발했다.박주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박주미는 핑크색 의자에 앉아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 블랙 스니커즈와 볼캡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옆에는 캐릭터가 그려진 매장 디스플레이가 있어 박주미 특유의 동안 비주얼과 소녀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잔잔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이쁨" "화이팅" "아름답다" "자연미인"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주미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을 전했다.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52세다.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주미의 남편은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한그루가 분위기 있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그루는 어두운 톤의 상의를 입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창밖으로는 싱그러운 초록빛의 나무들이 즐비해 있고 테이블 위에는 차와 음료, 분홍빛 꽃이 놓여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조명 없이도 빛나는 한그루의 피부와 여유로운 미소가 돋보이며 오랜만의 근황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팬들은 "이쁘네요" "늘 응원합니다" "스타일 좋아요"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분위기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그루의 분위기 있는 비주얼에 감탄을 보냈다.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고급 SUV를 구입한 인증을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최소 1억원부터 시작하는 레드빛 SUV 차량에 탑승한 후 시승을 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그루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제임스(박희순 분)의 썸녀 고상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33세이며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아이브(IVE) 장원영이 여신을 방불케 하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ㅊ ㅈ ㅃㅈㅅㅇ"라는 멘트와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원영은 고운 한복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아이보리색 저고리와 연한 살구빛 치마로 구성된 한복을 입고 장원영 특유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저고리에는 금사로 놓인 듯한 섬세한 자수와 동정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장원영은 실내에서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하며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맑은 눈빛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은 누군가 장원영의 한복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순간을 포착, 은은한 조명 아래서 더욱 화사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잔디밭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자연 속에서도 빛나는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셀카에서는 꽃 장식이 달린 뒤꽂이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과 복숭앗빛 블러셔로 생기를 더한 메이크업으로 팬심을 저격했다.장원영이 입은 한복은 'APEC 2025 KOREA' 홍보 영상에서 나온 한복이다. 장원영이 이번에 올린 사진은 해당 영상 촬영 때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APEC 2025 KOREA' 홍보 영상에서 지드래곤이 "Welcome to APEC"이라고 말하자, 장원영은 "여기 2025 차 좀 빼주세요"라는 대사를 한다. 장원영이 멘트에 올린 "2025 ㅊ ㅈ ㅃㅈㅅㅇ"는 해당 대사 초성으로 보인다. 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유방암 자선 행사 4일 만에 고개 숙였다. '유방암 캠페인'을 명분으로 내세운 채 연예인들의 호화 파티를 열었다는 비판 때문이다. 더블유 코리아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팝업창 형식으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는 "지난 15일 행사는 캠페인 취지에 비추어 볼 때 구성과 진행이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저희는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방암 환우 및 가족분들의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해 불편함과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선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이 논란으로 불편함을 겪으셨을 것을 생각하면 송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더블유 코리아 측은 "이번 행사로 상심하셨을 모든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저희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있다"며 "여러 비판과 지적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계속 살펴 나가겠다"고 사과했다.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 하정우, 이민호, 고현정, 임수정, 정려원, 이채민, 정해인, 변우석, 덱스, 박은빈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아이브, 에스파, 방탄소년단 제이홉·뷔·RM, 올데이 프로젝트, 아일릿, 키키 등 아이돌 그룹도 있었다.그러나 행사 이후 대중의 질타가 쏟아졌다. 초대된 연예인은 유방암 환자나 생존자의 목소리를 듣는 대신 술을 마시며 파티를 즐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행사 무대에 섰던 그룹들 중 아일릿과 키키 등 멤
배우 신현빈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신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 '얼굴'을 언급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사진 속 신현빈은 아이보리 재킷에 블랙 크롭톱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컷에서는 장난기 어린 매력이 돋보이고 베이지 재킷을 걸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포즈에서는 청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시스루 셔츠에 은은한 미소를 띠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조명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신현빈 특유의 고요하고 지적인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언니 정말 귀엽고 예쁘고 다하면 어케요" "화이팅" "귀여워" "언니 나이는 제가 먹나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39세이며 영화 '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영화는 제5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