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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RM, '해체' 언급 라방에 고개 숙였다…"답답한 마음에, 켜지 말 걸 후회해" [TEN이슈]

    BTS RM, '해체' 언급 라방에 고개 숙였다…"답답한 마음에, 켜지 말 걸 후회해"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지난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사과했다.RM은 지난 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팬덤명)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그는 "걱정해 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다.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고 진심을 전했다.이어 "음악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하며 잘 자겠다"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RM은 이와 함께 손가락 하트 사진을 게시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RM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나온 일부 발언이 논란으로 이어졌다. RM은 해체를 고려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끄는 데서 오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바다, 화제의 'GOLDEN' 라이브로 부른다…'서울국제영화대상' 무대 올라

    바다, 화제의 'GOLDEN' 라이브로 부른다…'서울국제영화대상' 무대 올라

    가수 바다가 오는 1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한라홀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은 올해 13회를 맞았다. 2012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으로 시작해 국내외 영화와 OTT 작품을 다루는 행사로 확대됐다. 2024년 8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감독과 배우에게 상을 수여한다. 바다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곡 'GOLDEN' 커버 영상으로 조회수 40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에서도 'GOLDEN'을 포함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25년 연애' 오나라, 크리스마스 16일 앞두고 "의지할 건 핫팩과 손난로"

    '♥25년 연애' 오나라, 크리스마스 16일 앞두고 "의지할 건 핫팩과 손난로"

    배우 오나라가 추위에 약한 면모를 보였다.오나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지할 건 햇팩과 손난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가 촬영에 한창인지 대기하고 있는 모습. 오나라는 롱패딩에 두 손을 캐릭터 쿠션 안에 넣어 몸을 녹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1974년생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오나라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은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다. 좋으니까 만나는 것 같다"면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 만나자고 연락한 후 달려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두바이 거주' 티아라 소연, 집 안 수상한 방 포착…해리포터야 뭐야

    '두바이 거주' 티아라 소연, 집 안 수상한 방 포착…해리포터야 뭐야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전했다.소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출 전"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연의 남편이 러닝 머신 위에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 특히 계단 밑에 있는 높이가 낮은 방에서 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해당 집은 두바이에 있는 소연의 집이 아닌 독일에 잠시 머물고 있는 임시 거처인 것으로 보인다.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누적 기부 수백억' 방탄소년단, 대통령 표창 수상…한국 가수 최초 '착한 기부대상'

    [공식] '누적 기부 수백억' 방탄소년단, 대통령 표창 수상…한국 가수 최초 '착한 기부대상'

    멤버 누적 기부액 수백억원에 달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9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에서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2021년부터 나눔과 기부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다양한 선행 사례를 공유하며 성숙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방탄소년단은 “‘LOVE MYSELF’(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 이 상은 저희에게 주신 상이라기보단 캠페인을 통해 전파한 ‘스스로를 사랑하고 또 세상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에 공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드리는 격려와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함께 캠페인을 만들어 온 아미(ARMY.팬덤명)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건강한 변화에 기여하는 방탄소년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이들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난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LOVE MYSELF’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155개 국가/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과 심리지원을 추진했다.또한 1억 명 넘는 이들에게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차원의 나눔 행보를 펼쳤다. 팀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유니세프 글로벌 아동보호에 있어 가장 큰 민간 파트너로 자리했고 팬들과 함께 약 92억 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이는

  • 끝 알면서 다시…김장훈, 1년 만에 새 가족 맞았다 "처음으로 꿈 꾸는 것 같아"

    끝 알면서 다시…김장훈, 1년 만에 새 가족 맞았다 "처음으로 꿈 꾸는 것 같아"

    가수 김장훈이 새 가족을 맞았다.김장훈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에 계정 만들었어요 놀러들 오셔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장훈이 새 식구로 맞은 반려견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그는 "키키, 삼월이..10년을 아픈 아이들과 살다가 처음으로 에너자이저 보에와 함께 사니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라며 이번에 입양한 반려견은 앞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들과 다름을 알렸다.김장훈은 새로 입양한 반려견에 대해 "삼월이랑 너무 닮았죠? 마치 환생한 듯이.."라면서 "종합검사 쫙~받고 아기 때부터 케어 잘~~해서 이번에는 20년 같이 살려구요"라고 오랜 동행을 기원했다.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김장훈은 1991년 데뷔해 올해 34주년을 맞았다. 그는 아직 미혼이며, 사업과 유튜브,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넷플릭스 출신 신예 밴드 ‘MIDNIGHT TIL MORNING’ 2026 월드투어 발표!... 서울 공연 확정

    넷플릭스 출신 신예 밴드 ‘MIDNIGHT TIL MORNING’ 2026 월드투어 발표!... 서울 공연 확정

    AEG Presents Asia가 주최하는 ‘Midnight Til Morning World Tour 2026 in Seoul’ 공연이 오는 2026년 2월 15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미드나잇 틸 모닝(Midnight Til Morning)은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인 밴드 경연 리얼리티 프로그램 ‘빌딩 더 밴드(Building the Band)’를 통해 탄생한 4인조 신예 밴드이다. 미국과 호주 출신으로 구성된 이 팝 록 밴드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호주 출신 코너 스미스(Conor Smith, 22)와 메이슨 와츠(Mason Watts, 25)가 미국 출신 셰인 아펠(Shane Appell, 22), 잭 뉴볼드(Zach Newbould, 22)와 한 팀을 이루었다.이들은 무대 위에서 뛰어난 케미와 완벽한 하모니로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룹 결성 이후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으며, 강렬한 보컬과 가사에서 느껴지는 진솔함, 그리고 끈끈한 우애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았다.Midnight Til Morning은 그래미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와 호평받는 유명 비디오 감독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사람들과 깊이 소통하는 음악을 만들어왔다. 특히 데뷔 싱글 <Bye>는 벤슨 분(Benson Boone),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숀 멘데스(Shawn Mendes)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작곡가들과 협업한 곡이다.이 곡은 영화 같은 스케일과 깊은 울림을 담은 사운드로 공개와 동시에 놀라운 주목을 받았으며, 밴드의 성공을 예고하며 단순한 바이럴 스타가 아닌 ‘아티스트’임을 증명하였다. 각자 솔로 활동을 하던 멤버들은 독특한 스타일을 하나로 결합해 현대적인 팝과 록을 아우르는 조화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현재 Chugg Music과 계

  • 한효주, 일본 여배우와 친분…곧 '마흔' 바라보는데 고등학생 얼굴

    한효주, 일본 여배우와 친분…곧 '마흔' 바라보는데 고등학생 얼굴

    배우 한효주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한효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가 일본의 배우 후쿠나가 아카리와 만난 모습. 특히 한효주는 아카리 옆에서 고등학생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효주는 1987년으로 올해 38세다. 한효주는 내년 MBC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 출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정준, 조진웅 옹호 나섰다…"꼬리표 평생 따라붙는 현실 안타까워" [TEN이슈]

    정준, 조진웅 옹호 나섰다…"꼬리표 평생 따라붙는 현실 안타까워" [TEN이슈]

    배우 정준이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난 뒤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향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정준은 7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만약 우리의 잘못을 내 얼굴 앞에 붙이고 살아간다면 어느 누구도 대중 앞에 서기 어렵다"고 적으며 조진웅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정준은 신인 시절 현장에서 봤던 조진웅의 모습도 떠올렸다. 그는 "늘 가장 먼저 와 있었고, 매니저나 차량 없이도 현장에 오면서 모든 사람에게 겸손하게 인사를 건넸다"고 적었다. 또 "촬영 종료 후 스태프가 모두 철수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던 모습이 잊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준은 그 이후 조진웅과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한 적은 없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그때의 모습이 계속 남아 작품을 챙겨보며 응원해 왔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조진웅의 과거를 두둔하려는 것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형의 예전 잘못이 옳다는 뜻은 아니다. 어린 시절 치러야 할 책임은 이미 치렀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고, "그 꼬리표가 평생 따라붙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또 정준은 "우리는 용서를 어디까지 적용해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다"며 "반성하며 살아온 시간이 있다면 그 다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적었다. 글 말미에는 "힘내 형", "팬들이 하지 말라고 할 때 떠나라. 지금은 아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앞서 조진웅은 고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사실, 성인 이후 폭행·음주운전 전과가 있었다는 내용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6일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드렸다&qu

  • '골목식당' 홍탁집 사장, 살 쏙 빠진 백종원과 재회…"아직도 큰 도움 받고 있어"

    '골목식당' 홍탁집 사장, 살 쏙 빠진 백종원과 재회…"아직도 큰 도움 받고 있어"

    7년 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던 포방터 '홍탁집' 사장 권상훈 씨가 백종원과의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권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깊은 인연으로 백종원 대표님께 현재까지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권 씨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가르쳐 주시고,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그는 "백종원 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계속 떠올릴 소중한 마음의 기준이 될 것 같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백종원은 권 씨의 자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특히 백종원은 다소 수척한 얼굴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백종원은 올 상반기 원산지표기법 위반을 비롯해 축산물위생관리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여러 혐의로 현재 형사 입건과 신고 및 고발 당했다.이에 백종원은 지난 5월 "품질,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을 포함한 그 외 모든 사안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인으로서 회사의 성장과 가맹점주님들의 발전에 집중하기 위해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었다.백종원은 현재 사전에 촬영된 MBC 예능 '남극의 셰프'에 출연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컨츄리꼬꼬, 8년 만에 뭉친다…신정환 '노빠꾸 탁재훈' 출연 예고 [TEN이슈]

    컨츄리꼬꼬, 8년 만에 뭉친다…신정환 '노빠꾸 탁재훈' 출연 예고 [TEN이슈]

    가수 신정환과 탁재훈이 8년 만에 만난다.9일 한 매체는 "방송가에 따르면,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이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건 2017년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8년 만이다.두 사람은 그룹 컨츄리꼬꼬로 활동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만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방송에 복귀했지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유튜브로 옮겨 여러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다.신정환은 신규 웹예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노빠꾸 탁재훈'을 따라잡을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신정환과 탁재훈의 재회는 오는 17일 수요일 저녁 6시 '노빠꾸 탁재훈'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결국 고개 숙였다…"인연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해 반성" [TEN이슈]

    [공식]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결국 고개 숙였다…"인연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해 반성" [TEN이슈]

    조직폭력배와의 연루 의혹이 불거진 방송인 조세호가 프로그램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직접 입장을 전했다.9일 조세호는 본인 계정에 인스타그램에 "최근의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구구절절한 해명이 오히려 더 불편함을 끼치지 않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 제 마음과 입장을 직접 전하고자 한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저는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며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많은 분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물론 사진 속에서 보인 모습 자체로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불편함과 실망감을 느끼시게 한 점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조세호는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이번 일을 겪으며 제가 맡은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다"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게스트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지금의 제 모습으로는 그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1박 2일' 역시 공영방송 KBS의 중요한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프로그램과 팀 전체에 불필요한 부담을

  • WWAV, 유럽 유명 레이블 ‘Kittball Records’ 통해 글로벌 진출...韓 아티스트 ‘최초’

    WWAV, 유럽 유명 레이블 ‘Kittball Records’ 통해 글로벌 진출...韓 아티스트 ‘최초’

    신예 일렉트로닉 하우스 프로듀서 WWAV(본명: 임민주)가 유럽 하우스 씬의 대표 레이블 ‘Kittball Records’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WWAV는 국내에서 영화음악 감독 및 작곡가로 활동하며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쌓아온 아티스트다.이번 협업을 통해 WWAV는 Kittball Records가 최초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한국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의 신곡 ‘Back To The Old School’은 레이블의 대표 컴필레이션 시리즈 ‘Warm Up Essentials, Vol. 5’에 수록되어 발매된다.WWAV의 음악적 역량은 이미 글로벌 댄스 플로어에서 입증되고 있다. 음악 프로모션 플랫폼 Inflyte에 따르면, 해당 신곡은 정식 발매 이전부터 하우스/테크 하우스 씬의 거장인 Purple Disco Machine, Mark Knight, DJ Eelke Kleijn, George Privatti, David Waxman 등 월드클래스 DJ들의 주목을 받으며 셋리스트에 잇따라 포함됐다.이처럼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는 WWAV 트랙의 압도적인 사운드 퀄리티와 뛰어난 댄스 플로어 장악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동시에, 유럽 레이블 Kittball Records가 그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를 보여준다.독일에 기반을 둔 Kittball Records는 설립자 듀오 Tube & Berger와 Juliet Sikora의 리더십 아래 15년 이상 유럽 하우스 및 테크 하우스 씬을 이끌어 온 핵심 레이블로, &ME, Andhim, Dennis Cruz, Ida Engberg, Purple Disco Machine 등 유럽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왔다. 하우스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댄스 플로어 흥행 보증 수표’로 통하는 레이블로, 수많은 글로벌 차트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해 왔다.Kittball Records가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WWAV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

  • 강기영, 日에서만 벌써 4번째 팬미팅

    강기영, 日에서만 벌써 4번째 팬미팅

    배우 강기영이 일본 팬들과 특별한 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강기영은 지난 7일 도쿄 요미우리 오테마치홀에서 ‘2025 강기영 Fan Meeting in TOKYO’(2025 강기영 팬미팅 인 도쿄)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났다. 2022년 이후 매년 일본에서 팬미팅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올해로 팬들과 네 번째 만남을 함께했다.이날 강기영은 오프닝 곡 ‘너에게 닿기를’을 일본어로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팬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팬들과 더 소통하고 싶어 일본어 공부를 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다가간 강기영이었다.토크 코너에서는 드라마 데뷔작 ‘고교처세왕’부터 최신작 ‘메리 킬즈 피플’까지 자신의 작품들을 차례로 돌아보며 촬영 비하인드와 캐릭터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팬들이 직접 선정한 ‘좋아하는 역할 No.1’ 인기투표의 베스트 5 순위를 맞추는 게임에서는 관객석과 활발히 소통하며 대화를 이끌어냈다.이 밖에도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특별 무대가 이어졌다. 강기영은 RIIZE(라이즈)의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경쾌한 퍼포먼스로 선보였고, 게임·미션 이벤트와 포토타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그뿐만 아니라 김필의 ‘기댈 곳’을 감성적으로 부르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 그는 피날레로 안전지대의 ‘슬픔이여 안녕’을 열창하며 객석에서 깜짝 등장했다.이처럼 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공연을 마친 강기영은 “일본에 올 때마다 팬미팅을 빨리하고 싶어서 늘 설렌다. 여러분을 보고 싶어 마음이 계속 두근거리고 긴장된다. 긴장이라는 감정이 보통은 불편할 수 있지만, 팬미팅을 앞두고 느끼는 긴장은 제게

  • '학비 1200만원' 이지혜 "유난이다"…딸 무대에 눈물+기도 총동원

    '학비 1200만원' 이지혜 "유난이다"…딸 무대에 눈물+기도 총동원

    방송인 이지혜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이지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눈 뜨면서부터 긴장이 되었는지 평소답지 않게(?) 시작된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딸의 음악 콩쿠르를 보기 위해 참석한 모습. 이지혜는 "무대를 보면서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유난이다 유난 ㅋㅋ)"라며 딸을 사랑하는 엄마 면모를 보였다.이지혜는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는데ㅠㅠ 씩씩하게 잘 해낸 우리 딸!!"이라며 어린 딸을 대견스러워 하기도 했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