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23일 서울 중구 극립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등 대중문화예술인은 물론 방송작가, 연출가, 제작자 등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23일 서울 성동구 한 공간에서 열린 '뷰티 하우스' 팝업 오픈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1+1은 볼콕하트 드려요하트 하트이 미소에 빠져든다성수동에 핀 꽃한송이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배우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을 다시 언급하며 당시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는 '샤머니즘에 빠진, 천만 뷰를 넘긴 노빠꾸 안방마님 예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예원은 신동에게 "예전에 점집에 갔는데 '만약 네가 이름을 크게 알리고 유명해져서 승승장구하면 단명할 사주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고 말했다. 예원이 언급한 '그 일'은 2015년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배우 이태임과 벌어진 말다툼이다. 당시 예원은 이태임과 반말과 욕설이 오가는 언쟁을 벌였고, 그 여파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신동이 "그 일이 왜 단명 사주와 관련 있느냐"고 묻자, 예원은 "내가 너무 유명해지고 많은 걸 가지면 빨리 죽는 사주라서 조상님들이 그걸 막기 위해 다 가져간 거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그럼 그때 눈빛이 조상님 눈빛이었다는 거네?", "그 분도 신들렸던 건가?"라고 반응했고, 예원은 웃음을 터뜨렸다. 예원은 201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밴드 스킵잭(SKIPJACK)이 서울시 시립청소년음악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스킵잭은 강산터(기타), 김민수(베이스), 남건욱(드럼), 남유식(보컬) 4인조로 구성된 밴드다. 이들은 롤링홀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CMYK TOP1에 선정됐다. 또 경기콘텐츠진흥원 인디스땅스 우승, 상상마당 밴드디스커버리 TOP 6 진출과 더불어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인디뮤직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인디 신에서 존재감을 증명했다.이번 스킵잭의 홍보대사 위촉은 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음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서울시 시립청소년음악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청소년 음악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스킵잭의 보컬 남유식은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홍보대사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스킵잭은 지난달 13~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 2025'에서는 댄서와 함께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적 실험 정신을 보여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빅뱅 지드래곤(G-DRAGON)이 한국 대중음악사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지드래곤은 23일 ‘골든디스크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에 이름을 올렸다.이 가운데 지드래곤은 개인과 그룹 모두로 이름을 올린 유일한 듀얼 선정자로,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이번 듀얼 선정은 지드래곤이 개인의 예술성과 그룹의 팀워크를 동시에 인정받은 상징적 결과로, 그가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K팝 세계화를 이끈 아이콘임을 공식적으로 증명했다고 소속사 측이 코멘트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거쳐,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와 프랑스 파리 공연, 오사카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보급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오는 11월 타이베이와 하노이, 12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 앙코르 공연에 나선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남편 손민수도 소통이 없어 누리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앞서 남편 손민수는 23일 이른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어요"라고 전했다.임라라는 출산 전과 후 임신 소양증으로 고생하고 있음을 알렸었다. 아내의 갑작스런 상태 악화로 이날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기로 했던 손민수는 "영상을 업로드할 수 없다"고 알리기도 했다.이후 손민수는 약 6시간 전인 오전 10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새 같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에 면회 가능하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문구를 게재했었다. 그러나 이후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이 현재까지 손민수는 아무런 소식도 들려주지 않고 있어 누리꾼들의 걱정이 증가하고 있다.부부 모두 소식이 없자 임라라의 SNS에는 "잘 회복하고 계신 건가요? 어떻게 되고 있는 거예요", "빨리 쾌차 하시길 기도할게요", "소식 듣고 많이 놀랐어요. 얼른 웃는 얼굴로 뵐 수 있길" 등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지난 14일 건강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임라라는 당초 출산 예정일이 지난 16일이었다. 하지만 임신 소양증으로 의사와 협의 하에 출산을 앞당기기로 결정해 이틀 앞당겨 아이들을 낳았다.한편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임라라는 같은 개그맨 출신 손민수와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커플 유튜버가 됐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 2023년 부부가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서인국이 2025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쳤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서인국 2025 아시아 팬미팅 투어 ‘Heart Cookie’의 성료 소식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재킷을 입은 채 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모습, 질문에 진중하게 답하는 모습, 그림 그리는 모습 등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2025 아시아 팬미팅 투어 ‘Heart Cookie’는 2023년부터 꾸준히 소통해온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총 4개국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의 전통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 배우 서인국과 사람 서인국을 보여주는 QnA 코너, 서인국의 그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그림 맞추기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과 애장품 증정으로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서인국은 히트곡과 드라마 OST로 참여한 곡까지 열창했다. 서인국은 연말을 꽉 채울 예정이다. 그는 스페셜 싱글 ‘커플’로 정은지와 13년 만에 듀엣 곡을 발매했고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MC를 맡았다. 또한 서인국은 KBS 2TV ‘트웰브’에서 새로운 액션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서인국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오사카, 7일 도쿄에서 2025 서인국 콘서트 투어 인 재팬 ‘SIGNAL’로 행보를 이어간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안효섭이 남성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MEN Noblesse)의 커버를 장식했다.공개된 화보 속 안효섭은 흰색, 검은색 셔츠와 버건디 니트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풀어 연출한 셔츠에 시계와 팔찌를 매치한 모습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섹시함을 자아낸다. 여유로운 포즈 속에서 풍겨 나오는 안효섭만의 절제된 카리스마 역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는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그의 내면에서 비롯된 깊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안효섭은 균형과 절제를 키워드로 자신만의 철학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는 "힘들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 계속 도전하는 환경 속에서 감당할 만큼의 에너지를 쓰는 것, 너무 힘들지도 편하지도 않은 지점에서 중심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전혀 상상해 보지 않았다. 앞으로도 안 할 것 같다. 주어진 작품을 열심히, 재미있게 하다 보면 어디로든 흘러갈 거다. 그래서 현재에 집중하려고 한다. 지금은 연기를 할수록 퍼즐을 맞춰가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 안효섭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그는 2026년 차기작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로 복귀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22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맞아요. 살 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수민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통통해진 볼살이 한층 귀여운 인상을 더했다. 김수민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시험 기간이고 과제 3개 냈는데도 아직 하나 남았다"고 적으며 학업에 전념하고 있음을 알렸다. UCLA 로스쿨에서 공부 중인 근황을 전하며 유학생활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올해 초 UCLA 로스쿨 합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이 육아휴직을 하고 (미국에) 다 같이 간다. 제가 3년 과정이 아니라 1년 일반 석사라 짧다. 그래서 함께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 퇴사했고, 2022년 2월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수민, 은조, 라라, 보니, 유아이, 미소)가 계약 해지 및 해체 수순을 밟는다.드림노트 소속사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아이디어 뮤직)는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림노트와 아이디어 뮤직은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2025년 11월 7일 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드림노트는 데뷔 이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 여정 속에서 페이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은 언제나 큰 힘이 됐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그러면서 "함께한 시간 동안 멤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갈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비록 이제 조금 다른 속도로, 다른 길 위를 걷게 되더라도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모두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해체를 시사했다.드림노트는 오는 11월 9일 팬미팅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소속사는 "짧지만 마음을 담은 순간을 남기고자, 멤버들이 페이지(팬덤 명) 여러분과 함께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그 시간 속에서 멤버들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드림노트는 2018년 11월 7일 데뷔해 올해 6주년을 맞았다. 전원 한국인 멤버로 이뤄졌으며, 멤버 절반 이상이 캐스팅으로 팀에 합류했다.이하 소속사 공식 SNS 전문안녕하세요.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입니다.먼저, 드림노트와 여섯 멤버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페이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드림노트와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충분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수지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지 실패"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지 씨가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몸무게가 소폭 증가하자 수지 씨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심경을 드러냈다.앞서 수지 씨는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46kg까지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이후 올케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70kg 대까지 감량하면서 연극 무대와 쇼호스트로 데뷔까지 성공,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그러나 최근 컨디션 난조를 알리며 운동을 하지 않았었다고 밝히며 30kg 이상의 요요가 찾아왔음을 알렸고, 미나, 류필립과 불화설에도 휩싸였다. 이에 수지 씨는 "도움 줬던 미나언니에게 늘 감사한 마음 뿐이다. 언니에게 오해 갖지 말길 바라며, 제 어리석음을 탓해달라"고 호소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23일 서울 성동구 한 공간에서 열린 '뷰티 하우스' 팝업 오픈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23일 서울 성동구 한 공간에서 열린 '뷰티 하우스' 팝업 오픈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이 23일 오전 서울 성수동 태너리에서 진행된 '구찌 뷰티 하우스'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장윤주가 숨겨둔 야욕을 수면으로 드러냈다.장윤주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악역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장윤주가 연기하는 가선영은 겉보기엔 의붓아버지 가성호(문성근 분)를 위한 효심이 지극해 보이는 연극영화과 교수지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돈과 권력을 무기로 삼으며 타인의 감정은 철저히 무시하는 냉혹한 사이코패스다. 가회장의 유산을 향한 검은 욕망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장윤주는 냉철함과 냉혈한 면모를 한 끗 차이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상속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숨겨둔 야욕을 마침내 드러낸 가선영. 가성그룹의 이사들을 소집해 그들의 약점을 쥐고 꼼짝없이 눌러 앉히는 데 성공한다. 사이코패스의 진면모를 드러낸 가선영은 일말의 감정조차 느껴지지 않는 싸늘한 눈빛과 표정으로 캐릭터를 담아내고 있다.장윤주는 극 중 가성그룹 오너 일가답게 우아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화려한 스타일링도 보여준다. 어머니의 추모식 참석과 함께 첫 등장한 장윤주는 검정색 투피스로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호피 무늬 코트부터 오버핏 셔츠 등으로 가선영 캐릭터를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장윤주는 권력을 쥐고 누군가를 협박하거나 위협할 때는 빨강, 파랑 등 원색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활용해 강렬함을 더해 가선영을 완성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을 위해 톱모델 출신 장윤주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 본인의 의상을 활용했다는 후문이다.또 첫 악역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전과 다른 비주얼과 발성으로 보는 이들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