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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마크, 비주얼에 반했어 [TV10]

    NCT 마크, 비주얼에 반했어 [TV10]

    그룹 NCT 마크가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부쉐론 2025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하이 쥬얼리 컬렉션 '임퍼머넌스(Impermanence)'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NCT 마크,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TEN포토+]

    NCT 마크,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TEN포토+]

    그룹 NCT 마크가 21일 서울 종로구 디아트스튜디오 삼청에서 열린 부쉐론(BOUCHERON)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하트하트귀엽게최고죠멋지죠~행사장 밝히는 외모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소희, 꽃에 앉은 나비 두마리 [TV10]

    한소희, 꽃에 앉은 나비 두마리 [TV10]

    배우 한소흭가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부쉐론 2025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하이 쥬얼리 컬렉션 '임퍼머넌스(Impermanence)'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댓글창을 열어도 닫아도 '난리'…이이경, 사생활 루머 후 '진퇴양난' [TEN이슈]

    댓글창을 열어도 닫아도 '난리'…이이경, 사생활 루머 후 '진퇴양난' [TEN이슈]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SNS에는 누리꾼들의 비난과 사실 여부 등을 묻는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다.앞서 이이경은 지난 20일, 독일인 여성 A씨로부터 사생활을 폭로당했다. A씨는 '이이경의 진짜 모습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해당 글에는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A씨에게 신체 사진 등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게시물은 SNS 사이트 X를 타고 확산됐다.A씨는 "실제 이이경과 나눈 대화"라고 주장하며 일부 수위 높은 내용과 본인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한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현재 블로그 글은 삭제됐지만,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타고 확산된 상태다.이러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끄러운 줄 모르나 봐 댓글창 닫지도 않았네"라는 반응과 "게시물 삭제나 댓글창 안 막은 거 보니까 스스로 떳떳한가 보다 기다려 보자"라는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뉘었다. 누리꾼들은 이이경의 SNS에 찾아가 진실을 묻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이경의 소속사 측은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연휴 동안 '전석 매진' 뮤지컬…웃으러 왔다가, 가족 이야기로 '눈물샘' 오픈 ('다웃파이어')[종합]

    연휴 동안 '전석 매진' 뮤지컬…웃으러 왔다가, 가족 이야기로 '눈물샘' 오픈 ('다웃파이어')[종합]

    실제 가정이 있는 세 남자 배우가 이혼한 아빠이자 보모로 변신해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 코끝이 시려지는 겨울이 온 지금,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위로와 조언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포옹이 될지 주목된다.21일 오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이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으로 분한 배우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장, 전처 미란다의 집으로 들어가 세 자녀를 돌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이 작품은 황정민의 10년 만의 뮤지컬 무대 복귀작으로 공연 전부터 주목받았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극 중 다니엘은 아빠와 보모를 오가며 탭댄스와 랩핑, 요리 실력 등을 보여준다. 여기서 황정민은 10년 만의 무대임에도 노련한 연기를 보였다. 정성훈은 "주인공이 1인 2역이라 혼자 뛰어다니는 느낌"이라며 "성화 형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직선으로 갈 수 있게 해줬고, 정민이 형은 아디이어가 많아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개그맨 출신인 정성화는 "개그 코너들 속에서 했던 비트박스와 탭댄스 등이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며 "관객분들도 안정감 있게 보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정성화와 정성훈이 작품을 해석하는 데도 황정민이 도움을 줬다. 정성화는 "초연 때는 웃음에만 집중했는데, 이번에는 '다니엘이 오죽하면 보모로 분장까지 하면서 아이들을 보려고 했을까&#

  • '10년 만에 복귀' 황정민, 폭탄 선언했다…"다신 못해, 화장실도 못 가" ('다웃파이어')

    '10년 만에 복귀' 황정민, 폭탄 선언했다…"다신 못해, 화장실도 못 가" ('다웃파이어')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 배우 황정민이 공연의 고충을 털어놨다.21일 오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이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처 미란다의 집으로 들어가 세 자녀를 돌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해당 작품은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무대 위 황정민의 모습은 분명 스크린 속과 차이가 있을 것. 이에 황정민 역시 동의했다.그는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진 영화 배우로서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매력에 대해 "스크린 속 배우가 뮤지컬 무대를 보여주니 흥미로운 부분은 있을 것"이라고 수긍했다. 이어 "다행히도 관객분들이 공연을 보는 동안 제가 영화 배우라는 것을 잊고 봐주시는 것 같다"며 "커튼콜 때도 박수를 많이 쳐주신다. 그 맛에, 관객들의 에너지를 받는 즐거움으로 계속 공연하고 있다"고 말했다.황정민은 극 중 1인 2역을 소화한다. 노래와 춤은 기본, 아빠도 됐다가 보모도 된다. 요리도 하고 탭댄스도 보여주고 음악 기계도 다루고 변장도 수차례를 반복한다. 힘든 점에 대해 황정민은 "고통스럽다. 뼈마디가 쑤신다. 다음 시즌은 못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그러자 옆에 있던 같은 역할의 정성화는 "이 작품이 화장실을 못 같다. (변장하는) 수트에 지퍼가 없어

  • "황정민, 데뷔 35년차인데 제일 성실해"…동료 배우 목격담 나왔다 ('다웃파이어')

    "황정민, 데뷔 35년차인데 제일 성실해"…동료 배우 목격담 나왔다 ('다웃파이어')

    35년차 배우 황정민에 대한 동료 배우의 목격담이 나왔다.21일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이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으로 분한 세 배우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처 미란다의 집으로 들어가 세 자녀를 돌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배우 황정민은 해당 작품으로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섰다. 황정민은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어 무대 위 가장 바쁘게 움직인다. 그럼에도 황정민은 "작품이 8세 관람가인데, 가족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저 역시 힘들지만 무대를 하면서 재미있다"고 말했다.그는 "어른들과 아이들, 연령대마다 웃음 코드들이 다르다"면서도 "관객분들이 웃을 때마다 현장에서 받는 에너지가 너무 커서 행복하게 작품하고 있다"고 전했다.같은 배역을 맡은 정성화 배우는 황정민에 대해 "성실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성실하지 못한 배우는 이 역할을 할 수 없다. 그런데 황정민 배우는 10시 30분이 연습 시작 시간이면 7시 30분에 오셔서 연습하시고 체득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으신다"며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이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라고 증언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황정민, 10년 만에 복귀한 뮤지컬에서 1인 2역…"매 공연이 살얼음판" ('다웃파이어')

    황정민, 10년 만에 복귀한 뮤지컬에서 1인 2역…"매 공연이 살얼음판" ('다웃파이어')

    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복귀한 뮤지컬 작품에서 1인 2역을 소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21일 오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이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으로 분한 배우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처 미란다의 집으로 들어가 세 자녀를 돌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이 작품에는 천만 관객의 주인공, 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서는 뮤지컬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황정민은 극 중 '철부지 아빠' 다니엘과 유모 다웃파이어로 1인 2역을 소화한다.그는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뮤지컬 장르를 좋아했지만 영화들을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연 때 정성화 씨의 무대를 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다시 공연을 연다고 해서 (관계자 분들께)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황정민은 극 중 1인 2역을 소화해야 된다. 이에 대해 그는 "생각보다 할 게 너무 많고, 극의 중심으로서 준비해야 될 것들이 많아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너무 많이 어렵다"고 설명했다.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루프스테이션이라는 기계가 있는데, 그 기계로 즉흥 라이브를 만들면서 관객들과 호흡해야 된다. 여기서 실수가 나오면 꼬이기 때문에 늘 살얼음판 같다"고 호소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내한 D-DAY' 오아시스, 공연 6시간 전부터 MD 동나…"이 세상 삼선 다 모였다" [TEN피플]

    '내한 D-DAY' 오아시스, 공연 6시간 전부터 MD 동나…"이 세상 삼선 다 모였다" [TEN피플]

    세계적인 밴드 오아시스가 내한한 가운데, 21일 공연을 한참 앞둔 이른 오후부터 공연장에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MD 상품이 동나기도 했다.오아시스는 21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국내 공연을 한다. 이를 앞두고 16~26일 서울에서 문을 연 오아시스 공식 팝업 스토어에는 1만1000명 이상의 팬들이 방문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내한 공연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두가 삼선(멤버들이 즐겨 입는 패션 브랜드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말) 옷을 입고 있다. 이 세상 삼선 다 모였다", "새벽부터 차를 타고 올라왔다. 너무 기대된다", "떨려 죽을 것 같다. 음악 무한 반복 청취 중" 등의 글이 올라왔다.오아시스는 1991년 결성된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9000만장 넘는 음반을 판매한 '레전드 밴드'다. 2009년 해체 전까지 발매한 정규 앨범 7장은 모두 영국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들은 활동 기간 동안 'Don't Look Back in Anger'(돈트 룩 백 인 앵거), 'Live Forever'(리브 포에버), 'Wonderwall'(원더월), 'Champagne Supernova'(샴페인 수퍼노바) 등 히트곡을 남겼다. 2009년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로 해체됐다.멤버 각자 솔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해 8월 재결합을 선언하며 15년 만에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국내 팬들은 지난해 11월 내한 공연 예매 첫날부터 티켓을 매진시켰다. 멤버 노엘이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 주기적으로 내한 공연을 해 국내 팬들의 완전체를 향한 갈망이 커졌기 때문이다. 리암 역시 2011년, 2017년 두 차례 내한 공연을 했다.공연을 앞둔 전날(20일) 밤을

  • 이찬원 "조영수·로이킴 곡 '오늘은 왠지', 어머니가 특히 좋아해"

    이찬원 "조영수·로이킴 곡 '오늘은 왠지', 어머니가 특히 좋아해"

    가수 이찬원이 ‘가요광장’을 ‘찬란’하게 물들였다.이찬원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의 비하인드부터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DJ 이은지는 정규 2집으로 돌아온 이찬원에게 “훨씬 성숙해지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인사했고,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 많은 변화를 줬다. 기본적인 태도 자체가 바뀌었다. 발라드 곡이 많다 보니 좀 더 점잖아진 느낌이 있다”고 했다.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이찬원은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 작곡가와 가수 로이킴이 함께 만들어준 곡”이라며 “이전에는 감성적이고 느린 곡이 많았다면, 이번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라 어머니가 특히 좋아하셨다”라고 전했다.특히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히트메이커 조영수 와의 작업 비하인드도 전했다. “‘빛나는 별’은 조영수 작곡가님과 공동 작업했다. ‘너의 이야기를 담았으면 좋겠다’라고 먼저 제안하셨고, 정말 빠르게 가사를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완성된 가사를 본 조영수는 “찬원아, 나 소름 돋았다. 메인 테마가 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그렇게 써왔더라”고 말했다.이찬원은 이날 ‘가요광장’에서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첫사랑을 떠올리며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숨 돌린 카카오·김범수, SM 주가조작 혐의 1심 무죄 [종합]

    한숨 돌린 카카오·김범수, SM 주가조작 혐의 1심 무죄 [종합]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을 둘러싸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김범수 카카오 위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21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위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시세 조종의 목적이나 카카오와의 공모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1심 재판부는 "공개매수 기간 중 카카오가 SM 주식을 대량 매수한 것은 사실이나, 단순히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서 곧바로 시세 조종으로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시세 조종 혐의가 성립하려면 기망적인 방법이 동반돼야 하는데, 이 사건에서는 그런 정황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검찰 측의 핵심 증거였던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의 진술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스피커폰으로 김 위원장와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의 대화를 들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내용과 상황상 이례적이며, 진술 신빙성에도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원아시아가 카카오와 공모해 시세를 조작했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서도 "증거만으로는 공모나 시세조종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김 위원장가 "평화적으로 (SM을) 가져오라"고 말했다는 발언도 쟁점이 됐다. 검찰은 이를 시세 조종 지시로 해석했으나, 재판부는 "이 발언을 직접 들었다는 증언은 없고, 맥락상 '하이브와의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라'는 의미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봤다.배 전 총괄과 강호중 전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간 통화 내용에 대

  • '재혼' 22기 영자♥광수, 子 임신 17주차…태명은 적토마

    '재혼' 22기 영자♥광수, 子 임신 17주차…태명은 적토마

    '나는 솔로' 22기 영자와 광수가 아들을 가졌다.지난 20일 22기 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17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슬슬 입덧도 잦아드는 것 같고 양치덧만 남아서 토는 아직 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훨씬 살만하네요"라고 운을 뗐다.이어 "배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몸무게는 임신 전보다 1키로 가량 늘었습니다! 김토마는 기형아 검사도 잘 통과하고 초음파 볼 때마다 누워서 쿨쿨 자느라 태동도 잘 안보여주는 심간 편한 아기입니다. (태반 한 귀퉁이에 처박혀서 자고있음....) 이번 추석을 맞이해서 양가 부모님께 성별도 알려드렸어요. 시댁어른들은 조용히 알려드렸고 이벤트를 좋아하는 저희집에는 박 하나 준비해서 갔습니다! 광수는 그전에 알려줬는데 우연의 일치일까요? 바로 다음날부터 1주일간 앓아 눕더라고요"라고 적었다.그러면서 "남편도 형제, 서방님도 아들이 있으셔서 은근히 딸이 귀염을 많이 받을 것 같아 딸을 낳고 싶었는데 태몽이 호랑이여서 그랬을까요. 태명이 적토마라서 그랬을까요. 토마는 아들입니다....❤️👶 주변 아들맘들이 아들 귀여워!! 아들 괜찮아!!!를 외쳐주셔서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들...힘도 세고 무겁다는데 제가 잘 할 수 있겠죠? 딸이랑 커플룩 입는것도 생각했었는데 아들이랑 잘 놀아주는 운동인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22기 영자와 광수는 '나는 솔로'에서 만나 재혼에 성공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5명만 살아남는다…산토스 브라보스, 22일 0%로 글로벌 데뷔 [공식]

    5명만 살아남는다…산토스 브라보스, 22일 0%로 글로벌 데뷔 [공식]

    '하이브 라틴 남자 아이돌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의 데뷔가 임박했다고 21일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가 밝혔다.지난 8월 중순부터 진행되어 온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통해 발탁된 최종 멤버 5인과 이들의 데뷔곡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낮 12시 멕시코시티 아우디토리오 나시오날(Auditorio Nacional)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산토스 브라보스의 데뷔곡명은 '0%'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이 순간을 즐기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심장 박동처럼 두근거리는 비트 위에 담겼다.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마돈나(Madonna)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협업해온 작곡가 조니 골드스타인(Johnny Goldstein)이 프로듀싱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COO 후안 S. 아레나스(Juan S. Arenas)는 “산토스 브라보스의 핵심은 방시혁 의장이 설계한 방법론과 비전을 기반으로, 철저한 트레이닝과 창의성, 그리고 팬 참여를 결합해 그룹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있다”며 “산토스 브라보스가 라틴 음악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T&D(Training & Development) 센터의 권애영 리더는 “무대 역량, 보컬,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브랜딩을 총망라한 '산토스 브라보스'는 라틴 팝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뮤지션을 길러내기 위해 설계된 과정이었다”라며 "앞으로 다섯 멤버가 펼쳐나갈 여정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한편 '산토스 브라보스'는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파세 아 라 파마(Pase a la Fama)’에 이어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가 선보인

  • 박봄, 속눈썹을 바꿨나…2배는 더 커진 눈망울

    박봄, 속눈썹을 바꿨나…2배는 더 커진 눈망울

    가수 박봄이 달라진 눈매를 보였다.최근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박봄💘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이전보다 눈이 더 커진 모습. 촘촘하고 긴 속눈썹을 자랑한다.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봄이 2NE1의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팬 분들이 완전체 활동에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만큼 이러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카카오 김범수, SM 시세 조종 혐의 1심 무죄

    카카오 김범수, SM 시세 조종 혐의 1심 무죄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위원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김 위원장은 2023년 2월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경쟁사인 하이브를 방해하기 위해 주가를 공개매수가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했다는 혐의를 받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