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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 메뉴=오므려라이스 라니…‘선희애미’ ‘박볼륨’ 하정우가 지은 별명들[종합]

    점심 메뉴=오므려라이스 라니…‘선희애미’ ‘박볼륨’ 하정우가 지은 별명들[종합]

    배우 하정우의 작명 논란이 연일 화제다.지난 21일 하정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서 최씨 성을 가진 한 팬이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하자 댓글로 "최음제"라고 남겼다.이 사실이 알려지며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논란이 일자 하정우는 문제의 댓글을 삭제한 상태다.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 아티스트(하정우)의 SNS와 관련해 불편하셨을 당사자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우 또한 팬분께 직접 사과의 연락을 드리고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팬분과의 소통에서 언행에 더욱 신중하고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적었다.그럼에도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하정우의 작명 논란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변 씨 성을 가진 팬에게는 '변기'라고 하고 박보륜이라는 이름에는 '박볼륨'이라고 했다. 선혜미라는 팬에게는 '선희애미'라고 했고 '오빠 점심 뭐 먹을까요. 추천해주세요'라는 요청엔 '오므려라이스'라고 적었다.성희롱적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하정우의 모습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싸늘한 시선이 계속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승무원 출신' 성해은, 또 몸매 레전드 기록…등 근육이 쩍쩍

    '승무원 출신' 성해은, 또 몸매 레전드 기록…등 근육이 쩍쩍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몸매를 과시했다.성해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마시기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성해은이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아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성해은은 쩍쩍 갈라진 등 근육과 군살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티빙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 4월부터 결별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영희, '2살' 딸 작곡 천재였다…"창작곡 불러 아침부터 큰 웃음"

    김영희, '2살' 딸 작곡 천재였다…"창작곡 불러 아침부터 큰 웃음"

    코미디언 김영희가 딸 윤해서의 기발한 자작곡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만 2세 딸 윤해서의 자작곡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부터 큰 웃음 준다. 엄마 배 놀리면서 창작곡을 부른다"고 전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해서는 노란색 캐릭터 잠옷을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자작곡을 선보였다. 곡 제목은 '엄마 배'로, 작사·작곡 모두 해서가 직접 맡았다. 가사는 "엄마 뱃속엔 아기 없고 똥이 있지"로 구성됐으며, 리듬은 매번 달라지는 변주형 스타일이었다. 김영희는 "같은 가사인데 음은 계속 바뀐다. 제발 1절만 해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서 천재다", "싱어송라이터 데뷔하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천재 모먼트" 등 댓글이 이어지며 영상은 순식간에 화제를 모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해서 역시 해맑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2021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2022년 9월 딸 윤해서를 출산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육아 일상을 SNS로 공유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손연재 "올림픽 어떻게 나간 거야"…운동 싫다는 '체조요정'

    손연재 "올림픽 어떻게 나간 거야"…운동 싫다는 '체조요정'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운동하며 괴로워했다.21일 손연재 유튜브 채널에는 'VLOG 연재의 일주일 관리 브이로그 이거 맞나요…(?) ㅎㅎ 다이어트, 식단, 운동,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손연재는 행사 초대에 급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친구들과 일본여행에서 식욕이 폭발했는데, 다음 주에 행사가 있다. 급하게 집중 관리를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손연재는 관리를 위해 " 싫어하는 토마토 먹고 있다. 체리의 계절이 와서 몇 개 먹고, 남은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먹는다"면서 "이게 관리 식단이 맞는지"라고 자조해 웃음을 안겼다.운동과 식단 병행을 선언한 손연재는 "아기 키우며 영상 찍기가 쉽지 않다. 중간에 영상이 없을 수 없다"며 계획대로 안 되는 육아 일상을 토로했다.피부과 관리 후 천국의 계단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손연재는 "운동 진짜 하기 싫어"라며 하소연했다. 10분 계단 밟기 후 그는 "힘들다. 나 올림픽 어떻게 나간 거야"라고 한숨을 쉬어 눈길을 끌었다.필라테스 PT를 받은 손연재는 "아직 코어 운동에는 자신 있다"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매를 감상했다. 이어 "배가 많이 돌아온 것 같다. 그런데 탄력은 안 돌아왔다"고 이애기했다.행사에 참석한 손연재는 일자 쇄골라인으로 드레스핏을 뽐내며 집중 관리의 효과를 자랑했다. 본업 주부로 복귀한 그는 "큰 행사 다녀오니 좋은 경험이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가고 싶었는데, 아이 키우며 쉽지 않다. 행사에 잘생긴 사람이 그렇게 많더라. 눈 호강했다"며 웃음을 보였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54세' 고현정, '공주 스타일' 욕심+민망 "너무 억지스러워?"

    '54세' 고현정, '공주 스타일' 욕심+민망 "너무 억지스러워?"

    배우 고현정이 공주 스타일에 관심을 드러냈다.21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고현정은 이동 중 지난해 무더위를 떠올리며 "날씨가 움직이지마! 한번 혼내볼래! 이런 느낌이었다"며 더위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행사 참가 전 숍에 방문한 고현정은 양옆으로 높게 묶는 헤어스타일을 제안하며 "공주 스타일, 나이에 비해 억지스러울까? 말하려니 민망하다. 너무 어려 보이나?"라고 말했다.곧 고현정은 "메이크업 있으니까"라며 자신감을 되찾았고, "머리를 위로 묵어달라. 메이크업은 예쁘고 세련되게. 요즘 블러셔 좋아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전달했다.렌즈 착용 후 고현정은 "지금 오드아이다. 너무 재밌다"며 새로운 스타일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귀걸이를 못 끼던 그는 "19살에 귀를 뚫었는데 아직도 버벅거린다"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다른 촬영장에서 고현정은 릴스 녹화 중 털털한 웃음을 터뜨리며 "민망한 거 못 견딘다. 이 여우짓을 못 보겠다"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중독성 있는 자신의 웃음소리에 그는 "사극톤으로 웃었어, 미쳤나봐. 너무 웃긴다 얘(나)"라며 '장군이니 너무 예쁘다'는 댓글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고현정은 "요즘 깃털처럼 가벼워지고 있다"면서 "여름에 너무 우울하다. 너무 싫어. 예전에는 사계절 있는 게 좋았는데, 요즘에는 싫다"고 말했다.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공개될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씨스타 소유, 효린과 불화설 해명…"불씨를 줬을지도"('짠한형')

    씨스타 소유, 효린과 불화설 해명…"불씨를 줬을지도"('짠한형')

    '짠한형' 소유가 효린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씨스타 보라, 소유가 출연했다.이날 소유는 기 센 이미지에 대해 "우리는 어디 가서 후배들 기강 잡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보라는 "후배들이 인사를 안 하고 지나간 적이 있다. '저기 우리한테 왜 인사 안 해?'가 아니라 소유는 '쟤네가 인사 안 해요'라고 말을 한다. 그럼 '누가! 눈으로 욕해줄게'라고 했다"고 증언했다.그러면서 "우리가 누굴 때렸다, 기강을 잡았다고 하는데, 했어도 우리들끼리 했다"고 강조했다. 소유는 "멤버들끼리 안에서 싸워서 밴이 흔들린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우린 밴을 안 탄다'고 해명헀다"고 전했다."효린이가 밴에서 소유를 퍽 했다"는 소문에 대해 소유는 "센 이미지 강해서 그런 것 같다. 물론 불씨를 줬을 수도 있다. 나랑 효린언니가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이야기했다.보라는 "우리끼리는 막말을 하거나, 세게 말해도 상처를 안 받는다. 대기실에서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쟤네 왜 싸워' 오해를 받는데, 싸운 게 아니"라고 말했다. 오히려 소유는 "아직 효린, 보라 언니한테는 존댓말을 섞어 쓴다"며 예의바른 동생의 면모를 드러냈다한편, 보라와 소유는 "데뷔할 때 막내 다솜이가 18살, 보라가 22살이었다. 회사에서 아이돌로는 나이가 많다고 판단해서 빠른 생일로 바꿨다"고 털어놨다.빠른 90이 된 1989년생 보라는 "90년생들이 반말하려고 하면 '나 89랑 친구다"라고 했다"고 밝힌 반면, 소유는 "빠른 생으로 바꾸고, '아육대'에서 만난 누군가가 '나보다 어리네?

  • 씨스타 보라, ♥6살 연하남과 열애…"헤어질 때 어린 걸 느껴"('짠한형')

    씨스타 보라, ♥6살 연하남과 열애…"헤어질 때 어린 걸 느껴"('짠한형')

    '짠한형' 보라가 연애사를 고백했다.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씨스타 보라, 소유가 출연했다.이날 보라는 '연하남 킬러'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연애하며 연상은 한 번 만나봤다. 계속 연하를 만나게 됐는데, 나이를 모르고 만나서 보면 연하남이더라"고 말했다.보라는 "연상 만나고 싶었다. 나도 케어 받고 싶다"면서 "가장 어린 사람은 6살 연하남이었다. 연하를 만나면 '생각보다 성숙하다'는 프레임이 씌워지는데, 그게 헤어질 때 '어리구나' 느껴진다. 헤어짐 방식이 예를 들어, 오전에 '자기야' 하다가 오후에 '헤어져야 할 것 같아'라고 했다"고 전했다.최근 연기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현재 회사가 없어 친구들이 일을 도와주고 있다는 보라는 "연기에 치여서 멘탈이 현장에서 나간 적이 있다. 현장 세트장 들어갔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 여기가 내 자리가 맞나 싶더라"고 말했다.보라는 "앞으로 내가 뭘 해야할까 고민하는 시기"라며 "연예인 성향인데, 꼭 연예인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하면 또 잘할 것 같고"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연예인 선배인 신동엽은 "워낙 찬란햤던 20대를 보냈잖냐. 그건 특별한 경험이다. 누구나 그런 시기를 겪는다"고 위로했다.한편, 보라는 아무도 몰랐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씨스타 활동을 하며 오랜 시간 가장 역할을 했던 그는 "완공 안 된 집, 중도 멈춰있는 공사판에서 산 적이 있다. 창문 없고, 도배 안 되어 있어서 비밀로 창문 만들어놓고 살았다"고 밝혔다."그때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보라는 "부모님은 우리가

  • [공식] '51억 펜트 거주' 임영웅, 미담 또 터졌다…총액만 23억인데 "작은 정성"

    [공식] '51억 펜트 거주' 임영웅, 미담 또 터졌다…총액만 23억인데 "작은 정성"

    가수 임영웅이 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가수 임영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지난 20일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임영웅이 1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 원을 각각 기부하며 마련된 것으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긴급 구호, 임시 거주, 생계 지원,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일상을 위협받고,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닿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임영웅은 올해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바 있다. 당시에도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참여해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와 복구에 힘을 보탰다.     그는 지난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사랑의열매 누적 기부액은 총 23억 원에 달한다. 특히 ▶경북·강원 대형 산불 피해 지원 ▶집중호우 수해 피해 긴급 지원 ▶취약계층 겨울나기 생계비 지원 등 재난·재해부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해 정기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별로도 봉사활동, 연탄 나눔,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

  • 탐즈, '나를 닮은 샴푸' 홍진경 앰버서더 발탁

    탐즈, '나를 닮은 샴푸' 홍진경 앰버서더 발탁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탐즈(TAMZ)가 방송인 겸 모델 홍진경을 공식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탐즈는 유행이나 기준에 맞춘 제품이 아닌, 사용자 개인의 리듬과 감각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중심으로 설계된 브랜드다. ‘당신의 삶, 당신의 리듬, 당신만의 스타일’이라는 철학 아래, 향기·촉감·사용감 등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감각적인 층위를 세심하게 디자인하며, 아름다움을 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정의하고자 한다.이번 엠버서더 선정은 브랜드의 철학과 철저히 맞닿은 ‘공감 기반 파트너십’으로 주목받는다. 실제로 홍진경은 탐즈의 시그니처 샴푸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뒤, 제품의 향과 사용감, 두피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작용하는 포뮬라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브랜드 측에 자발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달했다. 이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홍진경은 “수많은 제품을 경험했지만, 탐즈처럼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나를 존중해주는 브랜드는 흔치 않았다”며 “단순한 세정 제품이 아닌, 내가 나답게 느껴지는 시간의 일부가 된 느낌”이라고 전했다.탐즈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하며, 국내 첫 자외선 차단 특허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을 개발했다. 전 제품은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사용자의 감정과 감각을 방해하지 않는 세련된 향과 절제된 패키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탐즈를 전개하는 라이브엑스(LIVEX)의 송정웅 대표는 “탐즈는 브랜드가 정한 언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

  • [공식] '게장 소송' 박서준, '사생활 잡음' 손흥민 만난다…토트넘 시축자 선정 [TEN이슈]

    [공식] '게장 소송' 박서준, '사생활 잡음' 손흥민 만난다…토트넘 시축자 선정 [TEN이슈]

    배우 박서준이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가 맞붙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시축자를 맡는다. 21일 쿠팡플레이 측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가 맞붙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시축자로 배우 박서준을 발표했다. 박서준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손흥민은  사생활 논란을 딛고 '유로파리그(UEL)'에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이뤄냈다. 손흥민의 이적설도 전해지고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로 알려졌다.한편 박서준은 '게장 먹방' 장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한 식당 주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알려졌다. 박서준의 소속사는 "광고 모델료를 감안하면 예상 피해액은 약 60억 원이지만, 피고의 영업 규모와 여러 사정을 고려해 실제 청구 금액은 600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오는 8월 3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선예매가 단 15분, 일반 예매는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기에 K-POP 레전드 그룹 2NE1(투애니원)의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까지 확정했다.2경기 시축자로 나서는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쿠팡

  • 위기 때마다 곳간 여는 ★들…유재석→임영웅, 호우 피해에 '기부 릴레이' [TEN피플]

    위기 때마다 곳간 여는 ★들…유재석→임영웅, 호우 피해에 '기부 릴레이' [TEN피플]

    지난 16~20일 전국에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현재까지 18명의 사망자와 9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기부의 첫 시작은 국민 MC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호우 이틀 차였던 지난 18일 연예인 중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유재석은 흐망브릿지를 통해 5000만원을 쾌척하면서 "많은 양의 비로 피해를 본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피해가 더 커지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극한의 호우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커지자 기부 릴레이는 점차 확대됐다. 배우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수술로 걷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의 일상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 박시은과 함께 지난 19일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모아둔 감사 헌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나눔이 또다시 기쁨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땀 흘리며 살아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또 다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홍현희와 제이쓴도 "뉴스를 통해 피해 사진들을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비는 곧 그치겠지만, 복구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면서 2000만원을 기부했다.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손길을 내민 스타들도 있었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노윤호는 "갑작스러운 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용기를 잃지

  • [전문] "제발 현실을 살아가세요"…애프터스쿨 레이나, '망상 스토킹' 피해 호소

    [전문] "제발 현실을 살아가세요"…애프터스쿨 레이나, '망상 스토킹' 피해 호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스토킹을 호소했다.레이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은데"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지금의 얘기는 응원과 팬심을 넘어선 분들에 대한 얘기"라며 "저를 두고 혼자만의 망상을 하면서 그게 사실인 것 처럼 말한다. 이전에도 가족증명서 배우자에 내 이름이 있다는 등 수많은 망상 디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레이나는 "여기서 심해진 사람들은 '여자로 진심으로 좋아하니 사귀자'며 번호가 적히 편지와 꽃을 들고 찾아 오고, 또 어떤 사람은 집까지 찾아왔길래 '급히 이사 갔다'고 말씀드린 적도 있다"고 스토킹을 호소했다.이어 레이나는 "저런 분들이 선물을 주면서 더 표현하려고 해서 차단하려고 팬분들로부터 편지만 받고 있다"며 "그래서 순수하게 응원하는 분들의 선물까지도 거절하게 되면서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고 전했다.레이나는 "제가 회사 없이 혼자 활동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쉽게 대면할 수 있게 되면서 심해진 것 같은데, 몇몇 심한 분들한테는 '계속 선 넘으면 신고한다'라고까지도 말한 적 있었지만 계속 생긴다"며 "무시하려고 흐린 눈 하는데도 한숨이.. 제발 현실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라며 고충을 드러냈다.이하 레이나 SNS 전문저 이런 얘기 하고싶지 않은데.이제 망상, 유사 연애 계정 차단할게요지금의 얘기는 응원과 팬심을 넘어선 분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ㅠㅠ응원해 주시는 마음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그냥 두면저를 두고 혼자만의 망상을 하면서 그게 사실인 것 처럼 말하세요이전에도 가족 증명서 배우자에 내 이름이 있다고 구

  • "아들 때문에" 안선영, 한국 곧 떠난다…"이럴 날도 얼마 안 남았네"

    "아들 때문에" 안선영, 한국 곧 떠난다…"이럴 날도 얼마 안 남았네"

    방송인 안선영이 출국을 앞두고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안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닭발 하이파이브. 이제 이럴 날도 얼마 안 남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이 닭발을 주문한 후 먹고 있는 모습. 특히 안선영은 한국에서의 거의 막바지 추억을 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안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지금이 제 생방 커리어의 정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 이유에 대해 안선영은 "아들이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캐나다 유스 하키팀들 중 현지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아들이 뽑혔다"고 설명했다.안선영은 "아들과 1년 정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키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엄마는 한국을 떠나면 방송을 못 할 수도 있다는 것 역시 말했다"며 "그런데 아들이 '이건 내 꿈이고, 엄마랑 못 가면 (현지에 있는)하숙집이라도 가겠다'고 해서 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고 첨언했다.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서바로 군을 낳았다.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인 안선영은 홈쇼핑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 마포구에 신사옥을 마련하면서 건물주로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삐끼삐끼' 이주은, 포옹 가득한 인생네컷 유출?…깨소금 쏟아져

    '삐끼삐끼' 이주은, 포옹 가득한 인생네컷 유출?…깨소금 쏟아져

    치어리더 이주은(20)과 야구선수 박수종(2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은과 박수종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생네컷 사진이 확산,열애 의혹이 제기됐다.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딱 붙어 손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보였다.이주은은 박수종과의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의 영상 속에서 이주은의 휴대폰 배경화면에 박수종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설정됐기 때문.2004년생인 이주은은 '삐끼삐끼' 춤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삐끼삐끼'는 기아 타이거즈가 상대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면 나오는 음악으로, 응원석에 앉아있던 이주은은 화장을 고치다가 해당 음악이 나오자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춰 화제를 모았다.인기에 힘입어 대만 프로야구 푸본 엔젤스로 이적했다. 이주은의 계약금은 1000만 대만달러(약 4억4000만원)이었다. 이는 대만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그는 올해 4월에는 LG 트윈스에 합류해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1999년생인 박수종은 2022년 키움 히어로즈 육성 선수로 입단해 2023년 정식 선수로 등록되며 프로에 데뷔했다. 올 시즌에는 29경기에 출전 39타수 6안타 1홈런 타율 0.154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4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는 1군 데뷔 홈런을 터트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홍윤화가 왜 주방에서 나와?…김민기는 왜 계산대에

    홍윤화가 왜 주방에서 나와?…김민기는 왜 계산대에

    개그맨 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개업을 앞두고 있다.배우 최여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내일 오픈!", "커플룩도 선물하규"라는 문구들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최여진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부부의 매장을 응원차 방문한 모습. 특히 홍윤화는 주방에서 나와 인사를 건넸으며, 김민기는 계산대 앞에서 최여진을 맞아 다소 익숙치 않은 면모를 보였다.한편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걱정을 자아냈던 홍윤화는 최근 "살이 찌니까 몸이 무겁고 체력이 떨어졌다"며 "남편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며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오는 12월 25일까지 40kg을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는 홍윤화는 최근 20kg 감량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