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티빙 스포츠 공식 SNS에는 '티빙에 나타난 추노'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정근우와 대화를 나누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근우는 긴 머리를 질끈 묶은 황재균에 "오늘은 완전히 장혁이다"라고 농담했고 황재균 역시 "추노. 누군가 한 명 때려잡으러 가야 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머리 어디까지 기를 거냐"는 질문에 "머리가 묶일 때까지 기르고 있다. 머리 자르라는 댓글이 안 나올 때까지 (기를 것)"이라며 "그런 댓글이 하나라도 나오면 계속 기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의 수척해진 몰골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황재균은 주름기 가득한 얼굴 속 볼살이 하나도 없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황재균이라고요? 댓글 보고 알았다", "살을 너무 많이 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지난해 선수 은퇴 후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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