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 사진 = 김지호 SNS
김지호 / 사진 = 김지호 SNS
배우 김지호가 '공공도서 훼손' 논란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보는 내내 불편한 상황을 이렇게 웃으며 공감할 수 있을까?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유쾌하고 통쾌한 에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에세이 '미안하지만, 싫습니다'를 읽고 있는 김지호의 실루엣이 담겼다.

이날 김지호는 '공공도서 훼손' 논란 후에도 꾸준히 독서를 이어오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인상 깊었던 구절을 공유하며 완독 인증을 했던 과거와 달리 간단한 한줄평과 함께 책 제목만 보이는 심플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호는 지난 2월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김훈 작가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에 볼펜으로 밑줄을 그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논란이 커지자 그는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며 "책 마지막 부분을 기억하고 싶어서 제 책에 밑줄을 긋던 습관이 무심코 나왔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