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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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고, 유튜브 실버버튼까지 품에 안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28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애들이 남긴 밥 먹는다는 고소영의 충격적인 냉장고 실태 (장동건 라면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주방을 소개하던 중 아들 준혁 군의 식사를 챙기며 분주한 일상을 보였다. 고기를 구워 아들 방으로 가져다준 고소영의 다정한 말투에 제작진은 "아들에게 되게 다정하게 말한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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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소영은 "다정하게 해야 아이도 다정해진다. 내가 짜증 내면 같이 기분이 안 좋아지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참을 인(忍) 자를 그리면서 '준혁아, 윤설아'라고 부르는 것"이라며 두 자녀를 대하는 자신만의 육아 방식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촬영 도중 지드래곤에게 온 선물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택배 상자를 확인한 고소영은 "컬래버하는 걸 가끔 이렇게 보내준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지드래곤이 직접 보내주는 것이냐고 묻자 "리스트를 만들어서 보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상자 안에는 지드래곤의 브랜드와 캐릭터가 협업한 휴대전화 케이스가 담겨 있었다. 고소영은 선물을 살펴보며 "나 지용이 좋아한다. 너무 귀엽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을 향해 "부럽지?"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고소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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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아들 방에 고기를 가져다주다가 갑자기 지드래곤에게 선물을 받는다"고 말하며 고소영의 남다른 일상에 감탄했다. 고소영 역시 선물을 든 채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말미에는 또 다른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작진은 고소영에게 상자 하나를 건넸고, 그는 "갑자기 왜 그러느냐. 무섭게"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상자 안에 든 유튜브 실버버튼을 확인한 순간 고소영은 크게 기뻐했다.

고소영은 "안 그래도 물어보려고 했다. 왜 나는 이게 없나 했다"며 "정말 받기 힘들었다"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채널에 수여되는 인증패다.

그는 "감사하다. 아이들이 보게 잘 걸어놔야겠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버버튼을 목에 걸어보라는 제안에 즐거워하며 "골드버튼을 향하여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말아 달라"고 외쳤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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