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발표 전까지만 해도 그의 SNS 게시물 댓글은 대부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결혼 발표 게시물에만 무려 1800개가 넘는 글이 달리면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문근영의 남편은 배우 정평이다. 정평은 문근영보다 7세 연상이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만나 동료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평은 2007년 데뷔했다. 뮤지컬과 연극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라디오스타', '아이다', '빨래', '아가사', '백만송이의 사랑'과 연극 '에덴미용실' 등이 있다.
한편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40세다.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해 2003년 영화 '장화, 홍련', 2004년 '어린 신부'가 연이어 흥행하면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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