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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 완벽한 수트핏[TEN포토]

    김동완, 완벽한 수트핏[TEN포토]

    배우 김동완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동완-이유비, 비주얼 카플...서울국제영화대상 2MC[TEN포토]

    김동완-이유비, 비주얼 카플...서울국제영화대상 2MC[TEN포토]

    배우 김동완과 이유비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유비, 우아한 블랙스완...CG 비주얼[TEN포토]

    이유비, 우아한 블랙스완...CG 비주얼[TEN포토]

    배우 이유비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독고영재, 남다른 카리스마[TEN포토]

    독고영재, 남다른 카리스마[TEN포토]

    배우 독고영재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수지, 근황에 안은진도 '깜짝' 놀랐다…"여기 공주 있어요"

    수지, 근황에 안은진도 '깜짝' 놀랐다…"여기 공주 있어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에 "ㅇㄱㅈㄱ"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에서 수지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고 카메라를 향해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은은한 빛이 얼굴을 비추며 부드러운 분위기가 드러났고, 편안한 표정과 담담한 시선이 차분한 무드를 형성했다. 흐트러짐 없는 피부결과 또렷한 눈매가 강조되며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가 부각됐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톱과 얇은 스트랩 형태의 이너를 매치하고 턱을 괴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와 간결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발레코어 감성을 드러냈고, 주변의 화분과 실외 공간이 사진 전체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배우 안은진은 해당 게시물에 "ㅇㄱㄱㅈ 여기공주 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수지에게 반응했다. 수지는 현재 디즈니플러스 차기작 '현혹'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여인 송정화를 둘러싼 의혹과 이야기가 화가 윤이호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딩동, 레드카펫 MC[TEN포토]

    딩동, 레드카펫 MC[TEN포토]

    방송인 딩동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성시경 측 '기획사 미등록 운영' 논란에 "등록 완료, 심려 끼쳐 죄송"

    [공식] 성시경 측 '기획사 미등록 운영' 논란에 "등록 완료, 심려 끼쳐 죄송"

    가수 성시경 측이 미등록 기획사 운영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금일 보도된 미등록 관련 기사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고개 숙였다.이어 "에스케이재원은 지난 9월 발표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에 대한 12월 31일까지의 계도 기간 안내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차질 없이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 제1항'에 따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2025년 11월 27일 등록증을 정식으로 수령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앞으로도 진행 중인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관계 기관에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전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운영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26조에 따르면 관련 사업을 하려는 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한다.1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성시경의 누나이자 소속사 대표이사인 성모 씨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법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함께 고발된 성시경은 기획사 운영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없어 불송치됐다. 이하 성시경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에스케이재원입니다.금일 보도된 미등록 관련 기사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저희 에스케이재원은 지난 9월 발표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에 대한 12월 31일까지의 계도 기간 안내에 따라 필요한 절

  • [공식] 정재형, 박나래 '주사이모' 연루설에 선 그었다…"일면식도 없어"

    [공식] 정재형, 박나래 '주사이모' 연루설에 선 그었다…"일면식도 없어"

    가수 정재형이 불법 의료 행위를 하는 '주사이모'와 연루돼 있다는 의혹에 선을 그었다.정재형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10일 텐아시아에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A씨와와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강조했다.앞서 박나래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를 집에 불러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의 이세중 변호사는 "법적으로 문제 될 부분이 전혀 없다"며 "박나래 씨는 바쁜 촬영 일정으로 병원 내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며, 이는 일반 환자들도 널리 이용하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해명했다.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불똥이 튀며 정재형 역시 '주사이모'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재형과 박나래가 김장한 에피소드가 발단이 됐다. 김장을 마친 후 박나래가 링거 예약을 언급하고, 정재형이 같이 하자고 한 내용이 재조명된 것. 정재형이 직접 입장을 밝히며 논란은 일단락됐으나, 여전히 샤이니 키 등 인물들이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홍기, 드디어 여장했다…고은아 남동생이라 해도 믿을 싱크로율

    이홍기, 드디어 여장했다…고은아 남동생이라 해도 믿을 싱크로율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배우 고은아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이홍기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주부터 첫공 들어간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홍기가 뮤지컬 '슈가' 배역을 위해 여장한 모습. 특히 배우 고은아를 똑 닮은 옆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슈가'는 코미디 영화의 고전 '뜨거운 것이 좋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929년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우연히 갱단의 살인을 목격한 두 재즈 뮤지션이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여성 밴드에 위장 입단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려낸다.이홍기는 뮤지컬 '그날들', '사랑했어요', '귀환', '잭 더 리퍼', '마타하리', '할란카운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올랐다. 이번 '슈가'에서 그는 극 중 살기 위해 여장을 감행하는 로맨틱한 색소폰 연주자 조(조세핀) 역을 맡았다. 한편 '슈가'는 오는 12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준호, 생일 맞아 1월 팬미팅 개최

    이준호, 생일 맞아 1월 팬미팅 개최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연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할 전망이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 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컴백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대호 이상형이 어쩌다…경수진, 챗GPT 사용했다가 '개그우먼' 됐다

    김대호 이상형이 어쩌다…경수진, 챗GPT 사용했다가 '개그우먼' 됐다

    배우 경수진이 챗GPT에 분노했다.경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챗 지피티에게 반명함판 사진을 부탁했다... 유료회원 탈퇴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눈 경수진이 증명사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모습. 그러나 TV 속 경수진의 얼굴과 달리 개그우먼 정이랑을 닮은 인물이 나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12년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데뷔했으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뛰어난 손재주와 터프한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아나운서 김대호는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경수진과 데이트를 하게 된 김대호는 연신 손을 떨거나 거리를 두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조공 문화 칼 차단하더니…신예은 또 강훈 손잡았다 "소중한 동행 계속하게 돼 굉장히 기뻐"

    [공식] 조공 문화 칼 차단하더니…신예은 또 강훈 손잡았다 "소중한 동행 계속하게 돼 굉장히 기뻐"

    배우 신예은이 현 소속사 앤피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그의 소속사 측은 최근 "12월 21일 이전 도착한 선물만 배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후부턴 편지 수령만 가능하다"고 밝혔다.강훈, 김동희 등이 소속된 앤피오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예은 배우와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중한 동행을 계속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신예은 배우가 더욱 즐겁고 편안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마음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 도하나 역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도하나 신드롬’을 일으키며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경우의 수', '3인칭 복수', '더 글로리', '꽃선비 열애사', '정년이', '백번의 추억', ‘탁류'를 포함한 다수의 작품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신예은은 학원물, 스릴러, 사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쌓아가고 있다. 특히 '더 글로리'의 박연진 아역과 '정년이'의 허영서, 그리고 지난 10월 종영한 ‘백번의 추억’ 서종희 캐릭터로 펼친 열연은 대중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 내며 배우 신예은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신예은은 2026년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가제)에서 비밀스러운 사연을 안고 나타난 간호사 '육하리' 역을 맡아 촬영하고 있다.이소정 텐

  • 천둥, ♥미미와 결혼 후 갈증 컸나 "새로운 출발 전한다"

    천둥, ♥미미와 결혼 후 갈증 컸나 "새로운 출발 전한다"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직접 힙합 레이블을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천둥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제 새로운 출발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레이블 설립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엠블랙으로 데뷔해 팀 활동, 솔로, 연기 등 여러 도전을 이어오며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많은 이들이 각자의 길을 선택하는 순간에도 저는 음악을 사랑하기에 이 자리에 남았다. 단 한 순간도 음악을 떠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아이돌이라는 이름 속에서의 저는 '제가 아닌 저'였던 것 같다"며 "그 모습을 벗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고, 스스로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공이나 숫자보다 꾸준히 곡을 쓰고 발매하는 여정이 중요했다"고 털어놓았다.천둥은 "올해 6월, 제 생각을 온전히 담아 MOOVE LABEL을 설립했다"며 "힙합이라는 문화 위에서 더 이상 꾸며진 모습이 아닌, 진짜 제 음악으로 제대로 허슬하려 한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천둥은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뒤, 2012년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팀 탈퇴 후 솔로 활동에 전념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싱글 '휴'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천둥은 2024년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25세' 스키즈 필릭스, 37세 유병재에 "성장하길"…친필 사인 속 의미심장 조언

    '25세' 스키즈 필릭스, 37세 유병재에 "성장하길"…친필 사인 속 의미심장 조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방송인 유병재에게 서툰 한국어를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유병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웅 용복아ㅎㅎ 성장판 확인해 볼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릭스가 유병재와 만나 사인 CD를 전달한 모습. 내용에는 '올해도 건강하고 많이 성장하길 바래요!'라고 적혀 있었다. 호주 출신인 필릭스는 유병재의 승승장구를 성장이라 표현하면서 서툰 한국어 실력을 보였다.한편 필릭스가 속해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같은 날(현지시간)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이 13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4위에 랐다. 이 외에도 신보와 더블 타이틀곡 'Do It', '신선놀음'은 '빌보드 글로벌 2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포함 총 8개 부문에 차트인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문가영, 2025 올해의 배우

    문가영, 2025 올해의 배우

    배우 문가영이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문가영은 지난 9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해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문화연예 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각 부문별로 뛰어난 작품과 인물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문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및 문화 예술인들을 선정한다. 문가영은 tvN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올해의 배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첫 전문직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 그는 캐릭터의 내면을 세심하게 구축한 연기와 감정의 미묘한 흐름을 잘 표현했다. 이 작품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작품의 화제성을 이끌었다.이와 함께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밴드 서바이벌 예능 ‘스틸하트클럽’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활약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까지 더해지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탄탄한 활동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문가영은 “많은 분들의 애정과 노력으로 드라마 ‘서초동’이 세상 밖으로 나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그 마음에 보답하듯 대중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쉼 없이 달리고 있지만, 숨이 차지 않을 만큼 감사한 요즘이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바르게 해내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25년 한 해 ‘올해의 배우’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문가영은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연말연초 극장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