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데뷔한 배우 이민호가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3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국내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들을 격려하고 그 성취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민호는 무대에 올라 "배우라는 직업으로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라며 "지금은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더 뻗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저도 제 역량 안에서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늘 응원해 주시는 국내외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4년에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민호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이어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매년 발표하는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서도 12년 연속 전 세계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 영화 '암살자들'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극 중 사건 현장을 목격한 패기 넘치는 사회부 신입 기자 역을 맡아 한층 새로워진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수지가 겨울을 앞두고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류 브랜드 명을 담은 해시태그와 화보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수지는 차가운 겨울 공기가 느껴지는 듯한 인공적인 눈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는 흰색 하이넥 상의에 풍성한 흰색 후드 다운 재킷을 입고 클로즈업된 모습을 하고 있다. 후드의 새하얀 털 장식이 수지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수지는 한 손으로 후드를 감싸 쥐고 정면을 응시하며 청초하면서도 깊은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수지는 검은색 패딩 재킷을 살짝 걸치고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매치한 채 눈밭에 쪼그려 앉아 있다. 내리는 눈발과 투명한 비닐 막 배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수지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강조한다. 긴 생머리와 함께 도회적인 스타일링이 '천상계 미모'를 더욱 부각시킨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 예뻐서 기절", "겨울여신이란 이런 것"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94년생인 수지는 31세로 지난 2016년 37억에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부동산 시세에 따라 현재는 138억 원 가치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의외에도 '현옥,' 하렘의 남자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까지 차기작을 다양하게 정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윤은혜가 인형 같은 비주얼의 초근접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날씨는 추워지고 옷도 따뜻해 지네요"라며 "오랜만에 초근접 투척 하고 가요 보고싶음 보고 가세용~♡"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은 총 네 컷의 분할 셀카로 윤은혜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하늘색 니트 상의를 착용하고 있다. 니트에는 연두색 꽃무늬 패턴이 새겨져 있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 스타일이 특유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정면을 응시하며 맑고 투명한 눈빛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손가락을 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른쪽 윗부분의 셀카는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어 윤은혜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초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이를 본 팬들은 "귀엽고 예쁘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 이쁘시네요", "아름다운 공주"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윤은혜는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3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던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고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윤은혜 보다 11살 연하다. 이에 신승호는 "저는 최소 11살 연상부터 시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만 41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그룹 LPG 출신 김서연 부부가 임신 후 상태를 밝혔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로부부' 게시판에는 "저희가 3일 정도 업로드를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이 올라왔다.두 사람은 "오늘 원래 아기 심장소리를 들으러 가는 날이었는데, 심장소리를 듣지 못하고 왔다. 오는 화요일(28일) 초음파를 한번 더 보고 변화가 없다면, 소파술(자궁 내막이나 잔류 조직을 긁어내는 의류적 시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적었다.이어 "매일 빠지지 않고 업로드하려고 노력했던 저희라 간단하게라도 숏츠로 담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마음이 힘든 것 같다. 게다가 남편도 심한 대상포진에 걸려서 로부부의 상태가 조금 좋지 않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로빈과 김서연은 지난 5월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6일부터 지난 22일까지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그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단체 콘서트 때 몸을 만들기 위해 식단을 병행하며, 하루 4~5시간씩 춤을 추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도 각각 2시간씩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공복 운동으로 러닝을 한다. 밖보다는 러닝머신 위에서 하는 걸 선호한다. 하루에 2시간씩 필라테스를 하려고 하지만, 요즘은 일정이 많아 선생님과 시간이 잘 맞지 않는다. 오늘 방송 끝나고 바로 2시간 필라테스를 하러 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살기 위해 운동한다. 근력이 있어야 산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위는 소녀시대 유리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작곡가 겸 가수 이재가 유리가 과거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 줬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재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유리 언니가 내가 보컬 연습을 하고 있을 때 들어와서 '너는 진짜 뭔가 될 것 같다. 너무 열심히 해. 넌 무조건 성공한다'고 말해줬다"고 회상했다.3위는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데뷔 이후 큰 주목을 받으며, 이달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로 인기 굳히기에 나섰다. 최근 열린 신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츠투하츠는 "이번 앨범은 우리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더 체이스'(The Chase)로 시작을 알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스타일을 공개하며 미모를 뽐냈다.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펌"이라는 문구와 셀카를 올렸다.사진 속 박한별은 밝은 브라운 컬러로 염색된 머리에 굵고 탄력 있는 웨이브 펌을 연출하여 풍성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옷차림은 베이지색 크롭 니트에 흰색 하의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니트의 밑단과 소매 부분이 살짝 찢어진 듯한 디테일이 트렌디함을 더한다. 박한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은은한 미소를 짓거나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 시절의 청순함에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이 더해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도 이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뭘 해도 예쁘구나" "아름다운 미모"라는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박한별은 과거 발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한편 박한별은 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유튜브 채널 '박
배우 지소연이 갑작스러운 출혈 증상을 보였다.지소연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갑작스러운 출혈로 병원에 다녀왔다. 순간 너무 많은 피를 보고 어지럽고, 두렵고, 무서웠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이어 "정말 아이를 품고, 낳고, 기르는 모든 순간이 이렇게 어렵고 벅찬 일이구나 싶더라"라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우리 셋을 낳으셨는데, 그때 엄마 아빠는 얼마나 많은 두려움과 걱정을 견디셨을까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지소연은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9월 쌍둥이를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조각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한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춥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소희는 마치 빚어 놓은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소희는 머리를 느슨하게 묶거나 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색 끈 나시를 입고 민트색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야외에서 브라운 컬러의 체크무늬 소파에 기대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두운 색상의 풍성한 털 장식이 달린 아우터를 착용하고 핑크빛이 감도는 메이크업과 선홍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햇살이 비추는 듯한 야외 배경과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게시물에는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저렇게 예쁠수가", "공주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앞서 한소희가 이준석 대표의 '반성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됐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자신이 음란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허위 주장에 관해 반박하며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의 자필 반성문을 공개했다. 이후 한소희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실수로 누른 걸까”, "정치적 성향으 드러낸 게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하성운이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6일부터 지난 22일까지 '함께 따뜻한 백숙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다. 그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도전자들의 평가 기준에 대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 먼저다. 어떻게 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절실함과 성실함이 있어야 자신의 매력이 제대로 나타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걷는 자세부터 말투까지 새롭게 느껴지는 친구들이 많았다. 무대에 처음 서는 친구도 있고, 국적도 다양했다. 그 안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어떤 친구들은 그 기세만으로도 내게 자극이 될 정도로 사랑스러웠다"고 덧붙였다.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다.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따르면 더보이즈는 11월 22일 중국 청두에서 '더보이즈 차이나 팬미팅 인 청두'(THE BOYZ CHINA FANMEETING in Chengdu)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더보이즈의 데뷔 후 첫 중국 팬미팅으로, 청두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내 다양한 지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다채로운 구성과 특별한 교류의 시간을 마련해 풍성한 팬미팅을 선보일 전망이다.3위는 세븐틴 도겸이다. 하이브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개막한 'SEVENTEEN WORLD TOUR [NEW_] THE CITY IN LOS ANGELES'(이하 세븐틴 더 시티 LA)가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더 시티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콘서트 전후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해 새로운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다. '세븐틴 더 시
블랙핑크 지수가 탑 아이돌 비주얼을 마음껏 자랑했다.최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ㄹ ㅓ브"라는 멘트와 함게 거울 셀카를 다수 게시했다.사진 속 지수는 메이크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을 활용해 찍은 셀카로 짙은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과 촉촉한 립 컬러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수는 어두운 색의 얇은 카디건을 걸치고 그 안에는 깊은 버건디 컬러의 뷔스티에 스타일 상의를 매치했다.지수는 가슴 부분의 십자 형태 스트랩과 지퍼 및 스터드 장식을 했는데 이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무대 의상임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시계나 팔찌가 아닌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골드 컬러의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다. 지수는 한 손에 든 핑크색 케이스의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리듯 포즈를 취하거나 한쪽 볼에 손을 대고 눈을 감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무대용 인이어를 착용한 모습에서 바쁜 스케줄 중 찍은 대기실 셀카임을 알 수 있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언니 사랑해" "역시 예쁜 언니" "내 삶에 강하고 선한 영향을 미치는 지수"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이번에 지수는 새 싱글 '아이즈 클로즈드(EYES CLOSED) (Feat. ZAYN)'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 팝 가수 제인 말리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아이즈 클로즈드’는 지수가 지난 2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 싱글
배우 안재현이 변함없는 꽃미남 비주얼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만으로 멘트를 대신하며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은 전통적인 돌담을 배경으로 서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짙은 검은색의 더플 코트 스타일 후드 코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떡볶이 코트가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안재현은 두 손을 코트 주머니에 넣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검은 생머리 스타일이 특유의 청량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배경이 되는 투박한 돌담과 기와지붕의 조합이 안재현의 도시적인 외모와 묘하게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며 데뷔 초와 다름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잘생겼어요", "화이팅", "더 어려지는 것 같아요", "오빠 최고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69kg까지 줄었던 몸무게를 최근 증량과 운동으로 81kg까지 늘리며 화제가 된 안재현은 "벌크업까지는 아니고 소식좌에서 통통족이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1987년생인 안재현은 38세이며 배우 구혜선과 2016년 결혼해 2020년 7월 법적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5일 배우 고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고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75세로 사인은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다.김수미는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자의 계절', '마당 깊은 집', '젊은이의 양지', '안녕, 프란체스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MBC 드라마 '전원일기' 일용엄니 역으로는 1986년 MBC 연기대상에서 조연 캐릭터 최초로 대상을 받으며 '국민배우' 반열에 올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박나래가 절친 허안나, 신기루, 장도연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박나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신나!! 3년만에 여행!! 천안시 목천읍에 즐길거리나 맛집 아시는 분!!!! 목천읍이면 제일 좋고 가까운곳에 좋은곳 추천 부탁드려요"라는 멘트와 사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은 박나래를 포함해 총 네 명의 개그우먼이 차량 뒷좌석에 앉아 찍은 셀카로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드는 특급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나래는 강렬한 노란색 상의와 독특한 패턴의 옷을 입고 입술을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동료들 역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과 포즈로 활기찬 여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허안나는 한쪽 볼에 손을 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차 안에는 여행 짐이 실려 있어 이들이 오랜만에 떠나는 특별한 여행임을 짐작하게 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재미있게 놀다와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재밌는 여행 되세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나래는 그간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55억 원 단독 주택을 공개해 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김범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김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라며 "내가 1번 촬영 완료"라는 문구와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김범은 검은색 라운드 니트 안에 흰색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검은색 팬츠를 매치한 모던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얼굴에는 틴트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김범은 어두운 공간에서 흰색 낙서로 테두리가 그려진 듯한 거울을 보며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듯한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사진에 비친 조명과 반사광이 힙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더하며 선글라스 너머로 보이는 날카로운 턱선과 높은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PACE SEOUL'과 'MANORS' 등 컬렉션 포스터들이 배경에 가득한 공간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훈훈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김범은 소년미를 벗고 완전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운 오빠", "늘 응원합니다", "진짜 잘생겼다", "화이팅", "보고 싶었어요 오빠", "더 멋져졌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김범은 지난 2023년 tvN '구미호뎐1938' 이후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과 만난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쓰리잡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안효섭 분)와 악성불면증 탑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몽(夢)글몽글 투닥토닥 로맨스코미디다. 김범은 극중 프랑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전
배우 김윤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25일 김윤혜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지난 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외 결혼식과 관련해 세부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알린 바 있다.소속사는 그러면서 "언제나 한결같이 김윤혜 배우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윤혜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한편 김윤혜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빈센조', '별똥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와 tvN '정년이',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연기로 주목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