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필라테스 학원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 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가 필라테스 학원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 사진=손담비 SNS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컨디션이 다소 회복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필라테스 학원을 찾은 모습.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았다. 운동복조차 헐렁해 보이는 가녀린 몸매를 보였다.

특히 그는 최근 불쾌한 심경을 표출한 것과 달리 이날은 "오늘도 행복한 하루"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담비는 25일 한 객실 안에서 파란색 운동화를 신은 채 침대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동일한 신발을 신고 외부 거리를 돌아다닌 모습을 언급하며 실내 착용을 지적했다.

이에 손담비는 이틀 뒤 "여기 호텔 신발 신고 들어가는 호텔이다. 심지어 새 신발이다. 뭐가 비매너일까요?"라며 "적당히 하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너무 짜증 나는데 뭐 어쩌겠어요. 웃어야지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라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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