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글로벌(진) 최정은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바비브라운에서 열린 아티르&아르즈(ARTIR&ARZ) 오픈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채서안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부인' 역할로 사랑받을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최근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알바만 7개 했다는 알바몬 채서안과 그녀의 충격적인 이상형에 대하여… 폭싹속았수다 학씨부인의 #비대면인터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채서안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아내, 일명 '학씨 부인' 영란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채서안은 '폭싹 속았수다'에 합류하게 된 과정에 대해 "2022년에 오디션을 봤다. 이전 회사에서 잡아준 오디션이다. 다른 작품에서 계속 떨어지며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 그 찰나에 합격했다고 연락줘서 꿈꾸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잘 될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제가 역할이 크지 않아서 '학씨 부인'으로 사랑받을 줄 몰랐다. 가족들이 좋아했다. 저도 실감은 안 나지만 마음이 꽉 찼다"며 행복해했다.모니터링하냐는 물음에 채서안은 "한다. 댓글도 다 본다"며 "제가 살면서 DM을 그렇게 많이 받아보지 않았는데 DM이 많이 온다. 우연찮게 눌러 보는 DM들이 있는데, 캡처해서 저장해둔다"라고 답했다.채서안은 "연기학원이 비싸서 광고 촬영으로 돈을 벌려고 모델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작품을 하고 싶어서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1996년생인 채서안은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했다. 본명 변서윤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예명 채서안으로 활동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와 독립영화 '도망자' 촬영 후 한동안 알바를 하며 연기를 계속해야할지 고민했다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신지훈이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여진 채널' 6월의 신부가 되는 최여진이 예비신랑과 결혼에 대한 뜬소문에 입을 열었다.22일 유튜브 '최여진 채널'에서는 배우 최여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사실을 밝혔다.이날 최여진은 자신과 관련된 가짜 뉴스와 루머, 자극적인 유튜브 콘텐츠를 언급하며"선을 넘었다"고 표현했다.이어 "20년 넘은 친구인 배정남한테 연락이 왔다. '나도 믿을 뻔했다. 너무 피해를 보니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진정한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결혼을 둘러싼 많은 루머에 대해 "구구절절 대응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최여진은 "사람들이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믿더라. 막상 당해보니 좀 어떻게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상처는 가족, 지인들, 팬들이 받는 거"라고 토로했다.클럽 '에덴'이라는 이름 때문에 발생한 '예비신랑과 전부인 사이비 의혹'에 대해 최여진은 "전혀 무관하다. 나는 무교다. 감금되지 않았고, 핸드폰 뺏지 않는다. 가스라이팅 안 당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심지어 생일날 쿠X 10,680원짜리 왕관 쓴 걸로 사이비 의혹을 제기하더라. 오죽하면 에덴성회 법무팀에도 해명하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최여진은 과거 '한집살이하며 해주는 밥 얻어먹고, 아빠 엄마라고 불렀다'는 루머에 대해 "한 집에서 산 적 없다. 10개 집 중에 하나를 시즌방으로 빌려서 혼자 살았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아빠 엄마라고 부른 적 없다. 그렇게 챙겨준다는 뉘앙스였다"면서 "전부인이 식당을 운영해서 거기서 밥을 먹었다. 숙식 제공 아니라서 돈을 많이 썼다"고 힘주어 말했다.'아내를 앞에 두고 유
미스코리아 전남(선) 박세희가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채서안이 한동안 연기를 중단하고 연기자의 길을 고민하며 각종 공장에서 알바했다고 밝혔다.최근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알바만 7개 했다는 알바몬 채서안과 그녀의 충격적인 이상형에 대하여… 폭싹속았수다 학씨부인의 #비대면인터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채서안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아내, 일명 '학씨 부인' 영란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근황에 대해 채서안은 "('폭싹 속았수다'는) 2023년에 촬영을 끝냈고, 이후 '도망자'라는 독립영화를 촬영했다. 그 작품을 끝으로 이전 회사와 정리하는 기간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지낼지 고민하면서 지냈다"며 "친구가 아웃소싱 업체 과장인데, 떡 공장을 권유했다. 다니다가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쿠키 공장을 다녔는데 피부가 안 좋아지더라. 기름이 많은 제조실이라"라고 전했다.이외에도 채서안은 전자제품 공장, 대기업 계열사 연구 시설, 카드 단말기 제조, 도어락 제조, PCV·전자 콘센트 조립 등의 알바를 했다고. 그는 "최근까지는 CCTV 품질팀에서 일하다가 그만둔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1996년생인 채서안은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했다. 본명 변서윤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예명 채서안으로 활동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와 독립영화 '도망자' 촬영 후 한동안 알바를 하며 연기를 계속해야할지 고민했다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미스코리아 글로벌(진) 최정은이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문성호가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건우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바비브라운에서 열린 아티르&아르즈(ARTIR&ARZ) 오픈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이대우 형사가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헤니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바비브라운에서 열린 아티르&아르즈(ARTIR&ARZ) 오픈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오혜연이이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배우 노정의가 올해만 벌써 세 편의 주연작을 선보였지만, 시청률과 화제성은 기대를 밑돌고 있다. 'Z세대 아이콘', '39kg 마른 몸매' 등 외적인 수식어만 남고, 정작 연기력이나 흥행 성적은 조명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노정의는 현재 주연급 배우로서 입지를 굳힐지, 흥행 부진의 프레임에 갇힐지 기로에 서 있다.그는 올해 벌써 다섯 작품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1년생 배우 중에서도 유독 두드러진 캐스팅 비율이다. 그러나 눈에 띄는 성과는 보이지 않는다. 외모와 필모그래피는 화려하지만, 정작 '노정의'라는 이름 뒤에 따라붙는 건 'Z세대 아이콘'이 전부다. 어느새 3연속 흥행 부진. 노정의에게 지금 필요한 건 화제성보다도 확실한 작품 한 방이다.노정의는 올해 '마녀', '바니와 오빠들', '디어엠', '우주를 줄게', '돼지우리'까지 총 다섯 편의 작품에 캐스팅됐다. 이 중 '마녀', '바니와 오빠들', '디어엠'은 상반기 연이어 공개됐고, 모두 청춘물이라는 장르적 공통점을 지닌다.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과 만났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다.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도 미지근하다.특히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이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은 치명적이다. 2011년 데뷔해 꾸준히 활동해온 노정의는 시간이 흐를수록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과거 SNS에서 165cm 39kg라는 신체 스펙 밝히며 '마른 몸매'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도 인형 같은 비주얼로 꾸준히 주목받았다.문제는 노정의에 대
방송인 설혜원이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열린 아티르 & 아르즈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겸 방송인 미자가 웃픈 해명에 나섰다.21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불륜녀 아님. 내 남은 인생 남자는 남편씨뿐.."이라는 글과 함께 울음을 참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홈쇼핑 방송을 위해 방송국에 출근한 모습. 그는 어깨라인이 드러난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미자는 고데기로 뽀글머리를 만든듯 사자 비주얼을 하고 있다.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첫째 딸로 남동생인 장영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202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미자네 주막'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웃찾사' 등의 개그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