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유병재의 연인인 인플루언서 안유정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안유정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보낸 순간을 전했다. 사진 속 안유정은 딸기와 크림이 층층이 쌓인 케이크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었다. 코 끝에 크림을 묻힌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량 안에서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모습이 포착됐다. 핑크 계열 꽃들이 가득 담긴 꽃다발이 생일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지인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도 담겼다.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안유정은 잔잔한 미소를 머금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안유정은 최근 SNS를 통해 일상과 스타일링을 꾸준히 공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해 11월부터 9세 연하인 안유정과 공개 열애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박희순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혜영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성동일과 정혜선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하늬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가령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성일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한지은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지효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설경구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유비가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주승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예지원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민종이 10일 서울 용산구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성록이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또 한 줄을 추가했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에 출연 중인 그는 초연인 이 작품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표정과 감정 조절을 자유자재로 하는 노련한 배우"라며 그의 도전을 호평하고 있다.신성록은 지난 2일 막이 오른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이하 '한복남')에 출연 중이다. '한복남'은 이상훈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조선 역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장영실의 마지막 행적을 모티브로 역사와 상상력을 결합해 새로운 서사를 풀어낸 작품이다.'한복남'은 제작사 EMK엔터테인먼트의 창작 작품으로 올해가 초연이다. 덕분에 신성록의 필모그피에도 새로운 한 줄이 추가됐다. 신성록은 2018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혁 역할을 소화했다. 그의 뮤지컬 작품 중 2010년 '영웅' 이후 사극은 없어 이번 작품 출연이 더욱 눈길을 끈다.그는 지난 9일 열린 프레스콜에서 '한복남' 출연 계기에 대해 "사극 뮤지컬에서의 세종대왕 역할은 특히 귀하다"며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그는 극 중 세종과 진석 역으로 분하며 1인 2역을 소화, 이미지와 연기 모두에서 새로운 이미지 변신과 도전을 꾀했다.신성록은 2002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이후 1~2년에 한 번씩 드라마로 안방에 얼굴을 비췄다. 이 때문에 대중은 그를 드라마에 집중하는 배우로 알고 있지만 사실 뮤지컬 작품이 두 배가량 더 많다. '드라큘라', '햄릿', '로미오 앤 줄리엣', '몬테크리스토', '카르멘', '엘리자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