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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세' 태연, 이러니 연하남이 반하지…'누가 봐도 요정 비주얼'

    '36세' 태연, 이러니 연하남이 반하지…'누가 봐도 요정 비주얼'

    소녀시대 태연이 '내 토요일'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셀카를 공개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tvN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 모습으로 보인다.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양 갈래 머리에 밀짚모자를 눌러쓴 채 동화책 속 주인공 같은 소녀미를 발산하고 있다. 주름진 퍼프 소매와 빈티지 레이스 디테일의 원피스, 은은한 진주 목걸이가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특히 햇살처럼 밝은 미소와 또렷한 이목구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태연 특유의 동안미, 청초미를 더욱 강조했다. 자연광을 머금은 듯한 조명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다른 사진에서는 복고풍의 미니 탑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커트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며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허리를 드러낸 과감한 스타일링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태연만의 유니크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팬들은 "누나 아담한 손이 너무 예뻐요", "정말 사랑스럽다", "너무 예뻐", "귀엽다", "에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1989년생인 태연은 36세다. 태연은 36세이지만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91년생 배우 강훈과의 핑크빛 무드로 많은 눈길을 끌었는데 과거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강훈은 태연 팬임을 밝힌바 있다. 당시 강훈은 태연 이름으로 2행시를 지어 "태연누나, 연하는 어때요?"라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이후 5개월 후 재출연한 강훈은 여전히 '태연사랑'을 드러냈다. 옆자리 태연을 쳐다보지도 못하던 강훈은 "누나

  • '54세' 김혜수, 아찔한 팬츠 사이 드러난 각선미…'31살 연하'와 투샷도 끄덕없어

    '54세' 김혜수, 아찔한 팬츠 사이 드러난 각선미…'31살 연하'와 투샷도 끄덕없어

    배우 김혜수가 레전드 미모를 찍었다.최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초미니 팬츠,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블랙 핸드백과 레이어드한 금목걸이, 포인트 키링으로 디테일을 살렸고 단정한 단발 스타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더했다.특히 주차장과 놀이 공간을 오가는 두 장소에서 모두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나이를 잊은 듯한 군살 없는 각선미와 여유 넘치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슈룹'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윤상현과의 투샷에서는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가 연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수는 1970년생 만 54세로 2002년생으로 만 23세인 윤상현과 케미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몸매무슨일" "미친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울러 김혜수는 tvN '두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을 찾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핱시' 임현주 "사람 되려고 노력 많이 해, 연민이란 감정 몰랐다"…배우로서 성장기 [TEN스타필드]

    '핱시' 임현주 "사람 되려고 노력 많이 해, 연민이란 감정 몰랐다"…배우로서 성장기 [TEN스타필드]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좋은 배우가 되려면 그만큼 좋은 사람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 공부를 많이 하고 노력했죠. 제가 왜 이 행동을 하는지, 저 사람은 왜 저 말을 했는지를 공부했는데 흥미롭더라고요. 사람으로서도 발전했고, 다양한 인물을 표현하는 연기에서도 도움을 받았습니다."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임현주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타인에게 관심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타인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연기가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느낌"이라며 웃어 보였다.'하트시그널'이 끝나고 7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임현주를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연애 예능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변함없었던 임현주는 인터뷰 내내 진정성 있는 답변을 이어갔다."예전엔 연민이란 감정을 몰랐어요. 그런데 연기를 하면서, 세상은 힘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며 발전해 간다는 걸 알게 됐죠. 단순히 깨닫는 데서 그치지 않고 솔직하게 연기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세상을 표현하고 싶습니다."임현주는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한다. 요즘엔 디테일 표현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면서 연기를 보는 눈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 디자인과 비슷하다고 느낀다. 좋은 걸 많이 봐야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연기를 하면서 그간 몰랐던 나의 성향을 많이 발견했다. 나는 루틴을 안 좋아하고 새로운 걸 즐긴다. 예술적인

  • 심현섭, ♥11살 연하 아내 결국 울렸다…"사랑도 3주째 중단"('한다감의 한다감')

    심현섭, ♥11살 연하 아내 결국 울렸다…"사랑도 3주째 중단"('한다감의 한다감')

    '새신랑' 심현섭이 충격 고백을 했다.26일 유튜브 채널 '한다감의 한다감'에는 개그맨 심현섭♥정영림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한다감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나 부부가 된 심현섭, 정영림 부부를 만났다. 한다감은 "오빠가 결혼을 하다니"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며 인테리어용 종이꽃과 한우를 선물했다.12주차 신혼부부를 보던 한다감은 "방송을 보니 심현섭이 엄청 아끼더라. 엄청 잘 해주죠?"라고 물었다. 수줍게 고개를 끄덕인 정영림은 한다감과 남편의 친분을 궁금해했다.한다감은 "따사모라고 연예인 모임에 만나서 10년차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심현섭은 "여배우 동생들과 만났을 때 내 장점이 있다. 단둘이 밥을 먹어도 아무런 스캔들 안 나더라"고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심현섭은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넀다. 그는 "아내가 오늘 출연하기 전에 '나가서 말을 어떻게 해요'라면서 떨더라. 낯을 가려서 밤에 만난 거"라고 막간 개그를 선보였다. 정영림이 웃자 그는 "아내가 아재개그에도 웃어줘서 감이 떨어진다"고 행복한 토로를 했다.한다감은 "왜 아내를 데리고 콩트 찍냐. 혼자 찍지"라고 물었다. 이에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 때부터 촬영하려고 서 있으면 손을 덜덜덜 떨더라. 그게 귀엽고, 보고 싶어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영림 괴롭히지 말라' 댓글도 봤다. 영림에게 어머니들 팬들이 늘었다"고 자랑했다.심현섭은 신혼생활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아내가 내가 가져온 전자레인지를 옮기다가 허리 다친 지 3주가 됐다. 결혼 12주차인

  • '200억 차익' 이다해, 완전 중국 미인…♥세븐 "선녀 같아 예쁘다"

    '200억 차익' 이다해, 완전 중국 미인…♥세븐 "선녀 같아 예쁘다"

    배우 이다해가 중국 스타일을 찰떡 소화했다.26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 세븐의 중국 황실 체험. 황실 헤어·메이크업 받고 황궁 만찬 즐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 이다해와 세븐은 상해에 위치한 고대 중국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다해는 "전통 의상 입고 황궁 만찬을 먹는 곳이라고 하더라. 세븐이 '특이해 보인다'고 보내준 곳이라 같이 왔다"고 밝혔다."중국 의상 입고, 밥 먹으면서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한 이다해는 변신 전 "머리와 메이크업을 직접 해준다고 하더라. 그런데 필수는 아니라고 한다"고 전했다.의상을 고르며 이다해는 "자기가 골라 줘"라며 애교를 부렸고, 세븐은 "선녀 같은 옷, 핑크가 화려하고 예쁘네"라며 비몽사몽인 가운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여성 의상보다 간소한 남자 의상을 입어보던 세븐은 옛 모자를 쓰고 "(디즈니 애니 캐릭터) 구피 같다"며 폭소했다.이다해는 당나라 메이크업 콘셉트로 중국 미인으로 변신했다. 그는 "당나라 때는 여성이 자유로웠다고 한다. 그래서 노출이나 미적 기준도 남달랐다"고 이야기했다.헤어 스타일링 중인 이다해를 보던 세븐은 "이정현 선배 같다"며 '와' 춤을 추며 끼를 발산했다. 변신 후 세븐은 "드라마 찍으러 온 것 같다"면서도 "이렇게까지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고 슬쩍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세븐은 이다해의 분장이 오래 걸렸다며 투덜거리면서도 "엄청 좋다"고 중국어로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의상에 대해 "사극 촬영 같다. '궁'이 떠

  • 임수정, 40도 육박하는 더위에 한겨울 니트…897만원 돈값 못한 L사 패션

    임수정, 40도 육박하는 더위에 한겨울 니트…897만원 돈값 못한 L사 패션

    배우 임수정이 계절감에 맞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임수정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같은 소속사인 이민호를 응원하기 위함이었다.이날 임수정은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니트 풀오버 패션으로 등장했다. 먼저 상의는 명품 브랜드 L사의 제품으로 울 캐시미어 혼방 니트 소재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393만원을 호가한다.스커트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다. 니트 소재의 이 스커트는 새틴 고데트 인서트 디테일을 지녔다. 가격은 504만원으로 알려졌다.상의와 하의를 모두 명품 브랜드 L사로 꾸민 임수정이었지만 계절감이 맞지 않는 패션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여름에 목 위까지 올라오는 니트는 계절감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성형 고백' 예원, 결별 후 얼굴 확 폈네…새출발 알리더니 물오른 미모

    '성형 고백' 예원, 결별 후 얼굴 확 폈네…새출발 알리더니 물오른 미모

    3년 만에 앤드마크와 결별한 배우 예원이 소속사 엔터세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프로필은 예원의 세련된 비주얼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니트에 생머리로 자연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블랙 의상 컷에서는 절제된 눈빛을 선보여 예원만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깔끔한 오프숄더 화이트 톤 의상에서는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고소란히 드러났다.엔터세븐은 “예원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라며 “예원은 벌써 드라마, 예능, OTT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변함없는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예원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이미영 역으로 출연, 캐릭터의 양면적인 성격과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감정을 억누른 채 진실을 감추는 인물의 내면을 단단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내며 사건의 흐름에 긴장감을 더하는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예원의 연기 내공이 다시 한번 조명 받았다.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시리즈 등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개설해 다양한 국적의 팬들과 소통도 이어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 국내 팬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예원은 내년 초 방영 되는 작품으로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

  • '13억 청담동 빌라' 서현, 압도적 청순 비주얼…'인형이야? 사람이야?'

    '13억 청담동 빌라' 서현, 압도적 청순 비주얼…'인형이야? 사람이야?'

    소녀시대 서현이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근황을 공개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서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great escape"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복고풍 분위기의 감성 식당에 앉아 소녀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연보라색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풋풋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특히 낡은 만화책과 오래된 간판들, 레트로느낌 물씬 나는 벽화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빛나는 서현의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과 조용히 머문 듯한 미소까지 그 자체로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 "항상응원합니다", "예쁜 서현 언니", "서현님이 등에 천사의 날개를 달고있는줄 알았어요", "이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1991년생 서현은 과거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를 12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과정에서 서현은 주택 구입 당시 삼성화재로부터 일정금액을 대출 받았고 이후 대출금 모두를 갚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0살 연하남♥' 한지민, 순백의 여신 고급스러운 비주얼 자태…'이러니 반할 수 밖에'

    '10살 연하남♥' 한지민, 순백의 여신 고급스러운 비주얼 자태…'이러니 반할 수 밖에'

    한지민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또 한 번 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 브랜드명을 담은 짧은 멘트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화이트 민소매 탑에 볼륨감 있는 시스루 핑크 롱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움과 청순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햇살을 머금은 맑은 피부, 그리고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여신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특히 손목에 착용한 시계가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햇살이 비치는 카페 한켠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무드를 완성시켰다. 거울을 보는 듯한 반사광과 함께 정적인 포즈에서도 우아함이 살아나는 한지민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든 사진이 완벽해", "항상응원합니다", "항상처럼 예쁘고 아름다워요", "여신", "매일매일 예쁜 우리 언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한편 한지민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했으며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1982년생으로 43세인 한지민은 10살 연하인 1992년생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해 10살 연상연하 커플임을 공개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600억 재산설' 전현무, 재벌3세 신세계 家 애니와 만남 성사…'올데프 멤버인줄'

    '600억 재산설' 전현무, 재벌3세 신세계 家 애니와 만남 성사…'올데프 멤버인줄'

    전현무가 신인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데뷔 한 달도 안돼 차트 씹어먹"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타잔과 함께 했으며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반팔 재킷과 와이드한 반바지, 운동화를 매치해 힙한 스트릿 감성을 완성했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전현무의 자신만만한 표정 때문인지 세 사람은 '3인조 아이돌 유닛'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애니가 착용한 브라운 컬러 트레이닝 세트와 하이부츠, 타잔이 입은 찢어진 데님과 레더 재킷은 전현무의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삼각 시너지를 완성시켰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패션 점점 유니크하면서 멋져요" "항상응원합니다" "와우! 멤버인가요?" "이질감 없어요" "역시 전현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정유정 회장의 장녀로 데뷔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은 애니는 부모님의 반대를 딛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무려 7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이어왔다고 전한 바 있다.한편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재산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게스트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형 한 600억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곽튜브도 "오징어 게임"이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600억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냐"라고 말하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자막에 '아직 조금 모자람'이라는 자막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아이 낳은 아들맘 맞나…출산해도 살아라는 청바지 핏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아이 낳은 아들맘 맞나…출산해도 살아라는 청바지 핏

    배우 황보라가 치명적인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황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베이지빛 시스루 슬리브리스에 네이비 핀턱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된 도시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키한 탑은 군살 하나 없는 상체 라인을 강조했고 깔끔한 단발 헤어와 화이트 하이힐까지 더해져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한 코디와 단아한 미소는 황보라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걷는 듯한 포즈에서는 황보라 특유의 자신감과 우아함이 고스란히 묻어났다.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게시물에는 "온니느므 예쁘다앙 항상응원합니다 미모 말 안된다 진짜 왜케이뻐 여신"이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출산을 한 몸인데도 청바지 핏이 어울린다는 평도 있었다.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0살 연상 여배우♥' 최정훈, 청량미 가득한 여름 비주얼…장꾸 매력에 반할만 하네

    '10살 연상 여배우♥' 최정훈, 청량미 가득한 여름 비주얼…장꾸 매력에 반할만 하네

    잔나비의 최정훈이 청량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최정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단한날씨였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훈은 하늘색 셔츠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자동차 안, 초록이 우거진 숲길, 그리고 한 식당 내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담았다.특히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셔츠 컬러, 그리고 흐트러짐 없는 단정한 외모가 조화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낸다.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특유의 장난기 어린 눈빛이 포착됐고, 숲속을 걷는 장면에서는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옆모습이 인상적이다. 식당에서 포착된 모습에서는 단추를 채우며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인다.이를 본 팬들은 "하늘이랑 셔츠랑 찰떡궁합인데", "항상응원합니다", "날씨가 무지 더워도 넘 멋지네요", "오빠 사랑해요", "하늘색 왤케 잘 어울리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 창을 뜨겁게 달궜다.최정훈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 무대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여름 하늘보다 더 청량한 최정훈의 셔츠 한 장이 오늘도 팬들의 마음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다.한편 1992년생인 최정훈은 1982년생인 10살 연상 한지민과 열애를 인정해 공개연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월 매출 3000만원' 사업가 주우재, 이 얼굴이 어떻게 40세?…'뒤돌아 볼 비주얼'

    '월 매출 3000만원' 사업가 주우재, 이 얼굴이 어떻게 40세?…'뒤돌아 볼 비주얼'

    주우재가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주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스를 바르고"라는 짧지만 임팩트 강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네이비 톤의 깔끔한 티셔츠에 데님 팬츠,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꾸안꾸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앞머리를 살짝 눌러내린 내추럴 스타일링과 결 고운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는 도심의 햇살 아래 더욱 빛을 발했다. 셀카에서는 유니크한 카리스마와 함께 도회적 매력을 뿜어내며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특히 군더더기 없이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은 실제로 무스를 발라 연출한 듯한 질감이 느껴지며 헤어부터 패션, 표정까지 ‘완성형 남자’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모습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는 잘생김", "항상응원합니다", "길가다 저런 남자 만나면 계속 고개돌려 보게 될듯", "왜 멋있는데", "귀엽당" 등의 댓글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앞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주우재는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휴학을 결심하고 삼각대 하나로 셀프 촬영을 진행하며 쇼핑몰을 준비했다"며 "첫날엔 주문이 없었지만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첫 달에만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주우재는 "한 달 더 해봤는데 매출이 비슷하게 나왔다"며 "그때 '이제 평생 살 돈 다 벌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한편 1986년생인 주우재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동안 외모와 특유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2세 돌싱' 안현모, 보고있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비주얼…'이 미모 실화냐'

    '42세 돌싱' 안현모, 보고있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비주얼…'이 미모 실화냐'

    방송인 안현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안현모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강렬한 레드 체크 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베이지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 스타일로 안현모는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팔짱을 낀 채 옅은 미소를 머금은 포즈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이 눈길을 끌었다.안현모가 서 있는 흰 벽과 강렬한 오렌지빛 상단 구조물이 대비를 이루며 마치 한 컷의 화보 같은 느낌을 준다. 청순함과 지성미를 동시에 갖춘 비주얼이 이번에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보고만 있어도 심쿵해지는 넘넘 예쁜 사랑스러운 멋진 매력적인 블링블링 여신", "항상응원합니다", "이쁨 가득", "여신누나", "이쁘오 오늘도" 등의 댓글을 통해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42세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65cm 39kg' 뼈말라 노정의, 여리여리한 화이트 여신 자태…'명품 보다 빛나는 미모'

    '165cm 39kg' 뼈말라 노정의, 여리여리한 화이트 여신 자태…'명품 보다 빛나는 미모'

    배우 노정의가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노정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내 스타일인 자연스러운 톤이되 ‘D-MOTION BAG’ "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플라워 프린팅이 더해진 화이트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우아한 고급미를 뽐냈다. 특히 노정의가 들고 있는 블랙 컬러의 명품가방이 눈길을 끈다. 입체적인 퀼팅 패턴과 골드 메탈 참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노정의의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또 다른 컷에서는 소파에 앉아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지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도자기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골드 이어링과 네크리스, 팔찌까지 포인트 액세서리 스타일링 역시 노정의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름다워요", "항상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예뻐", "정말로 아름답고 재능이 있습니다", "매번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2001년생인 노정의는 165cm 39kg이라고 알려졌으며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반희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정의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