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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호, 생일 맞아 1월 팬미팅 개최

    이준호, 생일 맞아 1월 팬미팅 개최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연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할 전망이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 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컴백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대호 이상형이 어쩌다…경수진, 챗GPT 사용했다가 '개그우먼' 됐다

    김대호 이상형이 어쩌다…경수진, 챗GPT 사용했다가 '개그우먼' 됐다

    배우 경수진이 챗GPT에 분노했다.경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챗 지피티에게 반명함판 사진을 부탁했다... 유료회원 탈퇴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눈 경수진이 증명사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모습. 그러나 TV 속 경수진의 얼굴과 달리 개그우먼 정이랑을 닮은 인물이 나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12년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데뷔했으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뛰어난 손재주와 터프한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아나운서 김대호는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경수진과 데이트를 하게 된 김대호는 연신 손을 떨거나 거리를 두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조공 문화 칼 차단하더니…신예은 또 강훈 손잡았다 "소중한 동행 계속하게 돼 굉장히 기뻐"

    [공식] 조공 문화 칼 차단하더니…신예은 또 강훈 손잡았다 "소중한 동행 계속하게 돼 굉장히 기뻐"

    배우 신예은이 현 소속사 앤피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그의 소속사 측은 최근 "12월 21일 이전 도착한 선물만 배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후부턴 편지 수령만 가능하다"고 밝혔다.강훈, 김동희 등이 소속된 앤피오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예은 배우와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중한 동행을 계속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신예은 배우가 더욱 즐겁고 편안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마음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 도하나 역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도하나 신드롬’을 일으키며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경우의 수', '3인칭 복수', '더 글로리', '꽃선비 열애사', '정년이', '백번의 추억', ‘탁류'를 포함한 다수의 작품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신예은은 학원물, 스릴러, 사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쌓아가고 있다. 특히 '더 글로리'의 박연진 아역과 '정년이'의 허영서, 그리고 지난 10월 종영한 ‘백번의 추억’ 서종희 캐릭터로 펼친 열연은 대중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 내며 배우 신예은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신예은은 2026년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가제)에서 비밀스러운 사연을 안고 나타난 간호사 '육하리' 역을 맡아 촬영하고 있다.이소정 텐

  • 천둥, ♥미미와 결혼 후 갈증 컸나 "새로운 출발 전한다"

    천둥, ♥미미와 결혼 후 갈증 컸나 "새로운 출발 전한다"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직접 힙합 레이블을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천둥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제 새로운 출발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레이블 설립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엠블랙으로 데뷔해 팀 활동, 솔로, 연기 등 여러 도전을 이어오며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많은 이들이 각자의 길을 선택하는 순간에도 저는 음악을 사랑하기에 이 자리에 남았다. 단 한 순간도 음악을 떠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아이돌이라는 이름 속에서의 저는 '제가 아닌 저'였던 것 같다"며 "그 모습을 벗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고, 스스로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공이나 숫자보다 꾸준히 곡을 쓰고 발매하는 여정이 중요했다"고 털어놓았다.천둥은 "올해 6월, 제 생각을 온전히 담아 MOOVE LABEL을 설립했다"며 "힙합이라는 문화 위에서 더 이상 꾸며진 모습이 아닌, 진짜 제 음악으로 제대로 허슬하려 한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천둥은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뒤, 2012년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팀 탈퇴 후 솔로 활동에 전념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싱글 '휴'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천둥은 2024년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25세' 스키즈 필릭스, 37세 유병재에 "성장하길"…친필 사인 속 의미심장 조언

    '25세' 스키즈 필릭스, 37세 유병재에 "성장하길"…친필 사인 속 의미심장 조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방송인 유병재에게 서툰 한국어를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유병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웅 용복아ㅎㅎ 성장판 확인해 볼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릭스가 유병재와 만나 사인 CD를 전달한 모습. 내용에는 '올해도 건강하고 많이 성장하길 바래요!'라고 적혀 있었다. 호주 출신인 필릭스는 유병재의 승승장구를 성장이라 표현하면서 서툰 한국어 실력을 보였다.한편 필릭스가 속해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같은 날(현지시간)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이 13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4위에 랐다. 이 외에도 신보와 더블 타이틀곡 'Do It', '신선놀음'은 '빌보드 글로벌 2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포함 총 8개 부문에 차트인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문가영, 2025 올해의 배우

    문가영, 2025 올해의 배우

    배우 문가영이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문가영은 지난 9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해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문화연예 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각 부문별로 뛰어난 작품과 인물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문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및 문화 예술인들을 선정한다. 문가영은 tvN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올해의 배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첫 전문직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 그는 캐릭터의 내면을 세심하게 구축한 연기와 감정의 미묘한 흐름을 잘 표현했다. 이 작품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작품의 화제성을 이끌었다.이와 함께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밴드 서바이벌 예능 ‘스틸하트클럽’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활약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까지 더해지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탄탄한 활동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문가영은 “많은 분들의 애정과 노력으로 드라마 ‘서초동’이 세상 밖으로 나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그 마음에 보답하듯 대중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쉼 없이 달리고 있지만, 숨이 차지 않을 만큼 감사한 요즘이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바르게 해내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25년 한 해 ‘올해의 배우’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문가영은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연말연초 극장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

  •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김지미, 10일(오늘)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김지미, 10일(오늘)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본명 김명자)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1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미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한 뒤 몸이 약해지면서 미국에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김지미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빼어난 외모로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았다.김지미는 1990년대까지 활동하면서 450편의 작품을 남겼다. 1980년대에는 자신의 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했다. 2019년에는 제9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공로예술인부문을 수상했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협회 주관으로 고인을 기리는 영화인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미미, KCA 시상식서 '2025 올해의 인기스타상' 수상

    미미, KCA 시상식서 '2025 올해의 인기스타상' 수상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로 선정됐다.미미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뿅뿅 지구오락실3’로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상’을 받았다.‘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문화산업 각 분야의 수상자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이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2022년 시작해 올해 시즌3까지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예능 치트키로 떠오른 미미는 이후 ENA·STUDIO X+U '기안이쎄오'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채널A '하트페어링', MBC '푹 쉬면 다행이야', 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이날 수상 후 미미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락실과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마음을 받은 거 같아 행복하고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다. 앞으로 2026년 더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미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민수 아들' 윤후, 제2 김종국 되나…"헬스장 박혀있을 생각에 신나"

    '윤민수 아들' 윤후, 제2 김종국 되나…"헬스장 박혀있을 생각에 신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운동 마니아 면모를 보였다.윤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말 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가 화장실 안에 비치된 거울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끝난 시험에 대한 후련함이 엿보인다. 특히 윤후는 "한국 가기 전까지 하루종일 헬스장에 박혀있을 생각에 신난 1인"이라며 당분간 미국에서 운동에만 집중할 것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김민지 씨와 파경을 맞았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대학에 합격한 아들이 떠난 뒤 아내와 한집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예전에도 밥은 같이 안 먹었는데, 가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모여서 밥을 먹어야 한다. 그걸 못해서 후회스럽다. 그런 것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대화 부족이 이혼의 한 가지 이유가 됐다고 암시했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2년간 혼인신고 NO' 고원희, 파혼 15일 만에 미국 향했다…"처음"에 하트까지 등장

    '2년간 혼인신고 NO' 고원희, 파혼 15일 만에 미국 향했다…"처음"에 하트까지 등장

    지난달 파혼 소식을 전핸 배우 고원희가 미국으로 향했다.고원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gas at night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고원희가 고층의 실내에서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자유의 몸이 된 고원희는 지난 게시물에서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신난 기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달 25일 고원희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2022년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당시 고원희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고원희 배우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라면서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한편 고원희는 2010년 CF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태리, 목걸이는 73만원·팔찌는 731만원…가격 범위 넓은 연말 스타일링

    김태리, 목걸이는 73만원·팔찌는 731만원…가격 범위 넓은 연말 스타일링

    배우 김태리의 크리스마스 모먼트가 포착됐다. 김태리는 73만원짜리 목걸이부터 731만원짜리 팔찌까지 다양한 주얼리로 연말 스타일링했다.1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한 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리의 2025 홀리데이 컬렉션 'Winter Holiday in Joyful Colors'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찬란한 순간들을 여러 형태로 담아내고 있다. 극장 콘셉트부터 기프트 박스 오브제까지 차가운 겨울 속 따뜻하고도 포근한 무드를 만들어냈다.뿐만 아니라 레드, 그레이, 블랙 등 다채로운 색감의 의상에 다양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며 감각적인 홀리데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우아하면서도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김태리의 2025 홀리데이 컬렉션 화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심정지로 영안실 들어갔었다…"제세동기 7번 해도 심장 안 뛰어"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심정지로 영안실 들어갔었다…"제세동기 7번 해도 심장 안 뛰어"

    코미디언 김수용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당시 상황을 직접 되짚었다. 지난 9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 예고편에는 '20분간 심정지를 겪고 기적처럼 돌아온 김수용! 김숙·임형준의 응급처치부터 긴박했던 당시 상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 김수용은 자기님으로 등장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김수용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가슴이 뻐근했다"라고 말했다. 또 "아내가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아니다. 근육통이다'라고 넘겼다. 파스를 붙이고 강한 연초까지 피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형준씨와 인사를 나눴다. 거기까지가 내 기억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내 혀가 말렸다고 하더라. 김숙씨가 기도가 막히지 않게 혀를 잡아당겼다. 임형준씨는 비상용으로 갖고 있던 응급혈관확장제를 내 입에 넣었다"라고 말했다. 또 "제세동기를 7번이나 해도 심장이 뛰지 않았다. 회복이 안 되는구나 생각해 영안실로 향했다고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형이 회복하고 전화를 받았는데 '심폐소생술 때문에 갈비뼈에 금이 가서 더 아프다. 내가 나가면 임형준이랑 김숙 고소할 거다'라고 농담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전했다. 이에 김수용은 임형준이 "형님. 상해죄로 고소한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선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살겠다"라고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거미♥' 조정석, 결혼 8년 차에 벅찬 소식 알렸다…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 선정

    '거미♥' 조정석, 결혼 8년 차에 벅찬 소식 알렸다…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 선정

    2018년 거미와 결혼한 배우 조정석이 '2025 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조정석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소비자의 날 2025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 영화 '좀비딸'로 '2025 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소비자의 날을 기념하여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은 문화 콘텐츠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산업 각 분야를 조명하는 시상식이다. 평가에는 TV 시청률과 영화 관객 수를 비롯해 OTT 플랫폼 시청 지수, SNS 화제성, 해외 플랫폼 진출 성과,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과 세대별 시청 선호도, 대중 평가 등이 반영된다.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조정석은 "우선 귀한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라는 타이틀이 저에게 무겁게 느껴진다. 정말 감개무량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상은 저희 영화 '좀비딸'을 사랑해 주신 관객 =분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필감성 감독님, 함께 호흡을 맞춘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배우와 '좀비딸'의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조정석은 첫 번째 전국투어 '조정석 SHOW: SIDE B'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20~21일 대구, 27~28일 성남, 1월 3~4일 광주 등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윤후, 美명문대 들어가더니 '남자' 다 됐네…아빠 윤민수보다 성난 근육

    윤후, 美명문대 들어가더니 '남자' 다 됐네…아빠 윤민수보다 성난 근육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벌크업한 근황을 전했다. 윤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기말 끝. 시험 끝나니까 딱 눈 오네. 안 보이려나"라는 글과 함께 운동 인증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한국 가기 전까지 하루종일 헬스장에 박혀 있을 생각에 신난 1인", "다행히 중량 유지 성공"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서 윤후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헤드폰을 착용한 채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드러냈다. 벤치프레스 앞에서 상완근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팔 근육을 보여줬고, 측면 사진에서는 어깨부터 팔까지 선명하게 잡힌 근육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체격은 어린 시절과 비교해 확연히 발달한 모습이며, 전체적으로 벌크업이 진행된 몸 상태가 확인된다. 윤후는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 과정을 공유해 왔으며, 최근에도 중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몸 관리를 지속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윤후는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해 유학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과학 유튜버♥' 윤하, 과학 인재 양성에 1억 기부…"별처럼 빛나길"

    '과학 유튜버♥' 윤하, 과학 인재 양성에 1억 기부…"별처럼 빛나길"

    과학 유튜버 과학쿠키와 결혼한 가수 윤하가 한국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며 기초과학 분야 인재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윤하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2025년 푸른등대 가수 윤하 기부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했다.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자금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과 윤하는 오는 2026년 '푸른등대 가수 윤하 기부장학금'을 신설하고, 단발성이 아닌 연간 1억 원 규모로 기초과학(물리학·천문학) 전공 저소득층 대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이번에 윤하가 기부한 1억 원은 '2026년 푸른등대 가수 윤하 기부장학금'을 통해 학기별로 물리학·천문학 전공 우수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구름', '혜성', 'Black hole (블랙홀)', '살별' 등 천문학 소재의 대표곡으로 우주와 과학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드러내 온 윤하는 이번 기부로 그 관심을 실제 나눔으로 확장하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이날 기탁식에서 윤하는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미래의 과학자들과 나누고 싶었다. 매년 꾸준한 지원을 통해 물리학과 천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밤하늘 별처럼 밝게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윤하의 소중한 기부금이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