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한 장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박보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지의 서울"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꾸밈 없는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청순함과 고혹미를 동시에 뽐냈다.특히 클로즈업으로 담긴 얼굴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압도한다. 수수한 민낯 느낌의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독보적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팔꿈치를 기대고 부드럽게 기울인 포즈는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깊은 분위기를 더하며 '화보 장인' 다운 아우라를 제대로 보여준다.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죠", "항상응원합니다", "이렇게 이쁘기있나요", "미모폭발", "언니 너무 예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0년생인 박보영은 35세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해 열연했다. 박보영은 드라마에서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까지 1인 2역을 맡았고 변치 않은 동안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권나라가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권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권나라가 게시한 사진은 청량한 여름 햇살 속에서 찍은 것으로 민소매 니트 톱과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특히 눈길을 끈 건 권나라의 표정과 분위기다. 길게 늘어뜨린 흑발과 투명한 피부, 자연광에 물든 얼굴은 마치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첫 사진에서는 아이스커피를 들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번째 사진에서는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청초한 매력을 더한다.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네에 앉아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던한 배경 위에 앉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떤 각도에서도 흔들림 없는 피지컬과 미모는 권나라를 더욱 빛나게 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나라사랑", "항상응원합니다", "언니는 항상 너무 예뻐", "나를 설레게 하네", "모델이시네요 이쁘십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172cm 50kg이라는 스펙답게 권나라는 우월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임채령
배우 정호연이 여름 햇살보다 더 눈부신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정호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다수의 이모지와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라벤더와 크림 컬러가 매치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맑고 푸른 수영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이 슬림한 바디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가 돋보이며 감각적인 선글라스와 레이어드한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완성했다.정호연은 수영장 한복판에 서서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 포즈부터 물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컷, 그리고 햇살을 받은 채 당당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까지 청순함과 관능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살짝 젖은 머릿결과 자연광 속 뚜렷한 이목구비는 흡사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팬들은 "눈빛 속에 뭔가가 내 영혼을 조용히 부르는 것 같아", "항상응원합니다", "정말 귀염둥이", "수영복 예뻐요", "귀엽고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1994년생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호연은 모델 출신으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한편 정호연은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서 열연하며 '월클' 위엄을 뽐냈다. 아울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김지운 감독의 ‘더 홀’로 차기작 활동도 앞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변우석이 비주얼 폭발한 인기를 입증했다.변우석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짧은 이모지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부드러운 시선으로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결점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살짝 젖은 듯한 웨이브 헤어까지 더해지며 잔잔하게 어우러진 무드가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파자마 셔츠 차림으로 고개를 떨군 컷에서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조각 같은 턱선이 돋보인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화보를 방불케 한다.촬영장에서 미소 짓는 사진에선 특유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드러난다. 이마를 드러낸 채 가죽 재킷을 입은 변우석은 카리스마와 순수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어진 컷에선 네이비 니트를 입고 벽에 기대어 양팔을 드는 포즈를 취했으며 귀 뒤로 꽂은 브라운 컬러 소품이 유니크한 포인트를 준다. 특히 변우석은 라이즈 멤버 앤톤과 닮은 듯한 비주얼을 선보여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해당 게시물에는 "앤톤이랑 왜 이렇게 닮았지 미남들 좋아요", "항상응원합니다", "멋있다 오빠", "귀엽섹시", "내스탈" 등 팬들의 실시간 댓글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앞서 변우석은 평소 라이즈의 팬임을 여러 차례 밝혀온 바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마마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팬이 된 그룹이 있는데 라이즈가 너무 멋있더라"며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변우석은 라이즈와 실제로 레드카펫에서 만남이 성사되자 "소원성취"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10년 모델로 먼저 데뷔한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2016년 tvN
블랙핑크 지수가 여신 비주얼을 폭발시켰다. 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Toronto! 💓 I’ll never forget your smiles while we performed under the beautiful weather. Our special encore was such a joy too! Thank you for making such great memories with us.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화려한 무대 의상은 물론 사랑스러운 거울 셀카, 백스테이지 감성샷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금발의 로제가 함께 등장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특히 두 사람 모두 완벽한 메이크업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또 지수가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크림과 버건디 컬러가 믹스된 과감한 의상과 함께 가녀린 허리 라인과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헤어스타일 역시 완벽하게 연출돼 무대 위의 아우라를 그대로 전했다.핑크색 'BLACKPINK' 로고 민소매 유니폼을 입고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수의 셀카도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까지 더해지며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해당 게시글에는 팬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지수의 사진에는 "진짜 예뻐", "항상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여자", "귀엽고 사랑스러워", "정말 예쁘네요" 등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입증했다.지수는 현재 음악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함께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매번 게시물마다 높은 관심을 끌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한편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4인
배우 송혜교가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변신을 보여줬으며 트위드 재킷부터 시스루 블랙 드레스, 데님 재킷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화보 속 송혜교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또렷한 이목구비, 시크한 표정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시스루 롱스커트에 힐을 매치한 룩에서는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으며 데님 재킷에서는 도시적인 세련미가 강조됐다.팬들은 "미쳤다", "항상응원합니다", "예쁘다", "잘생겼어", "잘생쁨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송혜교의 변신을 극찬하고 있다.송혜교는 매번 새로운 스타일과 분위기로 대중의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화보 역시 송혜교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박지윤이 여름을 제대로 즐기는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짧고 유쾌한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시원한 자연 풍경이 펼쳐진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흰색 오프숄더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롱스커트를 믹스매치한 룩으로 휴양지 감성을 제대로 살린 박지윤은 군살 없는 팔과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몸에 착 붙는 흰색 스윔슈트를 입고 비치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림한 허리라인과 긴 다리, 탄탄한 각선미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박지윤의 옆 테이블엔 실버 미니백과 선글라스, 아기자기한 소지품들이 정돈돼 있어 특유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모자와 양 갈래 땋은 머리, 분홍색 쪼리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패션 센스도 인상적이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덕에 힐링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Mz같으시네요", "수영복이 잘 어울리세요", "수영복 넘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박지윤의 미모와 여름 패션을 극찬했다.한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아티스트 예(Ye, 이하 ‘예’, 구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25일 단독 'YE LIVE IN KOREA' 내한공연 참석차 일본에서 서울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안은진이 더 깊어진 분위기와 눈에 띄게 달라진 피지컬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안은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썸머 요고조고 근황"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은진은 운동복 차림으로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민소매 탑과 바이커 쇼츠 차림의 슬림한 안은진의 라인은 탄탄한 근력과 꾸준한 자기관리의 결과를 증명한다.특히 블랙 스포츠 브라 위에 회색 민소매를 묶어 연출한 스타일링은 군살 없이 정돈된 복부 라인을 드러내며 자연스러운 핏 속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자아낸다. 맨얼굴임에도 빛나는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운동 후 더욱 청량한 인상을 준다.이어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검은 플로럴 프린트 티셔츠와 백팩으로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자연광을 머금은 듯한 피부톤과 맑은 눈빛이 보는 이들까지 힐링하게 만든다. 또 긴 머리를 질끈 묶고 소박한 안주와 차를 앞에 두고 있는 모습도 있다. 수수한 블랙 집업에 수줍은 듯한 눈빛,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까지 더해져 '배우 안은진'의 반전 매력이 물씬 묻어난다.팬들은 "넘나 귀여우시네요", "항상응원합니다", "살이 왜 이렇께 빠졌나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예뻐요" 등의 댓글로 반응하며 그의 변화와 근황에 큰 관심을 보였다.앞서 안은진은 지난 18일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튜브톱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1991년생인 안은진은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
아티스트 예(Ye, 이하 ‘예’, 구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부인 비앙카 센소리가 25일 단독 내한공연 참석차 일본에서 서울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성경이 압도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현장을 접수했다.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영이 석철이 석희 착한사나이 이모저모"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착한 사나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밝은 햇살 아래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이성경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루즈핏 코트에 가죽 스트랩 백을 매치한 채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현실 미영이'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야외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맑은 눈빛과 살짝 지은 미소, 장난기 어린 윙크까지 더해지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극대화됐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드라마 속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동욱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서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이 어우러져 연기력뿐 아니라 화보 장인의 면모까지 여실히 드러낸 순간이었다.팬들은 "드라마와 사람 모두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예쁘다", "귀여운 우리 언니", "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기며 이성경의 근황을 반가워했다.한편 1990년생으로 35세인 이성경은 9살 연상 배우와 함께 호흡한 드라마 JTBC '착한 사나이' 촬영을 했다. 아울러 이성경은 최근까지 다양한 패션 행사와 광고 촬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5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햇살도 질투하는 미모포스터 기죽이네뭘해도 이쁨 한가득홍보대사의 꽃미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1979년생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했다.이민우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신화창조(팬클럽)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그는 "최근 여러 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됐다.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한다. 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민우는 "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마약 혐의로 구속됐던 돈스파이크가 유튜브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소한 지 불과 4개월 만이다. 대부분의 연예인은 논란 후 자숙 기간으로 1~2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갖는다. 복귀 후에도 대중들에게 강한 비난을 받는다. 그러나 돈스파이크의 복귀에는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앞서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2022년 말까지 총 9회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 매수 및 14차례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22년 9월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돈스파이크가 2010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벌금형, 같은 해 10월 다른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은 사실도 알려지면서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당시 돈스파이크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2023년 1월 나온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추징금 약 3985만원을 명령받았다. 구속 상태였던 돈스파이크는 집행유예로 석방됐으나 같은 해 6월 열린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다시 수감됐다.형을 모두 마치고 나온 돈스파이크는 지난 24일 생방송된 JTBC의 유튜브 정치·시사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했다. 아들의 마약 투약으로 인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던 남경필과 함께였다.진행자인 정영진 시사평론가는 방송 시작에 앞서 해당 방송이 돈스파이크의 복귀 방송이 아님을 당사자로부터 확인했다. 돈스파이크는 "주변인의 권유와 호기심으로 마약을 접하게 됐다"고 과정을 상세히 서술했다. 그는 "2010년 대마초를 사용했고 이후 방송을 하면서부터 약에서 멀어졌다가 코로나19 시점쯤
'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이 재혼한 남편 유현철 관련 질문에 분노했다.최근 10기 옥순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 다수의 누리꾼이 10기 옥순과 유현철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 재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이었기 때문.10기 옥순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궁금해도 말할 수 없고, 내가 말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말하기 싫다고 하면 그만 물어보는 것도 예의다. 그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건 사람 괴롭히는 거다. 싫다고 하는데 자꾸 물어봤으면 좋겠냐. 싸우자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 성격이 이렇게 괴팍하고 싶지 않다. 자꾸 그렇게 하면 괴팍해질 수밖에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그러면서 추가 댓글로 "불편한 얘기라 자제해달라 몇차례 이야기했으면 묻지 않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 '관심 꺼라'고가 아니라 ‘제가 할 수 없는 이야기니 답을 할 수 없습니다.’ 가 뭐 그리 잘못됐습니까. 남의 개인적인 일+불편한 일 계속해서 캐묻는 게 정상은 아니지 않나요? 입장정리라고 적어두셨는데 저는 충분히 이야기했습니다. '저만의 일이 아니기에 이야기할 수 없다'가 제 입장입니다"라고 적었다.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본인이 뜬 게 연애, 재혼 콘텐츠 아니냐" "둘이 잘 사니 물어보지 말자" "그럼 방송하지 말아라" "사생활이지 않나"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유현철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날 차단하고 언팔해서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