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입은 그대로 다 주세요" 성공한 딸의 효도 플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도쿄를 찾은 어머니와 10여년 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야노시호는 어머니와 쇼핑을 즐겼다. 어머니가 좋아하는 다카라즈카의 남자 주역처럼 멋있게 변신하는 것을 목표로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과감한 의상을 추천했다.
어머니는 블라우스와 캐미솔, 바지, 벨트 등으로 구성된 풀 착장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러나 약 370만원 가격을 확인한 뒤 "사지 마라"고 만류했다. 신발과 가방까지 더해지자 부담을 느낀 어머니는 다시 한번 구매를 말렸지만, 야노시호는 "괜찮다. 다 사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어머니가 대가족을 돌보느라 늘 바빴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엄마는 항상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고 정리했다. 직접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이 부족해 외로웠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오늘 딸이 나에게만 집중하고, 나를 위해 시간을 만들어준 것이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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