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32기 영수 인스타그램
사진 = 32기 영수 인스타그램
32기 영수가 방송이 끝난 후 근황을 공개했다.

32기 영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나는 SOLO 32기 영수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드디어(?) 인스타 첫 게시물을 올리네요. (게시물 올리는 방법 두시간동안 공부했습니다ㅠㅠ) 방송을 보면서 저도 '아... 저런 표정을 짓고 있었네', '저때는 왜 저랬지?' 하며 웃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했습니다"고 밝혔다.

32기 영수는 "좋은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모두 그때의 저 영수였기에 변명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며 "응원해 주신 분들, 따끔한 말씀을 해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한 번 더 저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함께했던 32기 동기들,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며 "5박6일의 '관타나모 포로수용소 생활'..정말 돈주고도 얻지 못할, 평생의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생겼습니다"고 했다.

32기 영수는 "선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며 "앞으로는 방송 속 32기 영수가 아니라, 평범하게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가끔은 엉뚱한 모습도 보여드리면서 살아가겠습니다"고 했다.

아울러 "그리고 나는솔로 애청자분들이 제 소식이 궁금해하실까봐 이따금씩 어떤 방식으로든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ㅎㅎ 그리고...방송은 끝났지만 댓글은 너무 무섭게만 달지 말아주세요. 잘 부탁드리고, 우리 모두 정말 행복했으면 해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 32기 영수 인스타그램
사진 = 32기 영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32기 영수는 통유리 너머로 도시 야경이 펼쳐진 실내에서 몸을 낮춰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연한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팬츠를 착용했으며, 한 손에 분홍색 꽃이 섞인 꽃다발을 들고 다른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다. 주변에는 파스텔 컬러의 원형 의자와 낮은 테이블, 빨간색 냉장고가 놓여 밝고 현대적인 공간을 완성했다.

산이 펼쳐진 야외 테라스에 선 32기 영수는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정면을 바라봤다. 화이트 후드 티셔츠와 연한 회색 조거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였으며, 검은색 난간 뒤로 이어진 산과 나무가 차분한 배경을 이뤘다. 옅은 구름이 퍼진 푸른 하늘과 밝은 의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이를 본 팬들은 "인스타 올리는 제 속도보니 소통이 쉽지 않아보이네요", "늘 응원합니다", "힘내봅시다", "화이팅", "행님 행복하십쇼", "오빠는 오빠 허고 싶은 거 다~해유"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81년생인 32기 영수는 회계사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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