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엄마 없는 날. 준범이 라이딩하는 아빠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가 촬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제이쓴은 준범이와 단둘이 하루를 보냈다. 준범이는 제이쓴 옆을 떠나지 않는 '아빠 껌딱지' 면모를 보였고, 제이쓴은 직접 옷을 골라 입히며 등원 준비에 나섰다.
차 안에서는 엄마를 향한 준범이의 애틋한 마음이 드러났다. 제이쓴이 "무슨 생각하냐"고 묻자 준범이는 "엄마가 일 가서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제이쓴은 "오늘 아빠는 일 안 하고 준범이를 기다릴 거다"라며 아들의 마음을 달랬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준범이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유치원 하원 후에는 준범이의 첫 축구 수업이 이어졌다. 제이쓴은 "단체 운동을 잘하는 아이가 있고 혼자 하는 운동을 잘하는 아이가 있다고 하더라"며 "준범이가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해서 축구 아카데미를 보내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독박 육아하던 제이쓴은 "올해 41살이 되니 근력이 조금씩 빠지는 게 느껴진다"며 체력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동을 앞두고는 "너무 운동하기 싫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