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일상을 공유했다.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연은 블랙 나시 상의를 착용한 채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연한 메이크업을 한 지연은 그룹 활동 당시와 큰 차이 없는 불변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조정이 성립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시영이 23일 서울 강남구 꽁티드툴레아에서 열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 옥스포드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이 23일 서울 강남구 꽁티드툴레아에서 열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 옥스포드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현정이 앙상한 몸매를 드러냈다.고현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NY 🩵 소호에서 만난 티파니 😎"라는 문구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블랙 글랙스에 스트라이프 상의 그리고 위에 긴 소매 카디건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가려졌음에도 한눈에 앙상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팔뚝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코에 호스를 꼽은 근황도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던 고현정은 상태가 호전되면서 지난 1월 6일 퇴원 수순을 밟았다.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도 오는 9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황가람이 신곡으로 또 한 번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23일 황가람의 신곡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멜론 HOT 100(발매 30일) 4위(23일 오전 7시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황가람의 신곡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지난 22일 발매 직후 멜론 HOT 100(발매 30일) 16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날 카카오 뮤직에서는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차트에서는 황가람의 기존 히트곡들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22일 대표곡 '나는 반딧불'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월 발매된 '미치게 그리워서'도 3위를 기록해 세 곡 모두 상위권에 안착했다.신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황가람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황가람은 다음달 9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5 청바지 특별 콘서트 황가람 나는 반딧불 with 동네청년 평택'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이 첫 웹예능 '팔도가인'을 마무리한다.23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팔도가인'을 통해 '팔도가인'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이날은 '팔도가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만큼, 송가인은 과거 판소리를 배웠던 제2의 고향 목포에 방문한다. 송가인은 "전라도 분들은 노래 실력을 타고났다. 가장 기대되는 곳"이라며 노래교실 방문 전부터 기대감을 드러낸다.이번 경연곡은 송가인이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라고 꼽은 곡으로 진행된다. 송가인은 경연에 앞서 라이브 무대는 물론, 학생들을 위해 직접 레슨까지 나서며 현장 열기를 제대로 달궜다는 후문이다.또한 참가자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하다. 태평소 연주자, 색소폰 베테랑을 비롯해, 송가인과 특급 인연을 가진 참가자가 깜짝 등장한다. 그는 "평생 송가인만 바라보면서 살겠다"라고 밝혔다고 해 과연 어떤 인연을 자랑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송가인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송가인'을 통해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브이로그 영상까지 최초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모델 신현지가 23일 서울 강남구 꽁티드툴레아에서 열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 옥스포드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시영이 23일 오후 서울 신사동 꽁티드툴레아에서 열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 옥스포드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더보이즈 현재가 23일 서울 강남구 꽁티드툴레아에서 열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 옥스포드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이 23일 오후 서울 신사동 꽁티드툴레아에서 열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 옥스포드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23일 오후 서울 신사동 꽁티드툴레아에서 열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 옥스포드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NCT WISH가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이후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23일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를 비롯해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NCT WISH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전날 이들은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츄와 함께 출연했다.특히 문제가 된 장면은 츄와 함께 '꽁냥이 챌린지'를 하는 부분이었다. 츄가 먼저 성의 가득하게 시범을 보였고 NCT WISH 멤버들이 뒤따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그러나 멤버 중 리쿠를 제외한 나머지는 별다른 제스처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이에 스페셜 DJ를 맡은 한해가 "위시(WISH)는 그냥 꽁꽁 얼어붙었다. 리쿠가 고군분투했는데 무너졌다"라며 지적했다. 나아가 그는 "고생했다 리쿠. 이렇게 힘든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또, DJ 김태균은 야구 이야기에 멤버들의 표정이 밝아지자 "오늘 와서 이야기한 것 중에 야구 이야기를 하니 그나마 생기가 돈다. 눈빛이 살아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이에 대중은 날 선 비판을 내놨다. 한 대중은 유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얘들아, 옆에 선배 가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뭐하냐"라며 "낯가리고 긴장했단 이유는 사석에 있을 때에나 유효한 말이다. 지금은 일하는 중 아니냐. 다들 정신 안 차릴래 진짜"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한 대중은 "데뷔한 지 그래도 몇 달 지났는데,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라며 "평생 이럴 건가 싶은 정도"라고 적었다.NCT WISH의 팬덤 역시 멤버들을 향해 쓴소리했다. 자신이 NCT WISH의 팬이라는 한 누리꾼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연애 중인 이종석이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이종석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서초동에서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한 역할을 맡았어요. 한 번 정하면 모든 화 내내 안경을 써야 해서 심혈을 기울여 안경을 찾고 있었는데 최근 본 드라마 주인공이 린드버그 안경을 쓰더라고요. 눈에 들어왔던 안경인데 이번에 화보촬영을 하게 되어 반가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빅마우스’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인 ‘서초동’에서 또다시 변호사 역할을 맡은 이종석은 “‘빅마우스‘는 변호사의 활약에 집중된 작품은 아니었어요. 이번 작품에서 온전하게 변호사라는 직업을 연기하지만 법정에서 열띤 변론과 반론을 펼치는 장면은 그리 많지 않아요. 다인 체제 작품이라 사람 사이의 유대에 포커스를 맞춘 일상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안주형은 거창한 의미를 두고 직업을 정한 인물이 아니라 드라마틱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랄까“라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번 작품을 통해 얻게 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꼽은 그는 “저를 포함해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배우 5인방이 주인공이에요. 제 안의 새로움보다 이 네명의 배우를 얻었죠. 역할의 배경이 아닌 본연의 캐릭터로 승부를 보는 느낌이에요. 사건과 감정이 쌓여 시너지를 내는 게 아니라 다섯 명이 같이 앉아 밥만 먹어도 재밌다고 느껴지는 조금 새로운 드라마거든요. 그래서 배우들끼리 더 가까워지고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현장이었어요”라며 배우
배우 김소은(35)이 전 축구선수 정동호(35)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본인도 놀란듯한 반응을 보였다.23일 한 매체는 김소은과 정동호가 지난해 3월부터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해당 매체는 현재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일본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해외 여행을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의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각자 SNS에 올렸다며 연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고도 했다.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김소은은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이 났다고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애는 절대 아니다. 결혼이라니, 저도 모르는 내용인데 너무 당황스럽고 사실이 아니다"라며 거듭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소은은 해명에 나서기 시작했다.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가 언급한 두 사람의 잦은 해외 여행에 대해 김소은은 "촬영 때문에 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또 두 사람의 오작교가 前 축구선수 허범산이고, 허범산을 주축으로 형성된 골프 모임의 저녁 자리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난 후 연애가 시작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범산이라는 친구는 15년 지기"라며 "저와 허범산, 정동호는 골프 패밀리"라고 설명했다.한편 1989년생인 김소은은 2005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속 가을양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결혼 못하는 남자', '천 번의 입맞춤', '해피엔딩', '마의', '라이어 게임', '밤을 걷는 선비', '우리 갑순이',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그는 지난
에일리(35)와 최시훈(32)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23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최시훈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A2Z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행운이 기득하길 기원하며 변함없이 에일리 님의 음악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늘 에일리와 함께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사진 속 최시훈은 푸른색 슈트에 에일리는 꽃잎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달린 하트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에일리는 부케를 들고 수줍게 미소 짓기도 하고 손을 높이 올려 환호하고 있기도 하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 슈트와 비즈 장식이 들어간 웨딩드레스를 입은 에일리가 보인다. 야외 결혼식장에서 둘은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에일리와 최시훈은 그간 수많은 악플로 힘들어 했으나, '사랑'과 '믿음'의 힘으로 극복하고 결실을 봤다. 둘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에일리는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처음엔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많이 얘기를 나눠보니 '나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애하기 전이었는데 상대방도 똑같이 느꼈다. 나를 아이처럼 잘 챙겨준다"고 최시훈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