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 그리고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정형화된 K팝 문법에서 벗어나 자신의 예술성을 밀고 나가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우즈는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mashing Concrete Visualizer'(스매싱 콘크리트 비주얼라이저)를 게재했다. 전역 후 첫 활동이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기존 콘셉트와는 전혀 다른 독특한 헤어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음악은 여전히 록 장르이지만,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며 대중성보다는 예술적 욕구 방출에 초점을 맞췄다.영상 속 캐릭터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감정을 분출하며 억눌린 감정의 파열을 보여줬다. 단순한 뮤직비디오가 아닌 조명과 연출, 몸짓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작업이었다. 이는 전형적인 K팝 영역 바깥의 시도였다.이를 본 한 팬은 "컴백하면 머리 이렇게 해라, 옷 저렇게 입어라 소리 많았는데 역시 자기 줏대대로 '괴짜 록스타' 콘셉트 말아온 우즈 너무 좋다"며 칭찬했다. 다른 팬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이 가라는 대로만 가다 보면 언젠가는 무조건 길을 잃게 돼 있다. 내 발걸음이 이끄는 대로 걸어야 계속 달려갈 수 있는 것", "그래 승연아 결국 네가 하는 노래가 맞아"라며 열광했다.이찬혁도 지난 컴백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했다. 그는 최근 공개한 정규 2집 '에로스'를 통해 '타인의 죽음'을 대하는 상실의 감정과 태도를 독특한 복고풍 스타일의 음악으로 표현했다.특히, '멸종위기사랑' 무대는 복고풍 사운드와 뮤지컬적 연출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유튜브에서 48만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국내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피지컬: 100' 출신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마선호는 자신의 SNS에 정국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마선호는 "오늘은 또 다른 JK와. 왜 이리 열심히 하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이 민소매 셔츠에 비니,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깨에는 새 문신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마선호는 "한국에서도 이어지는 훈련"이라며 'BTS 정국 트레이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는 평소 가수 김종국과 운동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또 다른 JK"라는 표현은 김종국에 이어 전정국과 함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국은 최근까지 미국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조용히 귀국해 국내 헬스장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어깨에 새 타투 추가됐네", "마스크 써도 셀럽 아우라", "정국은 월드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6월 11일 만기 전역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양자경이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관계를 언급하며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양자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사업가 디에고 델라 발레의 프랑스 예술·문학훈장 수훈을 기념한 만찬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장의 사진에는 디에고 델라 발레를 비롯해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로로피아나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찍은 모습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양자경은 "사랑하는 디에고에게 사랑과 축하를 보낸다"며 "리사도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행사에 리사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프레데릭 아르노 사진과 함께 리사를 언급한 점에서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프레데릭 아르노와 리사는 2023년부터 프랑스 파리, 미국 LA, 태국 방콕 등 여러 지역에서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양측은 지금까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7일 방한해 LVMH 산하 브랜드 매장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등을 잇달아 만났다. 당시 리사의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과 시점이 겹친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방한 목적에 대한 해석도 제기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딸 시온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과 시온 양이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중계 화면 캡처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분홍색 볼캡과 흰 티셔츠 차림의 한혜진이 딸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 중인 장면이 담겼다. 한혜진은 편안한 차림에도 배우 특유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시온 양은 엄마를 닮은 콧대와 하관, 아빠를 닮은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똑부러지게 생겼다", "반반 닮아 예쁘다", "엄마 코 닮아서 미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한혜진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딸이 신기하게도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박하선은 "한혜진 언니의 딸은 일반인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고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 결혼해 2015년 9월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엔믹스(해원, 설윤, 릴리, 규진, 배이, 지우)가 '케이콘 LA 2025(KCON LA 2025)' 일정 참석 차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정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은 미쳤고, 나는 더 미쳤다. 이 더위에 블랙이라니"라며 "아이스커피는 위로였고, 바삭한 빵은 오늘의 힐링. 그래도 오늘… 나쁘지 않았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가은은 블랙 나시 원피스를 착용한 채 여름 날씨를 만끽하는 모습. 특히 최근 택시기사로 변신한 정가은은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가은은 2018년 사업가 남성과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연극만 하니까 수입이 너무 없었다. 딸에게 조각 케이크 2개를 못 사주겠더라"고 생활고를 호소한 바 있다.정가은은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치러 왔다. 열심히 공부하긴했는데 쉽진 않다"라며 한국교통안전공사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이후 정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시 운전 시험 합격 소식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재원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10회 방송에서 다양한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도 김재원은 앞서 파스타 요리를 성공시킨 데 이어, 소고기까지 손수 구워내며 안정된 요리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저녁 식사 준비 중 허공 폭풍 칼질 스킬로 웃음을 선사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뽐낸 김재원은 ‘요섹남’이라는 그의 별명을 다시 한 번 굳혔다. 이어진 아침 식재료를 건 담력 체험 미션에서는 의외의 반전 매력도 선사했다. “귀신을 무서워한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던 김재원은 막상 체험이 시작되자 예상 밖의 리액션과 허당미로 웃음을 유발하며 팀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아이들과의 교감도 인상적이었다. 김재원은 안미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장난감 5종 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고, 이어진 물놀이 시간에도 아이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또 몸개그까지 마다하지 않는 털털함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특히 계곡에서 펼쳐진 소똥 치우기 벌칙 게임에서는 김재원의 진심 어린 태도가 빛났다. 팀 대결에서 패해 직접 소똥을 치우게 되었지만, 그는 묵묵히 임하며 프로그램 특유의 ‘가는 정’을 몸소 보여주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번 회차에서 김재원은 예능 안에서 한층 더 입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막내 이미지에 점차 쌓여가는 색다른 모습들이,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앞서 공개된 '가오정' 예고편에서 이민정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동국의 가족들이 제주 공항에 고립됐다.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가 예약한 항공이 갑자기 운항 불가ㅜㅜ 우리 가족 공항 안에 갇혀서 5시간 넘게 대기해야 되는 상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과 이수진 씨 그리고 다섯 남매가 공항 의자에 착석해 비행기 탑승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이수진 씨는 "살다살다 별별 경험 다 해본다"면서도 "함께여서 괜찮다"고 가족과의 끈끈함을 드러냈다.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첫째 재시와 재아 양은 각각 패션과 골프를, 막내 시안 군은 아빠의 끼를 물려 받아 축구에 전념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콘서트 근황을 전했다.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수는 해외 투어에 여념이 없는 모습. 특히 수많은 남자 댄서들이 지수의 몸에 손을 대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어 보는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한편 지수가 속해 있는 블랙핑크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에서 팬들과 만났으며 신곡 'JUMP'(점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총 16개 도시·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카리스마 분위기를 뽐냈다.신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미📞 컨셉 포토📸"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신지가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새 앨범을 위해 촬영에 열중인 모습. 특히 최근 눈 시술을 고백한 신지는 또렷한 눈매와 함께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보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멤버들과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과의 상견례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누리꾼들이 문원의 언행을 본 후 신지의 결혼을 말리고 나서면서 연일 뜨거운 감자로 올랐다.이후 문원의 과거까지 파묘되기 시작하자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며칠 뒤 신지는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댓글들 보는데 마음이 안 좋았다.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안다"며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에 캐스팅됐다.2025년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설레거나 찡하기도 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진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따스한 감성이 녹여진 로맨스로 큰 사랑을 받은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극 중 양유진은 효리의 죽마고우 친구 ‘이숙’ 역으로 분한다. 숙이는 효리와 ‘둘이 죽고 못 사는 사이’로 ‘좋을 때도 힘들 때도 무조건 옆에 있어 주는 친구 이상’으로 활약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첫,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안방극장에 당찬 출사표를 던질 양유진을 향한 관심도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양유진은 크리에이터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그동안 안정적인 생활 연기는 물론 작품에 활력을 더하는 풍부한 감정연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새 작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어떤 강렬한 존재감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한편, 양유진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오는 8월 4일 (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한채아가 도움을 요청했다.한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강 조깅하다가 만원 주울 확률은..?? 이 돈은 어쩌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가 러닝하면서 취득한 돈을 집으로 가져온 듯한 모습. 한채아는 처음 겪는 상황에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근황을 알렸다.정윤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생얼에 묶은 머리지만, 내일이면 신생아를 졸업하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아빠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윤혜는 남편과 함께 아이를 꼭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레인보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엄마가 된 정윤혜는 아직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듯한 비주얼을 보여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정윤혜는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지만, 이것 또한 추억일 것임을 알기에... 우리 가족 화이팅!! 모든 육아하는 엄마아빠 화이팅입니다💖"라며 본격 육아 돌입을 알렸다.앞서 정윤혜는 지난해 10월 13일, 서울의 한 모처에서 4살 연상의 배우 안재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내에서는 지숙과 고우리에 이어 세 번째 유부녀 대열 합류다. 결혼식 당일에는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조현영 전원이 참석해 여전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1986년생인 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가쉽걸', 'A', '마하' 등 여러 히트곡을 냈으며 2016년 해체했다. 이후 정윤혜는 배우로 전향해 JTBC 드라마 '맏이', 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했다.남편 안재민은 '방귀대장 뿡뿡이'의 짜잔형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으로 데뷔했으며 SBS '신사의 품격', JTBC '맏이',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2025년 최고 사전 예매량 경신 했다.영화 '좀비딸'(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N, 감독 필감성)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30일 오전 8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이 사전 예매량 36만장을 넘어서며 2025년 개봉작 중 최고치를 경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이러한 흥행의 중심에는 조정석이 있다. 조정석은 앞서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집대성', '핑계고', '채널 십오야' 등에 출연,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좀비딸' 홍보에 나섰다. 특히 조정석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에픽하이'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기도.더해 개봉 전 주말 부산, 대구서 진행된 무대인사와 미니 GV서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관객수 공약으로 내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팝' 챌린지를 맛보기로 선보이는 등 대중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SBS '틈만나면'에 '틈 친구'로 출연, 거침없는 절친 몰이와 예능 코칭으로 유연석을 넉다운 시키는 것은 물론 조여정과 함께 '좀비딸' 홍보에 열을 올렸다.이러한 조정석의 열혈 홍보 행보는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 스크린을 넘어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무대인사, 미니 GV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조정석의 뜨거운 홍보 열정으로 '좀비딸'의 흥행 바람은 계속될 전
배우 이장우가 양다리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30일 이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ㅇㅈㅇ 나 아니다.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배우의 소속사가 결혼을 앞두고 전 여자친구에게 800만원을 보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전 남자친구가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서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원을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해당 글이 확산하고, 일부 네티즌은 곧 결혼을 앞둔 이장우가 양다리 의혹의 당사자인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장우는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이장우는 오는 11월 조혜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