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 vlog] 여기 계속 살면 안되나요? 조리원천국 둘째 낳고 또 와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보라는 조리원 스위트룸에서 아들 콩알이와 시간을 보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기가 수유를 위해 방에 들어오자 남보라는 "콩알이 왔어요"라며 반갑게 맞았고, 입을 벌리는 모습에도 "너무 귀엽다. 어떡하면 좋으냐"고 감탄했다.
남보라는 식사 중 남편과 함께 아들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크면서 점점 얼굴이 누구를 닮았는지 모르겠다. 나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남편 역시 자신을 닮지 않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자 남보라는 "요즘 신생아실에서 미스터리라고 한다. 둘 다 안 닮은 것 같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설마 아기가 바뀌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의 외모가 아직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은 만큼 남보라는 "좀 더 커봐야 알 것 같다"고 결론 내렸다. 누구를 닮았는지보다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에 더 큰 관심을 보인 그는 매일 아기의 수유량과 배변 횟수, 체중 변화를 꼼꼼히 확인했다.
아들의 몸무게 증가를 기뻐한 남보라는 본인 체중 앞에서 무너졌다. 체중 57kg을 확인한 남보라는 "53kg까지 빼고 나가는 게 목표인데 여기 밥이 너무 맛있다.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딸기 케이크를 맛본 뒤에는 "365일 유지어터로 살아왔는데 다 무너졌다"고 다이어트 계획 실패를 토로했다. 이후 관리를 받으며 "하루에 2kg 빠졌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편 남보라는 2025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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