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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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산후조리원 스위트룸 생활에 푹 빠져 둘째 출산 계획까지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 vlog] 여기 계속 살면 안되나요? 조리원천국 둘째 낳고 또 와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첫아들을 품에 안은 남보라는 조리원 생활 3일 차에 스위트룸으로 방을 옮겼다. 넓어진 공간과 커다란 창, 여유로운 침실을 둘러본 그는 "말이 안 된다. 진짜 좋다. 창도 더 커지고 넓어졌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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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둘째는 여기서 3주다. 진짜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출산 후 몸을 회복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조리원 생활의 만족도가 높아 일찌감치 재입소 계획을 세운 것.

외부 출입이 제한된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한 건물 안에 있고 산모는 외출도 못 하니까 답답할 줄 알았다"며 "그런데 바깥세상이 생각나지도 않는다. 여기 생활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벽돌 밖 세상이 궁금하지 않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뒤 옥상 정원을 찾은 남보라는 분수와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너무 힐링된다. 날씨도 도와준다. 진짜 좋다"고 연신 감탄했다. 여유를 만끽하던 그는 급기야 "나 출산 또 할래. 아기 또 낳을래요"라고 선언했다.
사진=남보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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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둘째가 생각나는 조리원"이라며 "여기 있는 동안 빨리 둘째를 낳아서 다시 들어오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들 콩알이의 태명을 부르며 "제가 콩알이 덕분에 호의호식한다. 진짜 복덩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목욕과 물놀이 시간에는 "너무 귀엽다", "말도 안 된다"를 반복하며 행복해했다. 편안하게 물에 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표정이 즐기고 있다. 자주 해줘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보라는 2025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당시 양수가 부족해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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