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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봄 맞이 머리 잘랐다…명품백보다 시선 끄는 '파격 변신'

    송혜교, 봄 맞이 머리 잘랐다…명품백보다 시선 끄는 '파격 변신'

    배우 송혜교가 파격 변신했다.송혜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혜교는 펀칭이 들어간 긴 롱 셔츠 원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숏컷 헤어로 파격 변신한 송혜교는 들고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F사의 가방보다 더 눈길을 끄는 비주얼을 자랑했다.한편 송혜교는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들과 만났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송혜교는 굽히지 않는 기질과 강한 의지를 지닌 유니아 수녀 역을 연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계획이 다 있었구나…최준희, 41kg 달성 후 파격 금발 변신

    계획이 다 있었구나…최준희, 41kg 달성 후 파격 금발 변신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룩 레전드 작살나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샙에 방문해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파격 금발 머리로 변신해 어떤 이미지를 꾀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앞서 최준희는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며 43kg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에는 목표 몸무게라고 알렸던 42kg보다 적은 41.7kg을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하정우, 걸음마 시작한 조카 만날까…'김용건 미니미' 곧 첫돌

    하정우, 걸음마 시작한 조카 만날까…'김용건 미니미' 곧 첫돌

    배우 황보라의 아들이 돌잔치를 앞두고 있다.황보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황보라의 아들이 돌잔치를 앞두고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 특히 아들은 할아버지 김용건을 쏙 빼닮은 얼굴로 걸음마를 시작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활동중단' 박미선, 방송 못 나올 정도인가…얼굴 '철통보안'

    '활동중단' 박미선, 방송 못 나올 정도인가…얼굴 '철통보안'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박미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랑 잠깐 바람쐬러 나왔는데 와 ~ 날씨가, 공기가 대박이구만요. 모처럼 기분 좋아졌네요 ㅎㅎ 다들 잘 지내시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미선은 다리 위에서 서울 도심의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듯한 모습. 그러나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모자와 바람막이 등으로 목까지 가려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박미선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미선은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미선은 1988년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제 2의 결혼 전쟁 살까말까', '이제 혼자다', '고딩엄빠5'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54세' 이영애, 5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김영철 라디오 출연 "과거 인연"

    [공식] '54세' 이영애, 5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김영철 라디오 출연 "과거 인연"

    배우 이영애가 약 5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영애는 오는 25일(금)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최근 32년 만의 연극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극 ‘헤다 가블러’의 개막을 앞둔 이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연극 무대에 다시 도전하게 된 계기와 의미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평소 방송 출연이 많지 않은 이영애가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을 통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영애는 DJ 김영철과의 특별한 과거 인연을 공개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배우로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SBS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프렌치 무드의 정석…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25 여름 화보 추가 공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프렌치 무드의 정석…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25 여름 화보 추가 공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새로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지난 화보에 이어, 싱그러운 여름 햇살 아래 ‘Summer Dreamers with MARITHÉ’ 테마를 콘셉트로 일상은 물론 휴가 시즌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서머 아이템을 선보인다. 화보 속 고윤정은 대체 불가한 비주얼을 뽐내며 그녀만의 화사하고 생기 돋는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여러 작품과 화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그녀답게 이번 화보도 남달랐다. 여름 시즌을 맞아 마리떼에서 새롭게 출시한 볼륨감 있는 버블햄 스타일의 원피스와 레귤러 로고 헤어핀을 함께 연출해 러블리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슬리브리스 톱과 나일론 소재의 미니스커트로 쿨한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오직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반팔 블라우스와 서머 데님, 그리고 플라워 패턴 카디건 셋업을 연출해 고윤정만의 깨끗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완성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헤어 액세서리와 백을 활용하여,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와 청순함까지 놓치지 않았다.고윤정이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5 여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포함한 29CM, HAGO에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한편 고윤정은 지난 12일 첫 방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단역 출연으로 시선집중”… ‘신데렐라 게임’ 막판 이슈메이커, 신예 “황자영”

    “단역 출연으로 시선집중”… ‘신데렐라 게임’ 막판 이슈메이커, 신예 “황자영”

    KBS2TV 저녁 7시 50분 일일드라마 전국 1위 시청률로 ‘신데렐라 게임’(제작사: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이 오는 25일(금) 막을 내린다. 101부작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종영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시선은 뜻밖의 얼굴에 집중됐다. 극의 후반부에 짧게 등장한 배우 ‘황자영’(27)이 그 주인공이다.황자영이 맡은 배역은 주인공 신여진 회장의 손자 ‘은총’을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 수현역. 시간은 회당 고작 1분 남짓이었지만, 담백한 발성, 은총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으로 “저 배우 누구?”라는 댓글이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광고시장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소속사에 따르면 “자 영”은 독일 쾰른대학교 경영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한 뒤 대기업 근무를 거쳐 배우로 전향한 이력의 ‘엘리트형 신인’이다. 영어·독일어를 포함한 3개 국어 능통자이며, 키 169cm의 균형 잡힌 체형과 도시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OTT 시장에서도 통할 재목”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물론 경력은 이제 첫 발걸음을 내디딘 수준이다. 하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최근 캐스팅 미팅에서만도 열댓 편의 시나리오가 오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감독·작가 라인업이 탄탄한 차기작이 성사될 경우, 짧은 ‘맛보기’로만 소개됐던 “자영”의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검증될 전망이다. 연기학원에서 기본기를 다지며 데뷔를 준비하는 보통의 신인과 달리, 처음부터 지상파 일일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만큼 후속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쯔양이 변했다…돌연 코 세우고 스모키 메이크업 "다양한 거 하고 싶었다"

    쯔양이 변했다…돌연 코 세우고 스모키 메이크업 "다양한 거 하고 싶었다"

    먹방 유튜버 쯔양(28·박정원)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지난 23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코 세우고(?) 스모키 화장 후 부모님 집 냉털하러 갔더니 엄마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영상 속에서 쯔양은 "오늘은 뷰티 유튜버다. 먹는 거 말고 다양한 콘텐츠를 해보고 싶어 화장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쯔양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뒤 "다른 사람 같지 않냐 누군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재미를 느꼈다. 그러면서 "엄마가 기절초풍하시겠다. 렌즈까지 바꿔 꼈다"며 엄마를 놀릴 생각에 설렘을 표출했다.그의 화장을 본 제작진들은 "진짜 다른 사람이다. 엄마에게 혼날 것 같다"고 반응했고, 쯔양은 코를 높아 보이게 하는 실리콘 패드까지 착용한 후 "부모님이 못 알아보실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쯔양의 달라진 얼굴을 본 엄마는 "쟤 누구야? 화장을 저렇게 한 거야?", "수술한 거야? 쌍꺼풀하고 코도 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아빠 역시 "(얼굴이) 왜 이렇게 됐냐. 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쯔양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 김세의를 협박·강요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무명 시절 견뎌낸 이수지·지예은, 성공해 재회하자 "감동이다 우리"

    무명 시절 견뎌낸 이수지·지예은, 성공해 재회하자 "감동이다 우리"

    개그우먼 이수지가 지예은과 만나 웃음 꽃을 피웠다.이수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감동이다 우리❣️"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수지는 한 잡지의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긴 무명 시절을 겪었던 이수지는 똑같이 무명 세월을 보냈었던 지예은과 만나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이수지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웃찾사'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재데뷔했고, '개그콘서트' 속 보이스피싱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많은 인지도를 쌓은 뒤 '코미디빅리그'로 거처를 옮긴 후 'SNL 코리아' 등에서 활약 중이다.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했다. 최근 'SNL 코리아'를 통해 "자중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뒤 승승장구 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SM 왜 이러나, 태연 결국 뿔났다…"책임자 징계하고 보상해" 팬 항의 성명서 공유 [TEN이슈]

    SM 왜 이러나, 태연 결국 뿔났다…"책임자 징계하고 보상해" 팬 항의 성명서 공유 [TEN이슈]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일본 콘서트 취소에 따른 피드백과 보상을 촉구하는 팬들의 성명서를 공유했다.태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태연 글로벌 팬 연합이 공개한 '태연 콘서트 'The TENSE' 도쿄 취소 사태에 대한 피드백 및 보상 촉구 성명서' 전문을 올렸다.태연 글로벌 팬 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일방적이고 무성의한 취소 통보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한다"며 다섯 가지 요구안을 내놨다. 이들은 '본 사태의 정확한 책임 소재를 규명하고, SM 1센터 및 관련 책임자에 적절한 징계를 시행하라', '태연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식 사과문과 설명을 발표하라', '실질적인 보상안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라', '유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투명한 운영과 명확한 공지를 이행하라', '향후 개최 계획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SM엔터가 직접 공지하고 안내를 조속히 실시하라'고 촉구했다.글로벌 팬엽합은 "해당 사태와 관련해 아티스트 개인에게 잘못이 전가되는 상황을 강력히 경계한다"며 "아티스트가 직접 팬들과 소통해야 하는 부담을 지지 않도록 보호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19~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더 텐스'(The TENSE)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 돌연 취소됐다. 소속사 SM은 17일 "19일과 20일에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예정했으나, 아시아 투어에서 사용 중인 장비를 일본으로 수송 중"이라며 "현재 시점에서도 일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어 공연 실시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

  • 세월 훔쳤나…장동윤, 강도 어제 잡았다고 해도 믿을 '방부제' 외모

    세월 훔쳤나…장동윤, 강도 어제 잡았다고 해도 믿을 '방부제' 외모

    배우 장동윤이 방부제 외모를 자랑했다.장동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동윤은 체크 패턴이 새겨진 반팔 셔츠에 브라운 와이드 진을 착용한 채 봄 산책에 나선듯한 모습. 특히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장동윤은 뉴스에서 인터뷰를 했던 10년 전 외모와 크게 변한 부분이 없어 눈길을 끌었다.장동윤은 2015년, 당시 만 23세에 대학 동기들과 함께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했었다. 이에 지상파 뉴스 인터뷰에 응했으며 훈훈한 외모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됐었다.이후 소속사(클로버 컴퍼니)의 제안을 받고 부모님, 관계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눈 후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후리하게 출근한 손나은, 츄리닝 벗자 '섹시미' 폭발…빚은듯한 몸매

    후리하게 출근한 손나은, 츄리닝 벗자 '섹시미' 폭발…빚은듯한 몸매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손나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학원을 찾은 모습. 특히 운동복에 모자를 푹 눌러 쓰고 편안하게 학원을 찾은 손나은은 운동복으로 갈아 입자마자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였던 손나은은 그룹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박한별, 6년 공백기 무색…두 미녀 사이에서도 '주인공' 자리 차지

    박한별, 6년 공백기 무색…두 미녀 사이에서도 '주인공' 자리 차지

    배우 박한별이 불변의 미모를 자랑했다.박한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한별은 골프 복장을 착용한 후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두 미녀 골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한별은 당당하게 센터 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한별의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카르마'에서 '양 PD'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영화 '카르마'는 과거의 악행이 훗날 치명적인 업보로 되돌아와 삶을 붕괴시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박한별이 맡은 양 PD는 범죄 피해자의 삶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듀서다.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2019년 종영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그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복귀가 쉽지 않았던 현실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비비, 문신 가득한 윤미래 뒷태에 "우리 사장님 좀 봐"

    비비, 문신 가득한 윤미래 뒷태에 "우리 사장님 좀 봐"

    가수 겸 비비(김형서)가 소속사 사장님이자 래퍼 윤미래 자랑에 나섰다.비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everybody should see my hot CEO"(모두 나의 핫한 사장님을 봐야 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비의 소속사 사장이자 래퍼 윤미래가 등 뒤에 문신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비비는 사장을 어려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비비는 중학생 때부터 음악을 시작, SoundCloud에 자신의 작업물을 올리곤 했는데, 비비가 고등학생이 됐을 즈음 윤미래가 비비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비비는 대학에 합격한 후 아버지와 음악 활동 문제로 다투던 중 타이거JK에게 영입 제안이 왔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후 현 소속사 필굿뮤직과 계약하고 데뷔하게 됐다.필굿뮤직은 윤미래와 그의 남편 타이거 JK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비비는 2018년 SBS '더 팬'에 부부의 추천으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 많은 팬덤을 얻게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지드래곤, 셀프 열애설 후 신발장 셀카…무심하게 '신곡 홍보'

    지드래곤, 셀프 열애설 후 신발장 셀카…무심하게 '신곡 홍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지드래곤이 태연하게 일상을 이어갔다.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벙거지 모자와 블랙 가죽 재킷 등을 착용해 멋을 낸 뒤 외출을 나서기 전 거울 앞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특히 자신의 셀프 열애설로 시끄러운 가운데 정작 그는 자신이 주도한 프로젝트 싱글 '굿데이 2025' (텔레파시+달빛 창가에서) 홍보에 힘써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드래곤은 사나와 셀프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 방문한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나의 계인 계정을 태그한 후 인증 사진을 올렸다. 이를 팬들이 포착하자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한편 그룹 도시아이들의 곡 '텔레파시'와 '달빛 창가에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 '굿데이 2025'는 금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프로젝트에는 지드래곤을 필두로 빅뱅 멤버 태양, 대성, 같은 소속사였던 그룹 2EN1 멤버 CL이 참여했다. 이들 외에 방송인 데프콘, 정형돈, 조세호, 홍진경, 기안84, 가수 황광희, 부석순, 에스파, 데이식스, 작곡가 코드 쿤스트, 배우 임시완, 이수혁, 김고은, 정해인, 황정민, 셰프 안성재 등도 목소리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의 힘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는 지드래곤의 말에서 출발했다.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나아가 '좋은 날'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