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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주, 첫차가 3억원대 지바겐 "예뻐서 샀다…문콕, 기스 신경 안 써"('그냥 이미주')

    이미주, 첫차가 3억원대 지바겐 "예뻐서 샀다…문콕, 기스 신경 안 써"('그냥 이미주')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고급 SUV 자차를 자랑했다.1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미주 지바겐 최초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미주는 "면허 따고 처음으로 산 차다. 벤츠 지바겐 G63 AMG"라며 자신의 차를 자랑했다. 일명 '지바겐'으로 불리는 고급 SUV 모델로, 가격은 옵션에 따라 최소 2억 5천만원에서 3억원대로 알려졌다.미주는 "운전면허를 따기가 너무 귀찮더라.. 차를 먼저 예약을 하면 내가 따겠구나 싶어서 먼저 예약을 걸어 놓고 운전면허를 땄다"고 설명했다.고급형 지바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미주는 "차를 잘 모른다. 사람들이 이게 예쁘다고 하니까, 다른 거 안 보고 샀다. 내가 귀가 얇은 편이잖냐"며 '영앤리치'의 여유를 보였다."나는 운전을 잘하는 거 같다"고 자부한 미주는 티맵 운전 점수가 '69점'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운전을 잘한 게 아니라 다른 차가 피해 간 거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고, 미주는 "다른 차로도 운전해 봤는데, 잘하더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3년간 지바겐 주행 거리는 15,135km. 1년에 고작 5000km 달린 미주는 "멀리 가는 게 대전 본가밖에 없다. 내가 차를 뽑으면 어디 갈 줄 알았는데 안 가더라. 술도 많이 마시니까 차를 가지고 나갈 일이 없더라"고 털어놨다.'드라이브 스루'도 해봤다는 미주는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랑 있었는데, 패스트 푸드점인데 좁아서 각이 안 나오더라. 내가 너무 안 가니까 뒤 차에 있던 아저씨가 나와서 상황을 정리해 줬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사실 소원이가 해도 되는 건데, 무서워서 안 내리더라"고

  • '49세' 백지영 "둘째 낳겠다"…2세 계획에 ♥정석원도 '깜짝'

    '49세' 백지영 "둘째 낳겠다"…2세 계획에 ♥정석원도 '깜짝'

    올해 49세인 가수 백지영이 둘째 욕심을 내비쳤다.2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촬영 중 갑자기 둘째 계획 이야기하는 백지영의 충격 발언 (+남편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백지영은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디저트 ASMR 콘텐츠를 촬영했다. 백지영은 "원래 단 걸 싫어한다"면서 파김치를 준비했고, 반대로 단 걸 좋아하는 정석원은 초코맛 스레드 뚜껑을 핥으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촬영 중간에 백지영은 "이런 걸 왜 먹는 거야?"라면서도 "평소에 손도 안 댔을 것들을 먹어봤다는 것에 만족감과 성취감이 있다"고 말했다. 정석원은 "라면 먹고 싶다"며 컵라면 조리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학원에서 돌아온 딸 하임이가 깜짝 등장했다. 라면 섭취 중인 정석원 뒤에서 딸과 뽀뽀하던 백지영은 "몇 살까지 이렇게 뽀뽀해 줄 거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임이는 "20살까지 뽀뽀해 주겠다. 21살부터는 엄마가 해달라면 해주겠다"고 선언했다.제작진이 "하임이가 21살이면 엄마는 몇 살이냐"고 묻자 백지영은 "63세"라고 즉답했다. 하임이는 "만 나이로 했냐"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정석원은 나이에 대한 엉뚱한 질문으로 의외의 대답을 들었다. 그는 "1억원에 한 살 줄여주는 약이 개발되면 사 먹겠냐. 너무 비싼데?"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당연하다"고 반응했다.백지영은 "1억에 한 살 줄일 수 있으면, 5억 내고 5살 줄이겠다. 그러면 내가 45살이고, 둘째 낳겠다"며 2세 욕심을 드러내 놀라게 했다.정석원은 "자기 나이를 나한테 줄 수 있으면 주겠냐"는 질문에 "주겠다"고 망설임 없이

  • '권상우♥' 손태영, 美에서도 48kg 유지 "14시간 공복…여름엔 많이 안 먹어"('Mrs.뉴저지')

    '권상우♥' 손태영, 美에서도 48kg 유지 "14시간 공복…여름엔 많이 안 먹어"('Mrs.뉴저지')

    배우 손태영이 48kg 몸매를 유지하는 식단을 밝혔다.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요요없이 몸무게 유지하는 손태영의 특급 비법 (매일 먹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손태영은 3일간의 식단을 공개하며 48kg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법을 소개했다."요즘 먹는 게 일이다"는 손태영은 "요리 잘하는 어머니들 보면 부럽다. 오늘은 심플하게 먹으려고 한다"면서 딸 리호와 자신의 잔치국수를 만들었다.세 개 묶음으로만 파는 애호박 구매를 포기했다고 밝힌 손태영은 "세 식구라 다 못 먹고, 아이들이 안 좋아한다. 애들이 안 먹는데 해주진 않는다. 나도 어릴 때 야채 채소 안 먹어서 이해한다"며 남다른 식습관 교육을 드러냈다.첫날 손태영은 아침 굶고, 점심은 잔치국수, 저녁은 삶은 계란에 건강 주스 한잔을 먹었다. 그는 "저녁에 먹으면 속이 안 좋더라. 특히 여름에는 많이 안 먹는다. 주말에는 조금 먹고 싶은 거 먹는다"고 전했다.둘째 날에는 아이들 학교 보낸 후 블루베리, 호두 그릭 요거트로 식사를 대신했다. 그는 "아침에 혈당 수치가 높게 안 올라가니까 저의 건강엔 좋은 것 같더라"면서 "공복 14시간이 된다. 물 한 잔 마시고 아이들 보내고 이렇게 먹으면 딱 좋다"고 말했다.점심은 아들이 좋아하는 양념갈비로 마음껏 먹은 뒤, 저녁에는 또 삶은 계란에 건강 주스 한잔을 마셨다.셋째 날에는 친구와 브런치로 팬케이크를 먹으며 "너무 탄수화물을 안 먹으면 근육이 빠진다고 하더라. 공깃밥 50%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 강조했다.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손태영은 "요즘 나이를 느끼는 게, 쇼핑몰 가

  • 시청률 3%대 위기인데…유재석, 제작진 입단속 시켰다 "내 소문 내고 다니는 사람 알아" ('놀뭐')

    시청률 3%대 위기인데…유재석, 제작진 입단속 시켰다 "내 소문 내고 다니는 사람 알아" ('놀뭐')

    최근 시청률 3%대를 기록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야심을 드러낸다.  8월 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가요제 예선에 야심차게 지원했다가 탈락한 주우재와 이이경이 막내 작가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우재는 포니, 이이경은 63빌딩이라는 닉네임으로 지원해 블라인드 오디션을 진행했지만,  주우재는 너무 매가리가 없다는 이유로, 이이경은 너무 우울하게 부른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유재석은 막내 작가로 투입된 주우재와 이이경에게 “내가 이런 말 해서 언짢게 생각하지 마” 라면서, 예선 때 못다 한 심사평을 이어간다. 유재석의 노래 훈수에 참다못한 주우재는 “본인이 직접 참가하시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과 하하는 주우재와 이이경의 탈락을 계속 약올리며 “어쨌든 땡!이야”, “너희는 떨어졌어”라고 쐐기를 박는다. 유재석의 잡도리에 못 견뎌 막내 작가를 긴급 구인했던 하하는 주우재와 이이경에게 유재석이 시킨 일을 떠넘기며 한층 편해진 메인 작가 라이프를 누린다. 작가들을 모은 유재석은 “나 이거(서울가요제)로 스타PD 돼야 해. 윗분들한테 보여드려야 해”라고 야심을 드러내면서, PD 입봉작에 사활을 건 각오를 드러낸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작가들 중에 내 소문 내고 다니는 사람 안다”라며 입단속을 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가요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뭉친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예선 2차 블라인드 오디션에

  • '월드 섹시스타' 위하준, 일상에선 '장꾸미' 가득한 반전 매력

    '월드 섹시스타' 위하준, 일상에선 '장꾸미' 가득한 반전 매력

    배우 위하준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위하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한 후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 속 위하준은 올블랙 스타일의 니트 집업과 이너웨어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거울 셀카로 담긴 첫 번째 사진에서는 자연스럽게 드러난 쇄골과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카페 테이블에 팔을 기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는데 나른하면서도 우아한 눈빛과 미소는 팬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또다른 사진에서 위하준은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반사된 거울 속 모습까지 더해지며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멋있어", "잘생겼어"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댓글을 통해 위차준의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1991년생인 위하준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했는데 당시 붐은 위하준에 대해 "세계가 인정한 섹시한 남자 배우로 뽑혔다"며 "25명 안에 당당하게 올라갔다"고 했다. 위하준은 지난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에서 이병헌이 연기하는 '프론트맨'의 동생 '황준호' 역을 맡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3세' 송혜교, 붉은 입술만큼 빛나는 고혹미…'사람 아닌 여신 미모'

    '43세' 송혜교, 붉은 입술만큼 빛나는 고혹미…'사람 아닌 여신 미모'

    배우 송혜교가 또 한번 레전드를 갱신했다.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로 빨간 배경과 대비되는 흑색 드레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는 송혜교의 시선이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특히 깊은 레드 립과 촘촘한 브레이드 헤어스타일, 어깨선을 따라 떨어지는 스트랩 드레스는 고혹과 우아, 절제된 섹시함을 완벽히 담아냈다. 가냘픈 쇄골 라인과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역대급 비주얼'이라는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송혜교는 눈빛 하나만으로 강단 있는 여성미를 전달하면서도 한 컷의 프레임에 치밀한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함까지 선보이며 대한민국 레전드 여배우임을 입증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여신", "미친미모"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그녀의 완벽한 비주얼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2세' 손석구, 도쿄 홀린 '테토남'의 향기…팔 근육 무슨 일이야

    '42세' 손석구, 도쿄 홀린 '테토남'의 향기…팔 근육 무슨 일이야

    배우 손석구가 남성미 가득한 근황을 전하며 여심을 흔들었다.손석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사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석구는 도쿄의 해질녘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민소매 티셔츠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팔근육과 그윽한 눈빛, 선글라스 뒤로 전해지는 분위기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강렬한 햇살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감탄을 자아낸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손석구 특유의 거칠면서도 절제된 '테토남'의 남성미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사진을 본 팬들은 "상남자",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몸매무슨일", "너무 멋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손석구는 과거 SBS '틈만나면'에 출연해 "차기작 때문에 10kg 다이어트하는 게 목표"라면서도 "저는 식곤증 때문에 촬영 중에 연기하다가 잔 적도 있다"고 하며 엉뚱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정재 '첫사랑♥' 연기 앞둔 '38세' 오연서, 빛나는 미모에 '아찔'…'이것이 여배우의 품격'

    이정재 '첫사랑♥' 연기 앞둔 '38세' 오연서, 빛나는 미모에 '아찔'…'이것이 여배우의 품격'

    배우 오연서가 압도적인 청순미와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했다.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분위기의 컷들을 공개했다. 노란빛 티셔츠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로 벽에 기대선 사진부터, 짙은 남색 니트와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청순함을 극대화한 컷까지 단 한 장면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비주얼이다.연보라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가녀린 팔 라인과 미소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촬영 중 셀프 점검을 하는 듯한 장면은 진지하면서도 또렷한 눈빛이 단연 압권이다. 긴 생머리에 흐트러짐 없는 윤곽, 뚜렷한 이목구비, 클로즈업에도 부담 없는 무결점 피부가 오연서의 타고난 미모를 증명한다.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귀요미력에 웃으면서 봤네요", "우주최고 귀요미 오블리", "가장 좋아하는 배우예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연서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로 오연서는 임현준 첫사랑 역으로 등장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문원♥'신지, 결혼 앞두고 밝은 표정으로 시드니 行…"잘 다녀 올게요"

    '문원♥'신지, 결혼 앞두고 밝은 표정으로 시드니 行…"잘 다녀 올게요"

    코요태 신지가 공항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드니 공연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공항 대기 공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베이지 재킷과 블랙 팬츠, 운동화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시드니 공연을 앞두고 출국하는 모습에도 신지는 군살 없는 각선미와 잡티 없는 피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소에서 느껴지는 여유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건강히 잘다녀와요 언니", "예쁘시네요", "귀여우세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며 해외 활동을 응원했다.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댓글을 봤다며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안다"며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공식] '거미♥' 조정석, 둘째 가졌다더니…또 겹경사 터졌다 '좀비딸' 4일 만에 100만 돌파 [TEN이슈]

    [공식] '거미♥' 조정석, 둘째 가졌다더니…또 겹경사 터졌다 '좀비딸' 4일 만에 100만 돌파 [TEN이슈]

    최근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핸 배우 조정석 주연인 '좀비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정석의 주연의 영화 '좀비딸'(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N, 감독 필감성)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개봉 첫날 430,0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조정석은 극 중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 수아(최유리 분)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으로 분해 애틋한 부성애부터 특유의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했다.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던 만큼 그 뒤에는 조정석의 치열한 노력이 숨겨져있었다. 조정석은 앞서 진행된 매체 라운드 인터뷰에서 "얼마나 조절해 이 씬에 맞는 연기를 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부성애라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코미디가 숨어 있는 작품이기에, 이정환이라는 인물을 얼마나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며 수많은 고뇌의 순간들을 회상했다.'좀비딸'의 메가폰을 잡은 필감성 감독은 "슬프지만 유쾌하게 표현해야 하는 지점이 있는 작품에서 위트와 페이소스 그리고 유연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는 조정석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원래도 팬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조정석 배우는 어디를 건드려도 천상의 음이 나오는 악기처럼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좀비딸'을 관람한 관객들은 "조정석 작품은 믿고 보는 것 같아요", "가족들끼리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조정석 연기력 미쳤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이라는 생각이

  • '50세 미혼 25년 째 연애' 오나라, 늘 변함 없는 미모…'이러니 장기연애 하지'

    '50세 미혼 25년 째 연애' 오나라, 늘 변함 없는 미모…'이러니 장기연애 하지'

    오나라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오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딱 1년전이었네~'착한사나이' 촬영"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화이트와 머스터드 옐로가 조화를 이룬 자수 재킷과 깔끔한 민소매, 그리고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세련된 우아함을 더한다.카메라를 향한 부드러운 눈빛과 특유의 미소가 돋보이는 오나라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최고의 배우", "예쁘다", "미친미모"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에 자연광이 어우러지며 그 자체로 화보 같은 아우라를 뿜어냈다.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털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오나라는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년이라는 게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고 좋으니까 만나는 거 같다"며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고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7세' 채정안, 20대 보다 청량하면 어떡해…'탄탄한 복근+아찔한 등라인'

    '47세' 채정안, 20대 보다 청량하면 어떡해…'탄탄한 복근+아찔한 등라인'

    배우 채정안이 청량미 넘치는 여름 비주얼로 팬심을 강타했다.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의 시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푸른 셔츠에 레이스 팬츠, 그리고 명품 스트로 햇을 매치한 채 도심 속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크롭탑으로 드러난 탄탄한 복부 라인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맨발에 가까운 레드 플립플롭까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와인잔을 든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단순한 일상이 화보가 되는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다.뒷모습으로도 느껴지는 늘씬한 실루엣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컷에선 특유의 청순함과 성숙함이 동시에 드러났으며, 수영장 주변에서 촬영한 사진에선 건강미 넘치는 여름 여신의 면모가 고스란히 전해졌다.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아 이언니 또 이뿌네", "몸매무슨일", "청량하다 청량해"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채정안은 최근에도 다양한 화보와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월을 잊은 아름다움으로 여전히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3세' 안소희, 방부제 먹었나…아직도 10대 소녀 같은 미모에 감탄만

    '33세' 안소희, 방부제 먹었나…아직도 10대 소녀 같은 미모에 감탄만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미모 정점을 찍었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발걸음과 함께 예쁜 사진과 영상들 모두 감사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와인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안소희는 화이트빛 슬리브리스 미니드레스를 입고 허리선을 강조한 실루엣에 청순미를 극대화한 헤어스타일을 더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살짝 웨이브진 긴 머리와 자연스러운 볼륨, 여리여리한 쇄골라인, 가녀린 팔 라인은 '여신 강림'이라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압도적이었다.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지은 환한 미소는 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고 와인병을 들고 있는 포즈에서는 단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뿜어냈다.현장에서도 안소희의 청량한 미모는 압도적이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안소희는 구김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톤과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옆모습까지 완벽한 옷핏과 군더더기 없는 자세는 30대라는 안소희의 나이를 잊게했다.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미쳐버리게 귀엽다", "여신", "고온다습 한 날씨인데 청량함 무엇" 등의 반응으로 안소희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라까사호텔 서울점에서 가수 겸 배우 안소희의 와인 브랜드 '쉬머(Shimmer)' 런칭 포토콜이 열렸다.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33세이며 드라마와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성형 고백' 이시안, 이렇게 예쁘면 반칙…'공주가 강림했네'

    '성형 고백' 이시안, 이렇게 예쁘면 반칙…'공주가 강림했네'

    이시안이 인형 같은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이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겅쥬놀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안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주황색 플라워 브로치를 어깨에 달아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량 안 셀카부터 거울샷, 스튜디오컷까지 다양하게 담긴 모습에서 이시안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미모가 돋보인다.특히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 앵두 같은 입술이 더해지며 이시안은 마치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했다. 고개를 살짝 든 셀카에서는 청초함이, 브이 포즈에서는 귀여움이, 정면샷에서는 우아한 아우라가 그대로 묻어났다. 이시안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댓글로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우리 꽃소녀" "이쁜 시안이 누나" "미친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9년생으로 26세인 이시안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원하게 성형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시안은 "코 성형 했고 양악은 안 했다"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윤곽수술은 했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직업에는 귀천 없어" 학원 원장→택시 기사, 새로운 직업으로 인생 2막 연 ★들 [TEN피플]

    "직업에는 귀천 없어" 학원 원장→택시 기사, 새로운 직업으로 인생 2막 연 ★들 [TEN피플]

    본업을 잠시 접어두고 새로운 직업을 택한 스타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가수, 배우로 살아온 이들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지난달 30일 개그우먼 정경미는 유튜브를 통해 영어 뮤지컬 학원의 원장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영상에서 "뮤지컬을 배우면 자기 표현력이 길러진다.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좋은데, 학부모들한테 더 어필할 수 있는 게 뭘까 했을 때 영어가 붙었다. 그래서 학원을 차리게 됐다"고 말했다.연예인으로서의 삶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경미는 "내가 지금까지 했던 거 말고, 종착점이 이건가 라는 생각도 든다. 20년 동안 방송 생활하면서 긴장만 했는데 여기 오면 그게 없다. 기획하는 것도 재밌고, 여기 오는 게 행복하다"고 털어놨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지난달 23일 장영란의 유튜브에 출연해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국가 공인 미용 자격증 따고, 디자이너 과정을 밟고 있다. 1년 3개월 동안 준비했는데 13년 걸리는 줄 알았다. 8번 만에 붙었다"고 설명했다.이지현은 장영란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며 미용 자격증을 따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내 자아를 찾고 싶었다.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 방송국을 나와서 세상을 살아보고 싶었다"며 "이게 진짜 인생을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 애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도 행복하고, 힘들 때 솟아나는 아드레날린이 있다"고 웃어 보였다.배우 정가은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택시 자격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과거 정가은의 전 남편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