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다정한 선생님 면모를 보였다.이효리는 지난 28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 학원 SNS에 하나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감 나눠주시는 아난다 선생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첨부됐다.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단감 한 상자를 뜯어 하나씩 꺼내 바닥에 두고 있는 모습. 요가원을 찾은 원생들을 위해 과일까지 내어주는 따뜻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음원 성적에 놀랐다.강민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 실화소니...? 우와아아아앙 감사합니다!!ㅠ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의 음원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을 누르고 TOP100 차트 2위에 안착한 모습. 놀란 강민경은 일제강점기부터 제1공화국 시기까지 활동했던 싸움꾼 이성순의 별명을 활용해 믿기지 않는 듯한 기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강민경은 지난 24일 다비치의 음원이 TOP3에 안착하자 자신의 SNS에 "탑백만 들어도 좋겠다 했는데.. 와아아 기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다비치는 지난 16일 신곡 '타임캡슐'을 발매했다. '타임캡슐'은 이해리가 심사위원으로 있었던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63호 참가자였던 가수 이무진이 작사 및 작곡한 곡이다.한편 2008년 다비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8년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2019년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최근 일본에서 팝업을 열 정도로 몸집을 키웠고, 지난해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다시 밝은 모습을 보였다.최근 10기 옥순 김슬기는 치아 교정이 끝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있게 치아를 드러내며 활짝 웃었다.앞서 10기 옥순 김슬기는 지난 7월 이혼설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궁금해도 말할 수 없고, 내가 말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말하기 싫다고 하면 그만 물어보는 것도 예의다. 그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건 사람 괴롭히는 거다. 싫다고 하는데 자꾸 물어봤으면 좋겠냐. 싸우자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 성격이 이렇게 괴팍하고 싶지 않다. 자꾸 그렇게 하면 괴팍해질 수밖에 없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최근 10기 옥순은 재혼한 남편 유현철과 결혼식에 동반 참석하며 이혼설을 종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고(故) 이희철의 생일을 축하했다.산다라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내 친구 희철아. 사랑해, 또 보러 올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산다라박이 고인을 찾아 하늘에서 맞는 첫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는 모습. 특히 산다라박은 "희철이 납골당 갈 때마다 무지개가 비친다"며 "우리를 만나러 온 거였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다. 2살 차이인 두 사람은 7년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정도로 돈독한 사이임을 알렸었다.이희철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출연을 비롯해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했던 방송인 겸 사업가다. 이희철은 지난 1월 7일 심근경색으로 38살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4월 12일과 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끝으로 무려 12개 도시·27회에 걸친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OA 출신 지민이 한여름 패션을 선보였다.최근 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나의 서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가슴이 파인 레이스 나시를 입고 있다. 추워진 날씨 속 과감한 노출이다.한편 지민은 걸그룹 AOA로 데뷔, 리더로 지냈으나 멤버였던 권민아의 폭로 등 여러 가지 사건 끝에 연예계 은퇴와 그룹 탈퇴를 알린 후 다시 복귀를 선언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홍진경이 지드래곤의 애정에 감격을 표했다.홍진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겠다", "지디님 건강만 해달라", "오래오래 살아달라", "이런 사랑 처음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사.랑", "그쪽에서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Forever!!" 등의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홍진경의 게시물들에 연일 '좋아요'를 누른 모습. 이를 확인한 홍진경은 지드래곤을 향해 무한 팬심을 전했다.한편 홍진경은 1977년생이다. 지난 8월 6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레가 한석규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tvN '신사장 프로젝트'에 출연한 배우 이레와 이야기를 나눴다.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이자 현 치킨집 사장인 미스터리한 신사장(한석규)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배우 한석규를 비롯해 배현성, 이레, 김성오, 김상호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이날 이레는 극 중에서 실제 부녀 관계는 아니지만, 부녀 못지않은 호흡을 자랑했던 한석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석규의 합류 소식에 긴장과 기대가 동시에 들었다는 이레는 "오디션 후 한석규 선배님이 합류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우로서 꼭 한 번 같이 해보고 싶은 기회라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레는 "왜 하필 지금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저는 성인 연기가 처음이기도 하고, 처음 시도하는 것도 많았기에 스스로 여유를 충분히 가지기보다는 꽉 채워 준비해서 들어가는 편이었다. 나중에 여유가 생겨 노련하게 연기할 수 있을 때 선배님을 뵈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촬영을 진행하며 미숙한 자신을 돌아보던 이레는 "그래도 선배님에게 배울 점이 너무 많았고, 지금 시기에 선배님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한석규와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주로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고, 연기와 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신다. 대선배라 조용히 계실 줄 알았는데 리드를 잘 해주셔서 대화가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한혜진이 넘치는 생일 축하를 받았다.한혜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선물받은 예쁜 케이크 위 또 늘어난 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한혜진이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특히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딸을 사랑 넘치고 다정한 '혜진바라기들'이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한혜진은 "두 기씨들과 행복한 생일 잘 보냈다"며 "나이만큼 소중한 추억이 또 쌓여가니 참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시온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FC서울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내년 데뷔를 앞둔 모덴베리코리아 연습생 하민기가 신전떡볶이 대표의 손자가 아닌 조카로 밝혀졌다.29일 모덴베리코리아는 "확인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하성호 대표와 정확한 관계는 조카"라고 전했다.이어 "신전떡볶이 창업주는 하성호 대표 외 하민기 군의 친할머니 총 두 분임을 하민기 본인을 통해 확인했으며 창업주의 손자는 맞으나 창업주 하성호 대표의 손자는 아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앞서 하민기의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지난 28일 "신전떡볶이 창립주 및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손자"라고 그를 소개했다. 다만 하성호 대표의 나이가 48세로, 2007년생인 하민기의 할아버지가 되기에는 나이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편, 하민기는 내년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조선족 래퍼 디아크가 대마 유통 및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지난 28일 나왔다. 디아크 측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 중이다.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목포경찰서는 전날 마약 유통 및 흡입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조사 중이다.2004년생 디아크는 중국 연변 연길시 조선족 출신이다. 그는 2018년 방영된 엠넷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1년에는 '고등래퍼4'에 출연해 3위에 올랐다.피네이션과 계약만료 후 지난해 11월 GOD'S PLAN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하고 있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단순 투약의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유통·판매·매매 알선에 관여한 경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뉴진스(NewJeans)를 향한 악성 비방에 대응하겠다며 기부금을 모금했던 팬덤 팀 버니즈(Team Bunnies) 관계자가 법원에 넘겨졌다. 해당 관계자는 미성년자로 확인돼 세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서울북부지검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팀 버니즈 관계자 A씨를 지난 7월 서울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A씨가 미성년자라는 점을 고려해 일반 형사재판 대신 소년보호재판에 회부했다. 소년보호재판은 19세 미만 청소년이 범죄나 비행을 저질렀을 때, 처벌보다는 환경 개선과 인성 교화를 위한 보호처분을 내리는 절차다. 이로 인한 처분은 향후 신상기록에 남지 않는다.A씨는 지난해 10월, 기부금품 모집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SNS를 통해 "뉴진스를 향한 악성 게시글을 고발하겠다"며 팬들로부터 기부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팬들의 참여로 인해 모금은 하루도 되지 않아 5000만 원 이상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들은 "법조계, 언론, 금융,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버니즈들이 모인 팀"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바 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역시 이들을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며 "팀버니즈라는 분들이 있는데 얼굴도 한 번도 못 봤고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고맙다"며 "저한테 홍길동처럼 나타났다. 절을 하고 싶다"고 했었다. 현행 기부금품법 제4조에 따르면, 1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집하려는 개인이나 단체는 모집·사용계획서를 작성해 행정안전부 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이를 어기거나 속임수
가수 이찬원이 음식점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이찬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쌈+쌈떡+김치+무김치 조합은 진짜 늘 대성공입니다^^ 조만간 또 먹으러 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찬원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보쌈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찬원은 고기를 집어든 채 여심을 녹이는 눈빛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찬원은 트롯 열풍 중심에 선 대표 가수이자 남다른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뿐만 아니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발군의 요리 실력도 공개해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아이브 장원영이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루프탑에서 열린 더 힐피거 레이싱 클럽 (The Hilfiger Racing Club)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아름다운 꽃한송이딥키스 날리며귀여운 볼콕뭘 입어도 이쁨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지난해 SBS Plus, ENA '나는 SOLO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22기 영식이 카메오로 작품에 출연한다.국내 웹툰 실사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첫선을 보인 '어린상사' 실사판이 탑툰의 공식 플랫폼인 숏츠 채널에서 공개 10일 만에 30만 뷰를 넘긴 것은 물론 현재 42만에 육박하는 등 선풍적인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리얼리티 연애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의 '돌싱 특집' 편인 22기 출연자 '영식이 카메오로 출연해,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점에서도 화제다.22기 영식은 "'나는 SOLO' 출연 후, 지인을 통해 '어린상사' 출연 제안을 받았다.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섭외에 응했다. 카메오로 잠깐 등장하긴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 자체가 즐거웠다. 또한, 드라마-영화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재밌고 좋은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어린상사' 실사판을 기획, 제작한 제이엠컬쳐스의 이재민 대표는 "'어린상사'를 통해 웹툰 실사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더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로 시청자에게 기대 이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제이엠컬쳐스는 '어린상사' 흥행에 힘입어 '엄마먼저..'를 후속작으로 확정짓고 성인 콘텐츠 시장에 뛰어들었다. '꾸금 로맨스(KKUGEUM ROMANCE)'를 상표로 공식 등록하고, 이를 중심으로 성인 웹툰 기반 감성 로맨스 콘텐츠를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이재민 대표는 "최근 상표 등록을 마친 '꾸금 로맨스'를 통해서 현실적인 감정선과 감성적인 연출을 결합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일 것"이라며
배우 정해인이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루프탑에서 열린 더 힐피거 레이싱 클럽 (The Hilfiger Racing Club)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