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이 10월 결혼한다./사진=텐아시아DB, 강균성 SNS 캡처
강균성이 10월 결혼한다./사진=텐아시아DB, 강균성 SNS 캡처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45)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과거 예능에서 '혼전순결' 서약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균성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 30일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조금은 떨리지만,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랜 시간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올 수 있었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균성이 10월 결혼한다./사진=강균성 SNS 캡처
강균성이 10월 결혼한다./사진=강균성 SNS 캡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강균성의 '혼전순결'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5년 MBC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혼전순결 서약을 했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11년에 작성한 혼전순결 서약서를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강균성은 "서약을 지킨 적도 있고 지키지 못한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1981년생인 강균성은 2002년 4인조 보컬 그룹 노을로 데뷔했다. 이후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하 강균성 SNS글 전문늘 고마운 노을빛 여러분께.

오랜 시간 함께하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늘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올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 30일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조금은 떨리지만,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을빛 여러분.🧡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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