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파격 변신했다.애니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애니가 콘셉트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애니는 길었던 머리에서 단발 머리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애니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손녀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탔다. 그는 지난 6월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애니가 몸 담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8일 오후 6시 첫 EP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를 냈다. 이 EP에는 지난달 17일 선공개된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과 타이틀곡 'LOOK AT ME'(룩앳미)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채널A ‘강철부대W’를 연출한 신재호PD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부문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시상식이다.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정부 포상과 상장이 수여된다.신재호PD는 ‘강철부대W’를 비롯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스포츠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출하며 여군 서바이벌 포맷을 도입해 새로운 예능 장르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021년 첫 방송된 ‘강철부대’ 시리즈의 최초 여군 시즌이다. 차별화된 세계관과 여성 군인들의 도전, 성장 서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신재호PD는 “강철부대 시리즈 중 여군들이 주인공인 서사는 첫 시도이자 큰 모험이었다”며 “24인의 대원들이 출신 부대의 자부심을 위해 투혼을 발휘해 준 덕에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것 같고,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현재 연출하고 있는 ‘야구여왕’ 역시 ‘강철부대W’의 경험이 많은 영감을 주었다.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 서사, 그리고 그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다시 한번 담아내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성스러운 감독이 연출한 장편 데뷔작 ‘여름의 카메라(Summer’s Camera)’가 국내는 물론 국제 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 영화는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10대 소녀 ‘여름’이 사진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학교 축구부 스타 ‘연우’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농심신라면상(감독상)을 수상하며 국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은 “한 소녀가 성장의 변곡점을 겪어내는 과정을 그린 ‘여름의 카메라’는 영화적 아이디어와 이미지를 효율적이고 통일성 있게 사용하는 등 영화적 완성도가 돋보인 작품이었다. 우리는 감독이 향후 작품들에서 보다 더 도전적이고 치열하게 자기만의 고유함을 탐색하고 구현해 가길 응원한다”고 평가했다.뿐만 아니라 영화는 제39회 BFI 플레어(BFI Flare: London LGBTQIA+ Film Festival)와 시애틀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며 국제적인 관심을 모았다. 영국과 미국의 현지 매체에서 성스러운 감독을 앞으로 기대되는 감독으로 꼽으며 국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는 뛰어난 내러티브와 감성적 연출력을 인정받아 혁신적인 영화에 수여되는 Wavemaker상까지 수상했다. 시애틀 국제영화제에서는 여름의 카메라가 침묵을 인상적으로 활용해 영화의 리듬을 역동적으로 만들고 다양한 촬영 기법은 작품을 몰입감 있게 만들었고, 강렬한 이미지에 깊이를 더했으며 등장인물들이 관계를 통해 자연스럽고 만족스럽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전한다.또한 큐시네마국제영화제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부상 시절을 돌아봤다.주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폰 사진 정리하다 십자인대 끊어졌을 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 아나운서가 오른쪽 다리에 보조 기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주 아나운서는 "하루에 두 번씩 재활 다니던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회사 다니면서 어떻게 했나싶다.."라고 회상했다.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주 아나운서는 2016년 입사했다. 이후 '스포츠 뉴스'와 주말 '8뉴스'를 이끌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도 활약했다. 지난 7월부터는 평일 저녁 '8뉴스' 앵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미스터트롯2’ TOP4 가수 나상도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나상도는 지난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화, 드라마, 가요, K-POP, 뮤지컬 등 국내외 예술 분야 5개의 대상, 20개 부문상 및 각 분야에 10개 부문상 등 총 70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나상도는 2017년 싱글 '벌떡 일어나'를 데뷔한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이후 ‘중증건강센터’,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밤에’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또 BTN라디오 '쾌남열전' DJ로도 활약 중이다. 이어 지난 9월 신곡 ‘어쩌라고’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부산국제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제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4대 시상식이다. 국내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는 자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미스터트롯3’ 선(善) 출신 가수 손빈아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손빈아는 지난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화, 드라마, 가요, K-POP, 뮤지컬 등 국내외 예술 분야 5개의 대상, 20개 부문상 및 각 분야에 10개 부문상 등 총 70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2018년 1집 앨범 ‘다듬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손빈아는 여러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스터트롯3’에서 개성 있는 보이스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주목받아 최종 선(善)에 올랐다. 이후 ‘미스터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최근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부산국제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제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4대 시상식이다. 국내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는 자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화제의 인물들이 한데 모인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이 10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박해준, 차주영, 임시완부터 라이징 박해린까지 다재다능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압도적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박해준과 차주영에게 돌아갔다. 두 배우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극의 무게감을 견인하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했다.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은 장르를 넘나들며 인생 연기를 펼친 임시완과 려원이 차지했다. 임시완은 몰입감 높은 감정 연기로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임시완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사마귀'에서 액션 신을 소화하면서 수많은 제작진의 노고를 느꼈다. 어떤 작품이든 현장에서 뛰어 주시는 스태프 분들의 땀방울이 녹아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 그분들을 위한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와 수상 소감을 남겼다. 려원은 특유의 세밀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이날 신예 배우 수상도 단연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박해린이 라이징스타상을 받은 것. 라이징스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준 그녀는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과 높은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순간을 맞았다.박해린은 "라이징스타 후보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는데,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방송인 이혜원이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티룩을 공유했다.이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벽면 전체가 거울로 꾸며진 공간에서 셀카를 남기며 특유의 단정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얇은 스트랩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조명을 받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 실루엣이 강조되며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혜원은 화사한 조명 아래 앉아 밝게 웃고 있으며 연말 모임의 설렘을 전했다. 다만 그는 "몸살 나서 샴페인 한 잔도 못 먹은 오늘 그래도 언니들 덕에 행복했지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감기 기운이 있었다는 사실도 밝혔다.이혜원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아파도 예쁘다", "사진 분위기가 너무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미스터트롯3’ Top7 출신 가수 추혁진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추혁진은 지난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화, 드라마, 가요, K-POP, 뮤지컬 등 국내외 예술 분야 5개의 대상, 20개 부문상 및 각 분야에 10개 부문상 등 총 70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보이그룹 에이션으로 데뷔한 추혁진은 ‘미스터트롯2’를 통해 트롯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출연한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7위를 차지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부산국제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제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4대 시상식이다. 국내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는 자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에 이어 그룹 에스파 윈터 역시 트럭시위 대상이 됐다. 11일 독자 제보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정국과 열애설이 불거진 윈터에 대한 트럭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트럭 전광판에는 '타투 지워 그리고 나와서 해명해!', '10년 뒤에도 함께 하자면서 신뢰 져버린 건 윈터 바로 너', '침묵은 답이 아니다 책임감을 보여라', '시끄럽게 연애하고 싶으면 에스파 윈터 말고 일반인 김민정으로 살아'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정국도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 10일 오전 사을 용산 하이브 사옥 앞에 멈춰 선 LED 전광판 트럭에는 "팀에 피해 주는 팬 기만, 제정신인가?", "커플 타투 안 지울 거면 방탄 활동에서 빠져라", "군 복무를 기다린 팬들에게 돌아온 건 기만뿐" 등의 문구가 반복적으로 노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국과 윈터가 교제 중이라는 추측이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의 타투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점, 손톱 네일아트, 정국의 에스파 콘서트 목격담 등이 근거로 거론되며 논란이 커진 상황이다. 양측 소속사는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소속사들의 침묵 속에 팬들의 추측과 감정이 고조되며 항의 행동으로 번졌다는 풀이가 나온다.한편, 윈터는 악성 게시물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제보 플랫폼 ‘KWANGYA 119’를 통해 윈터를 향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SM은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딥페이크 등 지속되는 악성 게시물의 수준이 심각하다"며, 형사 고소와 민사 청구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예고했다.최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와 박나래가 나란히 구설수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단체 회식에서 환한 분위기를 보였다.개그맨 박성광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콘 단체 회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고깃집에서 회식을 즐긴 모습. 이들은 해맑은 웃음을 보였으며, 대선배 라인인 박준형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개그계는 현재 분위기가 다소 가라 앉아있다. 선배 라인인 조세호와 박나래의 구설수가 연이어 터진 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증언들이 터져 나오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조세호는 최근 지인과의 과거 사진으로 구설에 올랐다. '표 검사'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SNS를 통해 "조세호가 거창 지역 최대 조직폭력배이자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최씨와 절친한 관계"라고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조세호가 대가성으로 최씨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는 사이"라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조세호가 최씨와 친근하게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침묵하던 조세호는 지난 9일 입장문을 통해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많은 분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면서도 "사진 속 모습 자체로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사과했다.이어 "작년에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며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부족
배우 온주완이 신혼 생활 중 생일을 맞았다.온주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맙습니다. 나의 팬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온주완이 팬들로부터 생일 선물들을 받은 모습. 명품 브랜드부터 운동복, 한우, 명태 인형 등 다양했다. 특히 온주완은 보내준 케이크를 한 조각 먹은 채 다시 케이스에 넣어 인증하는 등 순수한 면모를 보였다.한편 온주완은 지난 11월 29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주완은 결혼 발표 당시 자신의 팬들에게 변함 없는 관계를 약속하면서 방민아의 팬들을 향해 "흠집 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고 옆에서 잘 지키겠다"고 선언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샤이니 멤버 키에 이어 온유까지 이른바 '주사이모'로 알려진 인물과의 친분설에 휩싸였다.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으로 촉발된 주사이모 이모씨 관련 의혹이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씨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들이 화제다. 해당 게시물에는 온유가 직접 남긴 것으로 보이는 사인 CD와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온유는 "누나 말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낯 뜨겁지만 그러면 얼굴 뒤집어지니까 참을게요.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이씨는 "앨범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너무 잘 나와서 누나는 기쁘다.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라며 "매형 것까지 신경 써주는 동생"이라는 문구도 남겼다. 이씨가 올린 키의 집 영상도 관심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키의 반려견으로 알려진 푸들 '꼼데'와 '가르송'이 등장하며, 키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집 구조와 동일한 배치가 포착됐다. 지난해 12월에는 갈색 푸들 사진과 함께 "꼼데야,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데?"라는 글을 올렸고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글에 태그하기도 했다. 키는 최근까지 해당 지역 고급 빌라에서 생활해 왔다.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와 이씨의 친분설에 대해 아직까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박나래 이슈가 샤이니까지 번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며 사안이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씨는 현재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앞서 이씨는 7일 자신의 SNS에 중국 내몽고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방송인 정형돈의 하와이 집에 문제가 발생했다.아내 한유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어컨을 두 달째 안 고쳐주고, 어제 오늘 갑작스런 단수에... 너무 힘드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가 저녁을 먹기 위해 우버 잇츠를 이용한 모습. 한유라는 "아침에 운동하고 아직도 못 씻고 있다. 밥도 못 한다"고 불편함을 호소하며 4년 만에 저녁을 시켜 먹었다고 알려 보는 이들의 걱정을 일으켰다.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 작가 한유라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와 두 딸은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배우 하지원을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건강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뉴트리원은 모델 하지원과 함께 건강에 대한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소 하지원은 ‘동안 비법’으로 꾸준한 올리브오일 섭취 루틴을 소개하는 등 저속노화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 하지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리브오일에 밥을 말아먹는 게 비법’이라고 소개하며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올리브오일을 즐겨 먹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뉴트리원은 “배우 하지원은 스스로의 일상을 건강하게 관리하며 웰니스 식품류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건강에 대한 진심을 추구하는 자사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올리브오일과 레몬, 토마토 등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듀얼샷’ 품목을 중심으로 함께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뉴트리원은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올레샷’에 이어 올리브오일과 토마토를 블렌딩한 일명 ‘올토샷(올리브엔 토마토 샷)’ 등 비비랩 브랜드의 듀얼샷 류 제품으로 지중해 건강 식단을 적극 전파 중이다. 최적의 맛과 영양을 고려한 황금 비율로 만나볼 수 있는 ‘올토샷’은 1포로 유기농 올리브오일과 토마토를 간편하게 섭취 가능해 출시와 함께 각광받고 있다. 뉴트리원의 제품은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뉴트리원은 배우 하지원의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비비랩 듀얼샷을 세계 곳곳에서 선보이며 웰니스 제품류의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