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문상훈을 긴장시킨 야간 순찰기가 펼쳐진다.3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연출 나영석, 하무성, 심은정, 이하 ‘콩콩팜팜’) 3회에서는 야간 순찰에 나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문상훈이 낮과 다른 스산한 분위기의 목장에서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4인방은 목장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깜깜한 어둠 속 빨간 조명으로 붉게 물든 목장 풍경을 보고 얼어붙는다. 문상훈이 “공포 체험 이런 건 아니죠? 소들이 갑자기 말할 것 같아요”라며 두려움을 내비친다. 제작진도 동행하지 않는다고 해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다.손전등 불빛에 의지해 빨간 조명이 켜진 축사에 다다른 이들은 상상하지 못한 광경을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이광수는 진심으로 경악하고 문상훈은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목장 팀이 윷놀이에서 진 ‘KKPP푸드’의 추가 조건을 승낙하며 윷놀이 2차전이 성사된다. ‘KKPP푸드’는 이번에도 패배하면 다음 날 오전 업무까지 전담해야 하는 만큼 승리가 절실한 상황. 그러나 기세 좋은 목장 팀 때문에 위기에 봉착, 1차전에서 활약했던 ‘윷놀이 천재’ 도경수의 활약으로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콩콩팜팜'은 첫회 3.0%으로 시작해 2회에 2.9%를 기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안정환이 '골든타임 in CCTV' MC로 낙점됐다. SBS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골든타임 in CCTV'가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총 12부작으로 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CCTV와 블랙박스에 기록된 다양한 사고 사례를 통해 위험 신호를 분석하고, 위기의 순간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프로그램의 진행은 안정환, 산다라박, 김주우 아나운서가 맡는다. 예능과 스포츠, 방송을 넘나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안정환과 산다라박은 친근한 시선으로 사고 현장을 함께 살펴본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정확한 정보 전달과 균형 잡힌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는다. '골든타임 in CCTV'는 "우리 국민 모두가 오늘도 무사할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일터와 학교, 가정, 도로 등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발생한 안전사고를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재구성하고, 사고가 발생하기 전 나타났던 위험 신호와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순간을 전문가와 함께 분석한다.단순히 사고 장면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왜 사고가 발생했는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까지 함께 제시하며 실질적인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제작진은 "사고는 특정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언제든 닥칠 수 있는 현실"이라며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위기의 순간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함께 배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
SBS ‘꼬꼬무’가 30년간 미스터리로 남은 ‘부산 아동 유괴 사건’의 진실을 알렸다. 지난 2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는 '네 명의 유괴범 – 누가 거짓을 말하는가?'편으로 앤더블 장하오, 배우 박탐희, 가수 소유가 리스너로 출연했다. 이날 ‘꼬꼬무’ 시청률은 전국 3.3%, 2049 1.5%를 기록, 전국, 2049 시청률 모두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이야기는 1994년 초등학교 3학년이던 은지(가명)가 실종되면서 시작됐다. 하교하던 중 사라졌고, 이어 현금 200만 원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수사 과정에서 피해 아동이 20대 초반 여성과 자연스럽게 함께 이동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며 면식범 가능성이 제기됐고, 결국 사촌 언니 나경애(가명)가 용의자로 지목됐다. 그의 방 이불 속에서 은지의 시신이 발견되며 어린 사촌 동생을 살해한 나경애의 반인륜적 범죄에 사회는 분노했다. 이미 유괴 당일 은지는 살해됐으며, “지존파를 모방하려고 했다”며 단순 호기심과 유흥비 마련을 이유로 범행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더 큰 반전이 일어났다. 나경애가 공범자라고 지목한 지인 3명이 모두 명확한 알리바이를 제시했고, 재판 과정에서 나경애의 진술 역시 모순이 있음이 드러난 것. 남포동 번화가 한복판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자백의 신빙성은 크게 흔들렸다.이후 부산 지역 변호사들이 중심이 된 진상조사단이 꾸려졌다. 단장으로 활동한 이가 문재인 변호사였다는 점이 공개됐다.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새로운 단서를 추적하
방송인 김구라(55)가 5살 딸의 국제학교 2차 합격 소식을 알렸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엄마와 맞이하는 첫 어버이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구라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 김구라와 새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구매했다. 이후 본가로 간 그는 김구라의 늦둥이 딸 수현 양과도 포옹했다.샴페인을 선물받은 김구라는 "안 그래도 오늘 축하할 일이 있다"며 "수현이가 (국제학교에) 붙었다"고 말했다. 이에 새어머니는 "3차 남았다"고 덧붙였다.김구라는 수현 양이 영어로 쓴 편지를 보며 "Thank you for being great family"(멋진 가족이 되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그리의 "엄마 아빠 당 충전하세요"라는 짧은 편지에는 "아기보다 못 썼냐"고 지적했따. 그리의 새어머니는 선물을 보다가 "아빠랑 똑같다. 영수증을 꼭 이렇게 같이 첨부해서 준다"며 웃었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 후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2021년 7월 수현 양을 품에 안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재석의 눈물이 예고됐다.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새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는 음악 오디션이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함께했던 '해피투게더'의 6년 만에 복귀 프로젝트다.지난 1일 ‘해투’ 측은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을 웃고 울린 ‘인생 팀메이트’의 무대를 담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같이 노래하고 싶어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가족부터 친구, 동료 등 인생을 함께 한 다양한 오디션 참가자들이 출격했다. 이번 오디션은 일반인부터 스타까지 다양한 인생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오디션이었다. 3MC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은 물론 스페셜MC 이효리, 강민경을 단숨에 매료시킨 무대들도 예고됐다. 방예담 가족, 박재정과 주시크, 클릭비 완전체 등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하고, 유재석이 눈물을 훔치게 하는 일반인 참가자들의 무대도 이어진다. 영상 속 유재석은 눈물을 흘리며 빨개진 눈을 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MBN ‘무명전설’ 스핀오프 예능 ‘전설의 사내’가 첫 방송을 2주 앞두고 TOP7의 영상을 매일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TOP7이 진정한 전설이 되어가는 노래 여정을 담는 음악쇼다. MC로는 장민호와 양세형이 발탁됐다. 기존 '무명전설' MC였던 김대호는 하차했다.‘전설의 사내’ 측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에 걸쳐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의 끼와 매력을 담은 영상을 매일 하나씩 유튜브 채널 ‘MBN MUSIC’에 공개한다. ‘전설의 사내’로 ‘오행시’를 하는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받고 있다. ‘오행시’ 영상에서 이루네는 “‘전’국팔도 다 둘러봐도, ‘설’직히 이렇게 잘생긴 사람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창민은 “‘사’내 중에 가장 농염한 사내! ‘내’ 여기 있잖아요”라고 능청스러움을 뽐냈다. 나머지 TOP7 멤버들의 ‘오행시’가 어떠할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오는 9일부터는 ‘전설의 사내’ 녹화장에서 공연한 TOP7의 직캠이 7위부터 차례로 공개된다. 첫 방송 날인 15일에는 ‘1대 전설’ 성리의 직캠이 게재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00일의 거짓말’이 베일을 벗었다.2일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D-100’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알리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정무총감의 양자인 총독부 신임 통역관의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사랑, 독립의 염원을 그린 첩보 로맨스다. 통역이라는 소재와 적의 심장부에 독립군이 직접 심은 밀정이라는 설정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일제강점시, 밀정 등을 소재로 한 드라마, 영화 등은 시청률 치트키로 통할 만큼 높은 흥행 타율을 보여줬다. 시즌1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한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원더풀스’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서 섬세한 필력을 선보인 류보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여기에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주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100일간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 ‘이가경’을 맡았다.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던 중, 구국단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밀정이 돼 조선총독부로 잠입하는 인물이다. 박진영은 정무총감의 양자 ‘사토 히데오’이자, 조선총독부의 신임 엘리트 통역관 ‘김태웅’으로 분한다. 영어, 일어, 조선어까지 총 3개 국어의 완벽 능통자인 그는 10여 년 만에 조선에 돌아와 통역관으로서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된다. 김현주는 복수를 위해 총을 잡은 항일 단체 구국단의 저격수 ‘
배우 정순원이 지성과 2년 만에 재회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에서 정순원은 해강(지성 분)의 가장 가까운 곁을 지키는 든든한 오른팔이자, 아들 경북을 누구보다 아끼는 경남 역을 맡았다. 철없던 시절 불같은 사랑으로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된 그는 거친 세월을 견디며 살아왔지만, 아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약해지는 '아들 바보'다. 의리와 책임감으로 해강을 지키면서도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을 품은 경남은 강인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정순원은 작품에 대해 "'아파트' 대본을 읽으며 작품이 가진 콘셉트와 마음이 크게 와닿았다. 해강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외로움을 안고 살아간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 물질적인 풍요를 이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한 사람, 가족을 위해 떨어져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이어 "가장 밀집해 살아가는 공간인 아파트가 오히려 가장 큰 외로움을 품고 있는 곳처럼 느껴졌다. 극 속에서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가짜 가족이 되어 예기치 못한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진짜 가족보다 더 끈끈한 마음을 만들어 간다. 그 이야기가 너무 좋았고 꼭 함께하고 싶었다"며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감사했고, '아파트'가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응원을 전하는 작품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순원은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소지섭 주연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재벌X형사2’는 돈과 빽이 치트키인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가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공조 수사기다. 시즌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런 가운데 2일 ‘재벌X형사2’ 측이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은 “이제 시작해볼까?”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이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끈끈해진 사이가 된 강력 1팀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과 함께 럭셔리한 전용기를 타고 해외까지 날아가 범죄자를 소탕하는 진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파티장에서 턱시도를 차려 입고 여유롭게 “치얼스”를 외치는가 하면, “저 헬기 좀 쓸게요. 연쇄살인마 킬러들 잡아야 되거든요”라며 헬기를 소환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외제차로 카체이싱을 벌이는 진이수의 모습은 재력이라는 치트키를 활용해 범죄자들을 때려잡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기대하게 한다.강하서에 새로운 변화도 예고됐다. 새 팀장을 환영하기 위해 레드카펫과 꽃다발까지 준비하며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던 진이수. 그러나 경찰 정복을 입은 채 바이크를 타고 쿨하게 등장한 새 팀장의 정체는 경찰학교 시절 진이수를 벌벌 떨게 만들었던 악마 교관 ‘주혜라’(정은채 분)였다. 진이수를 유도 기술로 시원하게 패대기치고 거침없이 경찰봉을 휘두르는 주혜라는 걸크러시를 유발했다. 이들을 위협하는 범죄의 스케일도 만만치 않다. 백화점, 달리는
'서울대 출신' 한국사 만점 서경석이 파비앙과 한국사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마크 피터슨 교수 없이 제자들만 함께하는 '브로 데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경석과 파비앙의 한국사 배틀도 이어진다. 한국사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파비앙과 서경석은 녹화 전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부터 역사 토론을 이어가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고, 서경석은 "파비앙과 대기실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웠다. 전쟁이었다"고 농담한다. 서로에게 자극받은 두 사람의 경쟁은 자격증 이야기로까지 이어진다. 파비앙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00점에 도전하겠다고 밝히자 서경석은 "나를 얼마나 무시하려고"라며 발끈한다. 이어 서경석 역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5년 안에 취득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하며 맞불을 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스튜디오가 공부방이 됐다"고 말한다. 두 사람의 역사 배틀은 방송 내내 이어진다. 역사 키워드가 등장할 때마다 서경석과 파비앙의 지식 토크가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서경석은 골목상권이 형성된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파비앙은 정조가 애연가였던 사연과 정조가 과거시험에 출제했던 특별한 주제까지 소개하며 풍성한 역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예상치 못한 역사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3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사설 도박장을 운영하는 전직 오아시스파 보스 박해강의 강렬한 액션으로 시작된다. 승승장구하던 해강은 고위급 인사의 압박으로, 운영하던 사설 도박장이 단속에 걸리며 위기를 맞는다. 또 아버지 같은 박용만(정진영)의 목숨을 담보로 "석 달 안에 100억 만들어 와"라는 살벌한 협박을 받는다.해강은 '100억 만들러 가보자고'라는 자막과 함께 가짜 결혼식을 이용해 축의금을 노리는 작전을 구상, 변호사 시험 낙방을 숨긴 채 역할 대행 알바를 뛰던 강하리(하윤경)를 가짜 신부로 만난다. 강하리는 "제가 오늘 결혼을 한다고요?"라며 황당해하다가도, "500 더!"라는 해강의 파격 제안에 빛의 속도로 "콜!"을 외친다. 결혼식 기념사진 촬영 중 하객들의 뽀뽀 요청에 해강이 "200 더"를 제안하자 '입금 완료' 자막과 함께 강하리가 넙죽 입술을 내민다. 해강은 부족한 자금에 고심하다 옥상에 묶여있던 도마뱀(김원해)이 "이 아파트, 100억도 해 먹을 수 있다고! 그게 바로 장기수선충당금이다 이거야!"라며 절박한 외침을 듣는다. 장충금 잔고 178억 원을 확인한 해강은 '내돈 마련'이라며 희망에 부푼 채 곧바로 동대표 접수를 선언, 하리에게 1억 원을 제안하며 가짜 가족까지 동원된 '간헐적 가족 사기극'을 시작
남궁민이 7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온다. '닥터프리즈너'(2019)로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했던 남궁민이 '결혼의 완성'으로 또 다시 의사로 변신, KBS 흥행 불패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범죄자와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스릴러다.남궁민은 아내에게 이혼을 말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되는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를, 이설은 이유도 모른 채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당하는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을 연기한다. 2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각각 우리함께병원 신경외과 전문의와 이사장인 강태주, 고세윤이 병원 관계자 앞 단상에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강태주는 휴대전화를 보는 등 고세윤을 향해 무관심을 보이고, 고세윤은 남편에 대한 촉각을 곤두세우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특히 강태주가 장인 고동찬(장광 분)의 발표가 끝나기도 전, 갑작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돌발 행동을 보여 현장의 카메라 세례를 받는다. 강태주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돌발 일탈 행동을 벌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남궁민은 '스토브리그', '검은태양'으로 SBS,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지상파 중에서는 유일하게 KBS에서만 대상을 받지 못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의 첫 식사를 책임질 ‘무지개 랜덤 비빔밥’이 탄생한다. 요주의 인물로 지목된 기안84, 김대호의 비빔밥 재료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총출동한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 현장이 공개된다.‘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의 첫 ‘협동’ 테스트는 ‘랜덤 비빔밥’이다. 앞서 전현무가 수련회 안내문을 통해 각자 비빔밥 재료를 준비해올 것을 공지한 가운데, 무지개 회원들이 준비한 것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맛잘알’ 구성환이 준비한 식빵 크기의 햄을 시작으로, 비빔밥에서 빠질 수 없는 참기름을 준비한 코드 쿤스트, 직접 손맛과 정성을 더해 만든 SNS 핫 아이템까지 가지각색의 비빔밥 재료들이 공개된다.특히 어떤 재료를 가져오든 무조건 넣어야 하는 ‘무지개 랜덤 비빔밥’ 룰에 따라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와 김대호를 요주의 인물로 주목했다. 두 사람은 ‘순진무구 운동회’에서 정체불명의 비주얼의 볶음밥과 봉투 비빔밥으로 큰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호가 흰 봉지를 달랑 든 모습이 포착됐다. 김대호가 준비한 재료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자, 무지개 회원들의 걱정 섞인 원성이 쏟아진다. 마침내 김대호의 흰 봉투 속 재료가 공개되자 뜻밖의 박수갈채가 터진다. 그런 김대호를 묘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기안84의 모습도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빔밥 재료를 준비한 의외의 복병도 속출한다. 무지개 회원들이 모아 만든 ‘무지개 랜덤 비빔밥&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이 최근 연예계 FA 시장에서 공격적인 배우 영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송강호, 태민, 김종국 등 스타급 아티스트를 차례로 영입한 데 이어 배우 유아인과 류준열까지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엔터계에서 빠르게 체급을 키우는 모양새다.최근 유아인과 류준열이 잇달아 UAA와 전속계약 종료를 알린 가운데, 두 사람 모두 갤럭시 이적설에 휩싸였다. 이후 1일 갤럭시는 류준열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본지 취재 결과 류준열은 평소 뜻을 두고 있던 영화 제작 및 수입 등 개인의 사업적 지향점이 갤럭시 측의 제안과 맞물리면서 접촉으로 이어졌다.유아인의 경우 갤럭시가 유아인에게 현금과 스톡옵션 권리를 부여하는 형태로 '최소 5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실제 업계 안팎에서는 총 100억 원대에 육박하는 조건이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이들의 연쇄 이동설은 기존 소속사 내부의 갈등이나 재정 위기 때문이라기보다, 외부에서 제시된 파격적인 조건과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그러나 갤럭시의 거물급 아티스트 영입 행보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이 마냥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단기간에 화려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엔터사로서의 기획 역량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충분히 입증했느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기 때문이다.'AI 엔터테크 기업'을 표방하는 갤럭시는 지드래곤 영입 이후 아티스트의 본업 활동뿐 아니라 신기술 행사, 재계 네트워크,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다만 월드투어 과정에서 운영 미숙 논란이 불거지
배우 윤시윤이 '김탁구'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산들이 출연한 ‘국가대표 아들들’ 특집으로 꾸며졌다.윤시윤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깔끔하고 계획적인 일상을 공개한 뒤 “이래서 결혼을 못 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들었다며 방송을 보고 나서야 자신의 정리 습관이 심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비혼은 아니지만 혼자의 삶이 편해진 것이 걱정된다는 솔직한 고백도 이어졌다. 윤시윤은 자신을 결벽증이 아닌 ‘미장센 정리파’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깨끗한 것을 넘어 물건의 비율과 배치가 맞아야 마음이 편하다는 것. 해병대 복무 시절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순검 시간이 설렐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집 안에 동그란 물건보다 각지고 네모난 물건이 많다고 밝혔다. 알람으로 쪼개는 하루 루틴도 공개됐다. 윤시윤은 오전 7시 기상부터 영양제 섭취, 발성 연습, 헬스장 출근까지 분 단위로 알람을 맞춰 생활한다고 밝혔다. 옷도 한 계절당 약 14착장을 종이 인형 옷 입히듯 한 달 단위로 미리 세팅해 둔다고 설명했다. 반전 이상형도 공개됐다. 완벽한 정리 습관을 가진 윤시윤은 오히려 “더러워도 감싸주고 싶은 여자”에게 끌린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를 하면 ‘아빠병’이 생긴다며 챙겨주고 닦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좋아하는 감정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이를 “지저분한 게으름뱅이를 보면 환장하시겠다”라고 정리했다. 윤시윤의 배우 인생을 바꾼 ‘지붕뚫고 하이킥’ 합격 순간도 소환됐다. 그는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