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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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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는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9년차 기자입니다. S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마·예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유나 기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넓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youyou@tenasia.co.kr
  • '41세' 김대호, 알고보니 '클럽 죽돌이'였다…유명 가수와 자주 다녀, "꽤 오래돼" 폭로 ('데이앤나잇')

    '41세' 김대호, 알고보니 '클럽 죽돌이'였다…유명 가수와 자주 다녀, "꽤 오래돼" 폭로 ('데이앤나잇')

    뮤지가 김대호와 클럽에 자주 다니는 클럽 친구라고 밝혔다.오는 9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4회에서는 김태균,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뮤지는 “자격지심 때문에 그 좋은 순간들을 못 즐겼다”라며 UV 성공 직후 의외로 느꼈던 박탈감을 고백한다. 오랜 시간 음악 활동에도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유세윤이란 스타와 함께하니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현실에 적응을 못했다는 것. 행복감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는 뮤지가 UV 활동 이후 달라졌다고 한 음악 외 활동에 대한 생각은 무엇인지 관심을 자아낸다.김주하는 뮤지와 유세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브이 방’을 향해 일침을 날린 후 오히려 강력한 러브콜을 받아 폭소를 일으킨다. ‘페이크 다큐’ 형식의 ‘유브이 방’ 콘텐츠에 대해 이해가 안 갔던 김주하가 “너무 예의가 없어요”라며 버럭하자, 뮤지가 “딱 우리가 원하는 타겟층이에요! 정말 이런 분들이 많아지셔야 합니다”라고 격하게 반긴 것. 듣던 모든 이들이 김주하의 ‘유브이 방’ 출연을 적극 찬성한 가운데, 김주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쏠린다.뮤지는 “저랑 춤춘 지 꽤 오래됐다”라며 아나운서 김대호와 클럽 친구임을 깜짝 고백해 충격을 일으킨다. 뮤지는 김대호와 ‘2시의 데이트’ DJ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쌓았고, 어느 날 김대호가 “저 사실 클럽 좋아합니다”라고 고백을 한 후 클럽 친구로 발전했다고 털어놓는다. 두 사람이 어떻게 클럽을 즐기는지, 의외의 조합인 두 사람의 클럽 스토리가 시선을 모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신세경 수상에 욕했다…이성민 "얼마나 떨었는데, 조연상 못 받아" (백상예술대상)

    신세경 수상에 욕했다…이성민 "얼마나 떨었는데, 조연상 못 받아" (백상예술대상)

    신세경, 이성민이 영화 부문 조연상을 받았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신현빈('얼굴'), 염혜란('어쩔수가없다'), 장혜진('세계의 주인'), 전미도('왕과 사는 남자')는 막강한 여자 조연상 라인업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쥔 '휴민트' 신세경은 "상 받을 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와서 머리가 하얗다. 일단은 '휴민트'를 만드는 과정 가운데 함께해 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과거에 제가 몸 담고 있던 모든 회사 분들까지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다. 팬분들, 느린 호흡을 가진 배우지만 묵묵히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잘 살아가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성실하고 묵묵하게 제 할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어쩔수가 없다'로 상을 받은 이성민은 "감사하다. 염혜란 씨가 (여자 조연상) 후보일 때 얼마나 떨던지, 못 받아서 욕도 했다. 다음이 저였는데 감사하다. 작년 촬영부터 개봉하고 홍보하면서 박찬욱 감독님 만나서 새로운 경험들을 했다.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다음에 기회되면 감독님과 작업하는 걸 추천한다"며 "이번에도 참석하지 못한 박희순 미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성폭력 피해자 된 변호사"…김신록, 결국 오열했다 "♥남편 사랑해" [백상예술대상]

    "성폭력 피해자 된 변호사"…김신록, 결국 오열했다 "♥남편 사랑해" [백상예술대상]

    김신록이 연기상을 받고 눈물을 쏟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연극 부문 연기상을 받은 김신록은 "제가 정말 울 줄 몰랐다. 프리마 파시라는 작품 초연을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작품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돼서 정말 기쁘다. 내가 맡았던 캐릭터는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하는 데 서슴치 않았던 야심만만한 변호사다. 그런데 이후 자신이 데이트 성폭력 피해자가 되면서 법이라는 체계에 대한 믿음을 상실하는 인간이다. 근데 패소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있게 살아 남는다. 그 덕분에 내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 이경희 씨. 나 낳아줘서 내가 이렇게 재미보고 사네. 하하.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가족 분들,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매일 나와 같이 잠들고 눈 떠주는 내 남편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김신록은 2016년 연극 배우 박경찬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8년간의 교제 기간 동안 무려 23차례의 이별과 재회를 반복한 연애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병헌·손예진, 결국 빈손으로 돌아갔다…"심사 공정" 박찬욱 소신 발언, '왕사남'은 4관왕 ('백상')[종합]

    이병헌·손예진, 결국 빈손으로 돌아갔다…"심사 공정" 박찬욱 소신 발언, '왕사남'은 4관왕 ('백상')[종합]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유해진의 대상을 비롯해 총 4관왕을 차지했다. 영화 ‘어쩔수가 없다’주연 이병헌, 손에진은 빈 손으로 돌아갔지만, 작품상 영예를 안았다. 방송 부문 대상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에게 돌아갔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이날 대상은 유해진, 류승룡이 받았다. 유해진은 "'왕과 사는 남자'를 찾아 주신 약 1700만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다. 무대 인사를 가면 극장에 활기가 돌고, 혈색이 좋아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지난 1월 별세한 고(故) 안성기를 떠올리며 "선배님이 그런 말을 했다. 배우는 연기할 때 열심히 해야지, 근데 중요한 건 작품이 없을 때 생활하는 거라고. 항상 그 말을 되뇌이고 있다. 이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류승룡은 "유해진 배우와 30년 전에 조치원 비데 공장에서 같이 아르바이트 했던 게 기억난다. 둘이 생각도 못했는데 대상을 받으니까 감개무량하다"며 "실패의 여정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반응해 준 시청자들 감사하다. 승룡아, 수고했다. 전국의 모든 낙수야, 행복해라"라고 인사했다. 최우수상은 박정민, 문가영과 현빈, 박보영에게 돌아갔다. 현빈은 "와이프 손예진과 사랑하는 우리 아들, 촬영하는 동안 서포트를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손예진도 남편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활짝

  • 유해진, 생애 첫 대상 받았다…"故 안성기 선배에게 영광을" [62회 백상예술대상]

    유해진, 생애 첫 대상 받았다…"故 안성기 선배에게 영광을" [62회 백상예술대상]

    유해진이 지난 1월 향년 74세로 별세한 고(故) 안성기에게 대상의 영광을 돌렸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영화 부문 대상 유해진은 "사실 약간 남자 최우수상을 기대했는데 안 돼서, 마음을 추스려야 하니까 아직 좀 멀었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카메라가 저한테 오길래 작품상 주나 했는데, 대상이 이렇게 생겼군요"라며 "영화를 하면서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다 보니까 조연상도 주고, 그걸로도 만족하고 됐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이렇게 대상을 받으니까 너무 감사드린다. '왕과 사는 남자'를 찾아 주신 약 1700만 관객들에게 대단히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무대 인사를 가면 극장에 활기가 돌고, 혈색이 좋아 보이는 극장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하게 즐겁게 해준 장항준 감독 고맙다. 무엇보다도 같이 호흡을 나눈 배우들, 특히 우리 지훈이 너무 감사하다. 안성기 선배님이 그런 말을 했다. '배우는 연기할 때 열심히 해야지, 근데 중요한 건 작품이 없을 때 생활하는 거야'라고. 그 말을 항상 되뇌이고 있다. 이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비데 공장 알바하던 둘이"…류승룡, 유해진과 대상 쾌거 "수고했다" [백상예술대상]

    "비데 공장 알바하던 둘이"…류승룡, 유해진과 대상 쾌거 "수고했다" [백상예술대상]

    류승룡이 대상을 품에 안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영화 부문 대상은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 방송 부문 대상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이 받았다. 그는 "유해진 배우와 30년 전에 뉴욕 극장에서 포스터 붙이고 고생했던, 조치원 비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게 기억난다. 둘이 생각도 못했는데 대상을 받으니까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부장은 평생 동안 어렵게 올라간 자리에서 떨어지는 50대 중년 남성이 주인공인 이야기다. 드라마에서는 외면 받을 요소가 큰 작품에 판을 내어준 JTBC, SLL 감사하다. 김부장은 타이틀을 다 잃고 김낙수만 남게되는 이야기다. 낙수, 이름도 떨어지는 물이다. 그 물이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다로 흐르게 된다. 그곳에서 떨어지는 김부장이 아닌, 그곳으로 흐르는 김낙수가 될 수 있었던 건 아내 하진이 덕분이었다"며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당연함 속에서 공감하고 용서하고 용기를 낸다면,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류승룡은 "유승목 선배님을 비롯해서 드라마를 연극처럼 연습한 모든 배우들 수고 많았다. 연로하신 부모님, 나의 심장이자 엔진인 나의 아내, 아들 사랑한다. 무엇보다도 실패의 여정에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반응해 준 시청자 감사하다. 승룡아, 수고했다. 전국의 모든 낙수야, 행복해라"라고 인사했다. 태유나 텐아시

  • 문가영, 눈 둘 곳 없는 파격 노출…손예진 꺾고 영화 최우수상 "감사해" [백상예술대상]

    문가영, 눈 둘 곳 없는 파격 노출…손예진 꺾고 영화 최우수상 "감사해" [백상예술대상]

    배우 문가영이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최우수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고아성('파반느'), 문가영('만약에 우리'), 손예진('어쩔수가없다'), 이혜영('파과'), 한예리('봄밤') 중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상 트로피는 문가영에게 돌아갔다. 문가영은 "떠오르는 분들이 너무 많다. 마음껏 질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감독님, 울고 계실 것 같은데 감사하다. 감독님 덕분에 연기한 모든 순간이 외롭지 않았다. 구교환 선배님, 이 상 또한 선배님 거다. 저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모든 인연에게 감사함과 평안함을 빈다. 올해 딱 20주년이 됐다. 앞으로도 더욱 자랑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해진도 이병헌도 아니었다…박정민, 최우수상에 "왜 이런 걸 줬냐" [백상예술대상]

    유해진도 이병헌도 아니었다…박정민, 최우수상에 "왜 이런 걸 줬냐" [백상예술대상]

    배우 박정민이 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구교환('만약에 우리'), 박정민('얼굴'), 유해진('왕과 사는 남자'), 이병헌('어쩔수가없다'), 홍경('굿뉴스')이 올랐다. 박정민은 "아무것도 준비 된 게 없다. 왜 이런 걸 줬냐"며 "몇년 간 상을 못탔다. 무관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상을 줘서 상에 연연하게 될 것 같다. 앞으로 상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캐스팅 연락이 왔을 때 아들 역할을 주겠다고 했다. 그것만으로는 내 연기력을 뽐낼 수 없을 것 같아 아버지까지 하겠다고 했다. 얼굴이 안 나오는데도 연기해 준 신현빈 배우에게도 감사하다. 동생이랑 크게 싸웠는데 용서를 빈다. 한 번만 용서해줘. 조카 정말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현빈 최우수상에 ♥손예진 호들갑 딱 걸렸다…"와이프·아들 고마워" [62회 백상예술대상]

    현빈 최우수상에 ♥손예진 호들갑 딱 걸렸다…"와이프·아들 고마워" [62회 백상예술대상]

    현빈이 방송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상 후보에는 류승룡(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박진영(tvN '미지의 서울'), 이준호(tvN '태풍상사'), 지성(MBC '판사 이한영'), 현빈(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이 올랐다. 쟁쟁한 후보 중 트로피의 주인공은 현빈이 차지했다. 현빈이 무대에 오르자 손예진은 핸드폰을 들고 남편의 모습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가도 했다. 현빈은 "감독님이 작품 처음 시작할 때 그런 이야기를 했다. 즐기면서 재밌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백기태라는 인물로 지낸 시간을 생각해보니까 현장은 하루하루 치열했지만, 그 안에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어딘가가 막히게 되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려고 했던 순간 순간이 소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와이프 예진 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촬영하는 동안 너무 서포트를 잘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저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올 가을 시즌2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보영, 김고은 꺾고 최우수상…"버겁고 힘들어, 모난 마음 있었다" 눈물 [백상예술대상]

    박보영, 김고은 꺾고 최우수상…"버겁고 힘들어, 모난 마음 있었다" 눈물 [백상예술대상]

    박보영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는 김고은(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박보영(tvN '미지의 서울'), 박지현(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신혜선(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임윤아(tvN '폭군의 셰프')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보영은 "저희 드라마에 기획 의도가 생각이 난다. 나의 삶보다 타인의 삶이 더 좋아보인 적이 없냐는 내용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저의 삶도 좋아보이는 삶이겠지만, 저 역시 다른 사람이 삶이 더 좋아보인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만 보고 노력은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경쟁이 너무 싫고, 매순간 저의 가치가 쓰임을 증명해내는 게 너무 버겁고 힘들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 옆에 보면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 계셔서 뒤쳐지고 싶지 않고 잘 해내고 싶은, 지고 싶지 않은 모난 마음에 노력했던 마음이 저를 만들어 준 것 같다. 좋은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주는 배우들에게 존경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사랑하는 엄마, 아빠. 다음 생이 있다면 다음에도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고은이 해냈다…'은중과 상연' 작품상 쾌거, "훌륭한 연기 보여줘" [백상예술대상]

    김고은이 해냈다…'은중과 상연' 작품상 쾌거, "훌륭한 연기 보여줘" [백상예술대상]

    김고은, 박지현 주연 '은중과 상연이' 작품상을 받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방송 부문 작품상 후보는  tvN '미지의 서울',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tvN '폭군의 셰프'였다. 영광의 트로피는 '은중과 상연'에게 돌아갔다. 조영민 감독은 "너무 큰 상 주셔서 어떤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훌륭한 연기 보여준 김고은, 박지현 배우한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분들은 저와 같이 함께한 스태프들이다. 그들과 같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늘 뒤에서 응원해주는 가족들 고맙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찬욱, '백상' 심사 기준에 소신 발언했다…"공정하게 이뤄졌다 확신"

    박찬욱, '백상' 심사 기준에 소신 발언했다…"공정하게 이뤄졌다 확신"

    박찬욱 감독이 작품상을 받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영화 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3학년 2학기', '굿뉴스', '세계의 주인', '어쩔수가없다', '왕과 사는 남자'가 올랐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작품상을 받은 영화는 '어쩔 수가 없다'였다. 박찬욱 감독은 "결과를 보니까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는 확신이 든다. 염혜란 씨는 동의하지 않겠지만 이해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실없는 농담을 하고 있지만, 이 작품이 농담으로 가득한 작품이었다. 화가나거나 슬프거나 그런 일이 있을 때도 농담을 시도하고,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농담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분노와 슬픔의 에너지에서 출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도 못 받고, 아카데미 수상도 못한 감독이지만, 영광스러운 백상의 작품상을 받는 제가 하는 말이니까 믿어 달라"며 유머를 잃지 않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은희♥' 장항준, 결국 감독상 불발됐다…"명품 산다면 이것만 살 것" 너스레 [제62회 백상예술대상]

    '김은희♥' 장항준, 결국 감독상 불발됐다…"명품 산다면 이것만 살 것" 너스레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이 감독상에는 불발됐지만, 구찌 임팩트 어워드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감독상 후보에는 김도영 감독('만약에 우리'), 박찬욱 감독('어쩔수가없다'), 변성현 감독('굿뉴스'), 윤가은 감독('세계의 주인'), 장항준 감독('왕과 사는 남자')이 올랐다. 수상자는 윤가은 감독이었다. 윤가은 감독은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오른 장혜진 선배님이 어디든 나가면 정신 차리고 이야기하라고 했는데 정신이 안 차려진다"며 "존경하는 감독님들과 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영광이다"고 말했다.이어 "영화가 감독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이 영화 만드는 내내 길게는 평생이 걸린 것 같다. 긴 시간 동안 혼자라고 착각한 적이 있는데 아니었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앞에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구찌 임팩트 어워드를 받은 장항준 감독은 "감독상을 못타서 속상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명품을 산다면 해당 브랜드만을 살 것을 약속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너무 좋은 연기 보여준 박지훈 배우 감사하고, 유지태, 전미도 배우 감사하다. 정말 감사하는 고마워하는 친구이자 최고의 배우 유해진 씨 고맙다. 놀기만 하면 둘째 아들 항준이에게 괜찮다고 해준 아버지, 어머니에게 감사하다. 장모님과 제일 사랑하는 딸, 제 인생에

  • 이수지 오열, 알고보니 시부 투병 중이었다…"많이 아프신데 미소 지었으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이수지 오열, 알고보니 시부 투병 중이었다…"많이 아프신데 미소 지었으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이수지가 시아버지 투병 소식을 알리며 눈물을 쏟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김연경, 설인아, 이수지, 장도연, 홍진경 중 이수지가 2년 연속 여자 예능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수지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감사하다. 'SNL' 가족들 제가 많이 사랑한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 특수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마음을 품고 사는데, 가끔 무너지고 부담일 때가 많았다. 동엽 선배님이 가슴 한 편에 따뜻함을 품고 일하면 너도 멋지게 이겨갈거라고 조언해줬다.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유튜브 '핫이슈지'에서 다 애드리브라고 하는데, 대본 써주는대로 움직이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본인의 일을 묵묵히 해내는 분을 조명하고 웃음주기 위해 애쓰겠다. 시아버님이 많이 아프다. 방송 보시고 미소 띄우셨으면 좋겠다. 곰처럼 구르는 재주를 물려 주신 엄마 사랑한다. 열심히 웃기겠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준수, 끝내 소신 발언했다…"내년에는 남녀 따로 받길" ('백상예술대상')

    김준수, 끝내 소신 발언했다…"내년에는 남녀 따로 받길" ('백상예술대상')

    김준수가 뮤지컬 수상 부문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6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뮤지컬 부문 연기상은 '비틀 쥬스' 김준수가 받았다. 그는 "정말 받을 줄 몰랐다. 큰일이다. 백상을 TV로만 보다가, 이번에 뮤지컬 부문이 신설되면서 참석할 수 있었다. 여기에 함께하는 것만으로 즐기자는 마음이었는데, 상까지 받게되니까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배우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만큼 상에 대한 무게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다. 기쁜 만큼 더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바람이 있다면 다음부터는 남녀가 따로 하면 좋지 않을까하는 작게 하고 있다. 앞으로도 뮤지컬 배우로서 부끄럽지 않게 해나갈 수 있는 좋은 연기, 노래 들려드리는 배우되겠다"고 인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