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아내 앞에서 돌발 일탈한다./사진제공=KBS
남궁민이 아내 앞에서 돌발 일탈한다./사진제공=KBS
남궁민이 7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온다. '닥터프리즈너'(2019)로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했던 남궁민이 '결혼의 완성'으로 또 다시 의사로 변신, KBS 흥행 불패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범죄자와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스릴러다.

남궁민은 아내에게 이혼을 말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되는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를, 이설은 이유도 모른 채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당하는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을 연기한다.
남궁민이 아내 앞에서 돌발 일탈한다./사진제공=KBS
남궁민이 아내 앞에서 돌발 일탈한다./사진제공=KBS
2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각각 우리함께병원 신경외과 전문의와 이사장인 강태주, 고세윤이 병원 관계자 앞 단상에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강태주는 휴대전화를 보는 등 고세윤을 향해 무관심을 보이고, 고세윤은 남편에 대한 촉각을 곤두세우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강태주가 장인 고동찬(장광 분)의 발표가 끝나기도 전, 갑작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돌발 행동을 보여 현장의 카메라 세례를 받는다. 강태주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돌발 일탈 행동을 벌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남궁민은 '스토브리그', '검은태양'으로 SBS,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지상파 중에서는 유일하게 KBS에서만 대상을 받지 못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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