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가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사진제공=KBS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사진제공=KBS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연속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KBS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첫회 3.0% 시청률로 시작해 2회 2.6%, 3회 2.0%으로 떨어졌다.

'5회 청룡시리즈어워즈'로 인해 한 주 결방하고 방송되는 ‘해투’ 4회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MC 강민경이 함께하는 본선 B조의 무대에 이어 새로운 스페셜MC 유리와 함께 하는 본선 C조의 무대가 펼쳐진다.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사진제공=KBS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사진제공=KBS
이날 유재석, 강민경의 알고리즘을 점령한 유튜브 스타 ‘신박한 다비치’ 팀의 신지현, 박다혜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저희는 화곡동 강민경, 역삼동 이해리다. 오늘 민경님이 나오시는 줄 몰랐는데 양심에 찔린다”라며 수줍게 소개한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이미 알고리즘으로 많이 뵌 분들”이라며 반가워한다.

‘커버곡 조회수 1억뷰’로 이름을 알린 박다혜가 “재석님이 제 노래를 들었다는 게 놀랍다”라고 감격하자, 강민경은 “다비치 노래 부르신 영상에 제가 ‘좋아요’ 누르지 않았냐”라며 친근감을 표한다. 강민경은 자신의 목소리 닮은꼴로 유명한 신지현과 즉석 화음까지 맞추더니 “진짜 끝음 처리가 비슷하다”라고 감탄한다.

신지현, 박다혜가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로 정면 승부수를 던진다. 강민경은 무대 시작 전부터 “저희 노래 중에 어려운 곡 중 하나다. 제가 더 떨린다”라며 대리 긴장감을 호소한다. 심지어 강민경이 무대 내내 마치 본인이 노래를 부르는 듯 한껏 몰입해 있자, 장항준은 “민경씨가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더라. 의자에서 떨어지는 줄 알았다”라고 밝힌다. 무대가 끝나고 강민경은 “영광입니다. 제 최애 팀이다”라며 감사를 전한다.

'해투' 4회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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