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해이 부부가 '해투'에 출연한다./사진제공=KBS
조규찬, 해이 부부가 '해투'에 출연한다./사진제공=KBS
조규찬 아내 해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 조규찬, 해이 부부가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MC 강민경이 함께하는 본선 B조의 무대에 이어, 새로운 스페셜MC 유리와 함께 하는 본선 C조의 무대가 펼쳐진다.

‘해투’에서 천재 음악 부부 조규찬, 해이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음악 명가 출신으로, 조규찬은 두 형과 함께 '조 트리오'로 활동한 바 있다. 해이의 동생인 소이 역시 걸그룹 ‘티티마’의 멤버다. 이에 유재석이 "형제 분들이 다 뮤지션이고, 해이 씨 육촌 동생도 폴킴"이라며 화려한 가계도를 읊자, 조규찬은 “저희 아버지도 ‘늴리리 맘보’, ‘청포도 사랑’을 작곡하신 분”이라며 음악인의 뿌리를 밝힌다.
조규찬, 해이 부부가 '해투'에 출연한다./사진제공=KBS
조규찬, 해이 부부가 '해투'에 출연한다./사진제공=KBS
해이는 뮤지션에서 교수로 변신한 반전 근황을 공개한다. 무려 미국의 주립대에서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던 것. 장항준은 “미국 사람한테 영어를 가르치셨다고? 우리나라로 치면 미국 사람이 국어 선생님인 것 아니냐”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교수 아내를 위한 조규찬의 남다른 내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1년 중 4개월만 함께 생활하는 기러기 부부. 해이는 “가끔 힘들 때면 남편이 교환 교수로 미국에 와서 집안일을 한다. 그럴 때면 ‘규순이가 날 도와줬네’라면서 고마워한다”라고 애정을 표현한다.

조규찬, 해이 부부의 듀엣 무대도 성사된다. 두 사람은 박선주&조규찬의 ‘소중한 너’를 선곡해 꿀 떨어지는 하모니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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