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런닝맨’에는 열 번째 출연을 맞은 홍진호가 등장한다. 지난 출연 당시 다이어트 주사로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던 그는 본래 후덕했던 모습으로 등장해 "(심)형래 형 아니냐"는 멤버들의 놀림을 받는다. 안검하수 재수술을 했던 눈은 지난 번과 달리 부기가 빠진 모습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홍진호는 "그때 마운자로 맞고 살을 뺐다가 요요가 심하게 왔다"며 다시 살이 쪘음을 인정한 바 있다.
이날은 유재석 팀과 김종국 팀으로 나뉘어 '종로마불' 판을 먼저 완주해야 하는 ‘다 같이 돌자, 종로 한 바퀴’ 레이스로 꾸며진다. 종로 곳곳에 마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획득한 공에는 원하는 팀원의 이름을 적어 상품통 또는 벌칙통에 넣어야 하나.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을 상품통에, 다른 팀원의 이름은 벌칙통에 넣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과 배신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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