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런닝맨'이 방송됐다. / 사진=텐아시아DB
지난 9일 '런닝맨'이 방송됐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우먼 김지유가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홍진호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5%, 최고 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종로마불'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종로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했다. 오랜만에 '런닝맨'을 찾은 홍진호는 지난 출연 당시보다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여전한 '발음 이슈'로 웃음을 더했다.
지난 9일 '런닝맨'이 방송됐다. / 사진=SBS
지난 9일 '런닝맨'이 방송됐다. / 사진=SBS
김지유는 차기 '유라인'을 꿈꾸며 유재석을 밀착 마크했다. '런닝맨' 출연에 "꿈을 이룬 것 같다"고 감격한 그는 유재석 옆에 있어야 방송 분량이 많이 나온다는 말에 곧바로 다가가 "선배님 왜요?"라고 물었다. 유재석이 "안 불렀다"고 하자 김지유는 "아니다. 절 불렀다"고 받아쳤고, 이후에도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눈물 날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유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레이스는 재석 팀과 종국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종국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패배한 재석 팀에는 물따귀, 고삼차 마시기, 물 양동이 등 세 가지 벌칙이 주어졌다. 특히 유재석은 러닝 볼 뽑기에서 세 가지 벌칙에 모두 당첨돼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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