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영화 '오디세이'를 함께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는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이선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 투병 중에도 중증 자폐 장애를 가진 아들의 거처를 찾아다닌 아버지 전경철이 출연한다.

이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은 영화 '오디세이'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놀란 감독은 "영화 7편을 동시에 찍는 것만큼 힘들었다"고 말하고, 맷 데이먼은 촬영 전 놀란 감독에게 "이 영화 힘들 거야"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다. 모든 장면을 IMAX 필름으로 촬영한 가운데 맷 데이먼은 "주말마다 망친 필름값 청구서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N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tvN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의 영화 이야기도 공개된다. '메멘토',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등을 연출한 놀란 감독은 자신의 연출 철학을 이야기하고, '본' 시리즈로 잘 알려진 맷 데이먼은 배우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본다.

두 사람이 직접 꼽은 '인생 영화'도 공개된다. 놀란 감독은 "인생의 이정표 같은 작품"이라며 12번 관람한 영화를, 맷 데이먼은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며 14번 본 작품을 소개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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