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6' 10회에는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효연은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생활했던 첫 번째 숙소에서 겪은 일을 공개한다. 앞서 태연 역시 '심야괴담회' 시즌4에 출연해 해당 숙소에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한 바 있다.
효연은 숙소에서 낮잠을 잘 때마다 분명 닫아뒀던 장롱문이 열려 있었다고 회상한다. 장롱 안에는 바가지 머리를 한 어린아이가 웅크린 채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고. 효연은 "당시 멤버들이 무서워할까 봐 이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밝힌다.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당시 경험을 공개한 효연은 아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한국인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덧붙인다.
효연은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무당 연기에도 도전한다. 평소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는 그는 '애동 보살' 역할을 맡아 쉬는 시간에도 대사를 연습했다. 이를 본 MC들은 "연기 처음 아니냐", "무당 역할이 쉽지 않은데 찰떡이다", "목소리 매칭이 소름 돋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효연은 오는 31일 신곡 '스키비디(Skibidi)'를 발매하고 유닛으로 데뷔한다.
'심야괴담회6'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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