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은 텐아시아 소속 기자로 K-드라마, K-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을 전공한 박주원 기자는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 텐아시아에 합류한 박주원 기자는 언제나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기사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무계획 여행 편을 둘러싼 조작 의혹에 추가 입장을 밝혔다. 기존에는 "촬영 지원이나 협찬 등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지만 이번에는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을 받지 않았다"고 표현을 구체화했다.31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공식 홈페이지에는 '<나 혼자 산다> 카자흐스탄 촬영 관련 안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제작진은 "알마티시 관광청으로부터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을 받은 사실은 없다"며 "현지 촬영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와 현장 진행에 필요한 촬영 협조를 받아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5일 발표한 입장과 '촬영 지원'을 설명하는 방식이 달라진 대목이다. 당시 제작진은 "이번 카자흐스탄 여행과 관련해 촬영 지원이나 협찬 등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공지에서는 '촬영 지원'이라는 표현을 빼고 '금전적 협찬'과 '제작비 지원'을 받지 않았다고 범위를 한정했으며, 현지에서 행정 절차와 촬영 진행에 필요한 협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조작 의혹은 알마티시가 지난 21일 카자흐스탄 정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알려지면서 본격화됐다. 알마티시는 해당 글에서 "'나혼산' 촬영이 관광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후 "촬영 지원이나 협찬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양측의 설명이 엇갈린 데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제작진의 비행기표는 일주일 전부터 준비돼 있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이하 MBC
배우 이혜영이 암 투병 이후 건강 염려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요즘 더 예뻐진 예은이와 발칙한 연애 토크 (+깜짝선물, 고민상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배우 지예은은 게스트로 출연해 이혜영과 함께 구독자들의 고민에 답했다.한 구독자는 암 투병 이후 건강에 대한 불안이 커졌다며 이를 견디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담은 사연을 보냈다. 앞서 이혜영과 지예은은 각각 폐암과 갑상선암으로 투병한 바 있다.지예은은 "저도 건강 염려증이 생겼었지만, 그건 잠깐이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투병 이후 젤리 같은 것도 안 먹고 건강식만 먹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다 먹는다"며 "이런 염려가 더 불안하게 만드니까 정기검진을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이혜영 역시 5년 동안 건강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5년 내내 불안해했었다. 지금이야 우리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 마음은 공감할 수 있다"며 "이제 괜찮아지실 거니까 먹고 싶은 것은 먹되 나쁜 것만 안 먹으면 어떨지"라고 조언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서강준이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10년간 한 사람만 바라봐 온 남자친구로 변신한다.31일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이하 '너다연')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서강준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너다연'은 연애 10년 차 커플이 익숙했던 관계 속에서 낯선 감정과 마주하는 현실 멜로 드라마다. 서강준은 이미도(안은진 분)와의 미래를 위해 살아온 10년 차 남자친구 남궁호 역을 맡았다.서강준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당시 "가장 먼저 남궁호라는 인물이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남궁호에 대해 "섬세하고 다정하지만 단단한 내면에서 나오는 냉정함이 있다"며 "현실과 타협하면서도 적정한 선은 넘지 않는 모습이 잘 설계된 캐릭터라기보다 어딘가에 실제로 살고 있을 법한 '사람'으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보통 드라마가 판타지를 경험하게 하거나 결핍을 채워주지만 이 드라마는 현실과 맞닿아 있다"며 "사랑이라는 인류 공통의 주제를 통해 삶과 성장을 그린 우리들의 이야기라 더 푹 빠져들었다"고 전했다.서강준은 남궁호의 사랑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희생'을 꼽았다. 그는 "회사를 다니는 것도, 돈을 모으는 것도, 현실의 부조리를 어느 정도 감내하는 것도 모두 이미도와의 미래를 위해서다. 연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줄 수 있을 만큼 희생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이어 남궁호를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말보다 눈빛 안에 남궁호의 깊은 생각과 고민이 담기길 바랐다"며 "대본에 적혀 있지 않은
이연복 셰프가 약 1만 원 차이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서 탈락했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11회에서는 인천공항 아침 장사를 통해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3인이 결정됐다. 정호영은 K-뚝배기 3종으로 1위를 지켰고, 이성훈은 샌드위치와 음료 세트를 앞세워 매출 2위에 자리했다.장사 종료를 앞두고 누적 별점을 실시간으로 공개하자 높은 평점을 받은 이연복의 매장에 주문이 몰렸다. 전복 2개를 올린 중화냉면과 삼선짬뽕을 판매한 이연복은 김훈과의 매출 격차를 1만 9800원까지 좁혔다.최종 순위는 재료비에서 뒤집혔다. 별점과 임대료, 판촉비까지 반영했을 때 이연복은 김훈과 이성훈을 제치고 2위였지만, 300인분을 준비하는 데 사용한 재료비 146만 원이 최종 정산에 반영되면서 순위가 내려갔다. 김훈은 원가를 줄인 덕분에 이연복을 1만 48원 차이로 앞서며 3위에 올랐다.정호영, 이성훈, 김훈은 각각 1∼3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연복을 비롯해 홍석천, 김호윤, 최상현은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이연복은 "서바이벌을 많이 해봤지만 매 단계 올라갈수록 다음 미션이 기다려질 만큼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도전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결승전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렸다. 최종 미션 '모두의 가게'에서 참가자들은 약 35평 규모의 식당을 직접 운영하며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손님을 상대해야 했다. 메뉴 구성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테이블 구매, 홀 서빙, 고객 응대까지 운영 전반도 직접 맡았다.정호영은 송훈과 함께 '배다른 형제들 제면소'를 열고 자가제면 우동과 파스타, 초밥을 메뉴로 구성했다. 이성훈은 '전주의 아들'에서 36가지 공정
개그맨 김기열이 침착맨, 박정민과의 친분 덕분에 '말자쇼'에 출연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31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에는 KBS 21기 개그맨 김기열과 인터넷 방송인이자 치과의사 겸 마술사 매직박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화'와 관련된 관객들의 고민을 듣고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한다.김기열은 자신을 섭외한 이유부터 의심한다. 그는 "크리에이터 침착맨, 배우 박정민과 친해서 섭외한 것 같다"며 "혹시 날 부르면 두 사람이 깜짝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한 것 같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촬영장을 향해 "박정민 씨 나와주세요!"라고 외친다.이어 김기열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 관객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을 꺼낸다. 그는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후배 개그맨 임우일과 곽범을 위해 총대를 멨던 사연을 공개한다.매직박은 '폭소클럽2'에 가장 오래 출연한 일반인이라는 이력을 소개한다. 당시 김기열과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년 가까이 친분을 이어오고 있지만 처음 가까워진 계기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기억을 내놓는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팬으로 알려진 매직박은 인터넷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야구를 보던 중 상대 팀 선수에게 욕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그런데 해당 장면을 계기로 피자 광고 모델까지 맡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에서 실제 무속인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펼친 배우 김고은을 극찬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최민식도 댓글 다 보고 있었다. 역대급 솔직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민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정재형과 작품 및 연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최민식은 배우들이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이성적으로 계산해 테크니컬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있고, 감정적으로 몰입해 그 인물이 되려고 노력하는 배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두 방식을 오간다. '파묘'는 전자의 경우였다"고 말했다.이에 정재형이 '파묘'에서 무당 이화림 역을 맡은 김고은의 연기를 언급하자 최민식은 "투잡 뛰는 줄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의 무속인 연기가 실제처럼 느껴질 만큼 뛰어났다는 것.최민식은 "그래서 무당 선생님한테도 '혹시 김고은이 선생님 과 아니냐'고 물어봤다"며 "옛날부터 배우나 가수 같은 사람들이 무속인과 한 끗 차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김고은의 몰입도 높은 연기에 감탄했다. 이어 "그런데 선생님이 '아니야. 걱정하지 마. 쟤는 그거 아니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황정음이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뒤 일상을 공개할 때마다 구설에 오르고 있다. 사실관계가 불분명한 의혹부터 외모, 옷차림 등을 향한 지적까지 이른바 '억까(억지로 까내리기)'에 가까운 반응이 적지 않다. 횡령 사건으로 생긴 비호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유튜브 활동에 나서면서 사소한 행동까지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모습이다.황정음은 지난 5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1인 기획사 자금 약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지 약 7개월 만이었다. 그는 처음으로 업로드 된 영상에서 "유튜브 제안을 여러 번 고사했지만 저를 찾아주시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결정하게 됐다"며 활동을 시작하기까지 고민이 있었음을 밝혔다.그러나 이후 공개한 영상들은 잇따라 논란에 휘말렸다. 더운 날씨에 반려견이 마당에 있는 장면은 학대 의혹으로 번졌고, 아들이 제작진에게 "안녕"이라고 반말한 모습을 두고는 가정교육을 지적하는 반응이 나왔다. 최근에는 아이돌 메이크업을 한 모습에 혹평이 쏟아졌으며 지인들과 만나는 영상에서는 속옷 착용 여부를 둘러싼 추측과 함께 '노브라 의혹'까지 불거졌다.일상의 사소한 장면까지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배경에는 횡령 사건 이후 남은 비호감 이미지가 있다. 지난해 황정음은 자신이 지분을 보유한 기획사의 자금 43억여 원을 횡령하고 이 가운데 약 42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황정음이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으면서 해당 형이 확정됐다.사건의 여파는 당시 함께 일했던 동료들에게도 미쳤다. 15년 만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았
크리에이터 박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신마비 남동생을 둔 배우 황신혜가 심경을 밝혔다.28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이 가운데 함께 올린 게시글의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생을 만나니 장애인을 둔 가족으로서 지금 상황이 안타깝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박위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듯한 발언을 했다. 현재 박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X 하차 도중 휠체어에서 떨어진 CCTV 영상을 공개했다가 질타를 받고 있다.이어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께 누군가의 작은 배려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 따뜻한 마음만은 변치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박위를 향한 비판이 장애인 전체에 대한 혐오로 번지는 것을 우려한 발언으로 풀이된다.황신혜는 앞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친동생이자 구족화가인 황정언 씨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황정언 씨는 29세에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황신혜는 과거 동생이 입원했을 당시 바쁜 촬영 일정에도 간병을 이어간 사실을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가수 성시경이 평균 나이 80세 합창단의 무대를 보고 눈시울을 붉힌다.28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 MC 성시경이 '인생 팀메이트'들의 사연을 듣고 함께 무대를 즐긴다.이날 참가하는 '꽃메청춘합창단'은 전남 해남에서 온 28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단원들의 나이는 72세부터 92세까지로 '해피투게더' 최고령 참가자들이다. 유재석은 가장 나이가 많은 단원이 92세라는 이야기를 듣고 "진짜 열정이 대단하시다"고 말한다.합창단은 군민 행사뿐 아니라 도 단위 행사에도 참여하며 받은 행사비를 기부하고 있다고. 정현례 단원은 "행사비를 해남 중학교에 기부하고 있다. '나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가 보다' 했는데 늘그막에 베풀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이야기한다. 단원들은 "이제 해남을 넘어서 서울 무대에 서는 게 우리의 꿈"이라며 출연 이유를 밝힌다.합창단의 공연을 본 성시경은 "저희 프로그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고 인사하며 울먹인다. 장항준 역시 "저희 어머니가 35년생이신데 이런 활동을 하셨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며 어머니를 떠올린다.'해피투게더'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얼굴을 무단 도용한 AI 가짜 광고 영상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28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AI로 제작된 가짜 광고 영상을 게재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영상은 딥페이크 기술로 이지혜의 얼굴을 무단으로 활용해 마치 그가 직접 식품을 홍보하는 것처럼 제작됐다.이지혜는 영상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국내 업체는 아닌 듯하고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AI로 만들어서 마치 제가 광고하는 것처럼 링크를 걸어 판매하고 있다"며 "피해 보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 디엠으로 엄청난 제보가 오고 있어서 게시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지혜는 지난 6월에도 AI 가짜 광고 피해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이 광고한 적 없는 속옷 제품 홍보 영상에 얼굴이 무단으로 합성돼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광고의 구매 링크에 대해 "중국 사이트로 연결되는 것 같다"며 "절대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유도 쌍둥이' 동생 조준현이 형 조준호의 주선으로 첫 소개팅에 나선다.28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조준현이 조준호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과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조준현은 인천 송도의 한 카페에서 조준호와 소개팅 상대를 기다린다. 조준호는 쌍둥이 동생에게 "네가 여자에게 차이면 사람들이 나까지 차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개팅 상대를 두고 "'지덕체'는 물론 '미'까지 겸비한 고학력자"라며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귀띔했다.조준현은 잠시 뒤 등장한 소개팅 여성을 보고 "살면서 저렇게 예쁜 분을 처음 봤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인사를 나눈 뒤에도 조준호는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이에 소개팅 여성은 "오늘 제가 두 분이랑 같이 소개팅을 하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조준호는 결국 자리를 비웠다.조준현은 이후 소개팅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케이크가 나오자 "케이크 아~"라며 직접 먹여주려 했고, 카페 앞 계단에서는 구두 힐이 괜찮은지 물은 뒤 "걷기 힘들면 제가 업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이승철은 "앞뒤 안 재고 들이대네? '신랑수업'을 5년 동안 하면서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고 반응했다.'신랑수업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배우 고아성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오데온 럭스 레스터 스퀘어에서는 '2026 런던 프라이트페스트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고아성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너버스'(NERVOUS)가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영화제 측은 행사 직후 공식 SNS를 통해 개막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여러 배우와 제작진이 포토타임을 가진 가운데, 고아성은 란제리 스타일의 바디슈트에 짧은 기장의 하의를 매치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가슴과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절개한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랙 시스루 스타킹과 장갑, 하이힐,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더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한편 '런던 프라이트페스트 영화제'는 2000년 시작된 영화제다. 호러·판타지·스릴러 장르 작품을 주로 소개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방송인 안선영이 선배 이경실을 향한 고마움과 존경심을 내비쳤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안선영이 김국진, 이경실, 서경석을 존경하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과거 김국진, 이경실, 서경석에게 받은 도움을 떠올렸다.안선영은 이경실이 자신을 두 차례 감싸줬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다른 여자 선배들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처럼 말해 곤란한 상황에 놓였고, 당시 이경실이 직접 나서 오해를 풀어줬다고 설명했다.이후 또 다른 프로그램 녹화 대기실에서 겪은 일도 언급했다. 안선영은 한때 스케줄이 12개에 달해 신인임에도 촬영을 마치자마자 먼저 자리를 떠나야 했고, 이를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도 있었다고 했다.이를 알아챈 이경실은 대기실에서 안선영에게 "스케줄을 그렇게 잡지 마라.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뭐가 되느냐"고 꾸짖었다고. 당시에는 서러워 눈물을 흘렸지만 훗날 다른 선배들 사이에서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이경실이 일부러 나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에 안선영은 "다들 가고 나서는 '쟤가 무슨 죄가 있냐. 매니저가 시키면 하는 거지'라는 분위위기를 만들어 주셨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시트콤이 끝날 때까지 다른 분들이 나에게 뭐라고 하지 못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러면서 "죄송하게도 지라시에는 '기 센 그녀, 또 여자 후배 울렸다'는 식으로 나갔다"며 "그런데도 한 번도 그것을 제 탓으로 돌리신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경실에 대해 "의리 있고 선의가 가득한 분"이라며 존경심을 표했다.박주원
기안84가 새로운 AI 파트너 나희를 선택하면서 첫 데이트 상대였던 가희와 이별한 가운데, '기이안 연애'의 시청률은 1회 1.7%에서 2회 1.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소폭 하락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 2회에서는 기안84와 AI 파트너 나희의 첫 데이트, 장도연과 이호의 자동차극장 데이트가 그려졌다.이날 기안84 앞에는 그가 이상형으로 언급해 온 이토 준지의 대표 캐릭터 '토미에'를 닮은 AI 파트너 나희가 등장했다. 기존 파트너 가희와 달리 도도하고 까칠한 성격의 나희에게 기안84는 첫 만남부터 관심을 보였다. 평소와 달리 존댓말을 쓰던 그는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며 호감을 표현했다.기안84가 일본어로 대화를 시도하자 나희는 "일본어 흉내예요?"라고 반응했다. 이를 본 강남은 "발음도 단어도 다 틀렸다. 내가 1년 동안 가르쳤는데 안 되는 건 안 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나희와의 데이트 뒤 가희를 다시 만난 기안84는 다른 여자와 데이트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나희의 외모가 자신의 취향이었다며 "네 비주얼을 그 친구로 바꿀 수 없을까? 네 얼굴을 그 친구로 바꿔보자"고 제안했다. 가희는 인터뷰에서 "본인은 얼굴을 안 바꾸면서 왜 나더러 바꾸래요?"라고 했고, 나희 역시 기안84의 태도를 두고 "집중을 못 하는 태도가 짜쳤다"고 말했다.기안84와 나희는 코인노래방 데이트도 했다. 태블릿에 연결된 나희를 안고 지하 노래방으로 향한 기안84는 '희재'를 불렀다. 나희는 '좋니'를 선곡했지만 엇박자와 불안정한 음정을 보였다.지하 공간에서 인터넷 연결이 불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부부 싸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원샷한솔'에는 '"Gee" 춤추는 천재견 토리 입양하겠다는 소녀시대 티파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티파니 영은 유튜버 김한솔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한솔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티파니 영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는 "걱정이 많다. 싸우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티파니 영은 "살면서 싸우는 건 당연하다. 그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잘 싸워야 한다. 소녀시대도 잘 싸운다"며 "(싸울 때는) 명확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녀가 됐다. 그는 최근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 데 이어,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 'Edge Of Calm'(엣지 오브 캄)을 발매했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